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포스터 마지막회에 보니
포스터 부부말고 다른 부부들도 다 남편이 바람피웠으나
이혼하지 않고 잘 지낸다라는 장면들이 나오고
의사 친구인 여자도 보면 계속 남편편인것 같고요
마지막에 공원에 앉아 있는 닥터 포스터 모습이 너무 쓸쓸하게 그렸구요
닥터 포스터 마지막회에 보니
포스터 부부말고 다른 부부들도 다 남편이 바람피웠으나
이혼하지 않고 잘 지낸다라는 장면들이 나오고
의사 친구인 여자도 보면 계속 남편편인것 같고요
마지막에 공원에 앉아 있는 닥터 포스터 모습이 너무 쓸쓸하게 그렸구요
그 드라마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왜 이런 제목으로 질문하시는지요?
바람과 이혼이 권장 사항이 되진 않아야되지요
어제 끝날쯤 봤는데 남편이 배부른 젊은 여자에게 포옹하며 함께 떠나는 모습과 그것을 쓸쓸히 바라보는 포스터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공허하고 가슴이 아리더군요.
어떤 메시지였는지는 앞부분을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나라나 우리나라나 남자들은 똑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인도 좋아하고, 아들도 좋아하고, 애인은 사랑하고...
다들 좋은게 좋잖아...다 같이 둥글게 둥글게 스타일이요.
아내는 돈벌어서 좋고..
돈 잘버는아내 돈 슬금슬끔 빼먹고 사업한다고 말아먹고.
어쩜...우리나라 드라마랑 내용이 같은지요.
글구,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던 동네 친구들...학창 시절에 서로 좋아하고 몸 섞고...
애정이 뒤섞여 있네요.
타지에서 온 닥터 포스터보다, 한동네 한때 좋아한 남친편을 더 들잖아요.
닥터 포스터도 남편을 사랑하지만....이혼을 결심하고....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고...
남자라는 동물은 어느나라나 다 똑같은데,
여자들이 내마음 같은 줄 알고 사는 듯 해요.
본문에 썼듯이 남편이 바람을 피웠고
주인공 여자가 이혼을 하는 드라마에요.
바람피웟다고 이혼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메세지가 있느냐는 질문이고요.
임신한 애인(?)을 포옹하는 모습에서 이미 이혼은 능사가 됐구요.
여러가지 감정을 가지고 살지만 사랑은 영원할수 없는거고 어쩔수 없는 상황(남편이 백수?)이었어도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어야 감정의 공백이 생기는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바람 피고 이혼이 포커스 라기 보다는
아들과 대화에서 나오는데
닥터 포스터는 의사로서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책임을 다하지만
아들과 남편은 만족 못하고 불만가득하죠
이런저런 복잡한 내면을 많이 담고 있는 드라마인데
전 끝부분에서 아들과 닥터 포스터가 공원에 앉아있다 아들보고 옆에 앉으라고 하죠.
아들은 잡지를 보는데 아들 시선이 꽂힌 광고는
약간 야시시한 속옷 차림의 여성사진.
그걸 바라보는 닥터포스터와 그 앞뒤의 모든 부분이
상징하는 것들이 참 그랬어요.
남편놈한테 그래도 아들놈 얼굴이라도 보게
옆에 앉혔는데 신경질적으로 차문을 닫으며
쌩하게 운전하고 지나가버리는 꼴이 참
볼썽사나웠는데 결국 아들놈도 아버지랑
비슷하게 자랄 것 같은 분위기가..
결론은 그냥 혼자살아라 아닐런지 ㅎㅎ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고
가정이 깨진 상황이 너무 애잔했어요
남편도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포스터의 지능적인 복수에 폭력을 행사하고떠나요
인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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