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린넨소재 너무 싼티나 보이는데 왜 칭찬일색인지

이해안되는것 조회수 : 18,974
작성일 : 2016-07-05 18:21:30
이해가 어려워요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
멋스럽다
고급스럽다
자연스러운구김

정말 이해가 안되어요......
너무 안고급스러운데

단적으로 명품브랜드 옷에서 한번ㄷ
IP : 223.62.xxx.5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5 6:23 PM (61.75.xxx.94)

    단적으로 명품브랜드 옷에서 한번ㄷ은
    명품브랜드에서 한 번도 못 봤다는 말인가요?

  • 2. @@
    '16.7.5 6:2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린넨 옷은 원래 싼맛에 편하게 입는 옷 아닌가요?ㅎㅎ

  • 3.
    '16.7.5 6:25 PM (223.62.xxx.58)

    첫댓글님 ㅎ
    네 모바일로 쓰다보니 ㅠ

    그런가요? 그냥 백화점 가면 눈으로 안이쁜게 보이는데
    자꾸 미사여구 갖다붙이는 판매원 너무 짜증이 ㅋ

  • 4. ///
    '16.7.5 6:28 PM (61.75.xxx.94)

    명품 브랜드도 해마다 린넨 소재옷 나옵니다.
    구찌, 버버리, 알마니 린넨소재 옷 해마다 나와요.
    빨질레리 같은 고급 남성복이나 미스지 콜렉션같은 고급 여성복도 린넨소재 옷은 봄여름 제품으로 해마다 꼭 만들어요

  • 5.
    '16.7.5 6:29 PM (211.208.xxx.157)

    같은 린넨이라도 굉장히 고급스럽게보이는게있고
    아닌게 있더라구요 제가 잘몰라서그런가? 암튼 전 저럼하면 싼티나는거같아요

  • 6. ㅇㅇ
    '16.7.5 6:30 PM (223.62.xxx.58)

    그런가요?
    전 별로 본적이..
    제 눈에 별로라 자동지나침되었나봐요

  • 7. 린넨은
    '16.7.5 6:30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시원하고 구겨지는 맛에 입는거라...

    판매원이 자꾸 권하면 린넨 안좋아해요.하심이 ㅎ

  • 8. ..
    '16.7.5 6:31 PM (182.212.xxx.142)

    음.. 뭐라 설명해야 하나.. 실크소재 섞인 린넨은 멋스러워요
    선대로 흘러내리고
    여름 자켓 딱 한벌 있는데 몇년 지나도 제일 손이 많이 가긴해요

  • 9. 멋스럽고
    '16.7.5 6:32 PM (114.204.xxx.4)

    고급스러운 린넨도 많아요.
    저는 린넨이라는 천에 염색된 색채가 좋아요. 면이나 실크에서는 볼 수 없는 수채화 같은 느낌이랄까요.

  • 10. 린넨에 실크
    '16.7.5 6:35 PM (14.38.xxx.182)

    셔츠 있는데요. 제가 엄청 아껴요.
    연어색 블라우스 같은 셔츠인데 이거 입고 나갈 때마다 꼭 옷 예쁘다는 말 들어요

  • 11. 전 너무 좋아요
    '16.7.5 6:35 PM (211.36.xxx.22)

    고급스러워보인다는 건 모르겠고
    가볍고 시원하고 편하고
    여름에 축 늘어지거나 감기거나 달라붙지않고
    자연소재라 좋고
    좀 구겨져도 그 맛에 입어요.

    고급보다 사람으로 치면 치대지않는 성격의 어른스럽고
    자기

  • 12. ..
    '16.7.5 6:43 PM (182.226.xxx.118)

    린넨도 퀄리티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윤기 나고 고퀄리티 린넨은 보기만 해도 부티가 납니다
    저는 의상학과 나왔는데
    대학때,,뉴욕서 유학하고 새로 오신 교수님이 린넨으로 위아래 입으셨는데
    어찌나 멋지던지...와 린넨이 저렇구나...감탄 했었죠
    그런데 저는 린넨이 잘 어울리지 않는편이라 실크쪽을 좋아하긴 합니다
    린넨은 입으면 부해 보이는 편입니다..

  • 13. ....
    '16.7.5 6:46 PM (1.235.xxx.248)

    린넨이란 자체는 고급소재 아닙니다

    가공법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것 뿐이네요.
    명품 브랜드 린넨 제품 사실때 그냥 린넨이라 하지 않을껀데요
    어떤 가공으로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해줄껍니다.

  • 14. 리넨
    '16.7.5 6:52 PM (223.33.xxx.69)

    아마/아사(리넨)가 고급소재 아니라고요? 영국소설에 귀족이 숱하게 입고 나오는데요? 그리고 예전엔 아르마니나 에스카다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도 자주 나왔어요.

  • 15. 00
    '16.7.5 6:57 PM (82.41.xxx.228)

    면원단 가격이 원재료질 가공법에 따라 천차만별이듯 린넨여기서는 마원단도 그래요. 관리하기 쉽기위해 모, 면.살크등과 섞어서 나오기도 하구요. 자연스러운 구김을 좋아해서 린넨 옷을 입는 사람이 많듯 원글님도 싫을수 있는데 다 싼티난다는 것은 말이 좀 안된다고 생각해요. 여름 남성복은 특히 더 멋있구요.근데 관리는 좀 힘듭니다.

  • 16. ...
    '16.7.5 7:01 PM (220.122.xxx.145) - 삭제된댓글

    울이 150 수 이렇게 표시하는 것처럼 마(린넨)도 실이 가늘수록 고급이고 광택나고 고가입니다.
    아르마니에서 산 린넨도 실이 가늘고 광택던데요.
    굵은 린넨은 저렴하고요~

  • 17. ...
    '16.7.5 7:02 PM (220.122.xxx.145)

    저는 린넨 아주 좋아해요~

  • 18. ....저도
    '16.7.5 7:06 PM (221.157.xxx.127)

    여름옷은 린넨 매니아임 린넨쟈켓 바지 셔츠 골고루

  • 19. ...
    '16.7.5 7:11 PM (130.105.xxx.134)

    우앙 너무 신기해요. 저 오늘 쿠션커버 리넨으로 된거(외국브랜드) 빨아서 다림질 하면서 난 이런 천이 좋아...고급스러워서...리넨 반바지도 내가 좋아하는 옷인거 보면 정말 좋아하는거 맞나봐~~~이렇게 생각했는데 ㅋㅋ

  • 20. ㅇㅇ
    '16.7.5 7:33 PM (1.236.xxx.30)

    린넨이 여름옷 소재로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요즘 내츄럴한 트렌드하고도 딱 맞는 소재이기도 하잖아요
    원글님은 내츄럴한것보다 티셔츠 하나를 입어도 있어보이는거 좋아하실듯
    저 아는 분도
    다른 사람들 내츄럴한 스타일로 입으면 왜 저렇게 낡아보이는거 입냐며
    그분은 복부인 스타일을 선호해서...ㅎ

  • 21. 신기
    '16.7.5 7:35 PM (14.52.xxx.250)

    린넨을 싼티난다고 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안동포나 실크도 싼티난다 하시려나.

  • 22. 그냥
    '16.7.5 8:18 PM (14.52.xxx.171)

    고속터미널 같은데서 3만원 정도 하는 린넨 블라우스랑
    이새같은데서 30 정도 하는 린넨이랑
    마랑이나 뭐 더 비싼 명품 보시면 감 오실거에요
    다 같은 린넨이 아니에요

  • 23. 모모
    '16.7.5 8:19 PM (39.125.xxx.146)

    고급 브랜드 아니라도
    이새가보시면
    비싼린넨은 이런거구나 싶어요
    진흑염색한 올이 고운 린넨은
    한눈에도 고급지던데요

  • 24. 옷 볼때
    '16.7.6 7:34 AM (24.115.xxx.71)

    싼티, 부티 로만 보시나요.
    입어서 그 사람한테 어울리거나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차림이 보기 좋지 않나요.
    코코 샤넬도 편안한 옷은 시장에서, 부티나는 옷은 파티에서 입으라고 뭐 그 비슷한 말을 했던데요.

  • 25. ???
    '16.7.6 7:56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린넨 표정만 한 원단들은 저급해보이죠
    제대로 된 린넨은 멋지잖아요 물론 고급스럽고..

  • 26. .....
    '16.7.6 8:36 AM (118.176.xxx.128)

    어느 영국 소설에 귀족이 리넨을 줄기차게 입고 나오나요?
    보통 리넨은 테이블보 냅킨 그런 거에 쓰이는 걸로 묘사 되던데.
    암튼 리넨이 여자한테는 역학적으로 별로 안 좋다는 말 들었어요.
    남자들 볼 때에 리넨 옷 입은 여자는 매력 없어 보인다고.

  • 27. 빅토리아배경 소설에 보면
    '16.7.6 8:45 AM (175.117.xxx.235)

    남자 귀족들이 입는 양복에 린넨에 대한 묘사 많아요

    요즘 이불이나 커텐에 린넨이나 면이랑 함유된 린넨
    유행이고 비싸요
    프렌치 린넨?
    가볍고 색이 이뻐서 참 근사하던 걸요

  • 28. 좋은 린넨은
    '16.7.6 8:54 AM (1.229.xxx.118)

    마당 가격이 엄청 나지요.
    고급스런 린넨은 넘 좋지요.

  • 29. ...
    '16.7.6 9:00 AM (58.230.xxx.110)

    취향차이죠...
    전 번들거리고 착 감겨서 실크가 싫어요...
    여름엔 마소재가 시원해보이잖아요...

  • 30. ..
    '16.7.6 9:12 AM (211.224.xxx.143)

    저가 옷인데 린넨이라고 되어 있는건 린넨이 아니고 린넨 질감나게 만든 합성인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린넨 아주 조금에 합성섬유 섞어서 짠 섬유거나. 그래도 원단에 대해서 아는 업체는 린넨혼방이라고 써 있던데. 천연섬유 100퍼센트 저가옷 만드는데서 비싸서 못습니다

  • 31. ..
    '16.7.6 9:39 AM (211.204.xxx.71) - 삭제된댓글

    100%린넨 좋죠
    고급염료 사용하면 색도 아주 고급지구요

    천연가죽처럼 새것보다는 사용감이 뭍어나는 느낌은 더 좋고요

    풀 먹여서 다리미질 후 도 좋고
    또 구겨져서 자연스런 느낌도 좋습니다

  • 32. 나이든 아줌마들이 많아서 그런가
    '16.7.6 9:58 AM (218.52.xxx.86)

    유독 82는 참 용감?한 분들이 많아요.
    본인들이 본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걸 기준으로 전혀 사고의 확장이 안되는 사람들이요
    그러니 주관이 들어가지 않은 사실에 관한 것도
    본인이 입력한 이미지 밖엔 생각이 안나니까 급기야 이해가 안간다로 단정 짓는거겠죠,
    마든 실크든 섬유가공법이 얼마나 다양한데
    실크도 쉬폰처럼 하늘하늘한 소재도 있고요 니트짜임으로 된 것도 있구요 촉감이나 느낌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린넨도 좋은건 진짜 고급스러워요.
    뭐든 싸구려와 아닌것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캐시미어도 후진 건 후집니다. 소재이름만 같다고 다 같은 급이 절대 아니죠.
    원료등급 그리고 그걸 어떤 기술로 어떤 가공을 하느냐에 따라 원단 가격은 천차만별이예요.

  • 33. 옷은
    '16.7.6 10:00 AM (126.205.xxx.107)

    가격에 따라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는것도 당연히 있죠
    근데 결정적으로 한국인에게 안 어울리고요
    중년에게 안 어울립니다
    은은한 색감이 많고 우아한 스타일로 입어내야 고유멋이 사는 건데
    코디하기도 은근 어렵고 또 우리나라 중년들은 나이먹을수록 진한 색감을 입어줘야 사람이 추레하지 않는데
    희미한 린넨 소재로 우아하게 예쁘게 입어내기 힘들어요
    구겨짐 주름이 이상하게 잡히고 여름에 땀차면 보기에도 안 이쁘고요

  • 34. ㅋㅋ
    '16.7.6 10:18 AM (211.36.xxx.126)

    린넨이 천차만별이예요
    고급스러운건 정말비싸고 멋스러워요
    원글님 좀 패션센스없는스타일일듯..
    구분못하는거보니..

  • 35.
    '16.7.6 10:19 AM (223.33.xxx.69)

    무식하면 가만히나 계세요. 조지 엘리엇 토마스 하디 윌리엄 새커리 소설 같은 데 귀족 양복이나 처녀들 드레스로 많이 나와요. 귀족 나오는 영국 소설은 읽어나 보고 저런 소리를 하나.

  • 36. ㅇㅇ
    '16.7.6 11:34 AM (152.99.xxx.38)

    개인적으로 린넨은 뚱뚱해 보여서 시러용

  • 37. ........
    '16.7.6 11:44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 38. ........
    '16.7.6 11:45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길거리에 린넨 제대로 소화해서 입는 사람 거의 못봤거든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 39. ........
    '16.7.6 11:48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만큼 한국어르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 없어요.

  • 40. ........
    '16.7.6 11:49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만큼 한국어르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 없어요.

  • 41. ........
    '16.7.6 11:50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만큼 한국어르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 없어요.

  • 42. ........
    '16.7.6 11:50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43. ........
    '16.7.6 11:52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진짜 제대로된 마직물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훈계조로 댓글쓰는거 보기 안좋네요.

  • 44. ........
    '16.7.6 11:52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어설프게 알면서 훈계조로 댓글쓰는거 정말 보기 안좋네요.

  • 45. ........
    '16.7.6 11:53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46. ........
    '16.7.6 11:54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그 린넨이랑 요즘 길거리에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 린넨이 같을리도 없지만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요즘은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47. ........
    '16.7.6 11:55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그 린넨이랑 요즘 길거리에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 린넨이 같을리도 없지만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최근엔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전쟁 겪으신 분들이라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48. .............
    '16.7.6 11:57 A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그 린넨이랑 요즘 길거리에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 린넨이 같을리도 없지만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최근엔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먹고 사느라 바빠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렇지..
    원래 천연염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인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49. .............
    '16.7.6 12:00 P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그 린넨이랑 요즘 길거리에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 린넨이 같을리도 없지만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최근엔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먹고 사느라 바빠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렇지..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50. ..........
    '16.7.6 12:01 P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그 린넨이랑 요즘 길거리에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 린넨이 같을리도 없지만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최근엔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먹고 사느라 바빠 머리와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렇지..
    은은한 색감의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51. ..........
    '16.7.6 12:02 PM (1.241.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그 린넨이랑 요즘 길거리에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 린넨이 같을리도 없지만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최근엔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먹고 사느라 바빠 머리나 화장을 세련되게 못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렇지..
    은은한 색감의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52. ..........
    '16.7.6 12:02 PM (1.241.xxx.113)

    외국소설 귀족이 입은모습 직접 보지도 못했으면서 들먹이는건 좀 우습네요.
    그 린넨이랑 요즘 길거리에 너도나도 입고 다니는 린넨이 같을리도 없지만요.
    그리고 마직물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발달했어요.
    최근엔 마직물을 뭉뚱그려 다 린넨이라고 하는데요.
    모시랑 삼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모시 제대로 입으면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그리고 요즘 유행따라 시중에 나와있는건 대부분 유사린넨입니다.
    한국인이 린넨이 안어울리고 나이들수록 진한 옷을 입어야 한다구요? ㅎㅎㅎㅎㅎ
    먹고 사느라 바빠 코디를 세련되게 못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렇지
    은은한 색감의 모시나 명주만큼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감 없어요.

  • 53.
    '16.7.6 2:41 PM (1.224.xxx.12)

    듣다듣다 린넨 싼티난다 소릴 들어보네요...

  • 54. 헉....
    '16.7.6 2:46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

    바빠서 못들어오다....들어왔는데

    백화점에서 판매원이 고급스럽지도 않은 린넨을 자꾸 고급스럽고 멋스럽다고

    취향을 강요하는 걸 계속 반복 경험한게 넘 싫어서 ㅎㅎㅎ큰 깊은 생각 없이 올렸는데...(여기가 에세이쓰는 곳은 아니잖아요?ㅎㅎ)

    하이라이트에 오를 줄은 몰랐네요...

    진지한 고민 올렸을 땐 진짜 댓글 두세개 달렸는데 ㅠㅠ

    개인 취향이죠 전 별루에요.....ㅠㅠ

    사람이 정말 피부좋고, 멋스러우면 그나마 몰라도..

  • 55.
    '16.7.6 2:49 PM (61.74.xxx.73)

    바빠서 못들어오다....들어왔는데

    백화점에서 판매원이 고급스럽지도 않은 린넨을 자꾸 고급스럽고 멋스럽다고

    취향을 강요하는 걸 계속 반복 경험한게 넘 싫어서 ㅎㅎㅎ큰 깊은 생각 없이 올렸는데...(여기가 에세이쓰는 곳은 아니잖아요?ㅎㅎ)

    하이라이트에 오를 줄은 몰랐네요...

    진지한 고민 올렸을 땐 진짜 댓글 두세개 달렸는데 ㅠㅠ

    개인 취향이죠 전 별루에요.....ㅠㅠ

    그리고 구겨진게? 아무리봐도 어디가 멋스러운지 잘 모르겠어요...아직 제 취향이 협소한지..

    구겨진 건 구겨져서 그닥 깔끔해보이지 않을뿐

    그냥 안구겨진 반듯한 천이 훨씬 좋은데..

    사람이 정말 피부좋고, 멋스러우면 그나마 몰라도..

  • 56. ...
    '16.7.6 3:04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남 눈에 암만 좋게 보여도 내 피부에 좋은 천연 소재가 최고죠.

  • 57. 흠..
    '16.7.6 3:14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파는 린넨소재 옷이 싫어서 싫은걸 싫다고 했을 뿐인데 몇몇 분들 발끈해서 우우 달려들어 욕글 올리는 거 보기 안좋네요. 모시적삼이나 진짜 마소재 린넨으로 고급스럽게 만든 옷이 아니라 백화점 여기저기 널려있는 유사린넨 소재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다는 의견이었을 뿐이쟌아요. 거기다 대고 원글이 무식하다느니 개연성도 없이 뜬금없는 소설 속의 영국 귀족 이야기는 뭡니까. 전 오히려 그 분들 어투가 무식해 보입니다. 언제부터 82가 이렇게 수준이 낮아졌는지...

  • 58. 귀하신 백프로면
    '16.7.6 3:46 PM (1.224.xxx.99)

    면이 좋아요.
    요즘처럼 호들호들한 나일론이 판치는 시대에 말입니다...
    십년전만해도 면소재 옷들 정말 많았는데 요즘엔 찾기가 힘들어요...

  • 59. ㅎㅎ
    '16.7.6 4:14 PM (223.62.xxx.234)

    본인이 싫다고 하면 될 걸 싼티난다 하니 뭐라고들 하는 거죠.
    린넨 싼티 난다 소리는 난생 처음 들어봄.

  • 60. 에긍
    '16.7.6 4:34 PM (203.238.xxx.63)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천연소재이기때문에 몸에도 좋고 통기성우수하고요
    실크나 모와 적당히 섞은것 가공 잘된것은 정말 좋답니다.

  • 61. 00
    '16.7.6 5:01 PM (115.90.xxx.124)

    본인이 싫다고 하면 될 걸 싼티난다 하니 뭐라고들 하는 거죠.
    린넨 싼티 난다 소리는 난생 처음 들어봄. 222222

    소재텍속의 같은 원단명, 면 린넨 캐시미어 이라해도
    원산지나 가공처리 등에 따라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디자인과 패턴 영향도 상당하구요.
    218님이나 1.241님 댓글 공감합니다.

  • 62. ㅎㅎ
    '16.7.6 5:16 PM (223.33.xxx.24)

    네 제 눈엔 싼티나서 싫어요

    개인적으로 싫고 이유가 싼티나보여서에요

    주관적 취향과 견해인데 왜 이리 난리인지 신기하네요

    까페베네 분위기가 싼티나서 싫어요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거기에 저도요 하실분도 있을거고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닌데요 하실분도 있을거구요

  • 63. ㅎㅎㅎ
    '16.7.6 5:52 PM (115.160.xxx.38)

    음 "싼티난다"라는 표현이 좀 거칠고 "싼티" 나는 표현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공감을 얻지 못하는거 같고요
    같은 표현도 선택하는 어휘에 따라 설득력이 차이가 나게 다릅니다,

  • 64. ....
    '16.7.6 6:30 PM (222.108.xxx.31)

    린넨도 올이 성기거나 좀 펑퍼짐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보면 그리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정말 괜찮은 리넨은 많이 비싸거든요. 전 원단을 좀 볼 줄 아는 관계로
    마음에 드는 침구류만 봐도 가격이 어마 어마해서요,.

  • 65. ....
    '16.7.6 8:58 P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일단 정확한 영어 발음은 리넨 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리는)이지만 모음은 여기서 빼기로 하고.
    린넨이란 발음은 일본식으로 철자만 보고 발음 된 걸 한국식으로 촌스럽게 표기했다고 추정되고요.

    제가 왜 손수건 테이블보에 쓰이는 천이라고 생각했나 보니
    리넨든 어떤 경우는 특정 섬유의 이름이지만
    어느 경우는 테이블보 침구 등을 가르키는 일반 명사가 됩니다.

    암튼 섬유 자체는 비싼 게 아니에요.
    프라다 천이 낙하산 천이었나 그렇죠.
    그렇듯이 섬유 자체는 비싸지 않은데 비싼 브랜드에서 가공하면 비싸 보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린넨이라고 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왜 니은이 연달아 두개 들어가야 하는지
    일본 발음의 영향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 66. ....
    '16.7.6 8:59 PM (118.176.xxx.128)

    일단 정확한 영어 발음은 리넨(linen) 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리는)이지만 모음은 여기서 빼기로 하고.
    린넨이란 발음은 일본식으로 철자만 보고 발음 된 걸 한국식으로 촌스럽게 표기했다고 추정되고요.

    제가 왜 손수건 테이블보에 쓰이는 천이라고 생각했나 보니
    리넨든 어떤 경우는 특정 섬유의 이름이지만
    어느 경우는 테이블보 침구 등을 가르키는 일반 명사가 됩니다.

    암튼 섬유 자체는 비싼 게 아니에요.
    프라다 천이 낙하산 천이었나 그렇죠.
    그렇듯이 섬유 자체는 비싸지 않은데 비싼 브랜드에서 가공하면 비싸 보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린넨이라고 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왜 니은이 연달아 두개 들어가야 하는지
    일본 발음의 영향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 67. 쥬쥬903
    '16.7.6 9:22 PM (1.224.xxx.12)

    캐시미어는 싼티안나던가요?
    넘 포근하고 가벼운게...영 싼티날 수도...개취니까...

  • 68. ...
    '16.7.7 3:49 PM (211.46.xxx.249)

    싼티는 원글이한테서 나는데? 귀티나는 줄 착각하나봐 ㅋ

  • 69. ggg
    '16.7.7 7:58 PM (61.74.xxx.73)

    윗님이 평소 많이 입으시는 소재라 열폭하시나봐요 ㅋ

  • 70. ....
    '16.7.11 1:21 AM (175.223.xxx.205)

    싼티나는 인간한테 열폭할 게 뭐 있다고 착각은....끌끌

  • 71. ,,,
    '16.7.12 2:35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린넨설명 퍼욌어요
    * 리넨(linen)에 관하여.
    ( 리넨이 바른 표기이지만 일반적으로 린넨으로 부릅니다.)
    * 린넨은 크게 다음 4가지 마(麻)식물 섬유로 분류합니다.
    1) 대마 -> 험프(hemp)린넨 = 흔히 알고계시는 대마초의 대마 = 우리나라에서 삼베로 불립니다.
    2) 황마 -> 주트(jute)린넨 = 입자가 거칠고 강도가 아주 강함 = 의류용보다 산업용에 많이 쓰여요.
    3) 저마 -> 라미(ramie)린넨 => 실의 굵기가 가장 가늘고 광택이 좋음.
    => 우리나라에서 모시로 불리며 가격대가 아주 높아요.
    4) 아마 -> 플렉스(flax)린넨 = 의류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함 = 일반적인 표현으로서의 린넨 또는 마원단은 아마를 의미합니다.

    * 린넨(linen) 100%는 섬유특성상 터치가 뻣뻣하고 구김이 심하기때문에
    면(cotton), 레이온(rayon), 또는 폴리 등의 합성섬유를 혼용해서 생산하게되는데요.

    1) 폴리마(poly linen) -> 천연섬유의 자연스러움과 청량감이 부족해서 가장 아래등급이구요.
    2) 면마(코튼 린넨-cotton linen)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원단이면서도
    혼용되는 면사(cotton yarn)의 등급과 생산업체의 기술력에 따라서 품질차이가 큽니다.
    3) 레이온마(레이온 린넨 - rayon linen) -> 보풀이 적고 뛰어난 청량감의 고급린넨으로 분류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629 결혼 십주년데 리스로 9년이라면 22 ㅇㅇ 2016/07/06 8,795
573628 프랑스에 벽화가 너무 예쁜 여기는 어디일까요? 혹시 아시는 분... 4 ,, 2016/07/06 1,680
573627 주한미군 전우회 연내 출범…월터 샤프 초대 회장 내정 1 왜일까 2016/07/06 489
573626 영화 굿바이싱글 중1아이랑 보기 괜찮을까요? 5 mom 2016/07/06 1,229
573625 알바 교대시간 문의? 2 년매출억 2016/07/06 645
573624 흑설탕 팩 하고 남은 요쿠르트 3 ... 2016/07/06 1,405
573623 박유천 사건이요 6 답답 2016/07/06 4,390
573622 집내놓겠다고 집주인한테 전화왔는데 9 어쩜 2016/07/06 5,462
573621 생물 연어 그냥 먹으면 안되나요? 1 연어 2016/07/06 1,451
573620 으악 강패베리에 강용석 떴어요. 꺄악 8 맞다맞네 2016/07/06 10,362
573619 작사가 김이나 처럼 분위기 있고 귀엽게 생기고 싶어요 4 김이나 2016/07/06 3,001
573618 드라마 기억남는 명장면 댓글 달기 해볼까요? 13 명장면 2016/07/06 1,168
573617 아들의 배신 1 2016/07/06 1,988
573616 아파트 분양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 2016/07/06 712
573615 제가 친구에게 정 떨어진 이유가 뭘까요? 81 좋은 친구인.. 2016/07/06 21,421
573614 얼음정수기에 중금속이라면..업소용 제빙기는 어떨까요..?ㅠㅠㅠㅠ.. 2 아이스커피 2016/07/06 2,195
573613 포트락파티에 성의없이 해오는 사람 14 얌순 2016/07/06 9,948
573612 박상아 여전히 이쁜가요? 25 돈환장녀 2016/07/06 8,229
573611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프랑스 슬로건 표절 보세요 2016/07/06 800
573610 Creative Korea=Creative France 8 Korea 2016/07/06 1,088
573609 수술후 배에 테이프 끈끈이 어떻게 지우나요? 5 배짱 2016/07/06 1,133
573608 국정원 여직원 감금 혐의' 무죄.."본인 의지로 안 나.. 6 이런 판사 .. 2016/07/06 1,020
573607 제주 살이를 낭만으로만 생각하는 .. 31 .. 2016/07/06 7,842
573606 해외 도피여행, 어떨까요?? 10 질문 2016/07/06 2,012
573605 기본티는 빈티나 보이는 30대예요 27 코디꽝 2016/07/06 7,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