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양이 많이 줄어든거 같은데 폐경이

가까이 온건가요?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6-07-06 09:38:32
43세구요
예전같으면 3일까진 양이 정말 많고
덩어리도 나오고 하더만
몇달전부터 주기도 하루이틀 짧아지고
양도 이틀까진 적당히 나오다 3일째는
조금 나오다 치우는듯요ㆍ

양이줄어들은거에 넘 민감할필요는 없는건가요?
나이가 들었으니
자연스런현상 인가요?

벌써 폐경걱정 안해도 되나요?
이렇게 양이줄어도 몇년을 더 끌고나가면 좋겠는데
갑자기 끊길수도 있나싶고
급우울해지네요

석류나 칡즙같은거 지금 요럴때
먹어주는게 맞나요?


IP : 220.122.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날
    '16.7.6 11:05 AM (221.147.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보다 2살 어린데요. 원래도 양이 적었는데 정말 하루 정도 생리하는거 같아요.
    나머지 기간은 그냥 좀 묻어나오는 정도..
    한약도 먹어봤는데 조금 나아졌나 싶다 다시 원위치더라구요.
    친구 중에 생리 많아 아직까지도 샐 정도다 하는애 한명 빼고는 다른애들은 다들 양도 엄청 줄고 주기도 엄청 짧아졌다 하더라구요. 저는 30대 후반부터 양이 확 줄었는데..여기저기 알아보니 도리어 양이 너무 많아도 몸에 무리를 준다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석류즙은 저도 생각했었는데 안 먹게 되더라구요.

  • 2.
    '16.7.6 2:51 PM (211.114.xxx.77)

    같은 나이시네요. 저도 올해 들어 그 정도... 심하네요.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뭘 먹어주거나 하는 건 없고 운동량 늘여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체력은 더 좋아졌네요. 그래서...
    자연스런 현상이라 억지로 바꾸는것도 거스르는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 3. ...
    '16.7.6 5:59 PM (121.134.xxx.148)

    저도 동갑... 저도 생리가 시원찮네요 ㅠㅠ
    병원을 가봐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이렇게 몇년이나 더 할 수 있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132 푸켓, 발리, 보라카이, 태국파타야, 오키나와 , 계림 4 여행 2016/07/06 2,446
574131 장마라서 매일 습기가 가득해요. 곰팡이문제 9 후텁지근 2016/07/06 2,987
574130 청해진해운 세월호 도입이유.. 제주해군기지 4 제주해군기지.. 2016/07/06 1,105
574129 (펌) 이런사람이 부동산 고수죠 4 은둔고수 2016/07/06 4,580
574128 [세상 읽기] 신고리 5, 6호기의 ‘전기 고문’ / 이계삼 1 후쿠시마의 .. 2016/07/06 735
574127 2016년 7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7/06 600
574126 일국의 대통령이 시간도 많아요 일개 방송국 보도국장을 사퇴..... 6 대통령의 뜻.. 2016/07/06 2,095
574125 미국에서 요리하는 망치라는 분이요 11 . 2016/07/06 3,410
574124 詩) 아침에 시한술 - 내려갈 때 보았네 그 꽃 4 시가조아 2016/07/06 1,288
574123 분노조절장애.. 이런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5 ... 2016/07/06 3,494
574122 묵주 기도 하시는 분들.. 5 ;;;;;;.. 2016/07/06 2,879
574121 투자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 궁금이 2016/07/06 1,063
574120 인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5 ㅠㅠ 2016/07/06 1,907
574119 텔레그램. 메세지 삭제 정말 되나요? 3 2016/07/06 3,632
574118 돈없고 차 필요한 내가 본 180만원짜리 중고차- 31 ... 2016/07/06 8,453
574117 국회, '황교안 총리 궤변 말라'에 새누리 폭발 아수라장 5 .. 2016/07/06 1,532
574116 제가 아이를 잘 못 키우는 것 같아 괴로워요 24 무명씨 2016/07/06 9,243
574115 82하는 중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 됐다고. 7 2016/07/06 3,055
574114 영어잘하는 이과 여자 아이 진로.... 6 dd 2016/07/06 1,863
574113 다들 82 괜찮으세요???? 17 ....82.. 2016/07/06 3,998
574112 심플한 디자인이 이제 안 어울리네요.. 1 .. 2016/07/06 2,025
574111 알란탐 고맙네요. 6 불타는 청춘.. 2016/07/06 3,833
574110 로이터, 한상균 5년 선고는 평화적 시위의 권리 무시한 것 2 light7.. 2016/07/06 697
574109 연애하지 않을 자유 연애하지 않.. 2016/07/06 866
574108 깍두기 담을때 멸치액젓을 꼭 넣어야 하나요..?? 7 ... 2016/07/06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