박정희가 죽기 20일 정도 앞서 김형욱은 죽었다. 다양한 설이 제기되었다. 크게는 ‘국내 압송 후 살해’설과 ‘프랑스 현지 살해’설로 대별되었다. 국내설에는 국내로 납치해오다 대서양 상공에서 바다로 떨어뜨렸다느니, 폐차장에서 압살했다느니, 청와대 지하 사격장에서 박정희가 직접 쏘아 죽였다는 주장이 있고, 프랑스 현지설로는 주프랑스대사관 지하실에서 살해했다, 살인청부업자가 살해하여 우아즈강에 수장했다, 파리 근교의 양계장에서 살해하여 시신을 닭모이 분쇄기로 처리했다(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의 방식!), 중앙정보부 요원이 파리 교외에서 살해했다 등등이 있었다. 돈을 노린 범죄라는 설도 있었고, 이북이 납치해갔다는 설도 있었고, 본인이 잠적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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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죽음의 미스테리
실종살해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6-07-06 21:27:1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4787.html
박정희가 죽기 20일 정도 앞서 김형욱은 죽었다. 다양한 설이 제기되었다. 크게는 ‘국내 압송 후 살해’설과 ‘프랑스 현지 살해’설로 대별되었다. 국내설에는 국내로 납치해오다 대서양 상공에서 바다로 떨어뜨렸다느니, 폐차장에서 압살했다느니, 청와대 지하 사격장에서 박정희가 직접 쏘아 죽였다는 주장이 있고, 프랑스 현지설로는 주프랑스대사관 지하실에서 살해했다, 살인청부업자가 살해하여 우아즈강에 수장했다, 파리 근교의 양계장에서 살해하여 시신을 닭모이 분쇄기로 처리했다(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의 방식!), 중앙정보부 요원이 파리 교외에서 살해했다 등등이 있었다. 돈을 노린 범죄라는 설도 있었고, 이북이 납치해갔다는 설도 있었고, 본인이 잠적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되었다.
박정희가 죽기 20일 정도 앞서 김형욱은 죽었다. 다양한 설이 제기되었다. 크게는 ‘국내 압송 후 살해’설과 ‘프랑스 현지 살해’설로 대별되었다. 국내설에는 국내로 납치해오다 대서양 상공에서 바다로 떨어뜨렸다느니, 폐차장에서 압살했다느니, 청와대 지하 사격장에서 박정희가 직접 쏘아 죽였다는 주장이 있고, 프랑스 현지설로는 주프랑스대사관 지하실에서 살해했다, 살인청부업자가 살해하여 우아즈강에 수장했다, 파리 근교의 양계장에서 살해하여 시신을 닭모이 분쇄기로 처리했다(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의 방식!), 중앙정보부 요원이 파리 교외에서 살해했다 등등이 있었다. 돈을 노린 범죄라는 설도 있었고, 이북이 납치해갔다는 설도 있었고, 본인이 잠적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되었다.
IP : 1.243.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7.6 9:33 PM (1.237.xxx.120)김형욱 가족들은 왜 가만히 있는거죠???? 민주정부때 진실 밝혀달라고 소송이라도 내지않고.... 도대체 박정희는 무고한 사람을 몇명을 해치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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