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권사 직원들은 주식으로 돈 많이 버나요?

궁금 조회수 : 7,041
작성일 : 2016-07-04 11:00:43

증권사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겠죠..

그럼 수익률 높나요?


IP : 183.98.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4 11:02 AM (222.106.xxx.90)

    고객들한테만 이거사라, 저거사라
    이걸로 갈아타라 하지

    자기들은 잘 안하는 것 같던데요

  • 2. ㅇㅇ
    '16.7.4 11:05 AM (58.140.xxx.208)

    증권사 직원들은 법적으로 주식투자 못하게 금지되어 있다가 근래 완화되어 그나마 좀 할수있죠. 그래도 그사람들은 주식매매 거래현황 다 모니터링 되고 있어서 본인 명의가 아니라 친인척 명의 빌려서 하는사람들이 많죠.

  • 3. 윗님
    '16.7.4 11:05 AM (183.98.xxx.132)

    그래서 친인척 명의로 하는 경우..잘 들 버나요?

  • 4. ㅇㅇ
    '16.7.4 11:07 AM (58.140.xxx.208)

    그래서 선물 옵션투자로 거부된사람 많은데 다들 증권사 퇴사하고 나가서 거부된사람 있는거죠. 증권사 다니면서 투자하기는 제약이 많아서요.

  • 5. ...
    '16.7.4 11:21 AM (175.223.xxx.40)

    사람마다 다른 듯요.
    증권사직원은 인맥이에요.
    돈을 많이 끌어와야 되더라구요. 돈 못끌어오는 사람은 결국 자기돈으로 하다 손실나고 그런 구조에요.

  • 6. 망했다 소리만
    '16.7.4 11:22 AM (122.153.xxx.67)

    직접 투자인지 대리로 투자했는지
    잘 번적도 있지만 토탈은 마이너스라는 얘기만
    주위 증권회사 다녔던 사람들 죄 다 그렇던데요.

    돈 때문에 다들 결국 퇴사하던데요.

  • 7. 개인돈으로 주식해서
    '16.7.4 11:23 AM (183.98.xxx.132)

    잃었는데 왜 퇴사를 하죠?

  • 8. 압박
    '16.7.4 11:26 AM (122.153.xxx.67)

    자기돈 안넣을 수 없는 구조라 자기돈 친척돈 밀어넣다
    그냥 손털고 퇴사하고 나온다고 주위에서 얘기들었습니다.

    주식이라면 지겹다고 쳐다도 안본다는 케이스를 3명 봤습니다.

  • 9. 음..
    '16.7.4 11:26 AM (187.66.xxx.173)

    더 끌어올 돈이 없으니 퇴사하는게 아닐까요?

  • 10. 주식투자
    '16.7.4 11:30 AM (121.158.xxx.57)

    대회하는데
    수익률 좋기로 소문난 회사대표직원들만 나왔는데
    결과는 전부 컴퓨터한테 졌어요.

    가장 수익률 좋았던 사람이 1% 겨우 넘고
    나머지는 전부 마이너스.

    주식 그렇게 잘하면 자기 돈으로 투자하지 누가 월급 받으면서 남의돈 불려준다며 일할까요?

  • 11. 증권사 다녀
    '16.7.4 11:32 AM (175.213.xxx.5)

    집있는 사람이 드물다는 소리는 들었네요.
    벌때는 잘 벌지만 망하면 한순간...

  • 12. ...
    '16.7.4 12:12 P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건너 들은 얘기로는 부모님 롯데캐슬 사드렸답니다 개인별 능력 차이죠.

  • 13. ....
    '16.7.4 12:14 PM (211.232.xxx.94)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왜냐면 하면 무조건 잃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요.
    다만 고객한테는 불경기나 아무 때나 막 권해요, 주식 사고 파는 횟수가 증가하는 만큼 고객
    예탁금에서 수수료를 떼어 갈 수 잇으니까요.

  • 14. ㅇㅇ
    '16.7.4 12:49 PM (1.230.xxx.11)

    증권사 . 직원 대부분이 주식합니다
    거의 잘버는 사람 주변에는 잘버는사람 못버는 사람주변에는 못버는 사람뿐이예요
    이게 혼자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정보에 민감하기 때문에...
    증권사 직원 5년미만 직원에게는 맡기지 않는게 좋아요
    아직 인맥도 정보도 미비하기때문에...
    본인이 주식투자하면 일단 자기꺼먼저 사고 판뒤에 고객꺼 매매합니다
    가까운 증권사 직원은 연봉1억넘고 몇억대출받은 집대출도 다 갚았습니다
    연봉1억넘은지 거의 10년째예요
    반대로 동기들은 도저히 증권사 못다니고 퇴직한 사람도 있습니다

  • 15. ...
    '16.7.4 6:03 PM (114.204.xxx.212)

    나쁜놈들이죠
    벌 능력도ㅜ안되며 고객돈만 날리고요
    기본적으로 은행이자 이상은 벌어줘야 하는데 , 수수료가 정해져 있고 날려도 책임안지는데 열심히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319 두아이를 낳고 결혼 육아가 저랑 너무 안맞다고 절감이 돼요 39 그린 2016/09/15 8,557
596318 도정한지 1년된 멥쌀 괜찮을까요 3 바쁜하루 2016/09/15 620
596317 남친이 강남가라오케에 자주가요 3 가라오케 2016/09/15 1,785
596316 박근혜정부 들어서 경상도에만 악재가 터지네요 26 ... 2016/09/15 3,513
596315 돈버는게 얼만큼 힘든가요? 20 77 2016/09/15 4,872
596314 아이 태어나고 나면 많이 싸우나요? 4 걱정 2016/09/15 942
596313 드라마나 영화 볼때 '옥수수'라는 말 1 궁금해요 2016/09/15 1,121
596312 차종류는 유통기한 상관없이 먹어도 되나요? 4 .... 2016/09/15 1,140
596311 앞머리를 쥐 뜯어먹은 거 처럼 해놨는데 2 짜증나 2016/09/15 716
596310 영화 추천 - 카페 소사이어티 3 kk 2016/09/15 1,610
596309 옆볼 꺼진부분, 필러vs스컬트라vs엘랄쎄 ...경험자님들 ... 4 잘될 2016/09/15 2,984
596308 너무 일찍 태어났네요 5 2016/09/15 1,805
596307 포켓와이파이.로밍.데이터요금의 관계 6 여행 2016/09/15 1,747
596306 세월호88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9/15 335
596305 미국이 한국과 핵무기 공유하고 미군기지에 핵 배치? 2 미국핵 2016/09/15 422
596304 고등학생 자녀 있으면 가족 나들이 어렵지요? 2 /// 2016/09/15 1,104
596303 수시원서사진 5 ㄹㄹ 2016/09/15 1,826
596302 70대 노인 분들 군것질 거리 뭐가 좋을까요. 17 . 2016/09/15 4,774
596301 그네 타는 외국인에게 그네 타는 법을 알려줄 때.. 3 .... 2016/09/15 590
596300 폭탄 갤럭시 노트7 3 ... 2016/09/15 2,017
596299 내일 혼자 조조영화 보려는데 추천이요! 11 영화 2016/09/15 2,032
596298 콩자반을 부드럽게 하고싶어요 8 반찬 2016/09/15 1,310
596297 닭고기 라면을 끓이려다가.. 4 우연한 맛.. 2016/09/15 1,347
596296 안내견은 시각장애인만 함께하는거 아닌가요? 11 궁금 2016/09/15 1,995
596295 요즘 어떤 세탁기가 좋은가요? 3 세탁 2016/09/15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