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란게 먼가요

... 조회수 : 4,914
작성일 : 2016-07-06 20:13:43
고등학교 동창중에 연예인된 사람이 있어요
머랄까 허탈하네요 물론 연예인중에 안뜬 사람이
더 많겠지만, 멋진 외모를 바탕으로 빌딩도 있고
피부관리 하면서 여행다니고 돈 펑펑 쓰고 ...
고등학교때는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이제는 만나도 알아볼까요?
참 허탈하네요 돈걱정하고 사는거 걱정하는 나완
너무 달라서...핸드폰 요금도 가장 싼거...
머든지 싼거 고민하고 사고 하는 나와는 다르겠죠
신흥 귀족인거 같아요 ...
IP : 110.10.xxx.1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6.7.6 8:16 PM (121.167.xxx.147)

    인생
    자기만족
    ..

    근데 만족이 안되죠.
    저도 오늘 이런저런 생각많이 드네요...

  • 2. ㅋㅋ
    '16.7.6 8:17 PM (175.126.xxx.29)

    그냥 예전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계급이 다른 사회 있죠

    잘사는것들은 하늘에 둥둥 떠다니고
    못사는것들은 땅에서 살며, 하늘에서 버린 쓰레기 주워먹고 사는...

    그런 공상이 현실이 될듯한.......

    누구는 돈 많으면 밥을 두번 먹고, 신발을 한꺼번에 두켤레 신냐? 라고 말하지만,
    가난한 자는 만원짜리 신발 신고, 만원짜리 밥 먹을때
    부자는 백만원짜리 신발신고, 10만원짜리 밥먹으니
    정말......요즘말로 클래스가? 다르죠 ㅋㅋㅋㅋ

    나도 백만원짜리 옷 보고
    누가 백만원짜리를 입어!!(너무 싸구려잖아) 라며 신경질 한번 내보고 싶음 ㅋㅋ
    속물 아짐--

  • 3. ㅇㅇ
    '16.7.6 8:22 PM (223.62.xxx.155)

    그 연예인과 비교대상은 같은 소속사거나 같은 급인 연예인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지 고딩때 같은 반이었던 님이 느끼는건 좀 유아적인 생각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초딩때 같은 반이었던 사람들, 중딩때 같은 반이었던 사람들, 고딩때, 대학교때 사람들은 어떻겠나요?
    특히나 연영과 출신이라면 그들이 느끼는 박탈감이 더 심하겠죠.
    아는 사람이 유명 연예인과 같은 동네 살았는데, 그 연예인 보면 질투나서 티비 돌린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성별도 다른데 ;;;;;;;

  • 4. 넋두리
    '16.7.6 8:22 PM (110.10.xxx.10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기 행복은 자기가 찾는거라지만,
    고등학교란
    출발은 같았는데 이젠 그야말로 하늘의 별, 스타네요
    스트레스야 있겠죠 그치만 먹고사는 문제의 생계의
    스트레스는 아니겠죠?나와는
    너무 달라요 너무너무.....

  • 5. ㅎㅎㅎ
    '16.7.6 8:23 PM (110.11.xxx.81) - 삭제된댓글

    잘사는것들은 하늘에 둥둥 떠다니고
    못사는것들은 땅에서 살며, 하늘에서 버린 쓰레기 주워먹고 사는...

    이만화 제목이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댓글읽다가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저도 동기가 정말 예쁜 연예인인데
    그냥 다 잘난 동기 저주하진 않지만 응원도 안해요 ㅠ
    에휴ㅠㅠㅠㅠㅋㅋㅋㅋ

  • 6. ...
    '16.7.6 8:24 PM (110.10.xxx.102)

    하하 그런가요 유아기적 발상인데 그러네요.
    말도 안되는 얘기죠? 이래서 이러고 사나봐요.
    구질구질하게.

  • 7. ....
    '16.7.6 8:2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물질적인 비교를 하지마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해보세요.
    마음이 행복하고 세상에 부러울게 별로 없어요 ~~

  • 8. ...
    '16.7.6 8:30 PM (110.10.xxx.102)

    그냥 하고싶은 게 없어요.하고싶은 일이 없네요.
    그나마
    지금하고싶은건 여행떠나는거...근데 현실은
    그게 또 안되고....인터넷하다가 그녀소식
    궁금해서 찾아보니 열심히 해외여행 다니는
    모습에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졌나봐요.
    아무한테도 한번도 말해본적 없는 말
    여기서 언니들한테 해봅니다.

  • 9. ㅁㅁ
    '16.7.6 8:3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난 뭐 철학적질문쯤 기대하고 클릭했네요

  • 10. 초3
    '16.7.6 8:39 PM (175.118.xxx.178)

    제 학생이 그랬어요.인생은 원래 힘든 거라고..^^

  • 11. 인생은
    '16.7.6 8:42 PM (112.152.xxx.220)

    원래 고통입니다
    연예인 친구분이 원글님보다 고통이
    스무배 더 클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물 론 고통없이 좀 쉬운 인생도 있겠죠‥

    단순히 외형적인것만 비교하진 마시길 바래요

  • 12. 궁금
    '16.7.6 8:47 PM (110.70.xxx.75)

    그 연옌은 누군가요?
    객관적으로 부러운가 함 보게요

  • 13. ..
    '16.7.6 8:50 PM (1.226.xxx.30)

    인생은 자신에게 오는 것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사람이든 사건이든)
    떠나가는 것을 잘 보내는 것인 것 같아요..(슬프지만 담담하게..).

  • 14. 정말
    '16.7.6 8:55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뜬금없는 비교네요... ㅡ,.ㅡ
    제 동창중엔 연예인,아나운서,기업가오너 자식,며느리
    다 있는데.. 그럼 전 코박고 죽을까요? ㅎㅎㅎ
    형제,자매 절친도 아니고 ㅡㅡㅋ
    친구여도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지팔자 지팔자고 내 팔자 내팔자지요~~~

  • 15. ;;;;;;;;;;;;
    '16.7.6 8:57 PM (222.98.xxx.77)

    연예인도 아무나는 아니죠 저정도 이룰려면 아마
    엄청난 부침 스트레스 다 감당하지 안았을까요?
    만만한 인생은 없는데 ...

  • 16. 인생은
    '16.7.6 9:02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돈이죠
    인생이란게 세상에 태어나 시작부터가 돈때문에 웃다 울고 그러다 가는거죠 돈 있음 많은 걸 체험하고 누리고 가는거고 돈 없음 간신히 밥만 넘기며 생존에만 연연하고 가는거죠

    글서 그까짓 돈에 웃고 우는 인생 만드느니 이런 세상에 사람 함부로 낳는거 아니란 생각듬

  • 17. .....
    '16.7.6 9:08 PM (1.244.xxx.156)

    채시라는 고등학교때 제 옆반이었어요.
    지금은 제 삶이랑 천지차이죠.

  • 18. 살면 살수록 인생은
    '16.7.6 9:13 PM (74.101.xxx.62)

    진짜로 파랑새가 옆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행복할 수 있다. 입니다.
    치르치르, 미치르가 찾아 다니던 파랑새... 결국엔 집에 있던 새죠.

    제가 가난하게 살때도, 넉넉하게 살때도... 늘 한결같이 행복한 이유는
    언제나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아서거든요.
    제 주변의 다수가... 돈이 얼마가 모이면, 차를 뭐를 살 수 있다면, 어디어디에 살 수 있다면, 성적이 얼마가 나오면, 어느 어느 대학에 가야 ... 식으로 끊임없이 이뤄야 할 목표가 있고, 또 그것에 도달해야만, 달성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 그 때서야 누릴 수 있다. 라고 생각들 하면서 살더라고요.
    저는 안 그래요. 돈 없다고 빚내서 어디에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돈 없으면 단칸방에서 살면서 그 안에서 최대의 행복, 삶의 질을 최대화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식비를 가지고 살때 ㅎㅎㅎㅎ 가장 자주 해먹은게 김치부침개였어요. 정말 김치 국물도, 김치 꽁다리도 하나도 안 버리고 그걸 잘게 잘라서 국물 넣고 밀가루 넣고... 부쳐먹던 김치부침개는 가난한 살림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였거든요. 그걸 밥도 없이 그냥 부침개 한두장을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니면서 일하고, 공부했네요.

    남들이 생각할때 저건 밑바닥인생이 아니야? 라고 부를 삶을 살때도... 남을 부러워해본적도, 내 위치를 비참하게 여긴적이 없어서 자존감을 잃지 않았고요. 남들이 생각할때 최고로 멋지게 산다는 삶을 살아도... 그렇다고 남을 저보다 낮게 보거나, 제가 남보다 나은 위치에 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자존감도 여전합니다.

    나 자신을 보시고, 내 안을 들여다 보면서 내 안의 평온, 균형감각을 찾으세요.
    내가 가지지 않은 다른 것을 가진 사람은 나와 다르게 사는게 당연하듯이 님도 그 사람이 가지지 않은 다른 것을 가졌으니까 그게 뭔지 찾아서 그걸로 행복해지세요.

  • 19. ㄱㅅ듸
    '16.7.6 9:25 PM (119.201.xxx.2)

    부자한테 시집 가서 벤츠탄다고해서 좋을게 없어요.
    벤츠 그거 몰고 갈데도 없고요.
    명품가방 소유해도 들고 갈데도 없어요.
    젤 좋은게 부잣집 딸인줄 알았는데... 지가 노력안하면 자기수준에 맞게 시집가더라는....

    자기능력있어도 자식복없는거보니 아닌듯하고.

    남하고 비교안하는게 정답같아요.

  • 20. .....
    '16.7.6 9:40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연예인하려면 뼈를 깎는 성형수술에 접대하고 그러잖아요.
    자살한 여자 연예인도 마약하게 하고 온갖 성접대에 괴로웠다며 유서남겼죠.
    c급도 그런데 잘나가는 연예인은 어떻겠어요.
    원글님은 그런 거 감당할 수 있겠어요?

    어떤 통역하는 사람이
    해외에 있는 재벌3세 회장님께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냐고 물어봤대요.
    지금하고 있는 일을 관두고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네요.
    그런데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으니
    핵심 키워드가 저 회장님의 짧은 한 마디와 일맥상통했었어요.

    덧붙여 제가 생각하는 인생은 시간인 것 같아요.
    주어진 시간내에서 최상의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하는 것.
    무작정 열심히 아끼고 성실하게 사는 게 아닌
    목표조준을 정확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가다보면 적절한 시기에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나타나고
    스스로도 노하우와 내공이 두터워져서 일에 가속도가 붙으면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 21. .....
    '16.7.6 9:43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연예인하려면 뼈를 깎는 성형수술에 접대하고 그러잖아요.
    자살한 여자 연예인도 마약하게 하고 온갖 성접대에 괴로웠다며 유서남겼죠.
    c급도 그런데 잘나가는 연예인은 어떻겠어요.
    원글님은 그런 거 감당할 수 있겠어요?

    어떤 회사통역담당자가
    해외에 있는 재벌3세 회장님께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냐고 물어봤대요.
    지금하고 있는 일을 관두고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네요.
    그런데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으니
    핵심 키워드가 저 회장님의 짧은 한 마디와 일맥상통했었어요.

    덧붙여 제가 생각하는 인생은 시간인 것 같아요.
    주어진 시간내에서 최상의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하는 것.
    무작정 열심히 아끼고 성실하게 사는 게 아닌
    목표조준을 정확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가다보면 적절한 시기에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나타나고
    스스로도 노하우와 내공이 두터워져서 일에 가속도가 붙으면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 22. ...
    '16.7.6 9:48 PM (110.10.xxx.102)

    말씀들 감사합니다. 남과 비교안하도록 마음 잘
    다스릴께요

  • 23. ㄱㄴㄷ
    '16.7.6 9:57 PM (49.1.xxx.58) - 삭제된댓글

    때론 한숨이 쉬어집니다. 왜 내 인생은 엉망이냐고. 창피할 때도 있어요. 사는 게 왜 이 모양이냐고. 하지만 그렇게 엉망은 아니에요. 그냥 보통의 삶입니다. 사는 건 대개 허접해요. 하지만 그래도 그게 나의 삶입니다. 내가 사랑할 인생입니다
    - 서천석

  • 24. ㅜㅜ
    '16.7.6 10:13 PM (175.223.xxx.7)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면 달라질까요?
    내 복과 그릇이 이 정도겠죠
    위도 많지만 아래도 많으니
    그런갑다하고 살아요
    감사할 점을 찾으면서요

  • 25. ㅇㅇ
    '16.7.6 10:22 PM (49.1.xxx.123)

    다른 건 모르겠고 연예인 웬만한 멘탈로는 못해요

    소위 뜨기 위해서 가짜로 열애설도 만들어서 퍼뜨리고요
    제가 들었던 얘기 중에 제일 쇼킹했던 얘기가
    결혼해서도 접대를 나가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누구도 예외가 없대요. 그게 싫으면 캐스팅이든 씨에프든 다 놓친다고...
    심지어 여기에는 남자 연예인도 포함된대요.
    그게 싫으면 돈으로 막는대요.

  • 26. dd
    '16.7.6 10:48 PM (122.42.xxx.64) - 삭제된댓글

    ^^

    제 친구중에 한류스타가 있어요.
    진짜 아시아쪽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 하구요..
    이름만 대면 진짜...............

    서양쪽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아는....
    그런 한류스타예요.

    당연히 돈은 뭐 말할 수도 없이 많이 벌었죠.
    저와는 진짜 넘을 수 없는 벽같은게 있는 셈이죠.

    그런데도 저는 한번도 그 친구와 저를 이런 식으로 비교하지는 않았어요.
    가끔 저를 아는 사람들이 은근히 물어볼 때가 있어요.
    질투나거나 부럽지 않냐고..

    부럽긴 해요.
    자기일을 저렇게 열정적으로 한다는거..
    특히 그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스스로 발견해서 엄청난 추진력으로 밀어부친 점.
    이 점을 진짜 부러워 합니다.
    저는 좋아하는일, 하고 싶은 일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질투를 하거나 그런 일은 단 1%도 없어요.
    애초 그런걸 비교도 안해요.
    나는 나, 너는 너......

    그렇게 하루하루 같이 늙어가네요.
    ^^

    또 얼마전 일이 늦어져서 거래처 부장님과 같이 지방에서 못올라오고 그날 일박하게 되었을 때 저녁에 호프 한잔 하는데, 그 분이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 오셔서 자기 조카 결혼한다고......

    근데 그 조카도 연예인인데,
    그 상대방은 원조 한류스타 ^^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제 주위에 열심히 잘 사시는 분들은...
    주변인이 대단한 사람이고, 유명한 사람이어도 자기 중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 27. 참나
    '16.7.6 11:02 PM (220.123.xxx.189)

    인생이란 무엇인가

  • 28.
    '16.7.6 11:27 PM (125.182.xxx.27)

    하고노는것좋겠죠 그렇지만 사람만하지는않은것같아요 사랑하는사람들과함께먹으면 더맛있고 하고싶은애기도하면서 웃고 같이 좋은곳가고 즐거운시간은 큰돈없어도 더큰행복을줘요ㅈ

  • 29. 인생이란
    '16.7.7 4:43 AM (179.123.xxx.114)

    인생이란 지금 이 순간순간이요!
    소소한 행복들 놓치지않으려고 항상 이 생각을 해요!

  • 30.
    '16.7.7 6:50 AM (36.38.xxx.251)

    희한한 소리도 많네요......

    같은 급?인 연예인이 질투를 느껴야만 맞는 거라구요?

    그럼 ....... 가령 이건희 집안 이건희 뿐만 아니라 아들들 딸네들 보고 박탈감 느끼는 건

    같은 재벌이나 준재벌급 아닌 우리 주제에 그런 감정이면 한마디로 유아틱하다는 거네요?

    그게 그런가요? 인지상정인 거 같은데.....

    원글님이 되게 섬세한 분이라고 봐요......뭔가 핀트가 안맞는 댓글들이군요......ㅎㅎㅎㅎㅎㅎ

  • 31.
    '16.7.7 6:53 AM (36.38.xxx.251)

    저는 참 멍청하게 산 사람인데요,

    인생이란게

    기본적인게 되게 중요한 거 같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기본적인 거요. 우리가 인간이면 가장 중요하다고 아주 어릴때부터 배우거나

    혹은 저절로 알고 당연하다고 수긍했던 거 그 기본적인 거 그게 인생인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07 여자가 좋아해서 만나는 경우 4 ... 2016/07/07 1,618
574006 KBS기자님들 세로드립 "이정현은 왜 안까" 5 멋져요 2016/07/07 972
574005 버스서 예쁜시계를 봤는데 14 시계 2016/07/07 3,320
574004 필라테스 첫수업후 노곤하니 잠이 오네요.. 8 하늘꽃 2016/07/07 2,737
574003 국어 인강 1 hakone.. 2016/07/07 947
574002 언더씽크 정수기 추천과 가격 문의 드립니다. 6 정수기 2016/07/07 1,634
574001 충격 뉴스 여교사가 중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24 .,?! 2016/07/07 16,268
574000 운세나 사주가 맞던가요? 6 부채도사 2016/07/07 3,210
573999 식초를 이렇게 마시면... 3 2016/07/07 1,555
573998 서울 전세자금대출 이율... 세입자 2016/07/07 514
573997 코스트코 복숭아 있나요? 3 보신분 2016/07/07 1,276
573996 제습기 용량 어느 정도가 좋은가요? 2 ㅇㅇ 2016/07/07 1,135
573995 탄산수가 몸에 나쁜가요? 9 .. 2016/07/07 3,854
573994 마그네슘 먹고 두통있었던분 계세요? 1 .. 2016/07/07 1,741
573993 40대, 피부과 레이저시술...후 피부색이 변하고, 엄청건조,예.. 11 피부과 2016/07/07 6,088
573992 잘라 온 사태로 찜해야 하는데요 5 허둥지둥 2016/07/07 564
573991 도배지 어떤걸로 고르세요? 2 .. 2016/07/07 1,122
573990 대학생들 존댓말 8 궁금 2016/07/07 2,114
573989 글쎄요. 미국생활 14년하고 왔는데 그래도 한국 좋던데요.. 17 .. 2016/07/07 5,914
573988 ㅊㅈㅇ 홍초 무슨 효과가 있나요 3 Gggg 2016/07/07 1,732
573987 세면대에 찌든때가 안끼는데 구연산때문인거같아요 2 구연산 2016/07/07 3,272
573986 역시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말하게 1 되어있어요 2016/07/07 1,015
573985 말티즈 작은애들은 산책 몇 분이 적당할까요 5 . 2016/07/07 1,162
573984 맛없는 귤 해결 부탁 드립니다 3 2016/07/07 542
573983 히드로 익스프레스 예약했는데 8 000 2016/07/07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