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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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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만 있으면 밥 잘 먹어요

고등학생 조회수 : 6,148
작성일 : 2016-07-06 19:52:53

아침에 까탈스럽게 잘 안 먹는 아이예요.

나머지 식사도 마찬가지구요.

학교에 가야 하니 저도 애가 탑니다.

예전에 스팸초밥 먹고 나서 스팸 노래를 부르더니

요즘들어 제가 일주일내내 스팸 삶아  주거든요.

저도 힘들고 신경세우기 싫어서요,지쳤죠.

 

그런데 한 그릇 귀신같이 먹어요.

2년 내내 스팸만 줄까요?

이제까지 햄같은거 준 적이 없어요.

스팸이 몸에 너무 해로운거 아는데 어쩌다 한 번이지,

꾸준히 먹으면 독이 될 거 같아요.

저야 너무 편한데.

울 애는 이것만 먹고 싶대요.

스팸에 양상치에 김밥해서 먹이니 잘 먹어 딴애같아요.

저희아이같이 안먹는 아이,아침에 꾸준히 스팸먹여 잘 먹는다면 먹일건지요.

 

IP : 222.104.xxx.1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잘먹는 아들
    '16.7.6 7:54 PM (175.126.xxx.29)

    둔 엄마지만,
    님경우엔 저라면
    애가 질릴때까지라도 줄겁니다.

    스팸이면 어떻고
    고기면 어떻고
    불량식품이면 좀 어떤가요?
    일단은 좀 먹이는게 ㅈㅇ요하고

    그렇게 먹는 습관 들이다보면
    다른것도 잘먹을 가능성 있어요

    전 82에서도 남편이나 아이들 ...음식 어쩌고 하면

    무조건 그들이 좋아하는거 해줘라...라고 합니다.

    스팸 구워서 깻잎에 싼후, 김밥속에 넣어도 맛있어요(햄대신)

  • 2.
    '16.7.6 7:55 PM (59.11.xxx.51)

    스팸넣고 다른야채넣고 볶음밥어때요?

  • 3. ....
    '16.7.6 8:00 PM (14.45.xxx.129)

    알레르기 생겨요. 계속 먹다보면...
    우리아이 초등1학년때 난생 처음으로 스팸 구워줬는데 입가에 바로 벌겋게 되던데요.
    지금은 약간 무뎌져서 한 두 번 먹고는 그렇게 심한 반응이 없지만 자꾸 먹다보면 분명 몸에 안 좋은 게 있을거예요.

  • 4. ,,,
    '16.7.6 8:03 PM (58.236.xxx.201)

    끓는물에 팔팔 끓여서 각종 첨가물 조금이라도 제거해서 막 ㄱ여요

  • 5. ..
    '16.7.6 8:07 PM (61.81.xxx.22)

    45살인데요
    저 학교 다닐때 도시락 반찬이
    국민학교때부터 쭉 스팸이었어요
    아무렇지 않게 잘 컸어요
    지금은 잘 안 먹어요 ㅋㅋ

  • 6. ...
    '16.7.6 8:09 PM (1.236.xxx.30)

    우리애들은 스팸도 안먹어요..ㅠ

  • 7. 같은 음식
    '16.7.6 8:15 PM (117.53.xxx.134)

    반복하는데 좋을리가 없죠.
    더더욱 햄은 가공육으로 발암음식으로 규정한다고 본 거 같은데요.
    저 아는 애는 할머니가 키우는데
    간식으로 1년 내내 냉동 만두 구운 것 먹고
    초 6이 고지혈증 왔다고 하네요.
    차라리 불고기양념 잘 된 것 사다 먹이시든지요.

  • 8.
    '16.7.6 8:2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색소랑 안좋은 성분 빠진 스팸 따라한 햄은 어떨까요? 맛이 없어서 싫어하려나? 우리애는 그거라도 해주면 감지덕지 먹거든요.

  • 9. dma;;;
    '16.7.6 8:34 PM (121.166.xxx.239)

    음;;; 별로 좋지는 않아서요...저도 잘 모르지만 일반 햄 보다 스팸 같은 깡통햄이 더 나쁘다고들 하지 않나요?; 완전 갈은 고기라고요...혹시 초록마을이나, 생협, 자연드림 같은 유기농 매장에 스팸 같은 햄이 없나 찾아 보세요. 그나마 그런 곳에서 파는게 믿을 만할 거에요.

  • 10. ...
    '16.7.6 8:39 PM (182.210.xxx.83)

    요즘 아질산나트륨 무첨가 스팸류들 나와요~
    제가 부분 아토피가 있는데 아질산나트륨첨가 스팸이나 햄류 먹으면 피부 뒤집어지는 3손가락 안에 듭니다
    피할 수 없다면 무첨가 제품으로 구해 드세요
    무첨가 스팸류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무첨가 햄은 정말 먹어도 이상없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11. --
    '16.7.6 8:41 PM (14.49.xxx.182)

    제가 햄 좋아해서 매일 먹고 어릴때도 스팸 무지 먹었는데 별 문제 없음 그냥 좋아하는거 주세요. 엄마와 아이 둘모두 행복한데 뭐가 문제인가요

  • 12. 햄에
    '16.7.6 8:47 PM (5.254.xxx.254)

    발암물질 있다면서요.
    아는 사람이 매일 스팸과 비엔나 소시지를 반찬으로 먹다가 신장암 걸렸어요. 흡연도 그렇지만 과도한 가공육 섭취가 콩팥이나 방광, 췌장암 같은 걸로 연결된대요.
    자라나는 아이에게 자주 먹을 음식은 아니에요.
    그리고 유럽 살 때 보니까 스팸은 북아프리카, 중동 난민 분위기 사람들만 사먹더군요.
    한국에서 스팸이 명절선물이라는 걸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이상하다는 식으로 취재하기도 했고요.

  • 13.
    '16.7.6 8:50 PM (175.119.xxx.25)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좋아해요 ㅠㅠ 양파넣어 꼭 그을리게 구워 김치랑 먹으면 밥도둑
    몸에 안좋은데 알면서 못끊어요

  • 14.
    '16.7.6 8:51 PM (175.119.xxx.2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전 감기도 잘 안걸리는 건강체질

  • 15. ..
    '16.7.6 8:51 PM (116.126.xxx.4)

    스팸종류는 냄새가 나서 요리해주지도 않아요 그 냄새 피울것이면 차라리 고기를 해 줍니다

  • 16. ..
    '16.7.6 9:01 PM (183.96.xxx.187)

    우리애랑 똑같네요. 얘도 스팸이면 밥두공기도 뚝딱이에요.
    다른 한국꺼 성분 좋다는 거 해주면 귀신같이 알아요. 이거 스팸아니지.. 이러면서
    그냥 한창 클때니까 이렇게라도 먹어라 싶어 전 그냥 해줘요
    팔팔 삶아서 색소랑 염분기 좀 빠지게 해서요.
    아침에 한끼 그래도 굶는거 보단 먹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 17. 원글
    '16.7.6 9:02 PM (222.104.xxx.144)

    그러고 보니 얼굴에 여드름이 여기저기 돋아나있네요.
    본인도 좀 간지럽다 하고.
    분명 이것때문이긴 한데.
    알아듣게 설명하니 그래도 이것만 있음 밥먹겠다 하네요.

  • 18. ....
    '16.7.6 9:22 PM (218.153.xxx.28)

    돼지고기간거로 스팸맛 나게하는 레시피있잖아요..그거로도 해줘보세요

  • 19. 엄마 맞아요
    '16.7.6 9:23 PM (223.62.xxx.44)

    성장기 애한테 스팸만 먹이겠다고요? 계모세요? 가뜩이나 암 유발한다고 떠들썩한 식품을.

  • 20. 무슨
    '16.7.6 9:33 PM (39.127.xxx.73)

    계모씩이나...
    안좋은 것 알지만
    아예 안 먹는거보다는 나으니
    저라면 줄것같아요
    일단 뱃고래를 좀 늘려놓고
    서서히 다른 음식으로 유도하심이
    좋을듯.
    10대때는 몸이 첨가물을 잘
    해독 내보낸다네요

  • 21. ...
    '16.7.6 9:35 PM (14.34.xxx.213)

    아는 동창 중고등내내 스팸 썰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김이랑 같이 먹는걸 진짜 좋아했어요.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임신하고 두번이나 임신중기에 유산됐어요..그걸 스팸 많이 먹으면 좋지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구요.

  • 22. 일단
    '16.7.6 9:35 PM (211.204.xxx.5)

    꾸준하게 먹여서 위를 늘려서 어느 정도 지나면 다른 메뉴로 바꾸면 어떨까요
    먹다 안 먹으면 속이 허하니 다른 것도 먹을 듯해요

  • 23. ㄱㄴ
    '16.7.6 9:36 PM (110.70.xxx.5)

    영상의학과선생님한테 저번에 욕 먹었어요
    애가 달라는 대로(나쁜 음식) 다 주는 건 나쁜 엄마라고

  • 24. ㅇㅇ
    '16.7.6 9:48 PM (82.217.xxx.226)

    그게 왜요 뭐가 계모에요?밥 안 먹어서 비쩍 마른 아이볼때마다 속상해서 뭐든 먹이고픈 부모마음인데?울 아들도 먹는거에 흥미가 없어요 늘 몸무게 미달..근데 스팸이랑 채소 하나 주면 밥 두그릇 먹어요. 저라면 계속 먹일듯요..건강 타령하기전에..

  • 25. 아이고~~~
    '16.7.6 9:57 PM (182.209.xxx.107)

    잘 안먹는 애 뭐라도 잘 먹으면 암꺼나 저 좋다는 거
    주세요.
    우리 애들은 좋아하는 게 없고 입만 점점 더 고급돼서
    이젠 한우 불고기도 안좋아합니다.
    미치겠어요.
    옛날엔 스팸 좋아하더니 이젠 스팸도 안좋아라하네요.
    맨날 애들 밥 먹이는 게 제 인생 최대 숙제에요.

  • 26.
    '16.7.6 10:0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몸에 안좋다는 다시다가 십수년간 요리에 필수인 우리 할머니
    90이 넘으셨는데 아직 완전건강하세요
    스팸좀 먹는다 큰일나는것 아니예요 밥안먹는 애들은 그거라도 좋아하면 해주는게 맞아요 넘 가려먹는게 오히려 더 민감한 체질이 될수도 있어요
    전 유기농 스팸 다 골고루 별로가리는것 없어요

  • 27. ..
    '16.7.6 10:16 PM (112.148.xxx.2)

    한 번 삶아서 주세요.

  • 28. ㅇㅇ
    '16.7.6 10:18 PM (14.34.xxx.217)

    담배 피워도 폐암 안걸렸어요. 라는 증언을 하는 지인이 있다고 님도 담배 피우실래요?

    극단적인 말 같지만 몸에 안좋다고 공식적으로 언급된 음식을 가끔도 아니고 매일 달라는 대로 주는 부모라니요... 저는 일단 반대하고 싶네요. 차라리 불고기양념으로 동그랑땡 같은걸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 29. 안먹는 애
    '16.7.6 10:22 PM (122.46.xxx.49)

    안먹는 애 안키워보신 분은 모르실거예요
    저도 요즘은 먹는다고만 하면 아무거나 다 줘요
    유기농 몸에 좋은 음식 그딴거만 고집하다 굶기는것보다 스팸이라도 먹여서 밥 좀 먹이는게 어때서요
    삼시세끼 다 그것만 먹는것도 아니구요
    그거라도 잘 먹었으면 싶은 아들 키웁니다
    키 165쯤 몸무게 늘리고 늘려 45키로 나가요 ㅠㅠ

  • 30.
    '16.7.6 10:47 PM (112.168.xxx.26)

    우리아들은 라면만 365일먹고싶다네요 하두좋아하니 한번씩끓여주는데 라면먹을땐 후루룩 잘먹는데 밥은 조금밖에 안먹어요 라면이 안좋으니 매일끓여줄수도 없구 ㅠㅠ

  • 31. 부모의 의무
    '16.7.6 11:18 PM (199.115.xxx.49)

    차라리 일정 기간 굶기고 좋은 음식 차려주는 게 낫지 그런 쓰레기 음식은 왜 먹이나요? 말 그대로 정크푸드인데. 비만에, 암에, 각종 성인병 유발하는 식품이에요. 입맛 길들여줄 생각은 못하고...
    옆집 딸이 기숙사 생활하면서 룸메이트 때문에 덩달아 스팸이며 라면 같은 거 먹게 돼서 살이 5킬로나 쪘대요. 엄마 없이 대충 자란 애라고 하던데.
    엄마도 멀쩡히 살아있고 형편 된다면 최고의 재료로 만든 걸 먹여도 시원찮을 판에 자기들 편하자고 그런 싸구려 음식을 먹이다니.

  • 32. ㅉㅉ
    '16.7.6 11:50 PM (119.70.xxx.2)

    윗님 뭐가 엄마 편하고자예요
    글 안읽었어요? 애가 다른건 안먹는다잖아요.
    기숙사에서 스팸이나 라면같은거 먹게 되지 어디 집처럼 먹게 돼요?
    그리고 그런거 좋아한다고 엄마없이 대충 자랐는지 님이 어떻게 안다고 그렇게 막말해요? 알지도 못하는 학생을 대충 자랐다니?
    자식들한테 건강한 음식을 줄지 모르지만 건강한 정신은 못 주겠네요. 편견에 쩔어서. .

  • 33.
    '16.7.7 12:29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부모의의무님 참 말하는 뽄새하고는
    엄마없이자란애같다 아무렇지않게 던지는 그엄마 심뽀정말 더럽네요
    스팸 좀 먹었다고 그따위 막말이나하는 무식한여자 일순위진상이네
    꼭 저런집 애들이 비실비실
    스팸도먹고 라면도먹고 평소엔 생협 한살림에서 장봐서 먹는 울집애들 키도훤칠에 피부 다좋잔병치례하나없네요

  • 34. 82쥔장님 레시피
    '16.7.7 1:19 AM (1.238.xxx.210)

    갈은 돼지고기, 생강가루, 후추, 소금, 녹말가루 치대서 지퍼락에 넣어 얇고 네모난 모양으로 성형 후
    약불에 서서히 구우면 햄맛 나요,
    전 잔뜩 해 두고 반찬 없는 날 햄대신 구워 주고 식빵에도 얹어 채소 곁들여 짝퉁 버거 만들어 줘요.
    한번 해 보세요.햄보다 씹는 맛도 있고 더 나아요.
    스팸 그렇게 줄창 먹으면 몸도 안 좋아지겠지만 미각 둔해져서 웬만큼 짠 음식 아니면 맛있다고 느끼지
    못하게 되요,

  • 35. 하이고...
    '16.7.7 1:22 AM (1.238.xxx.210)

    엄마 없이 대충 자란 애라고 하던데.
    엄마도 멀쩡히 살아있고 형편 된다면 최고의 재료로 만든 걸 먹여도 시원찮을 판에 자기들 편하자고 그런 싸구려 음식을 먹이다니.

    좋은 음식 골라 잘 먹이기만 하면 엄마인가요?
    적어도 이런 생각은 엄마로서 가지지 말아야죠?
    엄마 없이 대충 자란 애라니....세상에....

  • 36. 제발
    '16.7.7 5:03 AM (211.36.xxx.161)

    엄마없이 대충 자란애요?
    저런말 하는 뇌가 스팸보다 싸구려란 생각 드네요.
    스팸 안먹여도 입으로 애한테 독 전달할듯..

  • 37. 저라도 먹일거예요.
    '16.7.7 7:42 AM (49.170.xxx.206)

    진짜 안먹는 애 키워본 사람 아니면 이해 못하겠지만ㅡ
    굶는다고 다 먹지 않아요.
    그리고, 굶겨서 잘먹으면ㅡ 3일 굶고 한끼 잘먹은 다음에는요? 또 3일 굶기나요?
    일단 입에 맞아하는거 있으면 그거 하나라도 먹여서 뱃고래 늘리는게 맞는 경우도 있어요.
    스팸 잘먹으면 스팸에 밥, 다른 채소반찬 하나정도 해서 뱃고래부터 늘리고 서서히 고기든 뭐든 다른 반찬도 같이 주는게 더 현명한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없이 대충 자란 애ㅡ라는 표현은 정말 경악스럽네요.
    사람이 사람에게 대.충.자.란ㅡ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계획적으로 자랐길래 저런 표현을 씁니까?

  • 38. ㅁㅁ
    '16.7.7 9:01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그게 가끔씩만 주세요.
    아는 애 고딩인데 대장암 걸려 죽었어요.
    남인데도 마음이 찢어지더라구요.

  • 39. ....
    '16.7.7 9:25 AM (75.155.xxx.21)

    차라리 고기를 매일구워주심이..
    스팸 한 두번이지 몸에 너무 안좋을것같은데..

  • 40. 에고
    '17.7.27 3:29 PM (117.111.xxx.146)

    고기도 안먹으니 고민하시는거죠.
    우선 뱃고래라도 늘리게 당분간 줘보시것도 좋을거 같아요.
    주변에서 안먹는얘 보니 굶겨도 소용 없더라구요.배 안고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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