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이야기인데 집하고 가까워서 양평동롯데제과공장에 일하겠다고 아웃소싱 면접간적이 있었는데..
거기 생산관리하는 소수의 정직원사원들 빼고 나머지 일하는 사람들은 죄다 아웃소싱직원인데...
6개월이상은 일못하게 계약이 되어있어요... 뭐 더러 재계약해서 다니는 경우가 있다고들하는데..
일이 워낙 빡쎄서 그렇게까지 일하는 사람은 없다함...
6개월이상 일못하게 근로계약을 맺는다든데...
오늘 병원에서 만난 60대 아줌마와..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본인이 35년전에 롯데제과공장에서 알바햇는데..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6개월이상은 안썼다했네요.
퇴직금 아낄려구 그러나.. 암튼 버러지같은 기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