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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의 속도위반....77만원 과태료

방울어뭉 조회수 : 7,914
작성일 : 2016-07-06 20:05:55
회사 상사가 지난 3월 스위스에 갔다가
차를 렌트해서 다녔다는데
범칙금 고지서가 날라왔어요~~~
77만원;;;;  규정속도보다 17킬로 더 나왔대요 
IP : 183.107.xxx.4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6 8:10 PM (210.221.xxx.34)

    외국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범칙금이 원래 고액인거 아닌가요
    미국 엘에이에서도 45만원쯤 낸적있거든요
    거기서 살때

  • 2. 티코택시
    '16.7.6 8:10 PM (175.223.xxx.35)

    좋은 나라네..어쩐지 운전 진짜 젠틀하더라고....
    미꾸라지 한마리 여기서 하던대로 개판으로 운전하고
    물흐렸다가 아주 깜놀했겠네

  • 3. ...
    '16.7.6 8:12 PM (211.49.xxx.190)

    외국인 차별 아닙니다.
    십여년전 스위수보다 물가 싼 서유럽 국가에 살았는데
    속도 위반으로 삼십만원 벌금 냈었네요

  • 4. 방울어뭉
    '16.7.6 8:15 PM (112.166.xxx.113)

    그렇군요....
    개판으로 운전하는 분은 아니예요~ㅎㅎㅎ

  • 5. ..
    '16.7.6 8:20 PM (14.39.xxx.48)

    별..
    규정속도보다 17키로나 더 속도를 냈는데 그게 어떻게 개판으로 운전한게 아닌가요? 편을 들어주려해도 유분수지.

  • 6. 우리나라는
    '16.7.6 8:22 PM (175.209.xxx.57)

    정말 싼 거죠. 제가 아는 여자는 캘리포냐에서 우회전 할 때 완전히 멈추지 않았다고 벌금 550불 나왔는데 잘 몰라서 못내는 동안 연체료도 붙어서 결국 1000불 냈다는. ㅠㅠ

  • 7. 방울어뭉
    '16.7.6 8:24 PM (112.166.xxx.113)

    별...
    아이고 규정속도가 40킬로인곳이었대요..
    편을 들만하니 들었죠....

  • 8. 방울어뭉
    '16.7.6 8:25 PM (112.166.xxx.113)

    그러게요 우리나라는 정말 싼편이네요..
    네비가 카메라 있는곳도 다 알려주고요 ㅎㅎㅎ

  • 9. 별빛속에
    '16.7.6 8:27 PM (122.36.xxx.33)

    행복한 마음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 32,000 내겠습니다.

  • 10. 진짜인지 미확인지만
    '16.7.6 8:33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맨하탄은 산책시 개똥 안치우면 벌금 500 불 말고 500 만원쯤 된다던데요? 그래서인지..개똥은 없는듯 해요.

  • 11. 물론 견주가요.^^
    '16.7.6 8:36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 안치운다고 벌금내라고 하지는 않구요.

  • 12. 스위스가
    '16.7.6 8:38 PM (79.213.xxx.42)

    원래 교통벌칙금이 높아요.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내국인도 동일한 벌금 물어요.

  • 13. 미국서
    '16.7.6 8:41 PM (220.71.xxx.114)

    주차 30 분 가능 장소에서 5분 초과하고 벌금 300불 약 36만원 내봤어요. 주차한곳 어딘지 몰라서 헤메다가 5분 초과한거라는...

  • 14. ....
    '16.7.6 8:45 PM (211.232.xxx.94)

    역시 스위스네요.
    최고 선진국..
    범착금이 내국인. 외국인을 구별할 리는 없고요.
    법 집행에는 추상같은 나라네요.

  • 15. 검색해보니
    '16.7.6 8:46 PM (94.219.xxx.250) - 삭제된댓글

    규정속도보다 시속 16킬로 더 나오면 벌금, 면허정지, 면허취소까지 가능한걸로 나오네요.
    외국사는 외국인이여서 오히려 다행인것 같은데.
    1에서 5 위반하면 벌써 5만원정도 15까지 35만원인것 같네요.

  • 16. 내비도
    '16.7.6 8:50 PM (121.167.xxx.172)

    너무 많다라고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범죄자에게 관대한 우리나라, 범법자에게도 관대하구나....
    저도 아주 예전에 고속도로 과속위반해서 범칙금 낸적 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 17. 외국에선
    '16.7.6 8:50 PM (122.62.xxx.177)

    규정속도가 도로마다 틀리고 진입로마다 틀려져요, 그래서 잠시 딴생각하다보면 10키로오버는
    싸인보드못보고 지나치다보면 금방위반할수있어서 정신차려야해요....

  • 18. 하나궁금한건.
    '16.7.6 8:52 PM (221.151.xxx.6)

    국외 외국인은벌금납부 어떻게하내요
    국가간 협약이되있나,아님렌트전에 보증금있나요?
    아님 카드일경우 카드사자동납부인가?
    버티고 안낼 사람도 있을거같은데

  • 19. 스페인
    '16.7.6 9:01 PM (160.219.xxx.250)

    에서 아는 분이 장애인 주차에 경찰 즉발해서 180유로 내셨어요.
    반전은...이 분 스페인 사시고 본인이 장애인 이신데 장애인 카드를 뭔 일로 잊고 나오신 거예요.
    경찰 그래도 180유로 그자리에서 납부하라 해서 그랬답니다.

  • 20. 보험
    '16.7.6 9:08 PM (110.8.xxx.3)

    갱신 했는데 깜빡하고 보험증서를 교체해놓지를 않았어요
    차안엔 날짜 지난 보험증서만 비치
    보험번호는 동일해서 그번호로 현장조회해서
    보험가입차량인거 확인 됐지만
    증서 가지고 다녀야 한다며 티켓 발부
    무려 780 불......ㅠㅠ 애리조나 였던가??? 여행중에

  • 21. ㅗㅗ
    '16.7.6 9:12 PM (211.36.xxx.71)

    그 나라 갔으면 그나라 법 지키고 어겼으면 벌금 내는게 맞지 등쳐먹다니.

  • 22. 스페인
    '16.7.6 9:13 PM (160.219.xxx.250) - 삭제된댓글

    에선 외국번호차 그 자리 바로 차 세워 벌금 먹여 버립니다. 돈 없다면 ATM까지 호위하는 경우도 봤구요, 카드도 받습니다. 자국인 차는 잘 모르겠네요 우편으로 통지를 하는지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하는지.

  • 23. 스페인
    '16.7.6 9:14 PM (160.219.xxx.250)

    에선 외국번호차 그 자리 바로 차 세워 벌금 먹여 버립니다. 돈 없다면 ATM까지 호위하는 경우도 봤구요, 카드도 받습니다. 자국인 차는 항상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우편으로 통지를 하는지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하는지. 장애인 분 스페인에 거주 하시지만 그 때 차는 독일번호셨거든요.

  • 24. Canada
    '16.7.6 9:15 PM (121.173.xxx.243)

    캐나다

    옆집 아짐이 겪은 일

    아이 스케쥴 있는데 늦어져서
    급히 가느라고
    하이웨이 쌩쌩 달리다가
    막 빠져나와서
    국도인데
    걍 속도감 못느끼고 그대로 달렸음

    그러다
    속도위반 단속에 딱 걸렸는데!!!!

    20km 초과했다고
    범칙금 60만원 티켓끊고....
    쓰라린 가슴 달래려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음

    그자리에서
    내려서 가라고
    차 압수 당함

    2주간 운전 정지& 차량 압수

    캐나다란 나라가 차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 애들 학교도 못 데려감)
    그 불편함을 고스란히 느꼈음
    ( 왜냐... 내차로 애들 다 실어 날라 줬고, 장보러 갈 때도 같이 가줘야 했었기에 ㅜㅜ)

    어찌저찌 2주 지나
    차 찿으러 가니
    또한번의 고난이 ...ㅜ.ㅜ

    압류당한 동안의 보관주차료 내라고 당당히 요구

    그래야 차 가져 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음

    단순히 범칙금 60만원이 아니었음요

    무서운 나라 ㄷ ㄷ ㄷ

  • 25.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듯
    '16.7.6 9:20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이 여잔 기본적으로 준법정신이나 윤리의식이 부족한 듯.
    좀전에는 사업자 등록 없이 구매대행(이라고 쓰고 밀수라 읽음) 해도 안 걸릴 자신 있다고 바득바득 우기더니만 ㅉㅉ

  • 26. 아무리
    '16.7.6 9:25 PM (122.62.xxx.177)

    외국이지만 상식밖의 교통법규 처벌이 많네요...

    저도 외국에 살지만 제가 사는곳은 아주합리적이네요, 저도 차량체크하는 기간넘겨서 차에붙이는
    스티커기간이 지난거 걸렸는데 경찰이 너가 미리냈는데 깜빡하고 못부쳤다면 봐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장애인 주차석에 깜빡잊고 스티커를 못올려놨다면 ( 주로 차량에 부쳐놓지만 ) 사유서를 써서
    법원에 제출하면 면제되는상황이고.... 아무튼 이곳에선 한달동안 돈납부할 여유를주고 그사이에
    의의신청할수있고 부득이한일엔 선처당연히해주고 그래요, 20키로 오버에 정말 캐나다는 오버를 하네요.

  • 27. oo
    '16.7.6 9:27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

    스페인 거주 장애인 운전자님 경우, 경찰이 사기친 것같은데요.
    현금으로 안 받아요.
    현금으로 주면 그건 그냥 경찰이 먹은 거예요.

  • 28. 맘에
    '16.7.6 9:43 PM (223.62.xxx.22)

    드네요. 우리나라 망나니 운전자들에게 벌금이 너무 약해요.

  • 29. ㅇㅇ
    '16.7.6 9:44 PM (82.217.xxx.226)

    유럽국가들이 대부분 그래요 자유를 주는대신 법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가 어마어마..예를 들면 지하철 탈때 우리나라처럼 막는바?가 없어요. 그냥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데 사복경찰한테 걸리면 과태료 어마어마 해요. 경찰이 수시로 배회하고 걸리는거 꽤 많이 봤어요. 또 주차 한시간 혹은 한시간반 무료인데 초과하면 기본 100유로 벌금으로 나와요. 전 그런게 차라리 합리적인거 같아요.

  • 30. 어쩌다
    '16.7.6 9:46 PM (223.62.xxx.23)

    예전에 미국 서부지역 여행하다가,스피드 걸렸었는데,
    범칙금 교부받았는데,벌금 낼수있는 장소를 가르쳐줘서 (동네 우체국이었음),
    그곳까지 차를 몰고가서 벌금 내고,
    나머지 여행일정 마무리했어요.

  • 31. oo
    '16.7.6 9:52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

    스페인에서 장애인 카드 잊고 벌금 맞으신 분, 현금으로 그 자리서 납부하셨다면 경찰이 먹은 것같아요.
    독일 넘버라도 현장에서 현금으로 경찰에게 직접은 아니죠.
    암튼, 그 분도 실수 많이 하셨네요.
    여행이 아니라 거주하시면서 독일 넘버 안바꾸고 타신 거하며, 그 독일 넘버에 연결된 장애인 운전자 번호가 있을텐데 그걸 안 알려주신 거 하며...

  • 32. 숨어서 교통단속 하지말고
    '16.7.6 9:58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거나 수입하지~~
    술처먹고 운전하면 어떻게 처벌받는지도 궁금 하네요
    음주운전으로 인사사고를 내도 심신미약으로 막 봐주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듯

  • 33. 규정속도 40km
    '16.7.6 10:04 PM (46.207.xxx.176)

    아마 규정속도 40km 구간이면 주택가나 학교 또는 유치원 앞이였을것 같네요. 여기서 걸리면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는것보다 벌금이 더 많습니다만 650CHF는 과한 금액이 맞습니다. 아마 렌트카 회사에서 카드로 빼간것 같은데 내역을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www.ch.ch에서 driving over speed 로 검색해보세요.

  • 34. 다른의견
    '16.7.6 10:28 PM (195.176.xxx.66) - 삭제된댓글

    5% 오차 감안해준거 더하면 40구간에서 60으로 달렸단 이야기네요.
    1km 오버해도 칼처럼 40프랑 고지서 날아오니.. 그정도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그만큼 과속하는 것이랑은 차원이 다름..

    Built-up areas라 표지판도 있을만큼 있었을텐데,,안타깝네요..ㅠ

  • 35. 싸구려 동정심?
    '16.7.6 10:47 PM (175.197.xxx.36)

    이리 매치나 저리 매치나 책임져야하는 현실에서 한발자국도 달라진 거 없는데 안타깝다는 표현은....

    뭔 의미예요? 안타까우면 내야하는 벌금 안 내도 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싸구려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의 불행에 안타깝다..............ㅋ


    싸구려 동정심 남발. 그깟 돈, 그냥 내버리면 그만인 걸......그 돈 못 버는 것도 아니고 안타깝긴 뭐가 안타깝나?

  • 36. 참나
    '16.7.6 11:07 PM (220.123.xxx.189)

    교통범칙금이 정말 비싸네요

  • 37. ....
    '16.7.6 11:18 PM (117.111.xxx.132)

    30킬로 지역이었으면 몇백에 정지도 당할수 있어요. 원래 그런나라에요. 77만원 양호합니다 거기 기준엔

  • 38. 한국
    '16.7.6 11:54 PM (71.189.xxx.4)

    벌금이 너무 싸요.
    미국은 공산국가 입니다
    경찰의 힘이 대법관보다 높은것 같아요

  • 39. 잉?
    '16.7.7 12:58 AM (188.61.xxx.118)

    외국사람이라서 많이 내라고 했나?
    17킬로 초과인데 무슨 650프랑이나 받나요?
    아닌데. 아무리 40으로 다니는 거리라도 그렇지.
    이상하다.....

  • 40. 스페인 사는데
    '16.7.7 5:26 AM (210.217.xxx.113)

    범칙금을 그 자리에서 받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집으로 고지서가 날라와요.

  • 41. 스페인요
    '16.7.7 7:04 AM (217.65.xxx.38)

    찾아보니 새로운 EU traffic directive가 2015년 5월 6일 부터 시행 되어 그 자리에서 벌금 받는거 금지되었고 그 전에는 스페인 거주인이 아닌경우 non-resident 벌칙금은 바로 받고 돈이 없으면 경찰이 ATM이나 묵는 호텔까지 에스코트 한다고 나옵니다. 그 부분 발췌해왔어요. 그러니 그 이전의 경우 그런 일이 다반사 하지 않았겠어요? On-the-spot traffic fines Spain 구글해보시면 내용 많아요.


    This will depend on a number of things including whether you are resident or non-resident in Spain.

    If you are a non-resident, fines usually have to be paid on the spot. The police also have the right to escort you to a hotel or holiday accommodation you are staying in or even a cash machine in order to collect payment.

  • 42. 뭐...
    '16.7.7 4:25 PM (61.83.xxx.59)

    우리나라가 너무 처벌이 약하긴 하죠.
    괜히 교통사고 많이 나는 나라가 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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