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있다 올거 같은데 두군데중 하나를 골라야 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면 두군데가 다 여름에 40도 가까이 되는 엄청 더운곳이던데요.
애들 학교 등등 고려하면 어디가 좋아요.
그리고 살면서 한국교회 안가도 되죠?
2~3년 있다 올거 같은데 두군데중 하나를 골라야 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면 두군데가 다 여름에 40도 가까이 되는 엄청 더운곳이던데요.
애들 학교 등등 고려하면 어디가 좋아요.
그리고 살면서 한국교회 안가도 되죠?
좋을 걸요.
교육환경도 내쉬빌이 좋고 날씨도 견딜만 할 거예요
내쉬빌 괜찮아요
당연히 오스틴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오스틴 물가싸고 도시 쾌적하고 좋습니다
굉장히 선호되는 도시더라구요
미국은 어차피 더운데는 냉방시설 잘 되있고
습하고 장마오며 더운게 아니라 기온 높아도 살만해요
도시도 아름답고 택사스는 워낙 공교육도 잘되있고
한인 많이 살아 장보기 편하고 물가 싸고
그중에서도 오스틴이 최고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테네시 오래 살다온 지인이 거긴 딱히 장점은 없다 하더군요
둘다 비슷한가보네요...더 고민되네요. 두군데 다 백인보다는 흑인과 히스패닉이 많겠죠? 그런것도 좀 걱정되네요...
내슈빌은 모르고요,,
어스틴은 텍사스 수도이고요, 좋은 주립대가 도시중심에 있어선지 대학도시, 관공서 공무원들 분위기가 있어요, 어스틴 북쪽에 삼성 있어서 한국사람들 적당히 있고, 애들 교육에 좋은 환경이고, 학교 분위기 괜찮아요,
원래 그 지역 네이티브가 히스패닉이어서 많다지만, 사실 살아보면 뭐랄까, 사는 계층이 분리되어 있달까, 히스패닉이 주로 사는 생활권? 다른 편이고 대형 마트에서 마주치는 정도지, 사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사람들끼리 잘 엮이지 않아요, 어딜 가도 다 차로 이동하다 보니 한국처럼 사람과 사람이 크게 마주치는 일은 잘 없어요, 무슨 페스티발에서 보면 모를까, 님이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달라요,
가족 있는 한국 사람들은 학군 분위기 고려해서 주로 백인들이 사는 지역에 살지, 히스패닉 사람들이 사는 거주하는 지역엔 안 사는 분위기,
여름 온도가 높긴 한데 습도 적어서 한국 더위보다 나아요,
이 포스팅 보고 일부러 검색했더니 ...
http://www.city-data.com/forum/city-vs-city/1512768-nashville-vs-austin.html
4년전 포스팅에 이렇게 나오네요.
http://www.city-data.com/forum/city-vs-city/1859033-austin-vs-nashville.html
3년전 포스팅은 이렇고요.
https://www.reddit.com/r/travel/comments/37q2si/austin_vs_nashv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