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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 붙이는 차량스티커 멘트들 극혐이네요

ㅇㅇ 조회수 : 5,495
작성일 : 2016-07-06 18:18:45
지금 본 차는

내새끼 다치면 알지? 네요...
어제본건
성질더러운 아이가 타고 있어요

예전에 개가 타고 있음 화나면 뭄! 도 봤는데

볼때마다 불쾌해지네요 니새끼는 니가 잘 챙기라고 해주고 싶어진다는 ...

궁금한게 저런 멘트가 센스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저런 멘트들이 하도 많으니 얼마전에 봤던 초.보.운.전. 이런 단순멘트가 굉장히 개념있게 느껴질정도였네요
IP : 223.62.xxx.8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6.7.6 6:21 PM (218.50.xxx.113)

    그도 그렇지만 극혐이라는 말도 싫어요. ㅈㅅ

  • 2. 그런차들 보면
    '16.7.6 6:24 PM (223.62.xxx.143)

    지랄이란 단어가 먼저 튀어나와요 그래서 어쩌라고??
    얼굴한번 쳐다보게되요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 3. .....
    '16.7.6 6:25 PM (182.212.xxx.142)

    이차에 미래의 대통령 타고 있다 도 봤음
    아니 대통령 될 아이 아니면 조심하지 않아도 된단 말인가
    차에서 내리는 보호자 얼굴 보고 싶어짐

  • 4. 까칠한
    '16.7.6 6:27 PM (14.38.xxx.182)

    내 새끼가 타고 있다 !! 이런 스티커는 왜 달고 다니느건지.
    극혐 맞죠.

  • 5. ..
    '16.7.6 6:27 PM (223.62.xxx.136)

    전 왜 다 반말인가싶기도해요.
    첨엔 위트, 애교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문장들이 다 과해서 웃어지지 않을때가 많아요.
    배려를 강요하는 느낌이랄까

  • 6. ㅁㅁ
    '16.7.6 6:32 PM (119.207.xxx.143)

    진짜 싫어요..그런차보면 더 빵빵해주고싶음..

  • 7. 진심..
    '16.7.6 6:43 PM (222.98.xxx.28) - 삭제된댓글

    옆에 나란히 차대고
    저것 떼고 다른것 붙이세요..
    하고싶어요

  • 8. 팍팍하다
    '16.7.6 6:50 PM (1.243.xxx.122)

    그냥 조크라 생각하고 지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예민하신분들이 많네요.

  • 9. ...
    '16.7.6 6:56 PM (211.36.xxx.176)

    그런거 보면 일부러 더 빵빵대요ㅋ

  • 10. 내새끼
    '16.7.6 7:01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

    어쩌구 저쩌구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운전자 공포분위기 조성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고 거 뭔지~~~

    그리 귀한 새끼 집에다 모셔둬야지
    위험한 차에는 왜 태고 댕기는건지 원~~~

  • 11. ㅇㅇ
    '16.7.6 7:02 PM (223.33.xxx.26)

    웃겨야 조크지..
    쓴 웃음만ㅠㅠ

  • 12. ..
    '16.7.6 7:04 PM (223.33.xxx.83)

    오지마! 붙지마!

  • 13.
    '16.7.6 7:04 PM (223.62.xxx.114)

    무개념 광고하는 거죠

  • 14. ^^
    '16.7.6 7:15 PM (39.113.xxx.169)

    참 무식하다

  • 15. ..
    '16.7.6 7:19 PM (211.223.xxx.203)

    개가 운전자인가 곰.

    고로 개새끼가 타고 있다고? ㅋ

  • 16. 내말이
    '16.7.6 7:29 PM (122.38.xxx.145)

    극혐이란 단어가 좀 그렇지만
    정말 어쩌라고?싶어요
    차라리 단순하게 초보운전
    아기가타고있어요 이러면 조심스러운데
    뭐 저런문구는 참;;;;

  • 17. 헐 ..
    '16.7.6 7:32 PM (114.204.xxx.212)

    그런거 붙이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나봐요

  • 18. ㅋㅋ
    '16.7.6 7:45 PM (175.202.xxx.56)

    몇시간째 직진중
    이런건 귀엽고 엄청 웃기던데요 ㅎㅎ

  • 19. 제가본건
    '16.7.6 7:49 PM (175.255.xxx.64) - 삭제된댓글

    비켜!
    다가오지마!
    지나가!

    반말에 명령어.
    무슨 똥베짱인지

  • 20. ??
    '16.7.6 8:46 PM (211.36.xxx.77)

    저런 스티커들은 자기가 칼로 파서 만드는건가요?

  • 21. ㅇㅇ
    '16.7.6 8:51 PM (14.45.xxx.216)

    귀한 내새끼가 타고있다 ㅡㅡ 극혐이죠
    난 틀렸어 먼저 가 ,, 초보에용 이뿌게 봐주세용 이런문구는 이뻐요 비켜주고 싶구요 ㅎ

  • 22. 그냥
    '16.7.6 10:48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하지‥원ㆍ
    스티커랑 직접 대화라도 한것처럼 열을 내나요?
    참고로 전 초보운전ㆍ붙이고 다녀요ㆍㅎㅎ

  • 23. sancho
    '16.7.7 12:18 AM (211.229.xxx.249)

    "나는 틀렸어..먼저 가..'
    이 문장도 웃겼어요.

  • 24. 어머나
    '16.7.7 12:22 AM (211.200.xxx.3)

    저는 내새끼 받기만 해봐.. -저 이거 보고 욕했어요

  • 25. ...
    '16.7.7 6:22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어제 봤네요.
    귀한 내새끼가 타고있다.. ..
    정말 싫은 문구중의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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