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아들 기말고사
근데 열심히 하지 않아요
하라고 하면 했는데 왜그러냐고
짜증과 신경질
늦게까지 하는 딸과 너무 대조적이라
눈에보여서 폭발할수밖에 없어요
갱년기라 그런가요 40대중간인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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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아들 기말고사
질문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6-07-06 11:00:23
IP : 114.206.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6 11:0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냥 하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애들이 짜증내요.
엄마가 동화책 읽어주듯 같이 해야 하는 시늉이라도 해요.
그래서 애 키우는 게 욕지기나죠.
냅둘 수도 없고.2. -.-
'16.7.6 11:03 AM (119.69.xxx.104)아직 초등아인데 좀 놀아도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 비교하지 마세요.
하나 하나 다른 개성과 성격을 가진 별개의 존재입니다.
아들님이 사춘기 왔네요.
어머님은 갱년기 왔습니다. ㅠㅡㅠ 저도 40중반
저희집도 사춘기애랑 갱년기아줌마랑 공생공존하느냐
난리굿!!3. 집집마다
'16.7.6 11:05 AM (125.131.xxx.23)안해서 속상한 집,
해도 성적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는 집..
다양하네요.
저희집은 후자에요 ㅠㅠ4. ..
'16.7.6 11:15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큰애 (대1) 키워보니 얘는 큰애라 엄청 큰 기대감에 엄청쪼고 학원이란 학원은 다보내고 제가 적극적으로
개입했는데요.. 요번 대학교 갈때 그렇게 해도 인서울도 아니고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그랬어요..
오히려 성적은 중간이지만 더 열심히 해요.. 같은 6학년 작은애는 큰애를 계기로 그냥 혼자하게 냅둬요..
성적이 안좋게 나와도 다음에 더 열심히 하면 되지.. 이렇게 하면 알아서 잘하더라구요.. 너무 쪼지말고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다 성적은 좋지 않은 아이들도 있을거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5. @.@
'16.7.6 11:23 AM (61.39.xxx.196)초6 기말고사 봐요????
6. ....
'16.7.6 12:52 PM (211.224.xxx.201)내일봅니다...
우리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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