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 붙이는 차량스티커 멘트들 극혐이네요
내새끼 다치면 알지? 네요...
어제본건
성질더러운 아이가 타고 있어요
예전에 개가 타고 있음 화나면 뭄! 도 봤는데
볼때마다 불쾌해지네요 니새끼는 니가 잘 챙기라고 해주고 싶어진다는 ...
궁금한게 저런 멘트가 센스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저런 멘트들이 하도 많으니 얼마전에 봤던 초.보.운.전. 이런 단순멘트가 굉장히 개념있게 느껴질정도였네요
1. 내비도
'16.7.6 6:21 PM (218.50.xxx.113)그도 그렇지만 극혐이라는 말도 싫어요. ㅈㅅ
2. 그런차들 보면
'16.7.6 6:24 PM (223.62.xxx.143)지랄이란 단어가 먼저 튀어나와요 그래서 어쩌라고??
얼굴한번 쳐다보게되요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3. .....
'16.7.6 6:25 PM (182.212.xxx.142)이차에 미래의 대통령 타고 있다 도 봤음
아니 대통령 될 아이 아니면 조심하지 않아도 된단 말인가
차에서 내리는 보호자 얼굴 보고 싶어짐4. 까칠한
'16.7.6 6:27 PM (14.38.xxx.182)내 새끼가 타고 있다 !! 이런 스티커는 왜 달고 다니느건지.
극혐 맞죠.5. ..
'16.7.6 6:27 PM (223.62.xxx.136)전 왜 다 반말인가싶기도해요.
첨엔 위트, 애교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문장들이 다 과해서 웃어지지 않을때가 많아요.
배려를 강요하는 느낌이랄까6. ㅁㅁ
'16.7.6 6:32 PM (119.207.xxx.143)진짜 싫어요..그런차보면 더 빵빵해주고싶음..
7. 진심..
'16.7.6 6:43 PM (222.98.xxx.28) - 삭제된댓글옆에 나란히 차대고
저것 떼고 다른것 붙이세요..
하고싶어요8. 팍팍하다
'16.7.6 6:50 PM (1.243.xxx.122)그냥 조크라 생각하고 지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예민하신분들이 많네요.9. ...
'16.7.6 6:56 PM (211.36.xxx.176)그런거 보면 일부러 더 빵빵대요ㅋ
10. 내새끼
'16.7.6 7:01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어쩌구 저쩌구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운전자 공포분위기 조성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고 거 뭔지~~~
그리 귀한 새끼 집에다 모셔둬야지
위험한 차에는 왜 태고 댕기는건지 원~~~11. ㅇㅇ
'16.7.6 7:02 PM (223.33.xxx.26)웃겨야 조크지..
쓴 웃음만ㅠㅠ12. ..
'16.7.6 7:04 PM (223.33.xxx.83)오지마! 붙지마!
13. ᆞ
'16.7.6 7:04 PM (223.62.xxx.114)무개념 광고하는 거죠
14. ^^
'16.7.6 7:15 PM (39.113.xxx.169)참 무식하다
15. ..
'16.7.6 7:19 PM (211.223.xxx.203)개가 운전자인가 곰.
고로 개새끼가 타고 있다고? ㅋ16. 내말이
'16.7.6 7:29 PM (122.38.xxx.145)극혐이란 단어가 좀 그렇지만
정말 어쩌라고?싶어요
차라리 단순하게 초보운전
아기가타고있어요 이러면 조심스러운데
뭐 저런문구는 참;;;;17. 헐 ..
'16.7.6 7:32 PM (114.204.xxx.212)그런거 붙이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나봐요
18. ㅋㅋ
'16.7.6 7:45 PM (175.202.xxx.56)몇시간째 직진중
이런건 귀엽고 엄청 웃기던데요 ㅎㅎ19. 제가본건
'16.7.6 7:49 PM (175.255.xxx.64) - 삭제된댓글비켜!
다가오지마!
지나가!
반말에 명령어.
무슨 똥베짱인지20. ??
'16.7.6 8:46 PM (211.36.xxx.77)저런 스티커들은 자기가 칼로 파서 만드는건가요?
21. ㅇㅇ
'16.7.6 8:51 PM (14.45.xxx.216)귀한 내새끼가 타고있다 ㅡㅡ 극혐이죠
난 틀렸어 먼저 가 ,, 초보에용 이뿌게 봐주세용 이런문구는 이뻐요 비켜주고 싶구요 ㅎ22. 그냥
'16.7.6 10:48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그러려니 하지‥원ㆍ
스티커랑 직접 대화라도 한것처럼 열을 내나요?
참고로 전 초보운전ㆍ붙이고 다녀요ㆍㅎㅎ23. sancho
'16.7.7 12:18 AM (211.229.xxx.249)"나는 틀렸어..먼저 가..'
이 문장도 웃겼어요.24. 어머나
'16.7.7 12:22 AM (211.200.xxx.3)저는 내새끼 받기만 해봐.. -저 이거 보고 욕했어요
25. ...
'16.7.7 6:22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어제 봤네요.
귀한 내새끼가 타고있다.. ..
정말 싫은 문구중의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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