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7.5 1:59 PM
(211.227.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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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도 장수왕을 아니까 저런 대답이라도~ ㅋ
우리집도 그런녀석 둘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는 없습니다~~~ ㅡㅡ;
2. 장수왕
'16.7.5 2:03 PM
(112.186.xxx.96)
장수왕은 그렇다 쳐도 싸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발력이 있네요^^
3. 쌀국수n라임
'16.7.5 2:08 PM
(119.69.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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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화이팅!!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강한 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살아 남은 놈이 강하다.
4. 쌀국수n라임
'16.7.5 2:09 PM
(119.69.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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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화이팅!!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강한 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살아 남은 놈이 이긴다.
5. 나무안녕
'16.7.5 2:13 PM
(39.118.xxx.156)
엄마 마인드가 좋네요^^
6. ...
'16.7.5 2:15 PM
(68.96.xxx.113)
아우, 귀여워 ㅎㅎ
어머니도 따님도 유머감각 있으신 유쾌한 모녀같아요.
잘 될거예요~^^
7. ....
'16.7.5 2:24 PM
(221.141.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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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저라면 못참을 거 같아요.ㅜㅜ
8. ㅇㅇ
'16.7.5 2:30 PM
(124.153.xxx.35)
형편이된다면야 포기못하죠..
그런데 사교육비가 없다면 바로 포기하죠..
저라면요..
정말 따님 재밌네요..
이글..6개월만에 젤 재밌는글이네요..저에겐..
9. 이왕 웃긴거
'16.7.5 2:34 PM
(168.126.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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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나고 집에 올 시간인데도 안와서 전화하면 절대 안받아요. 그래서 ㅇㄷㄲ 이렇게 문자 보내면 바로 전화와서 "앙, 지금 가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고민이 있다고 해서~"이러면서 주저리주저리 핑계를 대요. 그러고도 1시간은 지나야 겨우 집에 들어오고 들어와선 한다는 말이, "아이 뭘 그런 걸 초성으로 다~" 이럽니다. ㅇㄷㄲ이란 용돈깜 입니다. 울 딸이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이죠.
10. ...
'16.7.5 2:35 PM
(114.204.xxx.212)
인강 한번 보게 하세요 교과서 읽고 하면 큰 틀은 잡혀요
그리고 나서 필기정리한거 외우고요
11. 이왕 웃긴거
'16.7.5 2:35 PM
(168.126.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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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나고 집에 올 시간인데도 안와서 전화하면 절대 안받아요. 그래서 ㅇㄷㄲ 이렇게 문자 보내면 바로 전화와서 "앙, 지금 가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고민이 있다고 해서~" 이러면서 주저리 주저리 핑계를 대요. 그러고도 1시간은 지나야 겨우 집에 들어오고. 들어와선 한다는 말이, "아이 뭘 그런 걸 초성으로 다~" 이럽니다. ㅇㄷㄲ이란 용돈깜 입니다. 울 딸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죠.
12. 십년후
'16.7.5 2:36 PM
(168.126.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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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나고 집에 올 시간인데도 안와서 전화하면 절대 안받아요. 그래서 ㅇㄷㄲ 이렇게 문자 보내면 바로 전화와서 \"앙, 지금 가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고민이 있다고 해서~" 이러면서 주저리 주저리 핑계를 대요. 그러고도 1시간은 지나야 겨우 집에 들어오고. 들어와선 한다는 말이, \"아이 뭘 그런 걸 초성으로 다~\" 이럽니다. ㅇㄷㄲ이란 용돈깜 입니다. 울 딸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죠.
13. 이왕 웃긴거
'16.7.5 2:36 PM
(168.126.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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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나고 집에 올 시간인데도 안와서 전화하면 절대 안받아요. 그래서 ㅇㄷㄲ 이렇게 문자 보내면 바로 전화와서 \"앙, 지금 가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고민이 있다고 해서~" 이러면서 주저리 주저리 핑계를 대요. 그러고도 1시간은 지나야 겨우 집에 들어오고. 들어와선 한다는 말이, \"아이 뭘 그런 걸 초성으로 다~\" 이럽니다. ㅇㄷㄲ이란 용돈깜 입니다. 울 딸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죠.
14. 이왕 웃긴 거
'16.7.5 2:37 PM
(168.126.xxx.132)
학원 끝나고 집에 올 시간인데도 안와서 전화하면 절대 안받아요. 그래서 ㅇㄷㄲ 이렇게 문자 보내면 바로 전화와서 "앙, 지금 가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고민이 있다고 해서~" 이러면서 주저리 주저리 핑계를 대요. 그러고도 1시간은 지나야 겨우 집에 들어오고. 들어와선 한다는 말이, "아이 뭘 그런 걸 초성으로 다~" 이럽니다. ㅇㄷㄲ이란 용돈깜 입니다. 울 딸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죠.
15. MandY
'16.7.5 2:39 PM
(121.166.xxx.103)
ㅇㄷㄲ 빵 터졌네요^^ 저희집에도 비슷한 중딩하나 있어요 저희애는 말도 못꺼내게 하는데 그래도 같이 공부해주고 고맙네요ㅎㅎㅎㅎ
16. 와우
'16.7.5 2:51 PM
(101.181.xxx.177)
이 고독감은 죽을때까지 계속됩니다--------이 대목에서 아이가 엄마의 사랑과 인내를 배워 큰그릇이 될듯 합니다...^^
17. ㅎㅎㅎ
'16.7.5 3:08 PM
(221.143.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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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웃겨요.ㅎㅎㅎㅎㅎ
포기하지 않는 원글님 신사임당!!
18. ㅋㅎㅎ
'16.7.5 3:11 PM
(203.238.xxx.89)
원글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닮아 아이들도 잘 자랄 것 같아요.
저희는 큰애는 워낙 알아서 잘 하는데,,,
둘째가 그럽니다.
태양빛과 열이 없어지더라도 다음중 죽지 않을 것은?
1. 사람 2. 호랑이 3. 꽃 4. 돌
근데 답을 모르겠답니다. 꽃인가 그러고 있어요,,, 허걱,,,
19. 그댁에
'16.7.5 3:52 PM
(210.183.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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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이 그댁에 있네요.
고구려, 고려 너무 구분하기 어렵다네요.
조선과 고조선도 어렵고...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는...남의 나라라서 더 어렵고...
초딩시절부터 구분 못하고 내 속을 뒤집어 놓는데,
중딩.고딩때도 구분 못하고...
성인인데도 구분 잘 못해요..ㅋㅋ
근데..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다녀요....
자기 관심사가 아니라네요.
수학, 영어는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