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 예약하려는데
대장내시경이라 여자의사한테 하려고 하다가도
왠지 남자의사가 더 신뢰가가서 고민이예요.
저만 그런가요?
대장 내시경 예약하려는데
대장내시경이라 여자의사한테 하려고 하다가도
왠지 남자의사가 더 신뢰가가서 고민이예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젊은의사보다는 나이있는의사가 더..
전 여의사가 항상 더 좋더라구요. 같은 전공의면 왠지 더 공부 잘 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그리고 내시경 검사는 오히려 여의사 찾아 가요.
아뇨 저도그래요
전 산부인과 챙피하다고 여의사만 골라 다녔는데
오히려 같은 여자라고 더 거칠게 대해서 질렸어요
브래지어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확 젖혀 버리는데
같은 여자라도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 이후로 병원은 과 불문하고 무조건 남자한테만 갑니다.
그리고 여의사들이 더 싸가지도 없어요.
예전엔 그랬는데 여자선생님이 꼬맨게 더 잘 꼬매져서 지금은 그냥 편견 없어요.
저도요
여자 산부인과의사가 내진 더 마구자비로하고 함부로하더라구요
잘하는 여의사 만나면 180도 바뀌더군요. 저희 엄마가 그런편인데..
병실 생활 많이하다가.. 주치의 여의사 한명 걸렸는데 입원으로.. 이분은 이분 자체가 꽤 괜찮아서.
아주 엄마가 칭찬을 마구 마구 하더군요. 첨에 싫다고 할땐 언제고 --;
근데 하는거 보니 나중 나이들어 해당질병 걸렸을때 그 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긴하더군요.
정말.. 그의사는... 나중 실력 엄청날거 같은..;;
그래서 아마.. 정말 잘하는 의사 한명 제대로 걸리면 편견 사라질 수 있어요. 70대 할머니의 편견을
완전히 무너뜨린 ㅋㅋㅋ
예전엔 그랬는데 여자선생님이 꿰맨게 더 잘 꿰매져서 지금은 그냥 편견 없어요.
여자는 공부를 잘했을 수도 있지만
무슨 여성 할당제 같은 것 일수도 있고
공부는 잘했을 지언정 그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특별히 남의사 여의사 구별하며 가진 않지만요.
성별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쓰레기 같은 남자 의사를 몇명 경험해서요. 당장 축농증 수술 안 하면 큰 일 난다고 협박하는 의사도 있었고(다음날 바로 병원 바꿨는데 당연히 아무 일 없었구요), 성희롱 하는 의사도 있었구요.
맞아요,,여의사들 실력없어요..같은 여환자들 무시하구요..
다 그렇치는 않치만 ..저는 그랫네여
의사만 그런가요?
모든 부분에서 그러니까
전업주부가 전업남편보다 많은거죠.
저두요.그래서 간단한 거 아니면 여의사한테 안가요.아직까진 그래요.
좀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경험상 여의사들이 좀더 무례한 경우 있더라구요. 특히 산부인과.
저는 그냥 남자의사가 편해요.
전 치과는 여의사선생님이 더 좋던데..
마취도 안아프게 잘해주고
무엇보다 제 요구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들어주는
느낌이에요. 창피하게 입벌리고 있어야 하는데
덜 민망하구요.
여성할당제 없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치과는 남자에게 갑니다.
사랑니 뽑을때 여의사에게 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의대 입시에 무슨 여성 할당제요??
저기 정말 자신의 생명이나 가족의 생명이 달린일에는요.
지금의 가진 편견들 싸그리 다 버려야합니다. 진짜 이 의사가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제일 골짜입니다.
그런 편견들이.. 스스로의 생명을.. 구해주지 않습니다.
부모님 각종병으로 20년이상 대학병원 다녀본 결과.. 입니다.
해당 의사가 이부분에 유명한가. 해당 주치의가.. 환자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세심히 관찰하는가
등등의 문제이지.. 편견은 중요한 순간 독이됩니다. 그 독은 나에게로 오는거죠.
경험한 목숨이 왔다 갔다할뻔한 몇몇 일들이 있기에 적고요.
병은 의사가 찾기도 하지만 의사가 못찾더라도.. 환자의 노력으로 찾아야 할때도 있습니다.
별일 아니라고.. 돌려보내고 설렁 설렁 했던분은 남자의사였고요.
죽을 수 있는 사람 살려낸건...
즉..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편견이 아닌 의사의 실력 해당 사람이 어떤사람인가가
내생명 내가족 생명을 건지지.. 편견이 아니게 되더군요.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 많이 그래요
여의사 별로 선입견도 안좋은데 불친절까지
현대아산에서 둘째 아이 임신하고 봐주신 선생님 때문에 그런거 없어졌어요. 여의사 선생님이었는데 어찌나 멋있는지... 제가 구글링해봤더니 이미 실력으로 정평 나 있던 쌤... 반면에 첫째 임신때 삼*의료원서 특진비까지 내고 봐주셨던 선생님은 의료사고급 문제를 일으키시고 유야무야 넘어가셨죠. 남자여자가 문제가 아니고 의사들 개개인의 문제인거죠..
1.차병원 산부인과에서 정기검진, 제왕절개 해 주신 여의사 이00 선생님은 신뢰감 팍팍 주셨고, 감사해요~이00선생님~.
2.같은 차병원 여의사 000은 환자를 무슨 빚쟁이 다루듯이 하고, 질문해도 설명 잘 안하고 팍 무시하고, 시건방이 하늘을 찔렀어요-다른 의사 진료가 예약이 끝나서 빨리 보는 의사로 했었는데.
3.또 산부인과전문병원에서 진료해준 여의사도 물어도 설명 잘 안해주고 안하무인이어서 기분 나빴는데...무슨 처방이 조금 이상한 것 같다고 남편(타과 의사)이 말해서,
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선생에게 같는데 '왜 이런 처방을 했대요?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고개를 갸웃갸웃 하더니 약드시지 말고 그냥 계시면 1주일쯤 있으면 됩니다' 그랬지요.
전 여의사가 더 편하던데..
사람 나름!!!
의사는 할당없죠. 대놓고는 없겠죠.
하지만 대학병원에 남자 의사만 있으면 대번 여의사 협회나 무슨 페미니즘이네 하는 곳에서
성차별이라고 날뛰겠죠.
교정 때문에 몇 년 째 치과 다니면서 담당의가 여자인데
확실히 이빨 뽑을 때는....힘이 딸리시더군요.
여의사에게는 반말 들어봤는데
남자 의사에게는 초딩 이후 반말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저도 그래요.
아이 입원한적 있었는데
다른아이들 맡은 남자교수는 판단도 빠르고 자신감이 넘치고 항생제도 최소화하던데
우리 아이 맡은 여교수는 주저주저하면서도 약도 가장센것을 썼음
남자 의사들도 환자에게 반말하고 함부러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아산병원 00과, 모 대학병원에서도 경험있어요~
모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대교수는 뭘 물으니까 '아줌마-(끝올리며 무시하는 말투로) 검사를 해 봐야 안다니까-" 반말 하더군요-남편의 모교라 욱하는 걸 참았어요.
남자 의사들도 환자에게 반말하고 함부러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아산병원 00과, 모 대학병원에서도 경험있어요~
모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대교수는 뭘 물으니까 '아줌마-(무시하는 말투로) 검사를 해 봐야 안다니까-" 반말 하더군요-남편의 모교라 욱하는 걸 참았어요.
헉... 정말 대부분이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여자 의사들이 훨씬 의대에서 공부도 잘하고, 양심적이고 똑똑한데...
아직 인식은 이런 것이 대세인것 그냥 확인하고 갑니다.
산부인과는 여의사를 선호했는데 동네 여산부인과 가서 식겁한뒤로 남 산부인과 가요.
내진하는데 하면서도 아프고 그 후 며칠은 계속 피가 보이고..
헉님 다시 세보세요. 원글님한테 동의하는 댓글이 대세인가? 게다가 리플 25개 달린 글 가지고 여자의사에 대한 편견이 대세라고 결론을 내다니 이해가 안 되네요.
여의사들이 훨씬 무자비하고 환자입장 생각않고
푹푹 찔러대요.
이런 황당한 글에 덧글 안다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걱정 마셔요..
나한테 불임 될지도 모른다고 은근 협박하던 강남 차병원 *** 여선생님 제게 여자의사 샘의 이미지를 다 먹칠...
딸 아이 이름모를 구토에 시달려서 응급실 갔을때 봐주던 *** 충대 여선생님 천사인줄 알았어요.
아이가 갑작스런 구토로 옷 다 버렸는데도 아이걱정만 해주고 밤새도록 몇번이나 와서 아이 증세 확인하고
걱정하고....
정말 여선생님의 자상함이 뭔지 직접 알려줬습니다.
그냥 웃지요
의사는 할당없죠. 대놓고는 없겠죠.
하지만 대학병원에 남자 의사만 있으면 대번 여의사 협회나 무슨 페미니즘이네 하는 곳에서
성차별이라고 날뛰겠죠.
--> 그런거 없어요. 없다고요.
아직 여의사들은 학부때 성적이 훨씬 좋아도 좋은 과 못받아서 차별 받는 실정인데
할당제는 무슨 할당제인가요
마음에 안드는 의사 만났는데 그 의사가 여자였을 뿐이지
무슨 여의사를 싸잡아서 평가하시나요
저도 여의사지만 실력으로 같은 년차 남의사에 뒤진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요
아직 여의사들은 학부때 성적이 훨씬 좋아도 좋은 과 못받아서 차별 받는 실정인데
할당제는 무슨 할당제인가요
마음에 안드는 의사 만났는데 그 의사가 여자였을 뿐이지
무슨 여의사를 싸잡아서 평가하시나요
저도 여의사지만 실력으로 같은 년차 남의사에 뒤진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요
저 자신도 진료받을 일 있을때 숙련도나 경험치 비교해서 진료받지 남녀 따져서 받지 않아요
이건 여성비하이기보다는 여성의 성향때문에 생기는 기피인거 같아요.
특히, 왼과, 내과, 신경외과등의 수술에서는 절대적으로 남자의사들이 명성을 날리는게, 남자 특유의 집중력과 냉정함이 믿을만하죠. 여자들은 대부분 감정적이고, 그러다보니 집중력이 약해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안그런 여의사들 보기는 하지만, 소수예요. 우선 감정이 먼저인 동물이다 보니, 밀릴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동감하네요
각분야의 최고는 항상 남자잖아요.
요리사나 디자이너, 미용사조차도요
물론 그걸뛰어넘고 탑이된 소수의 여성들이 대단한거죠
여성할당젴ㅋㅋㅋ 하이고 아지매요....ㅋㅋㅋㅋㅋㅋ
온갖 욱하는 분노 범죄자들 남자가 많지 않나요? 냉정함과 침착함이 있는 사람들이 그래요? 어휴 리플들ㅋㅋㅋㅋㅋㅋ
그런 건 있어요. 똑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여의사들은 제일 일반적인 대응방법 하나만 떠올린 다음에 그게 여의치 않다 싶으면 치료 포기하거나 안 된다고 가라고 그래요. 남의사들은 안 그렇구요.
여자들 스스로 여자를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하니....남자들이 이 사회에서 주도권잡고 살겠지요. 댓글들 참..기가 막히네요.
뜬금없지만 이런말이 생각 나네요. 머리 안좋은 다수의 사람을 머리 좋은 소수의 사람이 먹여살린다.
물론 찬성은 안하지만.. 오늘보니 일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머리 좋은 여성분들...
노고와 노력이 많겠군요. 사회적 변화라는 시각에서 본다면요.
변화를 이끌고 편견을 뚫고 살아가려면.. 어차피 지금의 변화가 이전 수십년전과 틀리듯이
그 수십년전에도 그 누군가는 편견적 시각을 등뒤에 짐어지고.. 지금에 와있겠죠.
여러분이 지금 시대의 변화의 혜택을 누린것도.. 그 이전 사람들의 편견들에도 묵묵히 살아온
사람들의 노고가 상당부분 차지하겠죠.
이전엔 여자들 교육을 왜 시켜.. 시집만 잘가면 된다고 했죠.
님들은 님 자녀들의 교육을 왜 시킬까요. 때론 참 모순적인 심리들을 봐요
신기하다
난 삼십년쯤 된 오랜 기억에 그런 느낌 있었는데
그때는 여자의사도 없었고 난 너무 애기여서 괜히 불안했고
최근에 치과며 내시경전문 병원이며 다 여의사들 실력이 좋고 소문나서 그분들한테 예약하려고 고생하다가
그때 어릴적 기억나면서 세상 많이 변했고
내편견도 변했구나 했는데
어른들이 요새 세상에 이러다니
혹시 50대 중반 이상이면 편견에 가득찬 시기에 어른으로 지낸 시간이 길어 그게 굳어졌나보다 싶긴함
굳은건 고치기 힘드니
각분야 최고가 남자라는것도 말이죠
얼마나 직업전선이 남성위주인지 여성적 분야도 남자가 더 위로 올라가기쉽구나 싶은데 그냥 암생각없이 더 뛰어나다 하네요?
ㅋㅋ
하긴 옛날엔 여자는 중딩까지만 뛰어나고 고등가면 남자들이 더 잘한다 남자들이 더 머리좋다 더 뛰어나다 하던시절도 있었죠
지금은 여학생과 경쟁피하려 남고가는 실정
제가 경험한 경우에는ᆢ
대부분 실력차이보다 여자의사보다 남자의사들이 친절했어요
특히 결혼하고 아이가있을것같은 혹은 다키운 여자의사들은 대부분 냉정하고 예민하고 쌀쌀맞았네요
미혼 여자의사들은 괜찮았구요 남자선생님들은 친절하거나 평범했어요
산부인과 담당선생님 안계셔서 남자선생님한테 진료받은적있는데ᆢ담당선생님이 미혼여자선생님으로 쌀쌀맞은 선생님이 아니었는데ᆢ남자선생님진료가 어찌나 친절하시던지ᆢ
친정근처 유명한 산부인과갔다가 50대 아주머니의사 선생님이 어찌나 기분나쁘던지ᆢ말도함부로하고 진료도 아팠어요
소아과에선ᆢ아기가 무서워서우니까ᆢ50대아주머니의사가 신경질적인 말투로 진료실밖에 나가있으라고 ;; 또 한번 남편하고 같이간적있는데ᆢ달라진말투에 황당한적있어요 나이어린 여자혼자 애데리고 오니까 만만했던거죠
그 소아과 여자의사들은 다 비슷했어요
그 소아과 다른 미혼남자 선생님은 어찌나 친절하게 잘 달래고 설명도 잘해주시는지ᆢ친절하다고 소문나서ᆢ예약하기도 힘든선생님이 되셨네요
제가 경험한 경우에는...
의사가 친절하고 불친절하고는 성별과는 상관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건 정말 말 그대로 그 사람 성향이고 환자 입장에서는 복불복인듯요.
다만 한 가지 확실한건 아무래도 남자의사가 여자의사보다는 실력이 좋은건 맞아요.
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남자 특유의 냉정함과 분석적 사고가 여자 특유의 세심성보다는 의료 분야에서 더욱 더 중요하게 발휘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원글 내용에 이해할뿐만 아니라 충분히 동의합니다.
어후.. 자기가 무식한지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을 용서하소서 주여..
외과에여자잘안뽑으니여의사가별로없는거죠
산부인과는나이많은여자샘선호
대장은하는의사랑판독하고상담하는의사가다름
전 상관없고 유능한가에만 관심있습니다만,
그러다보니 여자 의사도 만나봤는데, 안 그런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그 의사가 나를 여자로 보고 여자로 대하고 말하면 신뢰감이 확 떨어지더군요.
갑자기 존댓말하다가 혼잣말식으로 말을 짧게 한다든지, 어설프게 본인이 여성임을 드러내는 공감대 형성 대화, 이럴때, 물론 그쪽 의도는 그렇지 않고 의사 실력 문제가 아니더라도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한마디로, 나는 그냥 사람 의사를 찾았는데, 왜 여자 의사로서 나를 대하는가의 문제에서 오는 약간의 이상함.
진짜......좋은 의사선생님에 남녀가 어딨어요...
헐..정말 황당한 글이에요.......
이유없이 그냥 감정적이어서 싫다느니
여성 할당제(?)라는 황당한 이야기까지..---;;;
병원이 얼마나 이윤추구 집단인지 모르시나보네요..
남자 의사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건 여자들이 아직 사회적으로 활발히 활동한지 몇십년 안되었잖아요....
외과는 과의 특수성으로 남자가 훨씬 많을 것 같구요..
피부과에는 여자분들 많죠..
저는 난임병원 다녀서 그런지
난임분야에는 여의사 엄청 많고요..명의중에도 여의사 많습니다...
남녀 구분지어서 생각해본적 없고
의사는 친절하고 잘보고 신뢰감 있는 분 좋아할 따름이에요..
종합병원 의사가 아니면 요즘 의사들이 대개 전 친절했어요
그보다 제가 느끼기에는 여기 여자분들은 여자선생님이 자상하지 않게 말하면
같은 여자로서 뭔가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남자가 말하면 그냥 남자 의사의 권위로 받아들이실거면서..
여자들도 남자를 더 우러러보고 이렇게 여자를 차별하는데...
여성들이 사회에서 열심히 일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순전히 제개인경험인데 여자의사가 불친절했어요 물어봐도 귀찮은듯 퉁명하게 대답하고.. 아마도 힘든병원일에 인내심이 부족한가라고 생각 해봤어요 산부인과빼곤 여의사에게 안갈라거해요
저도 아이 낳다가 회음부 절개를 여자의사가 너무 팍팍 해버려서
후유증으로 개고생했어요.
제 친구가 가족들이 의사인데
조언해주길
여자의사들 회음부절개 너무 과감하게해서 의료사고 나는경우 있다더라구요.
뜬금없지만 이런말이 생각 나네요. 머리 안좋은 다수의 사람을 머리 좋은 소수의 사람이 먹여살린다.
물론 찬성은 안하지만.. 오늘보니 일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머리 좋은 여성분들...
노고와 노력이 많겠군요. 사회적 변화라는 시각에서 본다면요.
변화를 이끌고 편견을 뚫고 살아가려면.. 어차피 지금의 변화가 이전 수십년전과 틀리듯이
그 수십년전에도 그 누군가는 편견적 시각을 등뒤에 짐어지고.. 지금에 와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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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자 의사에게 열폭하는 댓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