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밴드에 우연히 가입했다 3학년때 짝을 발견했습니다.
지 기분이 안좋을때나 심심하면 저를 때리고 거의 매일 ,한번은 성추행도 했었지요.
벌써30년도 더지난 일이고 그당시 엄마나 선생님 누구도 지켜주지못해서 아무 도움도 되지못햇고 일년내내 당햇엇지요.
나중에 다른 학년이되고 반이 바뀌니 저는 매일 맞는 애로 불리더라구요.
시간이 지나 잊은듯해도 한번씩 생각나고 ,심지어 20년전엔 제동생이랑 사귀기도 햇고,그땐 저만 알고 겉으론 모른척햇지요.수치스런 기억이라 말하기도싫엇지요.
최근 밴드에 우연히 갔다 그이름을 보고
지켜주는 사람하나없이 당하기만 햇던 일이생각나 울컥하더라구요
니가 길가다 뒈지길바란다,니 자식 고대로 당해서 너도 느껴봐라.
너같은 애들,어리고 철없을때 한 행동,너는 기억도 안날것이나 평생고통받는 사람이있다.
평생 벌받으며 고통받고 살길 내가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렇게 일대일 메시지보냈습니다.
물론 속시원하다 그런건 없어요
그냥 말이라도 하고싶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밴드 메시지
어휴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6-07-04 03:02:32
IP : 125.185.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했어요
'16.7.4 4:10 AM (175.197.xxx.36)잘했어요.
2. 어휴
'16.7.4 9:35 AM (175.208.xxx.157) - 삭제된댓글저도 욕해드리고 싶어요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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