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쭤봅니다.
읽어만 보시고 아는분이 없으셨는지 답변이 없어서요.
한숨만 쉬고 있는 모습 보기가 안쓰러운데 도와줄 방법이 없네요.
지금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있는데 그래서 땅은 팔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몰라하고 저도 그방면으로는 아는게 없어 혹시라도 아시느분 도움좀 부탁드려 봅니다.
지인이 10여년전 구매한땅을 은행돈 빌려 사고 10년 넘도록 이자만 억이 넘게 내오다가
이번에 어느회사와 계약하기로 했는데 양도세가 9천이 넘고 그동안 내온 대출이자 합하면
오히려 손해라서 구두계약을 다운계약조건으로 계약을 했고 그에 동의한 매수자측이 천만원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계약당일 다운계약서는 못쓰겠다고 한다는데 이경우 계약금은 어찌되는건가요?
부동산에서도 모르는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묻는데 저도 건물만 갖고있지 땅은 모르는데다
다운계약서는 써본적 없어서 이곳에 여쭤봅니다.
또 양도세를 줄일려면 그 땅 -나대지라고 하네요.
위치는 대전인데 딱히 어디인지는 모르겠구요.
그땅에 가건물이라도 지어서 3년정도 활용하게 되면 양도세가 줄어진다 하는것 같은데
빚이 현재 너무 많은 집이고 그 상태에서 또 빚을 내서 건물을 지으라고 조언도 못해 주겠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