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인데

아이구야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6-07-04 17:31:58

3년전에 수리한집에 1년전에 들어왔는데

어느날 보니 씽크대 문짝 윗부분에 물이 스며들어

틈새가 벌어져있네요.

문짝 윗부분이 스텐으로 마감되어있는데

설겆이하며 떨어진 물방울로 인해 합판인 문짝 상단부 틈이 벌어져요

이후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하다보면 꼭 한두방울이라도

떨어져 닦아내고는 있는데.

씽크회사에 문의하니 문짝을 교체하는 수 밖에 없다고

문 한짝에 4-5만원 두짝에 구석까지 포함 15만원

넘게 수리비용 나올거 같아요ㅜㅜ

나갈때까지 쓰고 나갈때 교체할까도 싶고(짧게는 1년)

그러다보면 모델이 없어질거 같기도 하고..

여러집 다니며 써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달리 방법이 없겠죠?

IP : 222.107.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4 5:36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저 버티는중.. 싱크대는 아마 집주인이 해줄거여요. 근데 집주인이 지금 안해줄수도..
    다음 세입자 들어올때 기왕 오래된거 그때 싹 갈려고 할수 있음 .
    싱크대에 돌 괴어서 쓰고있어요. 싱크대 세세히 못봐서 겉만봐서 멀쩡한줄 알았다가
    이사 들어오고 나중 보니.. 한쪽이 벌써 무너져 이전 세입자가.. 돌 괴어 썼더군요.
    좀 더 무너져서 제가 돌 더 추가..
    연락할까 하다가 좀만 더 살면 나가는데 귀찮고.. 어차피 싱크대 교체 나중에 하시라는 말 부동산
    업자한테 주인이 들어서.. 나중에 할듯하고.. 그냥 전 잠깐 더 살다 집사서 나가려고요.
    싱크대는 집주인이 해주는 걸겁니다.

  • 2. 네..
    '16.7.4 5:47 PM (1.242.xxx.115)

    달리 방법이 없을것 같아요.

  • 3. 이왕이면
    '16.7.4 6:14 PM (114.204.xxx.212)

    빨리 교체하는게 낫죠

  • 4. ...
    '16.7.4 8:57 PM (117.111.xxx.229)

    집주인에게 말 안 하고 그냥 자비로 하시려고요?
    누가 사용하더라도 그런 변형은 일어날 것 같은데요...
    나갈 때 교체하시려는 이유는, 지금 교체하면 나갈 때에 다시 파손이 되어있을까봐 그러시는지요.
    그 점이 걱정이라면
    점착 비닐처럼 나중에 제거가 용이한 시트지류로 문짝 윗부분 일부를 필요한 만큼 커버해보시면 어떨까요.

  • 5. 아이구야
    '16.7.4 10:22 PM (222.107.xxx.44)

    들어올 당시에 멀쩡했던거라.
    집주인은 외국에 있어서 굳이 말하기도 그렇고.
    교체하고 시트 붙이고 써야겠어요
    모델 없어지면 지금은 일부만 교체하면 되는데
    더 복잡해질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135 이번 청문회를 보고 새삼 느껴지죠? 새누리에 얼마나 쓰레기가 많.. 1 ㅇㅇ 2016/12/15 540
630134 청문회 제대로 질문 안하는 새누리 의원들 전번 알고 싶으실 때 7 ..... 2016/12/15 1,043
630133 이사할때 현관문 번호키 두고 가시나요? 2 불어라 남풍.. 2016/12/15 1,584
630132 특허를 내려고하는데 대기업이 특허를 무효시킬수있나요? 3 .. 2016/12/15 611
630131 82쿡의 의료용 가글 기사 났네요 15 ,,,,, 2016/12/15 3,799
630130 박영선 의원의 2차 녹취록 공개.JPG 2 ㄷㄷㄷ 2016/12/15 2,720
630129 아까 박영선이 보여준 문건에서요 15 똥누리당 꺼.. 2016/12/15 4,062
630128 이런 게 애정결핍 증상인가요? 6 결핍 2016/12/15 2,380
630127 박영선 사이다!! 3 역시 2016/12/15 2,723
630126 유은혜의원의 학교공무직 정규직화법안에 반대하시는 분들 아고라 청.. 2 rudrle.. 2016/12/15 1,616
630125 지금TV를 KT로보시는분들 있으세요??급질문좀 2 급질문 2016/12/15 495
630124 청문회 박영선 나왔어요^^(냉무) 10 ㅎㅎ 2016/12/15 1,158
630123 엠마스톤이 예쁘긴 예쁜가보네요 ㅎㅎ 16 ㅎㅎ 2016/12/15 4,339
630122 세월호 하루 전날과 학생구하기 거절한 사람, 7 이거 2016/12/15 2,127
630121 김영재 와이프 ㅡ 정호성 녹취있다 ... 2016/12/15 1,417
630120 속보> 청,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13 닥대가리 퇴.. 2016/12/15 2,899
630119 또 순진한 척 질문하고 분란 댓글 유도 글 3 쥐박이 2016/12/15 600
630118 2박3일 부산 필수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4 부산여행 2016/12/15 1,025
630117 미키루크 이상호는 누군가요? 6 초록하늘 2016/12/15 4,401
630116 오늘은 좀 시원한 청문회가 될까요? 5 4차청문회 2016/12/15 958
630115 대다수 학부모들은 능력이 없습니다. 9 -_- 2016/12/15 3,069
630114 부케 받는 친구고를때 이쁜 친구로 하세요? 14 ㅊㅅ 2016/12/15 5,430
630113 전 시누들이 하는짓중 가장 열받는 것이,,,,, 15 멘탈 2016/12/15 5,168
630112 결혼하고 애기낳으면 생활비 어느정도 쓰나요? 7 우문현답 2016/12/15 2,148
630111 아이들이 부모에게 존댓말 하는 거, 장점만 있나요? 18 201208.. 2016/12/15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