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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밥주는횟수 좀 알려주세요

바이올렛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6-07-06 17:25:12

  제가 사는곳은 아파튼데 항상 다니는 고양이들이있어요.

 원래는 고양이를 무서워했는데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얘네들이 너무 안스러워보여

간간이 생선,멸치,고기등을 물과 줬었어요


  근데 일욜 분리수거하는데서 마른 고양이 한마리가 먹을것을 찿는거예요. 도망가지도 않고..

넘 배가고픈가보다 하고 집에서 참치 더운물에 헹궈 물과 갖고 갔더니

화단뒤 콘크리트위에 새끼세마리와 함께있는거예요

제가 가니 새끼들은 숨는데 엄마는 눈만 깜빡깜빡거리며 피하지도 않길래

먹을거 위에 올려주고 멀리서보니 애기들하고 맛있게 먹더라구요

 얼마나 애기들하고 힘들까 생각하니 사료를 정기적으로 주고싶어서

사료 한봉사서 2컵씩 비닐에 소분해서 다음날 저녁에 비가 잠시 멈춰 나가보니

옆동 차밑에 애기들이있길래 먹으라고 차밑에 놔뒀어요


밤새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아침에 차에 가보니 사료봉지가 없어졌더라구요 

혹시나 하는맘에 사료 한봉지를 갖고 나와서 보니 화단에 엄마고양이가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화단 안쪽으로 봉지를 두고 애기들하고 맛있게먹어~ 하니

 또 눈을 깜빡이더라고요. 가는척하며 살짝보니 얼른 봉지를 물고 가 버렸어요


지난달초 10년동안 우리가족에게  사랑과 위안을 줬던 우리 강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답니다.

제가 다시 강아지를 키울 형편은 안되고 매달 유기견들을 위해 사료를 지원하기로하고

이달에 처음으로 애신동산에 사료보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고양이가족을 만나게되니 사료후원과는 별개로 이 가족을 챙겨주고 싶은데

이럴경우 사료주는횟수와 양이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준히 할수있는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IP : 222.121.xxx.20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고양이 평생
    '16.7.6 5:27 PM (210.95.xxx.57)

    님이 책임질 껀가요? 그러지 못한다면 서투른 동정은 그만두시죠
    길고양이가 평생 님에게 의존한다면 쫓아내실꺼잖아요

  • 2. 아 증말
    '16.7.6 5:34 PM (119.197.xxx.1)

    그렇게 불쌍하면 직접 거둬 키우시든가요.
    그렇게 할 자신 없으면 함부로 밥 좀 주지 마세요

  • 3. 저는
    '16.7.6 5:40 PM (180.69.xxx.218)

    하루에 2번 줘요 아침 그리고 밤에요 냥이 밥 주시는 김에 지역에서 TNR 사업 시행 하시는지 알아보시고 신청하셔서 중성화 수술도 시켜주시면 좋아요 냥이들에 대한 많은 정보는 네이버에 고양이라서 다행이라는 카페 가입하셔서 많이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감사해요~

  • 4. ..
    '16.7.6 5:40 PM (14.36.xxx.113)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현재 길냥이 밥을 주고있는지라 제 경험을 말씀 드릴게요.
    한마리당 100그램 정도 사료량을 주고있어요.
    아가들은 조금 적게.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한번 물과 함께 챙겨주고있어요,
    활동량이 많은 길냥이들에게 좀 적지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10여마리를 챙기다보니 ㅠ
    겨울에는 조금 양을 늘려주고요.

  • 5. 옥이언니
    '16.7.6 5:42 PM (115.95.xxx.116)

    배고픈 아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장소를 정해두고 주는데 사료가 떨어지지 않게 하루에 2~3번씩 보충해 주고있어요..
    비맞고 찾아왔는데 밥통이 비어있으면 넘 짠해서 요즘은 특히 더 신경쓰고있어요..^^;;

  • 6. ..
    '16.7.6 5:55 PM (14.36.xxx.113)

    윗님이 말씀하신 tnr도 알아보세요.
    저도 최근에 어미냥이들 두 마리를 시에 의뢰해 중성화했는데
    3일 입원 후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잘 돌아왔어요.

  • 7. ^^
    '16.7.6 6:04 PM (125.133.xxx.86)

    아파트주차장 비안맞는 안쪽에다

    하루에 1번, 두부곽에가 줍니다.

    퇴근할때주는데,그시간되면,

    기다리고있어요~

  • 8. ㄹㄹ
    '16.7.6 6:07 PM (222.238.xxx.125)

    하루에 한번 사료를 쌓아놔요. 좀 푸짐하게요.
    그러면 길냥이들은 배부르면 남겨요. 신기하게요.

  • 9. ,,,
    '16.7.6 6:11 PM (125.129.xxx.244)

    배고픈 아이들 챙기고 싶어하시는 마음을 꾸짖는 댓글들 섬뜩하네요.
    자기 기준이 있는 거고 남의 기준과 감정도 있어요.
    애들, 한끼 챙겨주는게 마지막일 수도 있고, 배고파서 흙먹는 고양이들도 많아요.
    그것보다 한끼와 물, 챙겨주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누구마음대로 말하나요?
    원글님, 저도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일단 거두실 여력이 안 되시면 길냥이들과 관계 형성은 최소한으로 줄이시면서 챙겨주시는 것이 님이나 냥이들을 위해 좋아요. 애착 형성되면 님 마음이 매우 아프거든요, 보면서도 죄책감 들고. 그리고 길냥이로 사는 만큼 야생성을 유지하면서 자기 먹이 찾아먹고 사람도 무서워 해야 애들을 위해서 좋아요.
    그러니까 그냥 하루에 한끼 정도와 (걸러도 됨) 항상 놓인 물그릇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냥이들 안 보일때 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시간대를 자주 변경하면서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래도 애들 다 냄새맡고 먹어요~
    물론 님이 같은 집에 계속 사실거고 매일매일 챙겨주실 수 있는 상황이면 애착 형성도 괜찮고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좋죠 (그럼 완전히 이상적인 낭만 길냥이 생활을 할 수 있죠~). 근데 만약 이사갈 상황 생기고 그런다면,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비주기적으로 슬쩍슬쩍 챙기는게 저는 좋은 것 같아요.

  • 10. 맞아요
    '16.7.6 6:30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는 비추예요.
    애들이 기다리게 되거든요.
    길고양이 정말 불쌍해요. 원글님같이 도와주시는분들 있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1. ,,,
    '16.7.6 6:31 PM (1.240.xxx.139)

    저도 두군데 7-8마리 밥주고 있는데요
    저는 저한테 온전히 의지하지 말고 알아서 먹이 활동하되 굶어 죽지는 말라고 2-3일에 한번 사료와 물을 챙겨줘요
    멸치는 국물낸후 한번 더 헹궈서 주고 싼 달걀 사다가 흰자는 제가 먹고 노른자만 주기도 해요
    어린냥이들한테는 캔도 가끔 주고요

  • 12.
    '16.7.6 6:32 PM (1.230.xxx.76)

    챙겨주시되 비정기적으로, 봉지 등에 담아서 물고 가서 먹을 수 있도록 던져주시는 게 좋을 거같아요.
    이웃과의 마찰도 최대한 피하고 냥이도 의존하지 않도록요.

  • 13. 마당있는집이라
    '16.7.6 6:56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하루에 한번씩 푸짐하게 줘요.
    남길때도 있고 싹싹먹어치울때도 있어요.
    요즈음이 발정기인지 밤이랑 새벽에 울집마당에서 앙칼지게 울고 싸워대서
    혼자 걱정했네요. 이웃집에 돌팔매 맞을까봐.
    발정기을 모르는 우리집애는 고양이밥을 주니까 고양이들이 건방져졌다고 ㅎㅎㅎ사료주지 말라고 ㅠ.ㅠ
    아무튼 매일 두부용기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 14. ...
    '16.7.6 7:11 PM (121.171.xxx.99) - 삭제된댓글

    아무 대책없이 그저 무턱대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길냥이 밥주는게 더 무책임해보여요

  • 15. ...
    '16.7.6 7:12 PM (121.171.xxx.99) - 삭제된댓글

    아무 대책없이 그저 무턱대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길냥이 밥주는게 더 무책임해보여요
    본인이 키울것도 아니고 그렇게 무턱대고 밥줘서 개체수 늘어나면 어쩔건데요?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일은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 16. ...
    '16.7.6 7:13 PM (121.171.xxx.99) - 삭제된댓글

    아무 대책없이 그저 무턱대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길냥이 밥주는게 더 무책임해보여요
    본인이 키울것도 아니고 그렇게 무턱대고 밥줘서 개체수 늘어나면 어쩔건데요?
    그 피해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지실건지?
    그리고 불쌍하다고 밥을 주는데, 결국 본인의 그런 행동이 그 "불쌍한"애들을 더 양산해내는 원인이 된다는걸 모르는건지?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일은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 17. ...
    '16.7.6 7:14 PM (121.171.xxx.99)

    아무 대책없이 그저 무턱대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길냥이 밥주는게 더 무책임해보여요
    본인이 키울것도 아니고 그렇게 무턱대고 밥줘서 개체수 늘어나면 어쩔건데요?
    그 피해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지실건지?
    그리고 불쌍하다고 밥을 주는데, 결국 본인의 그런 행동이 그 "불쌍한"애들을 더 양산해내는 원인이 된다는걸 모르는건지?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일은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길냥이 밥주는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꼭 인정머리 없다 잔인하다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무식해보여요

  • 18. ...
    '16.7.6 7:19 PM (175.223.xxx.113)

    길고양이들 때문에 생태계파괴되고 있기는 해요
    꾸준히 챙기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많은 야생동물이 있는데..

  • 19. 000
    '16.7.6 7:54 PM (116.36.xxx.23)

    저는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이고
    매일 밥을 주고 있지도 않지만요,
    밥 주는 것 때문에 개체수가 늘어난다거나 생태계가 파괴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개체수 늘어나는 만큼 죽어나가는 개체수도 많기 때문이죠.
    제가 사는 동네는 제가 10년 가까이 사는데 길고양이 수가 늘어난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어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다 길고양이를 마주치면 멀찍이에 강아지캔이라도 하나씩 까놓고 오는데요,
    불쌍한 녀석한테 그저 이게 마지막 만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마음 아픕니다.
    길고양이가 있기 때문에 쥐가 못온다는 얘기 듣고나서부턴,,
    길고양이 다 잡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쥐가 낫나요, 고양이가 낫나요 말해주고 있어요.

  • 20. ...
    '16.7.6 8:21 PM (182.215.xxx.51)

    고양이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말은 좀 재밌네요ㅎ
    생태계 최고의 파괴자는 인간이죠..
    걔네들이 그리 무시무시한 존재였나요?

  • 21. 길냥이들
    '16.7.6 8:22 PM (72.137.xxx.113)

    너무 불쌍해요. 예전에 한녀석 수술을 시키니 위에서 비닐이니 뭐니 쓰레기가 잔뜩..
    누가 흙바닥에 버린 라면국물 미친듯 핧아먹던 작은 애기냥이도 본적있고...
    밥 하루 1-2번 주시면 되요. 주변에 숨을곳 있는데서 주세요.
    예전에 보지는 못하고 집주변에서 밤새 울길래 밥 줬는데 아침에 가보니
    제가 주던 밥 먹던 애를 누가 잡아서 던져 죽였더라는...
    한국은 길냥이들 에겐 지옥 같아요...

  • 22. ...
    '16.7.6 8:36 PM (182.215.xxx.51)

    먹이를 꾸준히 준다고 개체수가 늘어나는건 아니에요
    제가 밥준지 6,7년 되는데요
    봄 되면 수가 늘었다가 겨울 지나면 줄어들어서 수가 유지가
    되더라구요
    밥을 준다던가 하면 그 주위에 애들이 서성이거나 해서 사람들 시선을 끌수 있으니 윗님이 얘기한데로 장소를 이동해서 사료를 주는것도 좋은 방법일거같아요

  • 23. 머 저런 ..
    '16.7.6 8:48 PM (14.45.xxx.216) - 삭제된댓글

    노숙자들도 밥주면 직접 집에다 거둬야 하나요?
    어디에 동정심을 갖든 개인의 자유죠 , 내가 고양이한테 측은지심이 없다고 남의 행동까지 비난할 자격은 없어요
    원금님 착한 마음이 꼭 좋은 결실로 돌아 올거에요 . 저도 너무 비참한 고양이들 밥주다보니 어느새 제가 업그래이드 되어 있더군요 . 저는 하루에 한번 제 차밑에다 줍니다

  • 24. 머 저런 ..
    '16.7.6 8:48 PM (14.45.xxx.216) - 삭제된댓글

    노숙자들도 밥주면 직접 집에다 거둬야 하나요?
    어디에 동정심을 갖든 개인의 자유죠 , 내가 고양이한테 측은지심이 없다고 남의 행동까지 비난할 자격은 없어요
    원글님 착한 마음이 꼭 좋은 결실로 돌아 오실거에요 . 저도 너무 비참한 고양이들 밥주다보니 어느새 제가 업그래이드 되어 있더군요 . 저는 하루에 한번 제 차밑에다 줍니다

  • 25. 머 저런 ..
    '16.7.6 8:49 PM (14.45.xxx.216)

    노숙자들도 밥주면 직접 집에다 거둬야 하나요?
    어디에 동정심을 갖든 개인의 자유죠 , 내가 고양이한테 측은지심이 없다고 남의 행동까지 비난할 자격은 없어요
    원글님 착한 마음이 꼭 좋은 결실로 돌아 오실거에요 . 저도 너무 비참한 고양이들 밥주다보니 어느새 내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더군요 . 하루에 한번 제 차밑에다 줍니다

  • 26. ...
    '16.7.7 3:04 AM (175.223.xxx.113)

    아..고양이 생태계애기한 사람인데요..제가 예전에 고양이가 포식자가되서 산에 작은 짐승들을 잡아먹는다는 글을 봐서 얘기한거예요 .고양이가 그래서 나쁘다는게 아니고 야생으로 살아가는데 굳이 밥을 주기적으로 챙긴다기에 의견을 얘기한것입니다. 너무 개체수가 많아졌다고 해서요.

  • 27. ㄷㅈㅅ
    '16.7.18 3:51 AM (14.42.xxx.99) - 삭제된댓글

    사람 사는 도시에 산이 어디 있나요...다들 집근처에 있는 길냥이들한테 밥 주는 거죠 뜬금 없네요 독해력이 부족하신건지 생각이 모자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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