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면 왜
옛날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6-07-04 14:35:24
비가 오면 기분이 가라앉아서 그런지 보고 싶은 사람들 연락끊긴 친구들 생각 많이 나고 그런가 몰라요
IP : 183.96.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오면
'16.7.4 2:37 PM (175.117.xxx.60)빗소리 너무 좋아요...촉촉하게 가슴이 젖는 듯..추억도 떠오르고..
2. ^^
'16.7.4 2:3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 글 보니 갑자기
리쌍의 거리에서 생각나네요.
비내리는 거리에서~3. ^^
'16.7.4 2:3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 글 보니 갑자기
리쌍의 빗속에서 생각나네요.
비내리는 거리에서~4. 멋지시네요
'16.7.4 2:40 PM (1.238.xxx.210)전 아까부터 오징어튀김 생각만...
5. ㅋㅋ
'16.7.4 2:4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저도 계속 부추전 생각이 나긴 했음..;;
6. 쭈글엄마
'16.7.4 2:47 PM (223.62.xxx.3)어릴적엄마가 자주해주시던 누룽지튀겨서먹고있어요
남편은설탕솔솔7. ..
'16.7.4 2:48 PM (210.217.xxx.81)센치해지는건가요 ㅎㅎ
8. 감성적
'16.7.4 2:49 PM (118.44.xxx.239)이다가 댓글들 보고 코믹으로 ㅋㅋㅋ
9. ᆢ
'16.7.4 2:57 PM (222.236.xxx.59)전 하늘이 어둡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날 좋아해요
거기에 천둥번개도 치면 더 좋구요
전생에 마녀였나봐요 ㅜㅠ10. for get me not
'16.7.4 3:06 PM (39.7.xxx.48) - 삭제된댓글이글보고 돈 떼먹은 인간 생각났음
11. 저는 이 글 보고
'16.7.4 3:11 PM (114.204.xxx.4)당연히 부침개 이야기 나올 줄 알았음.
12. 억수
'16.7.4 3:16 PM (175.117.xxx.60)저도 폭우 좋아해요..시원한 느낌..
13. 뭔가
'16.7.4 4:37 PM (116.36.xxx.198)시골에 산 적 없지만
시골 툇마루에 앉아서
처마끝 빗물이 두두둑 떨어지는거 보며
결론은
부침개에 열무김치에 막걸리 한잔 하고싶포요.
아..옛 친구들과 함께면 더 좋겠네요.14. 저는...
'16.7.4 5:00 PM (1.241.xxx.6)으슬으슬 추워 감자넣은 수제비생각이 굴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