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전적 영향 아닌 키 큰 자녀 두신 분들

키키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6-07-06 11:14:13
초 고학년인데 키가 잘 크다가 6개월 정도 주춤하네요.
딸이라 너무 먹는것도 걱정되어요.
키 큰 자녀분 두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비법전수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애
    '16.7.6 11:20 AM (182.212.xxx.4)

    잘자고 잘 먹고 잘 뛰어 놀고 세가지에요.
    숙면 취하고 고기 잘 먹고 운동도 운동이지만 많이 뛰거나 걷거나 ... 했어요.

    우유 못 먹어요.두드러기 나서~

    특별한거 없지요? 반에서 제일 커요.늘상~

  • 2. 우리
    '16.7.6 11:24 AM (115.91.xxx.150)

    우리앤 늦게 자고 운동 싫어하고 우유 안먹으니 키가 안커요.. 속상하네요.

  • 3. ....
    '16.7.6 11:27 AM (211.200.xxx.195)

    언니가 사업때문에 네덜란드에서 일년에 반쯤은 거기서 살아서 조카들을 네덜란드에서 키웠는데, 거기 사는 동양인들도 키가 많이 크다고 그러더라구요. 유전도 중요하지만, 그건 바꿀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거지만 그곳 식문화도 영향을 아주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는것 같다고 굳게 생각해요. 거기사는 중국인들이 엄청 많은데 중국인들도 키가 대체로 본국의 중국인들보다는 많이 크다고.
    언니키 160 안되고 형부 170 초반인듯한데 아이들 키울때, 치즈랑 우유 엄청 먹이고 키웠어요. 특히 치즈는 뭐 애들 주식이나 다름없이 매끼 먹고 자랐다고봐야하구요. 결국 키 많이 커서 자랐더라구요. 조카가 남자애들 셋인데 셋 다 180 넘음.

  • 4. oo
    '16.7.6 11:53 A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

    네덜란드는,
    1. 일찍 자요
    2. 주구장창 자전거 타고 다녀요(운동량이 높고, 특히 다리운동 엄청나죠)
    3. 우유...징하게 마셔대요.

    이상, 그들이 키가 큰 이유에 관해 야매 연구해 본 1인이었습니다.

  • 5. 좀 통통할만큼
    '16.7.6 12:40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먹어대야 유전 이겨요
    남자애 엄마가 152인데 아들 178까지 컸는데
    엄청나게 먹어댔어요
    잘 먹는데 자식이 키 안 큰다는 분 작은 엄마기준에 많이 먹는거지 또래보다 절대 많이 먹는게 아니더군요
    작은 엄마들은 양이 작아요 그러니 먹는게 상상이 안되죠
    무조건 잘 먹이세요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401 인터넷 마트장보기 다들 어디 이용하세요? 11 비 너무 많.. 2016/07/06 2,457
573400 집사가 되었습니다. (궁금한점) 16 킹콩과곰돌이.. 2016/07/06 3,427
573399 "국정원 직원 감금 아냐" 박근혜와 정치검찰 .. 1 무죄판결 2016/07/06 561
573398 태권도장 탈의실 모서리에 찍혀 머리가 찢어졌대요 8 아이가 2016/07/06 1,169
573397 남자들 아무나 하나만 걸려라 하는 거 너무 짜증나요 29 ㅇㅇ 2016/07/06 6,756
573396 경남지방에 코수술 잘하는곳 부탁드립니다 코수술 2016/07/06 604
573395 문틀철봉 추천해주세요~요가매트는 TPE로 사세요~ 2 고민중 2016/07/06 2,274
573394 가족사진 의상 좀 추천해 주세요 6 어렵다 2016/07/06 1,593
573393 클래식 음악이 갑자기 좋아졌어요 9 .. 2016/07/06 1,745
573392 여쭤봐요 중학교 최하위권 9 진짜 진지하.. 2016/07/06 1,897
573391 단독] 자살 검사 한밤중에 불려가 부장 술시중 하소연 7 ㅇㅇ 2016/07/06 4,856
573390 시골할머니 4 /// 2016/07/06 1,323
573389 답답하네요 4 헬로앙팡 2016/07/06 1,016
573388 더후 vs 설화수~~ 4 궁금 2016/07/06 3,357
573387 장마 언제까지인가요? 3 ^^ 2016/07/06 1,916
573386 콩이 소화가 잘 안되네요. 4 햇살 2016/07/06 1,754
573385 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국화가 아니었어요??? 2 황당 2016/07/06 1,515
573384 곰팡이 약간 핀 이불, 옷 어디에 버려요? 7 2016/07/06 3,233
573383 미국은 학교에서 배우는게 한국보다 쉽나요? 11 ... 2016/07/06 2,526
573382 '꼬르륵' 소리에 확인사살, 그렇게 7천명을 죽였다 8 민간인학살역.. 2016/07/06 4,684
573381 참 부모리더쉽 전문가과정 자격증 유용할까요? ... 2016/07/06 428
573380 부천에도 맛집이 많나요? 5 나그네 2016/07/06 1,420
573379 세탁기 청소업체 만족하셨던 곳 소개좀 시켜주세요~~ 4 깨끗 2016/07/06 1,070
573378 도자기 그릇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되나요^^;;; 7 ..... 2016/07/06 6,421
573377 아미쿡 스텐제품... 오래된거 찾는 이유 아세요? 5 .... 2016/07/06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