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마운 알바한테 선물

선물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6-07-06 13:56:24
자영업 처음 시작하고
어리버리하고 아무것도 모를때
어린 친구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아르바이트 친구가 이번에 어학연수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20대 중반 여자친구인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만원 정도 백화점 상품권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외국 가기전에 친구랑 맛있는거 먹으라고
빕스 상품권 같은거나 기프티콘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IP : 125.252.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6 2:01 PM (223.33.xxx.127)

    마음 따뜻하신 사장님이시네요.
    백화점 상품권 괜찮을거 같긴 한데 현금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하고... 기프티콘도 괜찮아요.

  • 2. ...
    '16.7.6 2:17 PM (112.220.xxx.102)

    정말 고마우면
    퇴직금조로 현금 좀 챙겨줄듯요

  • 3. ..
    '16.7.6 2:23 PM (14.1.xxx.125) - 삭제된댓글

    준비할거 많을테니까 현금이 어떨까요?
    사업번창하세요. 좋은 사장님이시다 ㅎㅎ

  • 4. ...
    '16.7.6 2:58 PM (211.36.xxx.251)

    가다가 밥 한끼 사먹고 커피마시라고 50불 챙겨주심 넘 좋을것 같네요.

    저도 유학 오갈 때 어른들이 쥐어준 달러가 젤 큰 도움 되었어요

  • 5. ㅣㅔ
    '16.7.6 3:05 PM (123.109.xxx.20)

    이쁜 인연이네요
    맨날 알바 무시하는 경우만 봐서 그런지
    원글님 참 고맙고 좋은 분이시네요
    저는 상품권도 좋아보여요
    백화점상품권이 대형마트도 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마트가서 필요물품 살 수도 있으니까요

  • 6. 환전해서
    '16.7.6 3:22 PM (175.197.xxx.36)

    그게 50불이건 20불이건 선물로 주면....

    저두 어릴 때 백화점 통신판매부에서 명절 알바 잠깐했는데

    직원들이 바쁘고 고객들이 기다리니까 정말 내 일처럼 뛰어다녔거든요. 나중에 마지막날 그 부서 대리님이 제가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주는 냄비를 따로 챙겨뒀다가 주셨어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내가 알바할 때 열심히 한다고 선물받은 냄비라고. 기회있을 때마다 ㅋ 자랑해요.ㅋ

  • 7. ...
    '16.7.6 3:36 PM (114.204.xxx.212)

    저라면 100불 정도 현지돈으로 줄거 같아요

  • 8. 저는
    '16.7.6 4:09 PM (61.80.xxx.74) - 삭제된댓글

    현금으로 20만원 봉투에 담아 줬었어요

  • 9. 저는
    '16.7.6 4:11 PM (61.80.xxx.74)

    현금으로 10만원줄때도 있었고 최근엔 20만원
    담아줬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061 완도 질문이요~ 2 여행 2016/08/02 732
582060 베스킨*** 기프티콘 사용할때요. 4 뿡뿡이 2016/08/02 897
582059 코스트코에서 캐쉬카드로 결제 가능하나요? 7 코스트코 2016/08/02 1,508
582058 농약많이 친 바나나 그나마 위생적으로 먹는방법 없을까요? 8 ...ᆞ 2016/08/02 3,939
582057 식당오픈시간 궁금합니다 (인터콘티호텔) 2016/08/02 393
582056 글로리아 스타이넘 어떤 사람인가요? 2 잘몰라서 2016/08/02 830
582055 식기세척기 설치하려는데 6 주부습진탈출.. 2016/08/02 1,442
582054 7살인데 아직 모든것을 다 믿어요 14 아이엄마 2016/08/02 2,359
582053 친정 엄마와의 여행은... 35 마음 2016/08/02 7,511
582052 쥐구멍에도 볕들날있다 어려운 속담이에요? 3 ㅇㅇ 2016/08/02 1,103
582051 코세척 할때 식염수 넣잖아요, 그거다 몸에 흡수되는거 아닌가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8/02 1,700
582050 전복 5 올리브 2016/08/02 952
582049 카페가 너무 시끄럽네요 2 ㅡㅡ 2016/08/02 1,276
582048 푸켓날씨,그리고 조언부탁드려요~ 3 휘뚜루마뚜르.. 2016/08/02 1,150
582047 삼성 식기세척기도 괜찮을까요? 8 ... 2016/08/02 3,317
582046 영어 1도 안된...초4 아들, 어떻게 영어 시작할까요. ㅠㅠ 56 ... 2016/08/02 6,084
582045 청주 비 쏟아집니다. 4 후우~ 2016/08/02 830
582044 남편이 필리핀에만 갔다오면 옷에서수상한 향이 나요. 11 정말 2016/08/02 7,407
582043 뉴욕5번가 호텔에 머무르는데 2 여자혼자 2016/08/02 1,497
582042 40대 멋쟁이 남자 캐주얼 알려주세요 2 Brandy.. 2016/08/02 1,512
582041 강아지,당근은 안 먹고 오이만 먹는데 브로콜리 잘 먹나요 13 . 2016/08/02 1,878
582040 못찾겠어요 3 서랍장 2016/08/02 738
582039 그저 니가 잘 살기를 5 @@ 2016/08/02 2,022
582038 서른 중반인데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싶은 맘밖에 없어요ㅠ 18 철딱서니? 2016/08/02 5,116
582037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의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30 ... 2016/08/02 27,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