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3개층에 원룸이 12개, 상가가 3개(1층,지하) 있습니다.
공실은 없고 공실율도 높지않습니다.
다만 20년 이상되었고 부실공사로 상속받은 후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하철역에서는 3분이내거리입니다.
이 지역에 대로변으로 지하철역에서 2분거리이내에 원룸건물이 매물(나)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평당 4000만원, 대지가 100평이므로 40억대이고 풀옵션인 원룸이 50개가량입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1. 상속원룸(가)을 팔고 20억 대출을 받아 건물 나를 구입하는 것이 나을지(지금 현재는 유통가능한 현금이 부족해서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지만 3년 정도후에는 5억이상의 현금상환이 가능함)
2. 원룸건물 가를 리모델링하는게 나을지(현재는 4층건물이지만 7층까지 건축가능한 지역입니다) 리모델링 비용도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20억까지 받지는 않겠지요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나을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