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이처럼 기사들을 통해 칠곡 배치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사설을 통해 즉각적 사드 배치를 주장하고 나섰다.
사설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할 최적의 장소로 경북 칠곡의 산악지역이 유력시되고 있다"며 "북이 한반도에 투입될 괌의 미군기지는 물론이고 백악관까지 핵으로 공격하겠다고 협박하는 마당에 우리가 손을 놓고 시간을 허송할 여유는 없다"고 사드 배치에 찬성했다.
사설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할 최적의 장소로 경북 칠곡의 산악지역이 유력시되고 있다"며 "북이 한반도에 투입될 괌의 미군기지는 물론이고 백악관까지 핵으로 공격하겠다고 협박하는 마당에 우리가 손을 놓고 시간을 허송할 여유는 없다"고 사드 배치에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