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부모님은 왠지 다갖은 느낌일거 같습니다만
주로 어떤 아이들인가요?
사교육 많이 받은 아이들인지..
중학교때 어느정도까지 선행이 되어 있나요?
보통 고3되면 특목고 전교1등이나
일반고 전교1등이나 같아 진다고 하는데
특목 전교권이면 진학은 어디로 하나요?
그집 부모님은 왠지 다갖은 느낌일거 같습니다만
주로 어떤 아이들인가요?
사교육 많이 받은 아이들인지..
중학교때 어느정도까지 선행이 되어 있나요?
보통 고3되면 특목고 전교1등이나
일반고 전교1등이나 같아 진다고 하는데
특목 전교권이면 진학은 어디로 하나요?
특목고도 전국자사고도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과를 가야 해서
끝까지 내신 경쟁에서 자유롭지 않아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기엔 목표가 높다 보니 불안감도 크죠.
그리고 고3 되면 특목고 전교 1등과 일반고 전교 1등이 같아진다는 말은 무슨 얘긴가요?
전국의 일반고 전교 1등 중에 서울과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전교 1등에 견줄 만한 아이들 많지 않을 걸요.
우리 나라에서 어느 학교든 최상위 학생이 목표로 하는 곳은 동일하지 않나요?
의대 아니면 서울대죠.
99학번이라 너무 옛날 이야기긴 합니다만.
대원외고 전교 1등은 아주대 의대 졸업하고 의사
서울외고 전교 1등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하고 판사.
지금 이부진 이혼사건 담당판사 에요.
제 아이가 전국단위 자사고 다니고 있는데 일반고 전교1등과 같다는 말은 공감이 안가는군요. 다녀보지 않고 겪어보지 않은 분들 카더라 하는 통신일테고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절반이상은 일반고에서도 전교권 수준은 됩니다. 모의고사나 진학결과보면 알다시피요.
공부 못하는 애 부모들이 봤을때는 다 가진것 처럼 보이지만,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답니다.
삼성 이재용도 그들의만의 리그가 있지요.
그래도 공부 못하는 애들 보다는 경제능력, 사회지위, 권력, 권위 등등
확실한 상위계급에 속하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이고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금수저 빼놓고 머니는 공부입니다.
예전 특목고는 몰라도
요즘 특목고는 실력이,,, 영재고, 과고 빼놓고는,,,
전사고도 절대등급으로 지원해서 가는거고, 외고는 영어만 보는지라,,,
심지어 최고 전사고인 외대부고도
아이들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채 뽑아야 해서 고민이 많은 상황이예요.
빡세고 평균 낮은 중학교 평균 98에 B 하나 있으면 지원 못 하고,
90점대가 30%대로 수두룩한 학교 평균 90에 올A면 지원 가능하니,,,
면접에서 어느 정도 거를 수 있다지만,,, 못 거르는 경우도 워낙 허다해서,,,
뭐 전교권이야 다르긴 하겠지만,,, 글타고 절반 이상이 일반고에서도 전교권 수준?
전교권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강남 일반고 전교 10등 안에 절대 못 들어간다고 외고, 민사고, 하나고 가는 게 백배 낫다고 가는 친구들도 수두룩이요,,,
다갖은 ==> 다 가진
외고 전교권인데요
다가진 느낌 절대 아니고요
경쟁이 치열해서 아이도 그렇지만 저조차 숨이 턱턱 막혀요
중2까지 영어는 끝내 놓는건 기본인거 같고(초6에 토익 900대 받았다는 애들도 많더군요)
중2부터 본격적으로 수학들어갑니다
우리 아이는 문과라 서울 경영 목표예요
특목고 하위권 애들과 견주어서도 떨어질 애들도 많을걸요
저희 애는 아니고 저희 애 친구 외고 전교권. 테셋 s등급, 텝스 거의 만점, 수학은 이과 수학까지 끝냈다네요. 원래 영재고 들어가려다 진로 틀어서.
이렇게 하면 사교육의 힘으로만 온 거 같은데 울 애 말로는 옆에서 봐도 천재적이라고. 슬렁슬렁해도 다 잘 한대요.
요즘 외고, 민사고야 인기가 떨어져서 어떤지 몰라도 외대부고나 하나고 들어가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요.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은 평균 90이면 절대 올A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시나 봐요.ㅎㅎ
여긴 강남은 아니지만 나름 교육열 높은 곳인데 외대부고는 사교육 너무 많이 시켜야 해서 지원 별로 안 하고
하나고를 지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동의 전교 1등인데 성적만으로는 합격하기 너무 힘들더군요.
국제중 아이들이 많이 합격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엄청나게 높아요.
그리고 과고 가는 아이들이 하나고, 외대부고 가는 아이들보다 전반적인 성적이 낮아요.
영재교 가는 애들은 전체 성적보다는 수학, 과학 특화된 애들인데 과고는 교내 활동 좋으면 합격하더라고요.
어떤 학교건 예전보다 좀 못한 애들이 들어가는 경우도 좀 있지만 대부분은 거기 가서도 할 만 하니 가는 거예요.
요즘 외고, 민사고야 인기가 떨어져서 어떤지 몰라도 외대부고나 하나고 들어가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요.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은 평균 90이면 절대 올A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시나 봐요.ㅎㅎ
여긴 강남은 아니지만 나름 교육열 높은 곳인데 외대부고는 사교육 너무 많이 시켜야 해서 지원 별로 안 하고
하나고를 지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동의 전교 1등인데 성적만으로는 합격하기 너무 힘들더군요.
국제중 아이들이 많이 합격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엄청나게 높아요.
그리고 과고 가는 아이들이 하나고, 외대부고 가는 아이들보다 수학, 과학 성적이 낮은 경우도 많아요.
영재교 가는 애들은 전체 성적보다는 수학, 과학 특화된 애들인데 과고는 교내 활동 좋으면 합격하더라고요.
어떤 학교건 예전보다 좀 못한 애들이 들어가는 경우도 좀 있지만 대부분은 거기 가서도 할 만 하니 가는 거예요.
요즘 외고, 민사고야 인기가 떨어져서 어떤지 몰라도 외대부고나 하나고 들어가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요.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은 평균 90이면 절대 올A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시나 봐요.ㅎㅎ
여긴 강남은 아니지만 나름 교육열 높은 곳인데 외대부고는 사교육 너무 많이 시켜야 해서 지원 별로 안 하고
하나고를 지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동의 전교 1등인데 성적만으로는 합격하기 너무 힘들더군요.
국제중 아이들이 많이 합격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엄청나게 높아요.
그리고 과고 가는 아이들이 하나고, 외대부고 가는 아이들보다 수학, 과학 성적이 낮은 경우도 많아요.
영재교 가는 애들은 전체 성적보다는 수학, 과학 특화된 애들인데 과고는 교내 활동 좋으면 합격하더라고요.
어떤 학교건 예전보다 좀 못한 애들이 들어가는 경우도 좀 있지만 대부분은 거기 가서도 할 만 하니 가는 거예요.
도대체 서울 어느 중학교에서 일반고 가서 공부 못할까 봐 하나고 지원해서 합격하는 애가 수두룩한지 궁금하네요.
요즘 외고, 민사고야 인기가 떨어져서 어떤지 몰라도 외대부고나 하나고 들어가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요.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은 평균 90이면 절대 올A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시나 봐요.ㅎㅎ
여긴 강남은 아니지만 나름 교육열 높은 곳인데 외대부고는 사교육 너무 많이 시켜야 해서 지원 별로 안 하고
하나고를 지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동의 전교 1등인데 성적만으로는 합격하기 너무 힘들더군요.
국제중 아이들이 많이 합격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엄청나게 높아요.
그리고 과고 가는 아이들이 하나고, 외대부고 가는 아이들보다 수학, 과학 포함 성적이 낮은 경우가 많아요.
영재교 가는 애들은 전체 성적보다는 수학, 과학 특화된 애들인데 과고는 교내 활동 좋으면 합격하더라고요.
어떤 학교건 예전보다 좀 못한 애들이 들어가는 경우도 좀 있지만 대부분은 거기 가서도 할 만 하니 가는 거예요.
도대체 서울 어느 중학교에서 일반고 가서 공부 못할까 봐 하나고 지원해서 합격하는 애가 수두룩한지 궁금하네요.
요즘 외고, 민사고야 인기가 떨어져서 어떤지 몰라도 외대부고나 하나고 들어가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요.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은 평균 90이면 절대 올A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시나 봐요.ㅎㅎ
여긴 강남은 아니지만 나름 교육열 높은 곳인데 외대부고는 사교육 너무 많이 시켜야 해서 지원 별로 안 하고
하나고를 지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동의 전교 1등인데 성적만으로는 합격하기 너무 힘들더군요.
국제중 아이들이 많이 합격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엄청나게 높아요.
그리고 과고 가는 아이들이 하나고, 외대부고 가는 아이들보다 수학, 과학 포함 성적이 낮은 경우가 많아요.
영재교 가는 애들은 전체 성적보다는 수학, 과학 특화된 애들인데 과고는 교내 활동 좋으면 합격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강남 지역하고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강남에서 과고 가는 아이들은 공부 무지 많이 하고 가더군요.
어떤 학교건 예전보다 좀 못한 애들이 들어가는 경우도 좀 있지만 대부분은 거기 가서도 할 만 하니 가는 거예요.
도대체 서울 어느 중학교에서 일반고 가서 공부 못할까 봐 하나고 지원해서 합격하는 애가 수두룩한지 궁금하네요.
위에 음 님 말씀이 맞군요.
평균 90이면 올A가 아니군요.
외대부고는 국영수과사 5과목 4학기 동안 20개 올A인데 외대부고 기준으로 그리 썼어요,,,
외대부고 교장선생님이랑 진학담당 선생님께서 직접 그리 말씀하셨어요.
90점 달랑하는 올A가 많이 지원하는 거 너무 잘 알고 있다고,,,
근데 가려낼 방법이 정말 없다고,,,
사실 90점 달랑이면 일반고에선 어디서든 애매하거든요. 차라리 전사고 가면 그 이름빨이라도 힘입어 일반고에서보다 좀 더 잘 갈 수 있겠다 싶으니 운에 맡겨본다 지원하는 거지요. 그리고 면접 잘 하는 친구들은 의외로 합격 가능성 있구요.
하나고는 4학기 10과목 40개 중 2개 뺀 38개 올A가 기준이니 여긴 좀 더 평균이 높겠네요 ㅋㅎ
근데 강남 이과는 사실 외대부고 아니면 별로 관심없는 분위기이긴 해요.
강남 일반고에서는 전교 10등은 들어야 되는데, 민사고라도 가면 5등급 정도 나와도 어케 해볼 수 있으니 차라리 민사고 가는 게 낫다는 의미지요.
글고 특목고는 강남에서는 정말 운빨이라고 보는 분위기이긴 해요.
중학교에서 전교 30~40등 해도 민사고 하나고 가는 경우들 많거든요, 진짜 전교권은 오히려 떨어져서 일반고로 많이 빠져요,,,
올 a가 기준이라고 그 기준 딱 맞춰서 민사고, 하나고 같은 데 지원하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강남 일반중에서 애들 연이어 작년,올해 고등 입학시켰지만 저희 학교에서 그 고등학교 진학한 애들은 정말 난다긴다 하는 애들이었네요.
그리고요 전사고에서 5등급 결코~~~ 쉽지 않아요
특목고였던 저희 반 전교권은 전국 등수로 날리던 애들이었는데, 두명은 설법 가고 두 명은 설대 컴공 이런 데 갔어요. 반의 70%는 sky 진학했고요. 아닌 애들은 공부 못해서 스카이 못 간거 아니고 지방대 의대.. 이런 데 간 애들도 많았어요. 전교권은 저희 때는 무조건 설법, 설의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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