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커갈수록 불안한 마음
작성일 : 2016-07-04 10:20:39
2148023
애가 커갈수록 사춘기로?접어들수록
내가 애를 온전히 키울수있을까 싶어요
딸이 초4인데 착하고 온순한 아인데 사춘기가왔는지
요샌 자기 마음에 안맞으면 무슨말을해도 대꾸하지 않는 시간도 길어지고
아직도 감기약 먹일라치면 먹기싫다고 투정부리는 거보면
내가 애를 잘못키우고 있는건가싶고,
얼마전 아이가 감기고열로 병원에 몇일 입원한 이후로...
아이가 살다가 성인되서라도
큰 병이라도 걸림 어쩌나 괜히 혼자 뜬금맞게 걱정되요
정말 부모는 죽기전까지 자식걱정만 하다 눈감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IP : 112.149.xxx.21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6317 |
박근혜정부 들어서 경상도에만 악재가 터지네요 26 |
... |
2016/09/15 |
3,513 |
596316 |
돈버는게 얼만큼 힘든가요? 20 |
77 |
2016/09/15 |
4,872 |
596315 |
아이 태어나고 나면 많이 싸우나요? 4 |
걱정 |
2016/09/15 |
942 |
596314 |
드라마나 영화 볼때 '옥수수'라는 말 1 |
궁금해요 |
2016/09/15 |
1,121 |
596313 |
차종류는 유통기한 상관없이 먹어도 되나요? 4 |
.... |
2016/09/15 |
1,140 |
596312 |
앞머리를 쥐 뜯어먹은 거 처럼 해놨는데 2 |
짜증나 |
2016/09/15 |
716 |
596311 |
영화 추천 - 카페 소사이어티 3 |
kk |
2016/09/15 |
1,610 |
596310 |
옆볼 꺼진부분, 필러vs스컬트라vs엘랄쎄 ...경험자님들 ... 4 |
잘될 |
2016/09/15 |
2,984 |
596309 |
너무 일찍 태어났네요 5 |
ᆢ |
2016/09/15 |
1,805 |
596308 |
포켓와이파이.로밍.데이터요금의 관계 6 |
여행 |
2016/09/15 |
1,747 |
596307 |
세월호88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
bluebe.. |
2016/09/15 |
335 |
596306 |
미국이 한국과 핵무기 공유하고 미군기지에 핵 배치? 2 |
미국핵 |
2016/09/15 |
422 |
596305 |
고등학생 자녀 있으면 가족 나들이 어렵지요? 2 |
/// |
2016/09/15 |
1,104 |
596304 |
수시원서사진 5 |
ㄹㄹ |
2016/09/15 |
1,826 |
596303 |
70대 노인 분들 군것질 거리 뭐가 좋을까요. 17 |
. |
2016/09/15 |
4,774 |
596302 |
그네 타는 외국인에게 그네 타는 법을 알려줄 때.. 3 |
.... |
2016/09/15 |
590 |
596301 |
폭탄 갤럭시 노트7 3 |
... |
2016/09/15 |
2,017 |
596300 |
내일 혼자 조조영화 보려는데 추천이요! 11 |
영화 |
2016/09/15 |
2,032 |
596299 |
콩자반을 부드럽게 하고싶어요 8 |
반찬 |
2016/09/15 |
1,310 |
596298 |
닭고기 라면을 끓이려다가.. 4 |
우연한 맛.. |
2016/09/15 |
1,347 |
596297 |
안내견은 시각장애인만 함께하는거 아닌가요? 11 |
궁금 |
2016/09/15 |
1,995 |
596296 |
요즘 어떤 세탁기가 좋은가요? 3 |
세탁 |
2016/09/15 |
1,245 |
596295 |
태국 쿤나망고요 1 |
맛잇다 |
2016/09/15 |
1,028 |
596294 |
거북선호텔 근처 식당추천해주세요 7 |
통영왔어요 |
2016/09/15 |
596 |
596293 |
직업 똑같은 남편은 자기가 먹여살린단말 안하나요? 12 |
ㅇㅇ |
2016/09/15 |
3,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