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브라우니 된다고 해서 계란 2개, 오일, 생수에 비린 맛 없어지라고 우유도 조금 넣어줬어요.
170도에서 25분 굽고 식혀서 먹으니 달아서 맛은 좋은데 초콜렛이 녹은건지
가운데 부분이 조금 찐득하고 그런데 안 익은 걸까요?
아이는 좋다고 이미 한 조각 먹었고 저도 귀퉁이 잘라 맛 보는데 이래서..
조금 더 구울까요? 냉장고에 넣었다 그냥 먹을까요?
요리는 과학이라는데 그 정점은 베이킹이라는데 언제나 넘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는 베이킹은 진짜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