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터 이모님 고민...

두둥실 조회수 : 7,181
작성일 : 2016-07-05 12:55:52

아기 2개월부터 봐주셨고 지금은 36개월입니다.

저희집 상황은,


저(엄마)는 출산휴가 3개월 후 복귀

조부모님 등 다른 가족은 없고

이모님이 아침 7.5시부터 저녁 6.5시까지 아이 봐주시고 낮에 6시간동안 다른 이모님이 또 오셔서 두 분이 보심

이 때 집안 청소 및 빨래하심

음식은 안하시고 (아이 및 어른 음식은 제가 아이 재운 후 전적으로 담당)

아이 32개월 되어 어린이집 (오후 1시까지 오전반) 보낸 후 낮에 다른 이모님은 안오시게 됨.

토요일 격주로 아침 8시-12.5시까지

월급은 첫 2년간 180 드리다가 이후 190

6월부터는 아이가 아침 9시-오후 2시까지 어린이집 / 이모님은 아침 8시에 출근


그런데 다른 집이 아침 9시-저녁 6시까지, 주말은 다 쉬고 월 200 준다고 하였답니다. (아이 둘)

제가 월급을 올려드리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모님을 찾아봐야할까요.... 고민입니다.


IP : 121.158.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감
    '16.7.5 12:58 PM (165.243.xxx.169)

    에휴..님 정말 꿀의 직장인데,,시터들은 보면 일 많이 해도 한푼이라도 더 받고 싶어하더라구요..ㅠ
    그냥 등하원 도우미 구해 쓰심이..

  • 2.
    '16.7.5 12:58 PM (211.203.xxx.83)

    그냥 다른데 가라고 하세요. 완전 좋은 조건인데요

  • 3. 일부러로그인
    '16.7.5 12:59 PM (118.32.xxx.39) - 삭제된댓글

    등하원 도우미 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4. ...
    '16.7.5 1:09 PM (122.35.xxx.69)

    한국분이신가요? 한국분은 대개 200 넘던데...

  • 5. ㅁㅁ
    '16.7.5 1:1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식사준비같은거없고

    그러면 이제 시간을 줄여도되겠는데요
    아가 하나랑 둘이랑 차이가 얼만데

    두아이에 십만원 더보고 간다는사람 가라하세요

  • 6. ......
    '16.7.5 1:12 PM (218.49.xxx.38)

    꽤 오래 계셨는데 믿을만한 분이고 펑크내는 부분 없다면 저는 그냥 좀 더 드릴것 같아요.
    사람 쓰면서 제일 문제 되는게 그 부분 아닌가요?
    어린이집 다녀도 방학이라든가 아이 아플때 등 등원 못할때도 자주 있는데 그럼 급히 사람 구하셔야되잖아요.
    저는 두 돌 안되는 아기 키우는 입장이고, 아이 조부모님들도 다 멀리 사셔서 급할때 도움 청할곳도 없고.. 어린이집 보내고 재취업 알아보려다 마음 접었네요. 돌발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할것 같아서 ㅠㅠ

    아이가 좀 더 커서,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도 되면 그때나 마음 좀 놓으려나요.

  • 7. ...
    '16.7.5 1:16 PM (220.122.xxx.145)

    복직하기 전에, 베이비시터 기본 가사일 할 분 구해서 엄마가 아이와의 관계도 지켜보시며 1-2달 적응하셔야겠죠~

  • 8. 그만두게하세요
    '16.7.5 1:18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등하원 도우미 구하고 낮에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오는 가사도우미 구하세요 두세번오면 반찬 국도 다 해줍니다
    가사도우미 60 등하원도우미 120 오히려 돈도 남고 훨씬 안정적일듯 싶네요

  • 9. 다른분
    '16.7.5 1:19 PM (122.34.xxx.94)

    입주 이모님이 아니라 출퇴근 이모님이시네요.
    아기가 36개월이면 4살인데, 지금 조건도 나쁜 조건이 아닙니다.
    오히려 낮에 한분 더 불러드리는 등 조건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모님 바꾸세요. 이제 아기도 커서 적응을 잘 할겁니다.

  • 10. 아이
    '16.7.5 1:21 PM (115.91.xxx.203)

    2개월부터 봤다면 아이와 유대관계나 친밀도의 정도가 어떤지에 따라 좀 고민될것같아요.
    저희집은 하원도우미 형식으로 이모님 오시는데
    다른거 고만고만한데 조금 예민한 32개월 여자 아이인데 이모님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인지
    아이가 잘 따르고 불만표시가 없어요.
    그래서 대충 다 참고 올려드리고..그러네요...
    남들이 쉽게 말하는 것처럼 싫음 관두라고 하고 싶어도 실상은 어려워요.
    저희집 경우처럼 아이가 잘 따르면 분명 더더욱 고민이 되실거고,
    사실 10만원 큰 차이는 아니지만 평소 이모님 성품이나 행동이 아이 보는 일을 무조건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성향인지 아닌지 등등 여부에 따라 결정할것 같아요.
    저라면 내 아이를 엄청 아껴준다면 올려드릴 의향으로 생각해보겠어요.
    그게 아니라 돈으로만 인식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이 기회에 교체하는 것도 고민해볼만하지싶구요.^^

  • 11. ...
    '16.7.5 1:24 PM (183.101.xxx.64)

    음식청소빨래 다하시고도 그정도 월급받으시는분도 많으세요 아이가 더어려서 힘들땐 아줌마를 두사람쓸정도로 배려하시는데 너무하시네요

    아이가 걸린문제라 쉬운일은 아니지만 저같으면 다른분구해요 아이도 좀컸고 한명에 음식도안하고 격주휴무고 원글님 조건 되게 좋은편이고 하신다는분 많을거에요

    어짜피 이모님 한두번은 바꾸게되는데 이번에 신경써서 오래하실분 구하세요..

  • 12. 음..
    '16.7.5 1:39 PM (222.109.xxx.181)

    저도 시간은 거의 같은 조건이고 190 드리는데요.
    다른 점은 음식, 청소, 빨래 다 하고,, 아이 둘에다가 31개월 막내는 아직 기관을 안 간다는 차이가 있네요.
    ㅎㅎ 큰 차이인가요?
    저도 한 분이 둘째 태어나서부터 계속 있었는데,, 이번 해에 올려드린 것이 이 조건이에요.

    그리고 아줌마를 많이 바꿔본 제 경험 상,,
    저렇게 월급인상 요구하시는 분은 이미 마음이 많이 떠난 거에요.
    소위 찔러봐서 올려주면 좋고,, 아님 말고,, 인데..
    더 좋은 조건 나타나면 나가실 거에요.

    저라면 더 이상 올려드리기 어렵다고 얘기하고,,
    아줌마가 나가신다고 하면 그냥 보내고 다른 분 찾아보겠어요.

    근데,, 못 올려드린다고 해도,, 아마 안 나가실걸요.

  • 13. frank
    '16.7.5 1:39 PM (121.138.xxx.183)

    다른 시터 구하세요. 그동안 충분히 좋은 조건에
    잘 해주신 것 같아요. 더 하시면 호구됩니다.
    아이랑 정이 많이 드셨을텐데 딴 자리 알아보면서 월급 협상한다는 건 이미 시터 마음 떠난거구요.
    한번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요. 시간이랑 월급 더 줄여서 다시 구하세요.

    그리고 윗분들도 다 다시 구하라고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여기는 시터 본인들 많아서 시터 유리한 말만 올라와요.
    시터 고민은 여기 말고 지역맘 카페에서 의논하세요.

    저도 시터 4년차 워킹맘이에요.

  • 14. 시터비용
    '16.7.5 1:41 PM (211.196.xxx.25) - 삭제된댓글

    그분이 주말 쉬는 것을 선호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아이가 둘이면 힘든 것도 있지만
    또 둘이 놀기도 하니까요.
    아이엄마는 항상 어려운 입장이네요.
    비용은 어차피 시터가 아이 어린이집 가도
    활용 못하는 시간이니 11시간 근무,
    시작 시간이 이르고 주말근무도 있으니 적당한 금액 주시는 듯 합니다
    허심탄회 하게 대화해 보시고
    정 안되면 다른 시터 구해야죠.

  • 15. frank
    '16.7.5 1:42 PM (121.138.xxx.183)

    아이 하나랑 둘은 엄청 로딩 차이 많이 나요. 같은 월급이 말이 되나요.

  • 16. ...
    '16.7.5 1:48 PM (220.122.xxx.145)

    아이 몇 명, 아이가 몇 살인지, 어린이 집 가는지, 집안일 하는 지에 따라 급여 다릅니다.
    원글님은 아주 조건 좋아요~ 아이 하나에 어린이집 가고, 음식을 안 하시게 하니까요~
    차라리 베이비시터에 가사(음식)도 하는 분 구하세요~ 급여는 충분한 것 같아요~

  • 17. 이미
    '16.7.5 1:49 PM (218.48.xxx.114)

    호구셨네요.

  • 18. 저라면
    '16.7.5 1:50 PM (39.7.xxx.190)

    그만두시게 할듯 합니다.
    애 둘 있는 집 가심 다시오겠다 할거같기도.
    아가도 반나절이나 어린이집 가는데 자기는 밥도 반찬도 안하고 참... 너무한 분이네요.

  • 19. ........
    '16.7.5 1:53 PM (58.120.xxx.136)

    중간에 이모님이 더 온다 하셔서 진짜 이모인줄 알았네요.
    애 둘 있는 조건 좋은 집으로 가라고 하세요. 급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더 요구 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애 둘 있는 집하고 비교할건 아닌거 같아요.

  • 20. 바꾸세요.
    '16.7.5 2:04 PM (210.94.xxx.89)

    저 시터만 9년째 고용하는 사람입니다.
    바꾸세요.

  • 21. 모모
    '16.7.5 2:06 PM (39.125.xxx.146)

    아이둘에200
    아이하나에 190
    가라그러세요
    아이하나와둘차이가
    얼마나 엄청난데 10만원땜에
    월급딜을하다니 ᆢ

  • 22. 모모
    '16.7.5 2:09 PM (39.125.xxx.146)

    아니
    반나절이나 어린이집가고
    반찬도 안하는데
    190이나 받으면서ᆢ
    아이둘있는집 가봐야
    원글님집이 얼마나 인심이
    후한지 알게될거예요

  • 23. 흰둥이
    '16.7.5 2:14 PM (175.223.xxx.61)

    원글님 댁 조건이 좋은 건 맞습니다. 10만원 더 준다는 이유로 다른 집 이야기하는 시터분 마음이 좀 그렇긴 해요. 그런데 욱해서 자르지 마시고 한번 원글님 손익계산을 따져보세요.
    당장 그만두시라 해도 사람 구하는 동안 원글님이 더 힘들 수 있어요.
    지금 아이와 애착관계 등이 만족스럽다면 10만원 더 주고 유지한 뒤 아이가 기관 종일반 가능할 때 등하원 도우미 구하는 식으로 시스템을 바꾼다. 이런 식으로 원글님에게 유리한 상황 만들 때까지 이 분 계속 쓰는거죠. 좀 더 주더라도 원글님이 시스템을 바꿀 수 있을 때 시터분 그만두시라 하심이, 더 영리한(?) 처세일 수 있습니다.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이란 게 그런 거니까요

  • 24. ...
    '16.7.5 2:15 PM (183.98.xxx.98)

    그동안 원글님네 조건이 너무 좋으셨네요.

    혹시, 아이가 지나치게 까다로운가요?(잠시도 눈을 못 떼고, 다른 일을 전혀 못하게 하는 스타일)
    그렇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건이 참 좋았어요. 그동안.

    시터 이모님이 원글님을 좀 만만하게 보신거 같네요.

    저도 인상이 착해보이고(ㅠㅠ) 선하게 보여서, 시터 이모님들이 갑질 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제가 초반에는 좀 휘둘렸는데, 입장 바꿔 생각해보니까, 내가 그렇게 휘둘릴 이유가 없더라구요.
    업체에서 제시하는 조건중 제일 비싼 급여도 주고 있는데, 시터분들이 끊임없이, 더 편한 조건만 얘기하시길래, 저는 그렇게는 못해드려요. 어휴 그렇게 좋은데가 있으면 가셔야죠. 제가 잡으면 안돼죠. 하고 가시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그런 말씀 안하세요. 절 만만히 보고, 더 찔러 보신거더라구요. 좋은 이모님도 많으시지만, 본인들끼리 정보교류(?)하신다고 하시면서, 조건들을 실제보다 많이 부풀리고 그러면서 일은 최대한 안하고, 높은 급여, 짧은 근무시간등등 요구조건만 끊임없이 얘기하셔서, 초반에 좋은 조건인데, 다른 분한테 넘어가기 전에 가시라고 말씀드렸어요. 그 다음부턴 얘기안하세요. 이상하게 오시는 분들마다 그러시데요.

  • 25. -_-
    '16.7.5 2:17 PM (115.21.xxx.251)

    저렇게 간보는 사람은 그냥 보내버리세요.
    왜 사람들이 잘해주면 만족할줄 모르고, 더 바랄까요.

  • 26. 요즘
    '16.7.5 3:34 PM (175.210.xxx.105)

    시터이모 관련 글들 보면 시터직업이야말로 블루오션이네요
    칼퇴근에 눈치주는 상사없지 오히려 고용주가 고용인 눈치 보는 경우도 많은데다 시급도 후하고ㅋ

    마트 같은데서 최저 시급 받으면서 하루 10시간씩 일하는 아줌마들이 안됐다싶네요

  • 27. 두둥실
    '16.7.5 5:26 PM (121.158.xxx.2)

    점심 시간에 글 쓰고,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여러 조언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깊게 고민하고 결정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59 여름 집안에 꿉꿉한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19 ko 2016/07/12 7,709
576258 저 맞벌이인데 안불행해요 4 어그로금지 2016/07/12 1,921
576257 이집 고양이 참 귀엽지 않나요 ? 3 ㅇㅇㅇ 2016/07/12 1,514
576256 급합니다. 굳에셈 2016/07/12 708
576255 24평 아파트 살면 가난한건가요? 19 어휴 2016/07/12 9,659
576254 고양이 모래에서 두엄 냄새 나나요? 5 .. 2016/07/12 1,028
576253 최소 무릎길이에 헐렁한 속바지 어디 파나요? 4 속옷 2016/07/12 1,408
576252 (펑예) 32 애들하고나하.. 2016/07/12 5,726
576251 아주 작은 수박 있던데.. 일반 수박보다 더 당도가 높나요? 2 수박 2016/07/12 1,136
576250 저는 흑설탕으로 만든 요리당으로 얼굴마사지 해봤네요.. rr 2016/07/12 1,378
576249 내가 싫은 것 주기 2 양심상 2016/07/12 1,356
576248 차도 근처에사는 길고양이들.. 위험 할까요 ? 2 하아 2016/07/12 657
576247 외국 사는 분들 거기도 매일 성폭력 뉴스가 쏟아져 나오나요. 2 . 2016/07/12 1,374
576246 김홍걸 김종인에 일갈.. 5 dd 2016/07/12 1,732
576245 33살에 입을 만한 브랜드.. 그리고 Bird 라는 옷 브랜드 .. 10 00 2016/07/12 3,917
576244 올해 주식으로 1900만원 정도 벌었어요. 그럼 종합소득과세 대.. 10 세금? 2016/07/12 9,737
576243 침대에 뭐 까세요?? 4 ........ 2016/07/12 1,976
576242 카드값 40만원대로 줄였어요 캬캬 6 과소비했던자.. 2016/07/12 4,129
576241 jtbc뉴스 볼수록 괜찮네요... 5 dd 2016/07/12 1,394
576240 세월호81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12 609
576239 드라마 별난 가족에서처럼 남자가 갑자기 변심해서 이별 통보 시... 5 .... 2016/07/12 1,581
576238 부산에 정신과나 강박증치료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힘드네요.. .. 3 ... 2016/07/12 2,838
576237 어깨가 균형이 안맞아요 2 교정 2016/07/12 1,405
576236 팩트 생중계-일본자위대 창설 기념식, 누가 참석하나 4 매국노 2016/07/12 981
576235 과학 흥미 초등 4학년 방학동안 어떻게 보내면 될까요? 3 미미 2016/07/12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