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인 옷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브아이피는 얼마부터인가요?

마인 옷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6-07-05 09:53:44

마인 옷 너무너무 이쁜거 같아요

레니본은 조금 촌스럽고

마인이 질도 좋고 참 이쁜거 같아여

마인에도 브이아이피가 있나요?

얼마부터인가요?

IP : 218.155.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lly
    '16.7.5 9:55 AM (203.228.xxx.3)

    마인 타임 이쁘고 고급스럽죠 ㅋ 비싸서 문제지

  • 2. 맞아요
    '16.7.5 9:58 AM (220.122.xxx.145)

    맞아요~ 비싸서 그렇지. 제 눈엔 레니본도 예뻐요~

  • 3. 저도
    '16.7.5 10:11 AM (211.215.xxx.166)

    아가씨때 마인옷 즐겨 입었는데 지금도 아주 짱짱합니다.
    특히 니트종류는 전혀 늘어짐도 없고 말짱하네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목표치만틈 빠지면 마인옷 지를려고 참고 있습니다.
    전 타임옷도 좋아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키때문에 저한텐 덜 어울리더라구요.

  • 4. ..
    '16.7.5 10:12 AM (14.1.xxx.24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20년된 마인 니트들 입고나가면 다들 어디꺼냐고 물어요.
    아직도 새옷같아요.

  • 5. 내일
    '16.7.5 10:15 AM (211.231.xxx.222)

    저도 마인 넘 예뻐라해요
    타임은 늘씬해야 어울리는거 같고
    여성스런 마인이 제취향^^

    근데 넘 비싸서 구경만~

  • 6. 오잉?
    '16.7.5 10:17 AM (182.209.xxx.107)

    마인옷이 소재가 좋은가요?
    잘 모르겠던데;;;;
    하긴 백화점 고가 브랜드는 수입 원단을 많이 쓰더만요.

  • 7. ㅇㅇ
    '16.7.5 10:22 AM (211.215.xxx.166)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 마인은 확실히 소재가 좋았습니다.
    망한 톰보이조차도 예전에 산거는 아직도 짱짱한것들 많았어요.
    그러나 최근에 산거는 한해 입으면 쭈그렁 대더라구요.
    확실히 예전 옷들이 소재가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어정쩡한 옷 비싸게 주고 사느니 메대나 싸구려 사서 한두해 입고 말아요.

  • 8. ..
    '16.7.5 11:15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구호만 갔는데,,올봄에 마인 홈피보고 맘에 드는 블라우스 있어 매장갔더니 여성스러운 블라우스가 많더라구요,회사원같지 않고 적당히 사랑스러운,,
    그래서 3개나 질렀어요ㅠ.ㅠ오히려 타임보다 이쁜옷이 많아요.

  • 9. 레니본은
    '16.7.5 12:43 PM (124.199.xxx.247)

    입은 아줌마마다 괴기스럽게 생긴 분만 봐서 이미지가 넘 안좋아요.
    촌스럽더라도 건강하거나 안이쁘더라도 사랑스럽거나 뭐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음침하고 쾡하고 지하세계에서 온 것 같은 분들이 대다수고 레니본 좋아하는 사람들 모인 까페도 있는데 거기 사진 보고 몇년전 충격 받은 기억이 있어요.

    체격 작은 사람에게 마인은 예쁘죠.
    가격이 옷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조금 있는 브랜드지만요.

  • 10. 레니본 좋아하는데
    '16.7.5 4:58 PM (211.38.xxx.42)

    레니본 좋아해서...죄다 거기껀데....

    윗분이...흑..괴기스럽고 촌스럽고 음침하고 퀭하고 지하세계라고 하니..
    우와...전 또 충격 받고........~~~~~~~~~~~

    전 작고 아담한 (마른)스타일인데 타임,마인 옷 입으면 엄마 옷 입은것 같아서..ㅠ.ㅠ
    안 어울려서 못 입었는데.

    레니본을 저렇게 생각하실줄이야...........................우워...슬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267 교통사고 났어요. ㅠㅜ 2016/07/06 1,475
573266 악수 세게 하는 사람은 습관인가요? 별 의미는 없겠지만 7 // 2016/07/06 1,483
573265 열무 15단... 뽑아놓고 처리가 힘들어서 ㅠㅠ 5 ㅇㅇ 2016/07/06 1,774
573264 질염증상 질문드려요 1 .... 2016/07/05 1,750
573263 크록스 레이웨지 올해꺼보다 작년꺼가 더 이쁘지 않나요? 6 크록스 2016/07/05 2,243
573262 폰이 느려졌어요 클릭조차 14 ? ? 2016/07/05 3,599
573261 집 처음 계약하려는데 질문 드려요 11 집구입 2016/07/05 1,352
573260 정녕 홍조낳으신분은 없나요? 21 홍조정녕 2016/07/05 6,316
573259 흰머리 안나는데...밑에....흰털.. 6 2016/07/05 8,749
573258 생리통 때문에 못먹는 음식이 많아졌어요. 7 먹고싶다 2016/07/05 2,483
573257 인간 유형별로 분류해놓은 심리학 책 있을까요 호이요 2016/07/05 874
573256 나를 찾아줘 남편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스포성 질문) 5 영화 2016/07/05 1,949
573255 나혼자산다 적막감 해소 62 ㅁㅁ 2016/07/05 20,135
573254 공부못하는 자녀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16 못난부모 2016/07/05 5,225
573253 여기서 까이는 직업은 2 ㅇㅇ 2016/07/05 1,350
573252 실비 보험청구 질문있어요 7 모모 2016/07/05 1,756
573251 집 매매할때 세입자든 집주인이든 뭐하는 사람인지 보시나요? 3 아웅 2016/07/05 1,657
573250 흑설탕팩 성공했구요 엿 안되게 하려면 14 아들과엿 2016/07/05 6,464
573249 미국 드럭스토어에 항생 처방된 연고 살수 있는지요? 4 클라우드 2016/07/05 2,446
573248 닥터스 ㅠ 16 ..... 2016/07/05 5,345
573247 문 잡아주는 남자 설레지 않나요? 25 유준 2016/07/05 7,893
573246 서울휴가요~(고딩 아들과 함께 검진도 받고 즐길수 있는곳??) 3 네스퀵 2016/07/05 809
573245 나이 들어갈 수록 좋은 점은 뭔가요? 11 Dd 2016/07/05 3,088
573244 취미가 집보러 다니고 집매매하는 회사원입니다. 아무거나 물어보세.. 382 부동산러버 2016/07/05 48,133
573243 한 심야 고속버스 기사님의 우수에 찬 눈빛... 2 ... 2016/07/05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