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진짜 못살겠네요
20년넘은 아파트고 역세권 한복판에 있어요.
10년째 살고있고 화장실부터 부엌, 샤시까지 올수리 다했어요.
윗집은 평소에 하루종일 코끼리 발소리내고 걸어다니고
교대근무를 하는지 새벽 3시넘어까지 안자는날도 많아요.
아파트가 부실공사인지 천장을 치면 뭐가 굉장히 없는듯한
퉁퉁소리가 나고 바닥도 좀 견고하지않다는게 느껴져요.
윗집이 걸어다닐때마다 천장이 쿵쿵 울리고 전등이 흔들려요.
저희 아파트만 부실이라 걸어다니는 소리가 일일이 다 들리나요?
진짜 집팔고 이사가고싶어요. 경찰불러도 윗집은 문도 안열어요.
층간소음 살인이 왜나는지 알겠는데, 이만한 입지의 아파트에
리모델링 비용까지 이렇게 들여서 이사왔는데 왜 굳이 내가
이사나가야하나싶고, 미치겠네요.
윗집 아이 삼수중인거같은데 우퍼 좀 써봐야겠네요.
저만 정신적, 금전적 손해보긴 싫네요 더이상.
1. 탑층으로
'16.7.4 6:55 PM (1.176.xxx.252)전세주고 이사가세요.
살인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2. 십년동안
'16.7.4 6:56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계속 참아준거예요?? 인내심에 박수를~~
오늘 기사보니까 윗층만 쏘는 우퍼가 있대요!! 사서 복수해주세요 3교대면 더 잘됐네요 낮에 그사람 잠잘때 실컷 틀어주세요3. 라7층
'16.7.4 6:57 PM (203.170.xxx.152)서초동예요
윗층에 왠 피아노를 그리 하루종일 쳐대는지..미치고 팔짝 뛰겟다는요..혼자는 즐겁지.. 듣는 입장에선.. 아휴4. 집
'16.7.4 6:59 PM (112.173.xxx.251)보러 갔어 바닥을 걸어보면 유난히 울림이 느껴지는 곳이 있어요.
그런 곳은 층간소음에 취약해요.'
대체로 오래된 아파트들이 층간소음에 그나마 좀 나은 것 같고 새집 일수록 방음이 안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지어지는 도시형 투룸 같은 경우엔 오피스텔로 허가가 나는가
그런건 또 의외로 방음이 좋아요.
우리 시동생 오피스텔에 사는데 아무 소리도 안들린대요.
신축이라도 잘 지어지는 곳들이 더러 있어요
오래된 아파트들은 그나마 시멘트를 뚜껍게 발라 확실히 소음은 덜해요.5. 원글
'16.7.4 7:02 PM (175.223.xxx.8)저희집이 오래된 아파트예요. 25년정도 됐네요. 방음 최악이예요. 윗집 코고는 소리까지 들려요. 오래된 아파트가 방음좋다는거 전혀 아닙니다. 제주변에 위치좋은 오래된 아파트사는 지인들 하나같이 층간소음 호소해요. 오래된 아파트도 견고하지않아요. 방음 구려요. 오래된 아파트중에서 현대아파트만 해당되는거 같네요.
6. ...
'16.7.4 7:04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윗집 핸드폰 진동소리 들림;; 대체 건물을 어떻게 지은건지
7. ,,,,,,,,
'16.7.4 7:06 PM (211.243.xxx.218)저는 담배 냄새 베란다 통해 올라오는거 땜에 괴로워요
층간소음은 가끔 윗층에서 나고 있어 참고 있어요
아 진짜 아파트 단점이 많아서 싫어져요8. 네..
'16.7.4 7:11 PM (211.238.xxx.138)요새 빌라나 아파트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빌라사는데 자재를 절약하는가봐여 벽치믄 가벼운 퉁퉁큰 소음이 나구요...
옆집 코고는 소리 다들려요..ㅠ 월세라 걍 살아요..9. 00
'16.7.4 7:13 PM (218.48.xxx.178) - 삭제된댓글서초동 10년된 탑층 아파트에요ㅎㅎ
새벽에는 아래층에서 소변누는 소리도 들려요
아래층인지 옆집 발소리도 울리고요
보통 아파트들은 원래 다 그렇습니다...
받아들이면 맘이 편해요10. 그 소리 뭔지 알겠어요.
'16.7.4 7:13 PM (1.224.xxx.99)오 아니에요. 요즘 새 아파트들은 원글님이 느끼는 그런거 없어요.
지은지 25년..ㅎ 시기도 딱 맞아요. 그런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처음 이사와서 윗집이 이상한줄 알았어요. 발소리가 아주...그냥 듁음 이었었습니다.
새로 윗집이 집을 사서 들어오는지 전체공사 완전히 집을 갈아엎더만요.
바닥공사도 물론 했구요................이거 진짜 중요..뽀인뜨 입니다. 이후로 발소리가 들리지만 예전의 그 소리가 아니에요. 많이 줄어들었어요.
원글님이 들리는 그 소리는 윗집이 바닥공사 안 한 원래의 소리에요. 윗집이 가해자가 아닙니다. 건설사가 가해자 맞아요.11. 북아메리카
'16.7.4 7:14 PM (1.229.xxx.62)어머머 님 저희도 20년된 현대아파트인데 장난아니예요
윗집쌍둥이가 집을 부시고 그엄마는 강시처럼 걸어다녀요12. 00
'16.7.4 7:16 PM (218.48.xxx.178) - 삭제된댓글서초동 10년된 탑층 아파트에요ㅎㅎ
새벽에는 아래층에서 소변누는 소리도 들려요
오후에는 식구들이 다 귀가한 시간이라 그런지
...아래층인지 옆집인지 모르겠지만...발소리도 울리고요
보통 아파트들은 원래 다 그렇습니다...
20년 넘은 아파트는 천장이 낮아서 가깝게 울리는거고
별차이 모르겠음..
받아들이면 맘이 편해요
창간소음 없게 지은 곳으로 이사하세요
찾으면 있어요... 아니면 방음 공사하고 사는수밖에...13. 북아메리카
'16.7.4 7:17 PM (1.229.xxx.62)96년도에 지은거예요
현대홈타운이요14. 시크릿
'16.7.4 7:18 PM (119.70.xxx.204)20년이상된고층이 날림이많아요
제가 5층짜리주공살때가 제일조용했어요
윗집에 초등저학년 남매사는거
이사갈때알았거든요
완전아예아무소리안들렸어요
그집이 좀특이했더거같아요15. 00
'16.7.4 7:18 PM (218.48.xxx.178) - 삭제된댓글서초동 10년된 탑층 아파트에요ㅎㅎ
새벽에는 아래층에서 소변누는 소리도 들려요
오후에는 식구들이 다 귀가한 시간이라 그런지
...아래층인지 옆집인지 모르겠지만...발소리도 울리고요
보통 아파트들은 원래 다 그렇습니다...
20년 넘은 아파트는 천장이 낮아서 가깝게 울리는거고
별차이 모르겠음..
받아들이면 맘이 편해요
창간소음 없게 지은 곳으로 이사하세요
찾으면 있어요... 아니면 방음 공사하고 사는수밖에...
방배동에 있는 신구에서 지은 곳 조용하더라고요..
신구건설이 다 조용한지는 모르겠고요..16. 00
'16.7.4 7:18 PM (218.48.xxx.178)서초동 10년된 브랜드 탑층 아파트에요ㅎㅎ
새벽에는 아래층에서 소변누는 소리도 들려요
오후에는 식구들이 다 귀가한 시간이라 그런지
...아래층인지 옆집인지 모르겠지만...발소리도 울리고요
보통 아파트들은 원래 다 그렇습니다...
20년 넘은 아파트는 천장이 낮아서 가깝게 울리는거고
별차이 모르겠음..
받아들이면 맘이 편해요
창간소음 없게 지은 곳으로 이사하세요
찾으면 있어요... 아니면 방음 공사하고 사는수밖에...
방배동에 있는 신구에서 지은 곳 조용하더라고요..
신구건설이 다 조용한지는 모르겠고요..17. 윗븐
'16.7.4 7:32 PM (203.170.xxx.152)서초동..저도.. 아파트인데 혹..E- p 아파트 아닌지
상태가 똑같어요 ㅎㅎ18. 00
'16.7.4 7:38 PM (218.48.xxx.178)윗님.. ㅜㅜ
19. ㄹㄹ
'16.7.4 7:53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집 나름이에요.
옆집 핸드폰 벨소리, 심지어 진동 소리까지 들린다는 댓글에 놀란 적 있어요.
코고는 소리, 텔레비젼 소리까지 들린다고요.
왜냐면 전혀 옆집 소리를 못 듣거든요.
복도식이라 바로 거실이 붙어있는데도..
그래서 집마다 차이가 크다는 거 알아요.
에어컨 설치할 때 벽에 구멍 뚫는데, 어느 아파트는 그냥 기계만 대도 빵빵 뚤리고
우리가 살던 아파트는 너무 두꺼워 뚫는 아저씨가 먼지를 하얗게 뒤집어쓰고도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벽 차이가 큽니다.
유명한 브렌드 아파트도 빵빵 뚫리는데 주공아파트가 왜 이렇게 힘드냐고 하소연하더군요.20. 저도 서초
'16.7.4 7:56 PM (211.117.xxx.73)층간 소음 저두 손들어요
서초의 대표적인 아파트
10년 아직 안되었죠
소음 너무 커요 코끼리를 각자 집에 키워요
믹서기도 맘껏 못갈어요21. 00
'16.7.4 7:59 PM (218.48.xxx.178)아참 추가로.. 새벽에 아래층 방구소리도 들은적 있어요..
^^....ㅜㅜ22. 뭐 그런걸
'16.7.4 8:14 PM (203.226.xxx.31) - 삭제된댓글그까짓거 가지고들 그러세요
저희집은 책장 넘기는 소리, 푹신한 방석 깔고 위에 종이 여러 장 대고 연필 글쓰는 소리, 책 읽으면서 아주 조그맣게 혼잣말 하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
성적 매기느라 글씨 쓰니까 윗집에서 시끄럽다고 발을 막 굴러요
정작 막 이사온 윗집 인간들은 전부 망치발에 문은 최대한 슬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종족인데다
물론 그댁 부부랑 한 방에 같이 자는 것처럼 다~ 들리는 건 비밀..
그 전날 새벽 3시에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하신 것도 비밀.....
언제쯤 저 집이 실상을 깨닫게 될까요?23. 리모델링
'16.7.4 8:38 PM (210.178.xxx.203)리모델링 할때 쌓인게 많았을 수도...
24. 아파트살면서
'16.7.4 8:56 PM (112.168.xxx.251)10년을 층간소음에 시달렸어요.층간소음이 심하게 난곳은 다름 아닌 아랫층.본인들이 1층에 사니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새뱍에도 대낮같이 생활해서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어요.주택 알아보다가 적당치 않아 집주인이 직접 지은 다세대 상가주택으로 왔는데 짓기 나름이란걸 느껴요.
소음 거의 모르고 삽니다.심지어 이동네 곳곳에 공사중인데도 아파트보단 낫다 싶어요.아파트던 빌라던 주택이던 사람사는 집을 어찌 그리 엉터리로 짓는지...건설사들 정말 나빠요.25. 플럼스카페
'16.7.4 9:21 PM (182.221.xxx.232)저 4년차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다른집 소리가 전혀 안 들려서 신기해요. 2층 아랫집이 올수리하는데 저희집엔 아무것도 안 들려요. 먼저 살던집이 19년차였는데 밤에 화장실 소리 고대로 들렸어요.
26. ..
'16.7.5 1:25 AM (109.90.xxx.209)새벽에 방구소리..웃으면 안 되는데 넘 웃겨요 ㅋㅋㅋㅋ
27. 현
'16.7.5 1:41 AM (175.198.xxx.8)90년대 중반부터 2014년까지 지은 아파트들이 층간소음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90년대 중반에 최소 바닥두께 벽두께에 관한 규제가 생겼는데, 1. 자재비 아끼려고 최소 두께만 맞추기 시작했고, 2.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의 합작품이라네요. 그러다 2014년부터인가 규제가 좀 더 강화되기는 했다네요.
저는 80년대 초반에 지은 아파트 살았을 때 층간소음 전혀 못느꼈고요, 지금은 2000년대 후반 지어진 아파트인데, 이웃을 잘만난건지 건설사가 우연히 그렇게 지은건지 ^^;; 층간소음 모르고 살아요. 제 아기가 어려서 한동안은 이사 못갈 것 같아요.28. 현
'16.7.5 1:44 AM (175.198.xxx.8)SH공사 분양공고에 보면, 각 아파트별로 층간소음 등급이 공시되어 있는데 거의(100프로에 육박) 4등급이에요. 4등급은 정부에서 정해놓은 하한선이에요. 건설사들이 커트라인만 딱 맞추어 짓는거죠.
최근 몇년 간 제가 본 공시 중에서 4등급이 아닌 유일한 아파트가 반포 대림 아크로리버더군요. 비싸면 비싼 값을 하는건지...2등급이었던 걸로 기억해요.29. ##
'16.7.5 9:11 AM (182.221.xxx.22)8년된 ㅅㅅ 래@@ 아파트에요~
코고는 소리, 전화벨소리, 소변소리 다 들립니다
담달에 이사가요 ~30. ##
'16.7.5 9:12 AM (182.221.xxx.22)요즘 아파트도 이렇다구요...ㅠㅠ
31. ..
'16.7.5 9:45 AM (211.224.xxx.143)새벽녁에 윗집 핸펀소리,방구소리 다 들려요, 쿵쿵 걷거나 청소기 돌리는 소리는 물론이고
32. ㅇㅇ
'16.7.5 10:08 AM (211.114.xxx.65)음.. 그런데 일부러 아랫집 괴롭게하려고 큰소리내는게 아니라 아파트가 부실해서 그런거면 윗집 탓하기도 힘들것같아요 ㅠ ㅠ 우퍼도 싸움만 날것같네요
33. ...
'16.7.5 10:42 AM (220.85.xxx.223)그래서 주택이 답이에요.
34. 아파트 ...
'16.7.5 11:19 AM (59.7.xxx.209)별 불편함 없이 아파트에서 살았거든요. 위층 좀 시끄러워도 참고 그랬어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하면서..
밤 9시 이후엔 세탁기나 진공청소기 전혀 사용 안했고, 설거지도 잘 안하고.. 그렇게 사는 게 그닥 불편하다고 생각 안했는데 최근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완전 신세계에요. ㅠㅠㅠㅠ
아침 7시부터 세탁기 돌려도 되는 거나 마음 내키는 대로 한밤중에도 청소기 돌려요.
또 냄비꺼내다 떨어뜨려도 마음 편해요. (예전엔 아랫집에서 득달같이 인터폰했음)
이래서 주택 살던 사람들이 아파트 이사오면 불편해 하는구나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살다 아파트 와서 윗집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밤중엔 화장실 사용도 자제하란 식이니.35. 걸음
'16.7.5 11:26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위층의 공룡발자국 소리때문에 경비실 아저씨를 불러서 한 번 들어 보라고 했더니 이 아저씨 들어 오자 마자 쿵쿵 발찍고 걷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그렇게 걸으시면 안되요 ..아래층에서 다 들려요 했더니 대뜸 성질 내면서 아니 이렇게도 안 걸으면 어떻게 걸으라는 거예요? 하면 저를 이상하게 쳐다 보더라구요.
이렇듯 다들 자기들 발걸음에 대해서 무지해요. 그러니 아래층에서 층간 소음 얘기하면 윗층은 콧방귀도 안 뀌고 계속 그렇게 쿵쿵 걸으면서 걷는 듯 합니다. 이렇게도 안 걸으면 날라다니라는 말이냐? 아래층은 너무 예민해~ 이런 식으로..36. 같은 아파트인데
'16.7.5 11:28 AM (112.218.xxx.92)윗층에 누가 사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사람들이 살때는 4식구인데도 거의 소리 없이 살았어요
근데 새로 이사온 집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하나랑 세식구인데도
집에서 늘 다다다다다 뛰어다녀요~
엄마는 쿵쿵소리내며 걷고~37. ㅇㅇ
'16.7.5 12:19 PM (58.140.xxx.208)앞으로 한국에선 아파트 탈출하는 사람들 많이 늘어날듯.
38. ....
'16.7.5 1:47 PM (211.232.xxx.94)경찰이 와도 문도 안 열 정도면 악짋준자같은데요.
여차하면 칼 들고 날뛰는...하여튼 조심하세요, 쌍코패스가 하도 많은데다가
더위로 짜증지수가 만땅인 때라서..39. 경험상
'16.7.5 2:56 PM (118.32.xxx.211)1.곧 재건축으로 이주하는 강남 아파트에 25년쯤 살았는데 (아파트는 연식은 약40년) 벽이 두껍고 층간소음 적음. 발걸음 소리 가끔 들렸지만 둔탁하게 들리는 정도
2. 잠실 재건축 2단지. 브랜드 건설사3곳(현대, 래민안 등등)에서 컨소시엄으로 지었는데 겉만 깔끔...
층간소음 조금 있음. 다행히 윗집이 아이가 없어서 밤에 어른 발걸음 소리 정도만 들림.
최악은 단열.
3. 성동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2000년 초반 완공)
살아본 최악의 층간소음 아파트
윗집 사람들의 집안 동선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받음
화장실에서 윗층 아이들 싸우고 울고 어른들 말하는 소리 다 들림.
완전 날림으로 지은 아파트. 그래도 역세권 아파트라 인기는 꽤 있음.
결국 2년 살고 나옴. 2년 동안 성격 버림.
4. 현재 거주 아파트. 현대건설 시공 주상복합 스타일 아파트 (2000년 후반 완공)
주상복합이 층간소음 없다더니 사실이었음.
2년째 살면서 윗집 발소리 들어본적 열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었음40. ...
'16.7.5 5:10 PM (211.46.xxx.253)보통 오래된 아파트들이 층간 소음 없고 방음 잘 되는데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