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수리한집에 1년전에 들어왔는데
어느날 보니 씽크대 문짝 윗부분에 물이 스며들어
틈새가 벌어져있네요.
문짝 윗부분이 스텐으로 마감되어있는데
설겆이하며 떨어진 물방울로 인해 합판인 문짝 상단부 틈이 벌어져요
이후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하다보면 꼭 한두방울이라도
떨어져 닦아내고는 있는데.
씽크회사에 문의하니 문짝을 교체하는 수 밖에 없다고
문 한짝에 4-5만원 두짝에 구석까지 포함 15만원
넘게 수리비용 나올거 같아요ㅜㅜ
나갈때까지 쓰고 나갈때 교체할까도 싶고(짧게는 1년)
그러다보면 모델이 없어질거 같기도 하고..
여러집 다니며 써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달리 방법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