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자거절로 같이 여행못떠나는 친구

속상하네요 조회수 : 21,029
작성일 : 2016-07-04 09:32:25

이번에 대학들어간 딸래미가

고등학교때 친구들 셋하고

15박 미국여행계획 다 짜놨는데

이틀전에 이중 한친구가 비자거절로 못가게 되었어요

(설문조사에서 대답 하나를 적절히 잘 못했나봐요)

한참 설레고 들떠있던 중에

어후..제 입장에서도 너무 속상한데

이거 방법 없죠?

IP : 125.138.xxx.165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자?
    '16.7.4 9:34 AM (14.52.xxx.250)

    전자여권 아닌가요? ESTA로 입국하지 요즘에 비자 만들거나 갱신하는 사람이 어딨죠? 여권 다시 만들면 될 텐데요? 핑계 같아요.

  • 2. ㅇㅇ
    '16.7.4 9:34 AM (58.121.xxx.183)

    다시 신청해보세요

  • 3. 사바하
    '16.7.4 9:35 AM (125.138.xxx.165)

    관광비자요.
    비자 다시 만들려면 2주 걸린다는데
    여행가기 이틀전에야 통보받았어요

  • 4. ㅇㅇ
    '16.7.4 9:39 AM (58.121.xxx.183)

    왜 관광비자를 받아요? ESTA 왜 안해요?
    하여간 그 친구는 잊으세요. 못가니까 핑계를 댈 수도 있는데 너무 신경쓰고 참견하는 건 예의가 아니예요.
    가고 싶으면 그집 부모가 알아보겠죠.

  • 5.
    '16.7.4 9:44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단기여행 가면서 비자를 신청하셨는지 ㅜㅜ
    esta로 간단히 몇분만에 승인되는걸 왜 비자를 신청하셔서 이런 사단을..
    관광비자 한번 거절되면 다시 따기 힘들어요. 그 친구는 이후 미국행 아예 못할수도 있다는.
    관광비자 거절되면 esta도 승인 안될 확률 높아요. 그래서 그런거예요.

  • 6. 사바하
    '16.7.4 9:44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핑계라니요..
    바로 전날까지 같이갈 친구들하고
    선글라스 사러다니고 가슴설레며 짐싸던 친구가?
    애가 지금 울고불고 난리가 났구만.
    미국대사관 한국대사관 다 연락해보고 이메일보내고
    그 부모님이 라별 방법은 다 알아봤는데
    안되나 봐요

  • 7. 사바하
    '16.7.4 9:45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핑계라니요..
    바로 전날까지 같이갈 친구들하고
    선글라스 사러다니고 가슴설레며 짐싸던 친구가?
    비행기 타기 이틀전에야 이런 통보를 받다니.
    애가 지금 울고불고 난리가 났구만.
    미국대사관 한국대사관 다 연락해보고 이메일보내고
    그 부모님이 라별 방법은 다 알아봤는데
    안되나 봐요

  • 8.
    '16.7.4 9:46 AM (14.39.xxx.48)

    아니 왜 단기여행 가면서 비자를 신청하셨는지 ㅜㅜ
    esta로 간단히 몇분만에 승인되는걸 왜 비자를 신청하셔서 이런 사단을..
    관광비자 한번 거절되면 다시 따기 힘들어요. 그 친구는 이후 미국행 아예 못할수도 있다는.
    관광비자 거절되면 esta도 승인 안될 확률 높아요. 그래서 그런거예요.
    핑계는 아닌거 같아요.. 근데 정말 그 친구 큰일 났네요 나중에 미국 갈 일 있어도 힘들겠어요.

  • 9. 사바하
    '16.7.4 9:46 AM (125.138.xxx.165)

    핑계라니요..
    바로 전날까지 같이갈 친구들하고
    선글라스 사러다니고 가슴설레며 짐싸던 친구가?
    비행기 타기 이틀전에야 이런 통보를 받다니.
    애가 지금 울고불고 난리가 났구만.
    미국대사관 한국대사관 다 연락해보고 이메일보내고
    그 부모님이 벼라별 방법은 다 알아봤는데
    안되나 봐요
    작은실수 하나가 이런 큰 아픔을 주네요

  • 10. 음..
    '16.7.4 9:47 AM (187.66.xxx.173)

    esta 안했어요?
    저희 엄마가 한 8년전쯤? 관광비자 신청했는데 거절당해서 여행 못가고 1년후에나 갈 수 있었어요.
    무슨수를 내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11. ...
    '16.7.4 9:47 AM (223.62.xxx.12)

    Esta 왜 안하신거죠?????

  • 12. ㅇㅇ
    '16.7.4 9:48 AM (58.121.xxx.183)

    바로 전날까지 같이갈 친구들하고
    선글라스 사러다니고 가슴설레며 짐싸던 친구가?
    비행기 타기 이틀전에야 이런 통보를 받다니.
    애가 지금 울고불고 난리가 났구만.
    미국대사관 한국대사관 다 연락해보고 이메일보내고
    그 부모님이 라별 방법은 다 알아봤는데
    안되나 봐요
    -----------------------------
    이 상황을 제가 어찌 아나요? 제가 독심술이 있는 건 아니예요. 저는 에상 가능한 상황을 생각해본 거예요.
    하여간 날짜가 촉박해서 안되겠네요.
    윗분처럼 여권발급을 급행으로 다시 받아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라도 ESTA 받는 방법이 가능할런지...

  • 13. ㅇㅇ
    '16.7.4 9:50 AM (58.121.xxx.183)

    여권번호 다르게 새로 받으면 비행기표는 못쓰겠네요. 비행기표 예약시 여권번호 들어가니까요.
    저도 미국대사관에 비자 관련해서 알아본 적 있는데 공식, 비공식으로 절대 방법이 없었어요.

  • 14.
    '16.7.4 9:51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여권을 다시 긴급으로 받으려해도 2~3일 걸리는데다 esta신청할때 거절이력칸 있어요.. 이전에 미국비자 등등 신청했다가거절 당했냐? 물어보는 항목이요. 그거 거짓으로 써도 찜찜하고 그렇다고 예스 하면 또 승인보류 날지도...
    이 경우는 답 없네요 ㅜㅜ

  • 15. 어쩌겠어요...
    '16.7.4 9:51 AM (182.222.xxx.79)

    ...
    못가는거죠

  • 16. ㅇㅇ
    '16.7.4 9:51 AM (203.226.xxx.100)

    그니까 유학 갈것도 아닌데 왜 esta신청을 안했냐고요~~

    저 경우는 과거 비자 거절당한 이력이 있어서,
    Esta마저 안되는 경우말곤 설명이 안됩니다.

    다들 미국 처음가는 애들 아닌가요??
    그런데 무슨 비자요 ㅡㅡ

  • 17.
    '16.7.4 9:52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여권을 다시 긴급으로 받으려해도 2~3일 걸리는데다 esta신청할때 거절이력칸 있어요.. 이전에 미국비자 등등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냐? 물어보는 항목이요. 그거 거짓으로 써도 찜찜하고 그렇다고 예스 하면 또 승인보류 날지도...
    이 경우는 답 없네요 ㅜㅜ
    처음에 esta를 신청했어야 하는데..
    보통 요새 관광비자 신청 거의 안해요. 6개월 이상 들어가 있을거면 몰라도... esta가 3개월체류 가능한데 굳이 어려운 관광비자 딸 필요가 없죠.

  • 18. Esta
    '16.7.4 9:54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미국은 관광사 ESTA(무비자 90일 체류가능) 인터넷신청이고 2년간 유효한데요.
    인터넷신청하면 바로 승인이 떨어지던데요.
    학생이라 특별한 거절사유가 없을것 같은데
    ESTA 신청을 잘못한건 아닐까요?
    빨리 알아보시고 인터뷰신청B1/B2로 신청하셔야 할듯하네요

  • 19. ???
    '16.7.4 9:55 AM (175.223.xxx.77)

    참 희안한 일이네요.
    비자 신청 안해도 되는뎅.

  • 20.
    '16.7.4 9:56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여권을 다시 긴급으로 받으려해도 2~3일 걸리는데다 esta신청할때 거절이력칸 있어요.. 이전에 미국비자 등등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냐? 물어보는 항목이요. 그거 거짓으로 써도 찜찜하고 그렇다고 예스 하면 또 승인보류 날지도...
    이 경우는 답 없네요 ㅜㅜ
    처음에 esta를 신청했어야 하는데..
    보통 요새 관광비자 신청 거의 안해요. 6개월 이상 들어가 있을거면 몰라도... esta가 3개월체류 가능한데 굳이 어려운 관광비자 딸 필요가 없죠.
    esta생긴 후로 미국이 관광비자를 더 깐깐하게 내줘요. 너희 6개월까지 있을 필요 없잖아.. 특별히 공부하러 올거 아니면 3개월만 구경하고 가.. 뭐 이런 말이죠. 그래서 대답 하나 잘못해도 빠꾸당할 확률이 더 높고.
    아무튼 단기여행에 비자신청한게 정말 아쉽네요.

  • 21.
    '16.7.4 9:58 AM (14.39.xxx.48)

    여권을 다시 긴급으로 받으려해도 2~3일 걸리는데다 esta신청할때 거절이력칸 있어요.. 이전에 미국비자 등등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냐? 물어보는 항목이요. 그거 거짓으로 써도 찜찜하고 그렇다고 예스 하면 또 승인보류 날지도...
    이 경우는 답 없네요 ㅜㅜ
    처음에 esta를 신청했어야 하는데..
    보통 요새 관광비자 신청 거의 안해요. 6개월 이상 들어가 있을거면 몰라도... esta가 3개월체류 가능한데 굳이 어려운 관광비자 딸 필요가 없죠.
    esta생긴 후로 미국이 관광비자를 더 깐깐하게 내줘요. 너희 6개월까지 있을 필요 없잖아.. 특별히 공부하러 올거 아니면 3개월만 구경하고 가.. 뭐 이런 말이죠. 그래서 대답 하나 잘못해도 빠꾸당할 확률이 더 높고. 불법체류 할까봐 제일 미국이 깐깐하게 보는 연령대가 딱 2~30대 젊은 여자들이구요.. 그래서 애들 공부때문에 애들 데리고 들어가야되는 엄마들도 미국 가려다가 esta로 가긴 너무 짧고 해서 미국 안가고 캐나다로 요즘은 다들 들어가요.
    아무튼 단기여행에 비자신청한게 정말 아쉽네요.

  • 22. 아이고....
    '16.7.4 10:02 AM (121.170.xxx.212)

    미국 여행책만 봐도 esta 비자 안내 나오는데..........

  • 23. Esta
    '16.7.4 10:03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미국은 관광시 ESTA (무비자 90일 체류가능) 인터넷신청가능하고 2년간 유효한데요.
    신청시 몇시간만에 승인이 되는데 대학생이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을텐데 이상하네요.
    신청을 잘못한건 아닐까요?
    아니면 인터뷰신청 B1/B2 관광비자를 신청해야하는데요..

  • 24. 방문비자거절된
    '16.7.4 10:08 AM (68.80.xxx.202)

    경력있으면 전자여행허가도 못받아요.
    단지 보름 여행하면서 왜 번거롭고 돈들여 미국방문비자를 신청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비자거절되면 재신청은 정말 신중하게 전문가 상담받아서 해야지 섣불리 재신청하면 앞으로 10년동안 미국, 심지어 괌도 못가고 유학비자도 잘 안나와요.
    이번 여행은 포기하고 미국비자전문변호사 상담 받으셔야할 것 같네요.

  • 25. 이틀전에
    '16.7.4 10:10 AM (110.8.xxx.3)

    거절을 알게 비자 신청한것도 너무 이상하네요
    비자는 승인되도 택배로 보내주기때문에 날짜를 못박기 힘들어
    넉넉히 나오게 일정을 짜는데...
    비자거절은 현장에서 알았을테고
    이틀전 비자 인터뷰 했으면 무조건 비행기 시간전에
    비자 못받죠
    예전엔 비자 통과되면 며칠후에 택배로 비자 받았는데
    요즘엔 당일 현장 수령으로 바꼈나요?
    요즘에도 택배로 받던데..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 26. ....
    '16.7.4 10:11 AM (14.39.xxx.48)

    정말 이상하네요.
    원글님 자녀분이랑 친구들이 신청한게 b1/b2 비자예요? esta예요?

  • 27. ...
    '16.7.4 10:16 AM (203.234.xxx.145)

    간혹 esta가 거절 당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경우 아닐까요?
    대부분 몇시간만에 나오는데 몇일 있다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 28. 무슨 소리야
    '16.7.4 10:16 AM (5.254.xxx.96)

    관광비자 누가 받아요. esta 받지.
    아주 중요한 결격사유가 있거나 핑계에요.
    요즘 대답 어리버리하게 했다고 해서 비자 거절 거의 안 됩니다.
    사실이라면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거나 본인 전력에 문제가 있는 애겠죠.

  • 29. 어쨌든
    '16.7.4 10:20 AM (223.62.xxx.25)

    미국비자..조심해서 발급받아야겠네요ㅠㅡ

  • 30. ㅁㅁㅁ
    '16.7.4 10:22 AM (121.137.xxx.96)

    따님과 친구들이 다 같이 비자를 신청했는데 그 친구만 거절당했다는 건가요?
    아님 그 친구 혼자만 비자를 신청했다는 건지?

  • 31. ***
    '16.7.4 10:26 AM (125.131.xxx.30)

    관광비자 누가 받아요. esta 받지.222222222222
    어른도 아니고 애인데
    뭔 테러를 한 것도 아닐텐데.
    뭔가 많이 어색해보입니다.

  • 32. 수상해요 많이
    '16.7.4 10:30 AM (173.208.xxx.22)

    테러. ㅎㅎㅎ

    대사관에서 잠깐 일한 적 있는데요,
    진짜 이런 경우는 부모님 대에서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에 연루될 정도로 반미 활동을 철저히 했다거나 가족 중에 북한에서 고위급이 있거나(근데 이런 경우도 대부분 복권됐어요) 본인이 반미활동을 했거나 아니면 미안한 말이지만 사회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직업에 종사할 가능성을 보였다거나 엄청난 전과가 있는 경우에요.

  • 33. ㅇㅇ
    '16.7.4 10:32 AM (223.33.xxx.58)

    그쪽 엄마가 핑계를 궁색하게 댔던지
    원글님이 낚시를 하는거겠죠(왜 굳이 낚시하는진 모르겠지만ㅡㅡ)

    비자를 실제 받으려했다쳐도
    Esta도 아니고 비자를 받으려했다치면 더 미리 여유있게 준비했겠죠

    출발 이틀 전??
    극적 긴장감 주려는 시간설정인지 뭔지;;

    처음 미국 가는 애들이 관광간답시고 비자발급
    말 안되는거 아시죠??

  • 34. 해피삼보
    '16.7.4 10:35 AM (61.76.xxx.225)

    미국 esta 단기비자 저장합니다

  • 35. ....
    '16.7.4 10:48 AM (14.39.xxx.48)

    헐 ... esta를 신청한건데 뭔가 대답을 잘못했다면 더 이상합니다. 대답을 잘못하고 말고할게 없는 질문들이예요.
    귀하는 신체적 정신적 질병을 갖고있습니까? 불법약물 소지로 걸린적 있습니까? 이전에 미국 입국할때 거짓으로 대답한게 있습니까?
    뭐 이런 아주 당연한 질문들 뿐이라서 무조건 다 no하면 되는데.. 그걸 잘못 대답하고 말고할게 없어요..
    너무 이상하네요.

  • 36. 50kg
    '16.7.4 10:48 AM (49.167.xxx.35) - 삭제된댓글

    미성년 아들 보낼때 esta랑 부모동의서?뭐 영문서류 꾸며서 보냈는데...
    요새 애들이 더 잘 알텐데
    웬 관광비자?

  • 37. 이상한 애야
    '16.7.4 10:50 AM (91.109.xxx.111)

    거짓이거나 진실이거나 둘 중 어떤 경우든 가까이 하면 좀 그럴 친구네요. ESTA든 비자든 어떤 답을 했길래 거부가 됐는지.

  • 38. 낚시도 뭘 알아야
    '16.7.4 11:04 AM (175.193.xxx.101)

    그럴듯하게 하지...ㅡ ㅡ

  • 39. ㅇㅇㅇ
    '16.7.4 11:13 AM (58.29.xxx.65)

    낚시라고 보기엔, 구제 가능한 방법 없냐는 취지의 질문 글이네요. ESTA를 비자라고 잘못 말하셨나봐요.
    근데 진짜 어떻게 ESTA 발급 신청 질문에서 대답을 잘못 할 수가 있을까요?
    제가 이번에 여행 가서 며칠 전에 발급 받았기 때문에 생생히 기억 나는데 그거 허가 안 떨어지기가 더 어렵겠던데요.
    게다가 여행 준비 초기에 준비했어야 할 ESTA를 이제서야 발급 받았다는 것도 이상해요. 이거 발급 받는 데에 며칠 걸리는 게 아니거든요.

    원글님 글이 과장이나 거짓 없이 사실이라면 그 아이의 말이 핑계일 확률이 99퍼센트네요.

  • 40. 수상하다는
    '16.7.4 11:14 AM (68.80.xxx.202)

    댓글분 정확한 사실 아니면 댓글쓰지마세요.
    대사관에서 근무했다면서 저렇게 황당한 댓글을 쓰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수상해요 많이
    '16.7.4 10:30 AM (173.208.xxx.22)
    테러. ㅎㅎㅎ

    대사관에서 잠깐 일한 적 있는데요,
    진짜 이런 경우는 부모님 대에서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에 연루될 정도로 반미 활동을 철저히 했다거나 가족 중에 북한에서 고위급이 있거나(근데 이런 경우도 대부분 복권됐어요) 본인이 반미활동을 했거나 아니면 미안한 말이지만 사회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직업에 종사할 가능성을 보였다거나 엄청난 전과가 있는 경우에요.

    엄청난 전과는 무슨 전과입니까?
    물론 테러나, 미국에 위협을 가할만한 사람인지도 보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미국비자거절의 주 이유는 비자신청에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미국에 불법체류하지않고 비자만료, 체류기한 이후 본국으로 귀국할 사람인지, 미국에 불법체류할만한 소지가 있는가를 우선적으로 봐요.
    그러므로 미국비자거절을 받았다고 엄청난 전과가 있는 건 아니란 말입니다.
    이런 이유로 직장이 불분명하고 재산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2-40대 미혼 여성들이 방문비자거절비율이 높아요.

  • 41. 죄송해요
    '16.7.4 11:21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애들말만 듣고 우선 올렸던거라 자세히 못물어봤었네요
    이스타로 첨에 신청한거 맞았대요..거기서 거절당했던거

  • 42. 죄송해요
    '16.7.4 11:22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애들말만 듣고 우선 올렸던거라 자세히 못물어봤었네요
    이스타로 첨에 신청한거 맞았대요..거기서 거절..
    좀 중요한 항목이었던 설문에서 체크를 잘못했대요

  • 43. 죄송해요
    '16.7.4 11:24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애들말만 듣고 우선 올렸던거라 자세히 못물어봤었네요
    관광비자 아니고 이스타로 첨에 신청한거 맞았대요..거기서 거절..
    좀 중요한 항목이었던 설문에서 체크를 잘못했대요
    암튼 좋은답 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 44. 죄송해요
    '16.7.4 11:25 AM (125.138.xxx.165)

    애들말만 듣고 우선 올렸던거라 자세히 못물어봤었네요
    관광비자 아니고 이스타로 첨에 신청했던게 맞대요..거기서 거절..
    좀 중요한 항목이었던 설문에서 체크를 잘못했대요
    암튼 좋은답 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 45. ..
    '16.7.4 12:42 PM (121.132.xxx.117)

    이스타 Eligibility 항목 중 하나를 yes라고 체크했나 보네요. 에구..
    그 항목 모두 문제 없으면 그냥 쭉 넘어가고 바로 나오는데, 그 항목중 하나가 걸리면 많은 경우 관광비자 받으라고 하고 승인 안나요.

  • 46. ...............
    '16.7.4 1:02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ESTA 신청서 사이트에서 작성해서 제출하면, 몇분내로 승인됩니다.
    가족이나 친지들 많이 해봐서 잘 압니다.
    여행사 같은데 대행 맡긴 건가요?
    출발 이틀 전에서야 거절됐다는 게 이해불가.

    예/아니오를 물어보는 문항이 딱 7문항이에요. 이 중, "예"라고 답할 게 뭐가 있었는지 이해불가.
    신체적 장애가 있는 친구인가요? 에효.

    A) 귀하는 전염성 질병,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까? 또는 약물 남용/중독자입니까?
    B) 규제 약물과 관련한 위반 혹은 부도덕한 범죄 또는 법률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거나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 혹은 총 5년 이상의 구금 판결을 받은 2회 이상의 법률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거나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 혹은 규제 약물상을 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범죄 및 비도덕적 행위를 위해 입국을 시도하고 있습니까?
    C) 현재 혹은 예전에 첩보활동, 사보타주, 혹은 테러리스트 활동, 혹은 집단학살에 연루된 적이 있거나 연루되어 있습니까; 혹은 1933년에서 1945년 사이에 어떤 방법으로든 독일 나치 및 그 동맹국과 관련된 박해에 관련된 적이 있습니까?
    D)미국에서 취업할 예정이십니까; 혹은 예전에 미국에서 국외로 추방당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허위 또는 사기로 미국에 입국을 시도하거나 비자를 발급 혹은 발급받으려고 한 적이 있습니까?
    E) 미국 시민권이 있는 어린이를 구류, 유치하거나 혹은 보호한 적이 있습니까?
    F)예전에 미국 비자 혹은 미국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미국 비자가 취소된 적이 있습니까?
    G)기소 면제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 47. ...............
    '16.7.4 1:02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ESTA 신청서 사이트에서 작성해서 제출하면, 몇분내로 승인됩니다.
    가족이나 친지들 많이 해봐서 잘 압니다.
    여행사 같은데 대행 맡긴 건가요?
    출발 이틀 전에서야 거절된 걸 알았다는 게 이해불가.

    예/아니오를 물어보는 문항이 딱 7문항이에요. 이 중, "예"라고 답할 게 뭐가 있었는지 이해불가.
    신체적 장애가 있는 친구인가요? 에효.

    A) 귀하는 전염성 질병,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까? 또는 약물 남용/중독자입니까?
    B) 규제 약물과 관련한 위반 혹은 부도덕한 범죄 또는 법률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거나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 혹은 총 5년 이상의 구금 판결을 받은 2회 이상의 법률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거나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 혹은 규제 약물상을 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범죄 및 비도덕적 행위를 위해 입국을 시도하고 있습니까?
    C) 현재 혹은 예전에 첩보활동, 사보타주, 혹은 테러리스트 활동, 혹은 집단학살에 연루된 적이 있거나 연루되어 있습니까; 혹은 1933년에서 1945년 사이에 어떤 방법으로든 독일 나치 및 그 동맹국과 관련된 박해에 관련된 적이 있습니까?
    D)미국에서 취업할 예정이십니까; 혹은 예전에 미국에서 국외로 추방당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허위 또는 사기로 미국에 입국을 시도하거나 비자를 발급 혹은 발급받으려고 한 적이 있습니까?
    E) 미국 시민권이 있는 어린이를 구류, 유치하거나 혹은 보호한 적이 있습니까?
    F)예전에 미국 비자 혹은 미국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미국 비자가 취소된 적이 있습니까?
    G)기소 면제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 48. ...............
    '16.7.4 1:03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ESTA 신청서 사이트에서 작성해서 제출하면, 몇분내로 승인됩니다.
    가족이나 친지들 많이 해봐서 잘 압니다.
    여행사 같은데 대행 맡긴 건가요?
    출발 이틀 전에서야 거절된 걸 알았다는 게 이해불가.

    예/아니오를 물어보는 문항이 딱 7문항이에요. 이 중, "예"라고 답할 게 뭐가 있었는지 이해불가.

    A) 귀하는 전염성 질병,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까? 또는 약물 남용/중독자입니까?
    B) 규제 약물과 관련한 위반 혹은 부도덕한 범죄 또는 법률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거나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 혹은 총 5년 이상의 구금 판결을 받은 2회 이상의 법률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거나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 혹은 규제 약물상을 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범죄 및 비도덕적 행위를 위해 입국을 시도하고 있습니까?
    C) 현재 혹은 예전에 첩보활동, 사보타주, 혹은 테러리스트 활동, 혹은 집단학살에 연루된 적이 있거나 연루되어 있습니까; 혹은 1933년에서 1945년 사이에 어떤 방법으로든 독일 나치 및 그 동맹국과 관련된 박해에 관련된 적이 있습니까?
    D)미국에서 취업할 예정이십니까; 혹은 예전에 미국에서 국외로 추방당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허위 또는 사기로 미국에 입국을 시도하거나 비자를 발급 혹은 발급받으려고 한 적이 있습니까?
    E) 미국 시민권이 있는 어린이를 구류, 유치하거나 혹은 보호한 적이 있습니까?
    F)예전에 미국 비자 혹은 미국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미국 비자가 취소된 적이 있습니까?
    G)기소 면제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 49. ...............
    '16.7.4 1:05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안가려고 일부러 수 쓴 거 같네요.
    돈이 없거나 쓰기 싫어서, 머리쓴 듯.
    다른 핑계대긴 그렇고, ESTA 거절이 제일로 명분이 있는 거니까요.
    그것도 이틀 전에.

  • 50. ...............
    '16.7.4 1:09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사이트 들어가서 신청해보면 알겠지만, 한글로도 신청서 작성할 수 있고,
    작성해서 신청하는데 5분도 안 걸리고, 몇 분 내로 승인 신청이 나오는거든요. 2-3분 안 걸려요.
    14불이고요.
    미국 여행 준비한다고 이것저것 챙겼을텐데, 제일 중요한 거를...
    안가려고 일부러 수 쓴 거 같네요.
    돈이 없거나 쓰기 싫어서, 머리쓴 듯.
    친구들한텐 다른 핑계대긴 그렇고, ESTA 거절이 제일로 명분이 있는 거니까요.
    그것도 이틀 전에.

  • 51. 이스타
    '16.7.4 1:15 PM (175.117.xxx.235)

    저 거절 당하고
    며칠 사이에
    기다리니 다시 승인되었어요
    다시 알아보세요

  • 52. ...............
    '16.7.4 1:17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심지어는 그 친구는 ESTA 신청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널려있는 ESTA 거절 사유 검색해서
    "얘들아, 나 어떡하지? ESTA 거절됐어. 내가 항목 하나 잘못 체크하는 바람에... 블라블라..."
    이런 상황일지도...

  • 53. ...
    '16.7.4 1:23 PM (211.36.xxx.227)

    미국 이스타 단기비자

  • 54. 핑계ㅎ
    '16.7.4 1:56 PM (121.187.xxx.84)

    돈없어 못가 라고 하기엔 그랬나보죠? 그것외에 다른 이유를 굳히 찾자니?
    그런데 차라리 부모님이 허락을 안하셔가 낫지 않았을까?

    아마 그친군 아예 아스타 신청자체 안했을거에요

  • 55. 여하튼
    '16.7.4 2:16 PM (114.206.xxx.40)

    말이 안돼요
    한글로 신청하고 얼마나 간단한데 체크를 잘 못해서 거절이라니요 핑게인지 사정인지 15박 미국여행 할 상태가 아니네요
    남은 두명이서 즐겁게 다녀오라고 하세요

  • 56. ㅎㅎ
    '16.7.4 2:54 PM (223.62.xxx.46)

    우리말로 되어있는데 잘못 체크할 일이 뭐가 있어요. 잘못 체크해도 곧 다시 하면 돼요.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어린애가 깜찍하네요. 머리가 나빠서 남들도 자기 수준이라 생각하는 건지.

  • 57. ...
    '16.7.4 3:06 PM (121.167.xxx.153)

    미국 단기비자 ESTA 저장합니다.

  • 58. 상상
    '16.7.4 3:55 PM (211.36.xxx.62)

    이스타 안해봤는데 저라도 걸릴수있을듯..ㅠㅠ
    국어가 안되면 d나 e에서...

    비지빌급받은적 있다거나 시민권조카 봐줬으면 보호한적 있다로..?

  • 59. 쉬운디유
    '16.7.4 6:57 PM (112.223.xxx.66)

    http://huhufamily.tistory.com/622

    도대체 질문이 뭐길래 거절당했나..하고 검색해보니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하네요.
    거참... 마우스 휠로 밑으로 내리다가 아니오가 예로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60. ..
    '16.7.4 6:57 PM (114.204.xxx.212)

    이스타 거절되기 어려운데..
    할수없이 둘만 가야죠
    다시 바로 신청 안되나봐요?

  • 61.
    '16.7.4 7:00 PM (221.145.xxx.83)

    미국 관광비자 누가 받아요. esta 받는데..... 알려주는 이가 없었을까요ㅛ?

  • 62. ...
    '16.7.4 8:11 PM (124.58.xxx.122)

    미국 여행 비자 ESTA 저장해요

  • 63. 원원
    '16.7.4 8:27 PM (175.203.xxx.72)

    미국여행비자 ESTA 저장해요

  • 64. ***
    '16.7.4 8:29 PM (211.172.xxx.246)

    국어를 잘 못해 문장을 이해 못했거나,덤벙대다 잘못 체크할 수도 있었겠죠, 뭐

    이스타 비자 안나왔다고 호들갑 무진장 떨고 있네요 들...

  • 65. ....
    '16.7.4 8:51 PM (220.127.xxx.135)

    헐.....이런경우가 진짜 있긴 한가요..
    esta 출국전에 공항에서도 다들 잘만 받고 가는데.....

    뭔가 나사 하나 빠진 친구 아닌지...
    거짓말 아니면

  • 66. ...
    '16.7.4 9:35 PM (58.226.xxx.169)

    이틀전이라도 간당간당하지만 esta 받을 수 있어요. 좀 이상...

  • 67. 블로그
    '16.7.4 9:38 PM (175.211.xxx.12)

    정말 간단한데 안타깝네요

  • 68. ???
    '16.7.4 10:02 PM (126.205.xxx.225)

    여행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던데
    초딩부터 80할배까지 온가족이 바로
    미국으로 떠났어요 노프로블럼

    개인이 각자 해결하려다 이렇게 된건가요..?

  • 69. 돈없는 애가
    '16.7.4 10:11 PM (14.52.xxx.171)

    허언증 있어서 꾸며낸 얘기 같아요
    비행기표 산건 맞는지 원....

  • 70. ...
    '16.7.4 10:14 PM (124.48.xxx.210)

    이스타비자

  • 71. 이스타
    '16.7.4 10:40 PM (59.14.xxx.80)

    이스타가 거절된것 같은데,
    뭘 허언증이니 어쩌느니 하는...분들은 아무 근거도 없으면서 잘도 넘겨짚네요.
    주변사람들 별거 아닌걸로 의심하느라고 일상생활 가능해요?

    미혼여성은 거절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신청했네요. 시간여유있으면 관광비자를 다시 신청해보면 될수도 있는데..
    (안될 가능성도..)

    옛날 제 고딩친구도 대학졸업직후에 가족들이 모두 친척 초대받아 미국여행갈려고 했는데,
    혼자만 관광비자 거절되어서 결국은 못가서 엄청 슬퍼했었죠.

  • 72. ....
    '16.7.4 11:32 PM (46.165.xxx.244)

    허언증 100%.

    당연히 울고불고 난리 치겠죠. 그래야 믿을 테니.

    갈 돈 없었는데 그렇게 말하기는 부끄러우니 황당한 핑계 대는 겁니다. 딸 교우관계까지 간섭할 필요는 없지만 저런 친구 안 사귀는게 좋겠어요.

  • 73. ....
    '16.7.4 11:33 PM (46.165.xxx.244)

    근데 댓글님들 이스타 뭘 저장한다는 건가요?
    이제까지 모르셨나 봄...--;

  • 74. ㅋㅋㅋ
    '16.7.5 12:24 AM (119.70.xxx.170)

    46.165 / 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뭘 저장하지?? 저걸 왜??

  • 75. 저는
    '16.7.5 12:38 AM (1.244.xxx.5)

    미국esta 비자 받고 간다는거 몰랐어요T.T

  • 76. ....
    '16.7.5 1:01 AM (122.32.xxx.151)

    그냥 못간다 하면되지 뭐 설마 저런 거짓말을 할까 싶지만 진짜 말이 안되긴 하네요
    외국 거의 못나가보고 세상 돌아가는거 어두운 어르신도 아니고 대학생이 저럴수도 있는건지 무슨 까막눈도 아니고

  • 77. 안되니까 못한거죠.
    '16.7.5 1:14 AM (74.105.xxx.117)

    방문비자거절된 경력있으면 전자여행허가도 못받아요.2222222222222222

    ESTA는 차라리 미국에 가본적도 없거나 방문의지가 과거에도 전혀 없어서 비자를 신청한적 없는 사람은
    문제없이 나와요. 그런데 예전 미국비자 내기 정말 힘든 시절에 서류 몇가지 미비로 리젝된 분들은
    지금도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리젝 10년 더 지났다면 가능하구요.

  • 78.
    '16.7.5 1:19 AM (175.198.xxx.8)

    저장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가요? 미국 아주 옛날에 다녀왔거나 안가봤다면 모를수도 있지요...

    저는 몇년 전 신혼여행갈 때 5년만에 미국가는 거였는데, esta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항공권 예매 대행한 여행사 직원도 미국 무비자 됐다고만해서 출국 당일 발권하다가 급히 공항 카페가서 esta 신청했어요. 완전 긴박했지요. 신혼여행 예약비용 엄청 손해볼 뻔 했어요.

  • 79. ..
    '16.7.5 1:28 AM (211.208.xxx.65)

    모를수도 있죠. 자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라지만 세상 다양한 인생사가 있는데 저장하는것 가지고도 저런태도라니..

    그리고 애가 들떠서 덤범대다 잘못 체크할수도 있죠
    돈없는데 거짓말이라는둥..
    참 돈없는 사람 깔보는 심리에.. 본적도없는 애하나를 허언증으로 훅 보내버리시네요~

  • 80. 저도 몰랐어요
    '16.7.5 2:12 AM (220.86.xxx.90)

    비자 미리 따로 안 받아도 여행시엔 전자여권만 있으면 미국에 그냥 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댓글 보고 ESTA 라는거 처음 알았어요.
    미국가려면 ESTA 를 인터넷으로 따로 신청해서 통과가 되야 한다는거죠?
    미혼이라 미국 갈 일 생기면 남들보다 좀 더 신경써야 겠단 말은 주변에서 들었었는데, 이스타는 첨 들어요.
    댓글로 미국 안 가본 사람은 몰라서 참고용으로 저장할 수도 있지, 그거 모른다고 왜 비아냥 거리나요? 미국이 무슨 세상 전부도 아니고...
    전 30개국 넘게 외국 다녔는데, 북미는 경유할때 말고 입국은 안 해봤어요.

  • 81. 에고
    '16.7.5 2:22 AM (50.159.xxx.95)

    이스타는 이스타 비자를 받는게 아니라 무비자 프로그램 이름이에요. 비자 없이 가는 거라구요... 설마 여권만 가지고 세계 어디든 갈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82. 노답
    '16.7.5 2:29 AM (103.10.xxx.14)

    이런 글만 봐도 사회성 제로에 기본 상식도 없는 사람이 이리 많다는 사실이 드러나네요.
    친구들만 있고 신문만 봐도 ESTA를 모를 수가 없는데요.
    한동안 신문기사로 자주 나왔어요.

  • 83. 진짜
    '16.7.5 2:32 AM (124.195.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 왜 그래요?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요. 10년 넘게 ...매번 학생비자 취업비자로 들어가다가 한국에 와서 직장생활하면서 얼마전에 미국으로 출장 갈 일 있었는데 이스타 뭔지 생각도 못하고 있어서 깜빡 할뻔했어요. 물론 멍청한 제 잘못이지만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허언증에 거짓말에... 참 어떻게 어린 아이를 그렇게 매도할 수 있죠?
    그 아이 이래나 저래나 여행 못 가서 정말 안타깝겠네요. 위로해주세요.

  • 84. ..
    '16.7.5 3:29 AM (125.185.xxx.225)

    원래 여긴 때탄 사람들 많아서. 예전에 햄버거집 딸 리플로 꽃뱀(?) 만들 때 경악

  • 85. ...
    '16.7.5 7:18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미국 경유를 하더라도 입국심사 받고 다른 게이트로 비행기 경유하는거라
    입국심사는 받아야되서 esta 필요한데..
    30개국 다녔고 미국 경유해봤다면서 esta를 몰랐다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ㅎㅎ

  • 86. ...
    '16.7.5 7:18 AM (14.39.xxx.48)

    미국은 경유를 하더라도 그냥 하는게 아니고 입국심사 받고 경유하는거라 esta 꼭 필요한데..
    30개국 다녔고 미국 경유해봤다면서 esta를 몰랐다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ㅎㅎ

  • 87. .........
    '16.7.5 7:37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댓글들 살벌하네요.

  • 88. ...
    '16.7.5 7:5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긴하네요..미국 15박이면 여행사를 끼고 했을텐데,,
    오래전 미국대사관 앞에서 줄서서 비자받고,또 거절된 사람도 많아서 비자면제된거 큰이슈였는데 모르는 분이 많네요
    나이가 많으면 모를까 이제 대학생인데 과거에 거절된적이 있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 89. ...
    '16.7.5 8:00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긴하네요..미국 15박이면 여행사를 끼고 했을텐데,,
    오래전 미국대사관 앞에서 관광비자 받으려고 줄서고...또 거절된 사람도 엄청 많아서 미국여행 못가는 사람 많아서 큰이슈였는데 모르는 분이 많네요
    나이가 많으면 모를까 이제 대학생인데 과거에 거절된적이 있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 90. 와ㅜㅜ 경험자ㅋㅋ
    '16.7.5 8:00 AM (180.229.xxx.44)

    여기 나이대 진짜 높은긴봐요
    이스타 신청하다 거절당한 사람 없나봐요.제가 정확히
    설문조사에 커서내리다 실수로 예스눌러서
    이스타 거절되서 사이판못갔어요
    절대 해결안되요 무슨수를쓰던
    전전가족 못갔어요
    검색해보면 저같은사람 많아요

  • 91. ...
    '16.7.5 8:0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긴하네요..미국 15박이면 여행사를 끼고 했을텐데,,
    오래전 미국대사관 앞에서 관광비자 받으려고 줄서고...또 거절된 사람도 엄청 많아 미국여행 못가는 사람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생기면서 큰이슈였는데 모르는 분이 많네요
    나이가 많으면 모를까 이제 대학생인데 과거에 거절된적이 있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 92. ㅡㅡㅡ
    '16.7.5 8:37 AM (218.152.xxx.198)

    82 정말 온갖 감정 쓰레기통이네요

  • 93. ㅁㄴ
    '16.7.5 9:28 AM (1.236.xxx.30)

    하여간 82는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꼬장한 노인네들처럼
    잘난척 지적질 자기가 아는게 전부이고 정답인양
    비아냥대는거 심한거 같아요

  • 94. 저런
    '16.7.5 9:30 AM (14.52.xxx.33)

    남의 집 귀한 딸일텐데
    미국 못가는 것도 속상할텐데
    돈 없는 허언증환자까지 되다니 우째요;

  • 95. 할일 없는 사람일세
    '16.7.5 10:54 AM (220.86.xxx.90)

    ...

    '16.7.5 7:18 AM (14.39.xxx.48)

    미국은 경유를 하더라도 그냥 하는게 아니고 입국심사 받고 경유하는거라 esta 꼭 필요한데..
    30개국 다녔고 미국 경유해봤다면서 esta를 몰랐다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ㅎㅎ

    ----------------------------------------

    미국 경유는 25년 전이라 당시엔 그게 없었죠.
    본인이 아는 정보를 다른 사람이 모른다고 바로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는 습관 가진 사람들 많네요.
    어린 애가 친구들과 미국 여행 못 가게되서 안타깝고, 댓글로 알게된 정보 저장하는건데...
    어휴...진짜 못된 사람들 많네...

  • 96.
    '16.7.5 11:3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82 진짜 대단하네요 무섭다

  • 97.
    '16.7.5 11:40 AM (223.62.xxx.28)

    16.7.5 7:18 AM (14.39.xxx.48)

    미국은 경유를 하더라도 그냥 하는게 아니고 입국심사 받고 경유하는거라 esta 꼭 필요한데..
    30개국 다녔고 미국 경유해봤다면서 esta를 몰랐다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ㅎㅎ
    ----------------------------------------
    이분은 새벽부터 이름 모를 타인을 모함하고 비꼬고 비웃고 출근하셨겠죠? 소름이....

  • 98. ***
    '16.7.6 12:30 AM (211.172.xxx.246)

    내보기엔 빈정거리는 것들 나이 많은 사람들 아니고 젊은 사람들 같구만.왜 알지도 못하면 단정하는 지..그리고 공항에서 비자 없이 미국비행기표만 끊고 와서 되돌아가는 경우 비일비재하다는 뉴스도 못봤나 봄

  • 99. 에효효
    '16.7.8 3:55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며칠만에 들어와서 혹시나 하고 봤떠니
    별이상한 댓글들이 여럿있네요
    결론은,,
    정말 극적으로 허가승인 났어요
    비행기 출발 12시간 쯤 전에 혹시나 하고 컴 열어봤다가
    허가승인 메일?을 보게되었어요
    정말 기적이라도 애들 전화통 붙잡고 또 울더라구요
    불만이라면..이런 중차대한 결정에 어찌 문자한통 줄수 없냐는 거예요
    (이런 단서는 있더군요, 미국공학에 도착해서도 입국을 허가하지 않을수도 있다라구요)
    만약 체념하고 아예 재확인 안해봤더라면 어쩔뻔했나 끔찍하네요
    지금 미국여행 잘하고 있꾸요

  • 100. 에효효
    '16.7.8 3:57 PM (125.138.xxx.165)

    며칠만에 들어와서 혹시나 하고 봤떠니
    별이상한 댓글들이 여럿있네요
    결론은,,
    정말 극적으로 허가승인 났어요
    비행기 출발 12시간 쯤 전에 혹시나 하고 컴 열어봤다가
    허가승인 메일?을 보게되었어요
    정말 기적이라며 애들이 전화통 붙잡고 또 울더라구요
    고맙긴한데..이런 중차대한 결정에 어찌 문자한통 줄수 없냐는 거예요
    (이런 단서는 있더군요, 미국공학에 도착해서도 입국을 허가하지 않을수도 있다라구요)
    만약 체념하고 아예 재확인 안하고 항공권 취소했으면 어쩔뻔했나 끔찍하네요
    지금 미국여행 잘하고 있꾸요

  • 101. 다행이네요
    '16.9.1 10:56 PM (116.125.xxx.75)

    잘 해결되어 두고두고 추억거리되겠어요 ^^

    그나저나... 여행 많이 다니는 친구도 서너명 되고 신문도 종이로 된걸로 보고 사는데....
    이스타 하나 몰랐다고 사회성 제로에 기본 상식도 없는 사람 소리 들으니 맘이 영~ 불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588 세월호85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8/20 371
587587 수시 상담 어디가서 하나요 지금도 받아주나요 2 입시 2016/08/20 1,117
587586 오늘 아울렛갔다왔는데 인터넷이 더 저렴하네요ㅠㅠ 9 dd 2016/08/20 3,366
587585 이사철 부동산 이것 만큼은 기억하라 착한정보 2016/08/20 1,038
587584 템퍼 매트리스 가격 4 여울 2016/08/20 4,078
587583 밤에 에어콘 어떻게 해놓고 주무시나요? 15 .... 2016/08/20 3,992
587582 아기와 첫휴가, 제주도 여행 관광지 추천부탁드려요 (3박4일) 5 ... 2016/08/20 1,454
587581 (생방송) 김천에서도 사드반대 촛불집회 시작했습니다. 5 폭탄돌리기 2016/08/20 1,099
587580 되는일이 너무 없어도 우울증이 올수 있을까요? 7 ㅓㅓㅓ 2016/08/20 2,149
587579 예전 이맘쯤이면 선선해질 터인데 1 바닷가 2016/08/20 758
587578 좀 모진 집주인이 되고파요. 7 아...호구.. 2016/08/20 2,052
587577 야나 쿠드랍체바의 명품 볼연기 10 오호 2016/08/20 2,886
587576 여러분 오늘 무도 챙겨보세요. 29 날쥐스 2016/08/20 5,632
587575 더위먹었나봐요.. 더위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영화 있을까요? 3 ㄱㄴㄷ 2016/08/20 659
587574 익지 않은 김치로 김치찌개 끓이는 방법? 8 김치 2016/08/20 1,961
587573 주점에 갔는데 도우미는 안 불렀다? 믿으세요? 15 ㅄ인증 2016/08/20 2,961
587572 日외무성 끝없는 '위안부왜곡'..영문홈피서도 "강제동원.. 2 후쿠시마의 .. 2016/08/20 342
587571 무도보세요~ 8 !!! 2016/08/20 1,315
587570 세 집이 놀러왔는데 저희 아이가 우네요. 16 Aldida.. 2016/08/20 5,821
587569 김밥천국 김밥이나 편의점 김밥이나 도찐개찐인가요 10 동글이 2016/08/20 3,797
587568 며칠전 유명 로드샵에 갔는데.. 센스없는 저는 기만 잔뜩 죽어 .. 9 나니노니 2016/08/20 3,554
587567 박원순 "국정원이 서울시장 사찰하는 독재국가".. 2 샬랄라 2016/08/20 520
587566 기쎄고 사나운성격 가진 사람이랑 지내는거 힘드네요 2 ... 2016/08/20 1,725
587565 층간 소음 일으키는 사람들은 원래 인성이 별로인것 같아요. 12 으악 2016/08/20 2,204
587564 가지 된장소스찜. 4 .. 2016/08/2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