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커갈수록 불안한 마음
작성일 : 2016-07-04 10:20:39
2148023
애가 커갈수록 사춘기로?접어들수록
내가 애를 온전히 키울수있을까 싶어요
딸이 초4인데 착하고 온순한 아인데 사춘기가왔는지
요샌 자기 마음에 안맞으면 무슨말을해도 대꾸하지 않는 시간도 길어지고
아직도 감기약 먹일라치면 먹기싫다고 투정부리는 거보면
내가 애를 잘못키우고 있는건가싶고,
얼마전 아이가 감기고열로 병원에 몇일 입원한 이후로...
아이가 살다가 성인되서라도
큰 병이라도 걸림 어쩌나 괜히 혼자 뜬금맞게 걱정되요
정말 부모는 죽기전까지 자식걱정만 하다 눈감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IP : 112.149.xxx.21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2863 |
남중가면 놀친구 많아질까요 6 |
Zzz |
2016/07/04 |
839 |
| 572862 |
이재정 인터뷰ㅡ할말없으니 막 던지네요.ㄱ |
이재정 |
2016/07/04 |
1,063 |
| 572861 |
사십대 아이키워놓으신분들중 회사안다니신분들은 뭐하고 지내세요? 5 |
사십대중반 |
2016/07/04 |
2,011 |
| 572860 |
비도오고 우울해요 9 |
ㅠ |
2016/07/04 |
1,293 |
| 572859 |
아파트에서 진짜 못살겠네요 33 |
..... |
2016/07/04 |
24,085 |
| 572858 |
자궁검사 받길 잘했네요~ 6 |
콩닥이맘 |
2016/07/04 |
3,735 |
| 572857 |
내평생 늘 함께갈 아이템들‥ 4 |
건강 지킴이.. |
2016/07/04 |
3,012 |
| 572856 |
수영장 이용할때 제발 사워하고 들어가세요~~! 26 |
아주미 |
2016/07/04 |
6,313 |
| 572855 |
부추전 해먹었는데 맛나네요~~~~ 8 |
부추 |
2016/07/04 |
2,289 |
| 572854 |
오늘 민소매입으면 추운날씨인가요? 3 |
aa |
2016/07/04 |
917 |
| 572853 |
중1기말고사 과학,도덕 어쩌나요 ㅠㅠ 4 |
.... |
2016/07/04 |
1,770 |
| 572852 |
폴로,큐브,k3,소나타,그랜져 중 차 골라주세요 5 |
정 |
2016/07/04 |
1,352 |
| 572851 |
남편들 일찍 퇴근해오면 좋은가요 16 |
장단점 |
2016/07/04 |
3,953 |
| 572850 |
전세끼고 매매 문의드려요.. 5 |
매매 |
2016/07/04 |
2,169 |
| 572849 |
천연비타민이 뉴트리코X 밖에 없어요?? 2 |
비타민 |
2016/07/04 |
1,934 |
| 572848 |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확정 4 |
창조경제 베.. |
2016/07/04 |
1,309 |
| 572847 |
이 상황에서 적당한 표현 좀 알려 주세요. 1 |
쥴리 |
2016/07/04 |
457 |
| 572846 |
전 왜 늘 퍼주고 헛헛함에 괴로워할까요? 13 |
새옹지마 |
2016/07/04 |
3,712 |
| 572845 |
남자들 부침개 싫어하는 사람 많은가요 10 |
밀가루 |
2016/07/04 |
2,566 |
| 572844 |
미술치료 공부하신 분,, 왜 이런지 아시나요? 11 |
알수있나요 |
2016/07/04 |
2,451 |
| 572843 |
매일 한봉씩 먹는 견과류 추천 부탁 12 |
견과류 |
2016/07/04 |
5,045 |
| 572842 |
형광등 갈려고 하는데 두꺼비집내려야해요? 6 |
힘들어 |
2016/07/04 |
1,489 |
| 572841 |
15년전 알바비 떼 먹은 악덕(?) 고용주, 아직도 장사 잘하고.. 12 |
소심한 복수.. |
2016/07/04 |
2,761 |
| 572840 |
추리소설 잘아시는분!이책들 임산부가 읽어도 될까요? 18 |
임산부친구 |
2016/07/04 |
2,341 |
| 572839 |
시어머니가 삐치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10 |
.. |
2016/07/04 |
4,0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