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이에요
어제 지진얘기를 하는데
다들 느꼈냐 물어봤죠
저도 바닥이 푹 꺼지는 느낌의 진동을 두번 느꼈거던요
근데
몇몇직원분들.. 본인은 못느꼈는데
자녀들이 지진일어난거 느끼고 얘기해주더라 이러네요;;;
못느낀분들 나이가 40대후반에서 50대중후반이에요 (다 남자직원)
어제 진동은 너무 컸는데...
82님은 어떠셨나요?
울산에서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이에요
어제 지진얘기를 하는데
다들 느꼈냐 물어봤죠
저도 바닥이 푹 꺼지는 느낌의 진동을 두번 느꼈거던요
근데
몇몇직원분들.. 본인은 못느꼈는데
자녀들이 지진일어난거 느끼고 얘기해주더라 이러네요;;;
못느낀분들 나이가 40대후반에서 50대중후반이에요 (다 남자직원)
어제 진동은 너무 컸는데...
82님은 어떠셨나요?
전 어제 지진은 아니지만 예전 지진났을때 남편과 딸은 지진을 느꼈고 전 못느꼈어요.두번 다요.예민한 편인데 말이죠.
20대 딸아이는 1층에 있었다는데 못느꼈고
고층 아파트에 있던 남편과 전 3번 흔들리는걸 느꼈어요
딸이 5층 교실에서 야자 있었는데
자기는 졸려서 서서 공부하는 책상에 있었는데 못느꼈고
앉아서 공부하던 아이들은 지진이지..서로 그랬다네요
저는 집에서 확실히 지진이라고 느꼈어요
흔들거림이 다른날과 다르게 좀 오래가더라구요.미세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