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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정말 종일 꾸준히 오네요

축축하다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6-07-05 15:03:41

창문좀 열어놓으니 습기가 촤악 들어와 바닥부터 끈끈해요,

저녁엔 또 뭘해먹나 나가서 장을 볼까

밖만 기웃거리고 있어요. --

내일까지 온다던데 습기차는거 정말 싫으네요

IP : 180.229.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5 3:06 PM (39.7.xxx.193)

    더운날씨 좋아해서 에어컨 여름에 한번도 안켜는 집인데요. 집이 맞바람도 잘통하고 해서요. 제일 잘 산 물품이 제습기인거 같아요. 이거없음 정말 못살겠네요. 밖에 나가서 운동 좀 하고싶은데 비가 몇시간이라도 그치질않네요..

  • 2. ..
    '16.7.5 3:09 PM (121.167.xxx.241)

    밤새 창문 열어놨더니 눅눅해져서 아침부터 에어컨 돌리고 있어요. 저는 비오는게 좋으네요.

  • 3. 장마니까요
    '16.7.5 3:11 PM (112.220.xxx.102)

    저도 비오는거 좋아해서...ㅋ
    마음껏 즐기고 있어요

  • 4.
    '16.7.5 3:14 PM (175.211.xxx.245)

    아니 어떻게 장마를 좋아할수가 있죠... 옷 다젖고 눅눅하고 몸에도 습이 쌓여서 안좋다던데...

  • 5. ..
    '16.7.5 3:16 PM (210.217.xxx.81)

    비 엄청오네요 에효 퇴근길이 암담합니다

  • 6. 최근 몇년간
    '16.7.5 3:41 PM (119.67.xxx.187)

    비다운 비,장마다운 장마가 없어서 요며칠은 반가웠는데 오늘은 베란다에 물이 넘치고 너무 습해서
    가스레인지 불도 안켜질 정도라 불편하네요.
    아무리 오래된 가스레인지지만 습도가 높다고 불이 안켜지는지..
    할수 없이 전기주전자 꺼내서 커피 내리고 점심은 김밥으로 때우네요.

  • 7. 재난 문자는
    '16.7.5 3:49 PM (58.140.xxx.82)

    미리 좀 주던가 ㅠㅠ

    출근 중에 레인코트를 입어도 비를 엄청 맞아서..회사 오자마자 여벌 반바지로 갈아입고
    물에 옴팡 젖은 운동화는 신문지 껴놓고 ㅠㅠ 미안하다 운동화야.....

    레인부츠가 무릎까지 오는거라서 무겁고 덥고 걸리적 거려서 운동화로 왔더니 ㅠㅠ

    오전 내내 숏기장 레인부츠 검색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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