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된장을 담았어요
올해 초 까지 잘 먹다가 한 3개월 정도 방치(항아리)를 했는데요
이번 장마 오기전에 항아리 비우려고 열어보니 남아 있던 된장이 딱딱해지고 돌 가루처럼 부스러 지네요...
이거 못먹는 거 맞나요??
넘 아까워요ㅠㅠ
글구 간장은 딱딱하고 투명한 결정체 같은게 생겼던데 이거는 버리는 건지....끓여봐도 녹지도 안고...
항아리 안에 잔뜩 생겼어요 ㅠㅠ
게으른 사람은 걍 사먹어야 하는건가봐요
넘 아까워요
된장이랑 간장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 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