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강아지 죽여버린다 욕하는 이웃..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조회수 : 9,398
작성일 : 2016-07-04 01:46:10
복도식아파트에 3일전에 이사왔는데
원래 사람들이 신기하다 할 정도로 아파트에서 거의 안짖던 애인데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강아지때문에 문제생기거나 말들어본적 단 한번도 없었음),
새집이 적응이 안되선지 복도에 사람이 유독 시끄럽게 하며 지나갈때 멍! 멍! 멍! 멍! 멍! 이렇게 5번 정도 30초정도로 짧게 짖을때가 있어요..
평소엔 저랑 거의 같이 있는데 전혀 안짖구요,
아주 가끔 복도에서 큰소리 날때만 저렇게 짧게 30초씩 멍멍 짖는게 하루에 총2~3번 정도에요..
시간으로 치면 짖는게 하루 다 합쳐도 총 2분도 안될거에요..

그런데 어떤아저씨가(서로 얼굴도 모름) 우리집앞 복도를 소리내며 지나갔고, 그 아저씨 지나갈때 우리개가 집안에서 저렇게 30초정도 멍! 5번 짖었는데,
그아저씨가 우리집 앞에 서서 개가 짖은 시간보다 몇배로 긴 시간동안 길게 욕하는 거에요..
그냥 지나가며 한마디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우리집 앞에 서서 몇분간이나 우리집 들으란듯이
저 개새끼를 죽여버리네 어쩌네~ 하며 엄청 살벌하게 길게도 알아들을수도 없는 욕까지 하더군요..

물론 개가 짖은건 아무리 30초정도로 짧더라도 잘못인데요,
평소에도 계속 짖는 개도 아니고, 평소에는 전혀 안짖고(하루종일 같이 있었음) 복도에서 시끄러운 소리 날때만 짧게 30초정도씩 멍!5번 한게 전부이고,
또 아저씨 지나갈때 밖에 나가 위협되게 짖은것도 아니고, 현관문 닫혀진 집안에서 서로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잠깐 짧게 짖었다는 이유로..
그동안 누적된것도 아니고 3일전에 이사왔고요..
욕을 우리강아지한테 소름이 끼칠정도로 별 무섭고 저질스럽게 하고 가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ㅜㅜ

이런경우는 첨인데 저 아저씨 하는게 상식적이지 않은것 같아서 좀 무섭기도 하구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IP : 175.223.xxx.46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4 1:49 AM (175.223.xxx.46)

    보통 저런사람들이 상대가 만만해보임 더 밟으려 하는 스탈들이 많잖아요..
    제가 우리강아지 관련 사과하는거 자첸 어렵지 않은데요,
    문닫혀진 상태에서 그런거라서 아직 서로 얼굴도 모르는데, 제가 사과한다고 저자세로 나감 젊은여자이고 하니 오히려 더 만만히 보고 앞으로 더 강아지관련 막할까봐 걱정돼서 함부로 사과하는것도 그러네요..

  • 2. ............
    '16.7.4 1:54 AM (220.86.xxx.123) - 삭제된댓글

    혹시라도 현관문 열어놓았다가 강아지 나가게 하지마세요

    저런 인간말종은 개 해코지 합니다..

    말만 들어도 소름끼치네요

    그리고 강아지니까 짖죠.. 사람이면 안짖죠.
    개가 짖는건 자연스러운거에요.
    집 내부에서 멍멍멍 짖었다고 문앞에 서서 갖은 욕을 쳐하는 인간 쓰레기는
    아예 싸움을 대놓고 거는거에요
    지 화풀이할 대상을 물색하던 참에..
    한국에서 가장..보호받지 못하는 존재인 동물을 빙자하여 원글님에게 화풀이하는거에요

    가족중에 남자 있으면 끽소리 못할 인간 같은데..
    혼자사시면 일단 조심하세요
    여름에 절대 현관 열어놓지마세요
    강아지 문밖에 나갓다가 봉변당할라..
    원글님도 조심.

    남자 가족 있으면..다시 시비걸때에 따끔하게 얘기하시고
    먼저 일부러 말 걸 필요는 없을 듯해요
    말이 통하는 상식적인 인간이 아니잖아요
    그냥 말종 같은데

  • 3. 무시하기
    '16.7.4 1:55 AM (112.173.xxx.251)

    미친놈 상대하면 안되니 철저히 무시하기요.
    특히나 혼자 사는 여성이라면 괜히 이웃에게 나 혼자 산다하고 노출시킬 필요 없으니 더 무시하기.
    하던지 말던지 내버려 두세요.
    벨 눌러서 뭔소리 하거든 개한테 조용히 해 하고 마시구요.
    저런 사람들 괜히 시비 붙어봐야 나중에 술 처 먹고 용기 내서 해꼬지 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건들지 마세요.

  • 4. ........
    '16.7.4 2:03 AM (220.86.xxx.123) - 삭제된댓글

    저런 종자는 마음속에 증오가 부글부글 한 유형이에요

    악을 주체하지 못해...분풀이 할 타겟을 찾는 중에...마침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최약자인 동물이 있으니 동물 핑계로 지 화풀이 하려는거죠

    저런 새끼는 아예 쎈 상대가 되서 팍 밟아버리거나
    아니면 구슬리거나
    아니면 냉담..무시해야하는데

    셋중에 원글님이 상황봐서 선택해야할듯

  • 5. ...........
    '16.7.4 2:05 AM (220.86.xxx.123) - 삭제된댓글

    저런 종자는 마음속에 증오가 부글부글 한 유형이에요

    악을 주체하지 못해...분풀이 할 타겟을 찾는 중에...마침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최약자인 동물이 있으니 동물 핑계로 원글님한테 지 화풀이 하려는거죠

    저런 새끼는 아예 쎈 상대가 되서 팍 밟아버리거나
    아니면 구슬리거나
    아니면 냉담..무시해야하는데

    셋중에 원글님이 상황봐서 선택해야할듯

    근데 첫번째는 남자 가족 없으면 힘들고
    두번째고 섣불리 했다가는 더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어른과 동행해서 회유..선물사가면 더좋고
    세번째도..원글님이 강심장 아니라면 내내 신경쓰일듯

  • 6. ..
    '16.7.4 2:16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하 강아지가 진짜 동물병원에서도 인정할정도로 유독 순하고 얌전한 편이라서 얘 키우는동안 힘든일도 남과 트러블 생겼던적도 거의 없었고,
    사람들이 농담으로 얘는 그 어디에 가서도 호텔 가서도 잘 살 개라고 했었는데..
    이 강아지 관련해서 이런일이 생길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보통 저렇게 짖더라도 계속 짖는거 아닌이상 일시적으로 잠깐 멍멍 하는것엔 개 싫어하는 사람들도 시끄럽다 짜증난다 정도로 넘어가지, 저렇게 들으라고 아예 집앞에 서서 계속 큰소리로 남의개를 죽이네 하며 별 욕 다하고 가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 7. 근데...
    '16.7.4 2:46 AM (112.152.xxx.96)

    동물 싫어하는 사람은..짖는개 소리 차체가 소음이라 싫은거예요. 소음이죠 컹컹짖는..아파트서 짖는개는 아니라고 봐요..진짜 듣기 싫어요

  • 8. 111
    '16.7.4 3:0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개소리 트라우마 있을지도 몰라요
    한번 시달린 사람이면 욕지기나가요.
    정도는 있겠지만..

  • 9. ..
    '16.7.4 3:04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짖는개가 아니구요..
    하루에 짖는시간 다 합쳐봐도 총2분이나 될까말까에요..
    그정도도 안되나요??
    소음 한번 안내면서 사는 사람 있어요?
    솔직히 복도 지나가며 떠들거나 집안에서 소음내는 사람들보다 소음의 절대적인 수치로 비교하자면 우리개가 더 적을것 같은데요..

  • 10. ..
    '16.7.4 3:05 AM (175.223.xxx.46)

    짖는개가 아니구요..
    하루에 짖는시간 다 합쳐봐도 총2분이나 될까말까에요..
    그정도도 안되나요??

    사람도 소음 한번 안내면서 사는 사람 있어요?
    솔직히 복도 지나가며 떠들거나 집안에서 소음내는 사람들하고 소음의 절대적인 수치로 비교해봐도 우리개가 더 적을것 같은데요..

  • 11. Rrrr
    '16.7.4 3:08 AM (220.118.xxx.63)

    오늘 할머니 죽은뉴스 못보셨어요? 층간소음때문에..세상 무서워요..아파트에서 개기르지 말아요..개싫어하는 하는 사람의외로 많아요,,싸이코가 따로있는세상이 아닌것 같아요,,분쟁 만들지 말고요,,주택이면 모를까 무슨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나요,,
    아파트는 공동생활이나 다름없어요..

  • 12. 벌레
    '16.7.4 3:08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이런 수준이하의 댓글이 다 있나요?
    애우는 소리듣기싫으면 그집 문앞에서 애새키죽여버린다고 소리쳐도 된다는 거에요?

    같은 맥락이죠
    어디서 지 성질 못이겨 남의집에 찾아와 행패에요 행패가..

    욕하는거 문앞에서 녹음해늫으시고 신고하세요.
    그거 위협과 협박죄에 해당되요..
    원글님이 그사람을 협박으로 고소할 수도 있어요.
    다시또그러면 바로 녹음하시구 신고해서 기록낭겨늫으세요.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데 기록남겨놓으세요

    상식선의 사람이 아닙니다
    아주 밑바닥 인생같은데..

  • 13. Nnn
    '16.7.4 3:09 AM (183.107.xxx.70)

    그냥 개가 싫어서그런거예요. 마주치지 마시고 맞서려고도 하지마세요. 세상엔 별별사람 다 있습니다.

  • 14. 한심
    '16.7.4 3:11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개 못키운다고 누가그래요?
    애들 뛰지나못하게좀 하세요.

  • 15. ..
    '16.7.4 3:12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반려견 키우는 인구가 천만이라는데, 현실적으로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아파트 살면 안되고 주택에서만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 공동생활이라면서 본인 맘에 좀 안든게 있다고 남에게 저렇게 쌍욕을 하는건 괜찮나요?

  • 16. 집이 자가시면 중문 다시고
    '16.7.4 3:12 AM (183.107.xxx.70)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보시면 밖에서 소음날때 짖는개 교정하는 방법 나와요

  • 17. ᆞᆞ
    '16.7.4 3:14 AM (1.233.xxx.136)

    친구가 아파트 단지에서 개한테 물렸는데
    개주인 하는 소리가 계속 우리개는 안무는데,우리 개는 안무는데....
    본인 눈앞에서 물었는데도 그런소리를 해요
    아마 그분이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지만,원글님 없을때 더 짓었을수도 있어요
    서로 조심하고 사는수밖에 뭐가 있겠어요

  • 18. ..
    '16.7.4 3:14 AM (175.223.xxx.46)

    네 더워도 현관문 닫고 중문 닫고 복도쪽 창문 닫고 있어요..
    세나개 찾아봐야 겠어요!!

  • 19. ..
    '16.7.4 3:17 AM (175.223.xxx.46)

    근데 이사온이후로 이틀간 우리개랑 24시간 같이 있었어서 나갈땐 같이 데리고 나갔었구요
    저 없을때 짖었을 가능성은 없어요..

  • 20. ...
    '16.7.4 3:22 AM (183.107.xxx.70)

    에구 원글님 별별 사람 다 있다니까요 집앞지나가는데 개가 알짱거리며 짖었다고 발로 뭉개거나 뻥 차는 경우도 있구요. 다 ㅇ내맘같 않으니 조심하셔야되요..

  • 21. ㄸㄷ
    '16.7.4 3:45 AM (220.118.xxx.63)

    그니까요,,자기네 개는 안문데요,,그게 대부분 개주인이 하는 말이에요..
    스트레스 받으며 개키우면 뭐해요,,맘편해야지요..원글님이 이웃을 그런사람 만난 복이죠,,공동생활에 사람이 먼저지 개가 머저입니까..다 맞추며 살아야지,,세상 험해서요,,

  • 22. 아파트에 개좀
    '16.7.4 3:46 AM (182.211.xxx.161)

    안키우면 안될까요?
    윗층 개가 하도 짖어대서 인터폰으로 항의하니까
    집주인이 자기네 개는 유순한데 저보고 예민하데요. ㅋㅋㅋ
    새벽에도 짖어댈땐 패죽이고 싶을때있어요.
    사람답게 살고싶습이다,

  • 23. ..
    '16.7.4 4:01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개가 시도때도 없이 짖는것의 스트레스 잘 알아요
    개 키우기전에, 윗집의 분리불안으로 새벽에 주인 올때까지 계속 짖어대는 개 때문에 저도 미칠뻔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트라우마도 이해하구요
    지금 우리개가 그런 개였으면 저부터가 애초에 키울생각도 못했을 거에요..
    근데 우리개는 원래 제 가족의 개였었고 전 전혀 개 키울 생각 없었는데, 우연히 같이 지내보니 짖지도 않고 너무나 순해서 이런개는 키울수 있겠다 싶었고 그러다 정이 들어서 생각도 못했던 개를 키우게 된건데요..,
    우리개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사람들이 신기하다 할 정도로 잘 안짖어요
    여기 와서 하루에 총 다 해봤자 2분정도니까요..
    이사오기전엔 하루 한번도 안짖은 날도 많아서 이웃에 살던 사람도 우리개 보고 개 키웠었냐고 몰랐다 했을 정도였어요..

    소음으로 쳐도 웬만한 사람들이 살며 내는 소음보다 훨씬 적어요
    사람들 얼마나 시끄럽게 하는 경우가 많나요..
    그런데 이 정도 강아지 짖음에도 상식을 벗어나서 너무나 과하게 공격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쓴 글입니다..

  • 24. ㅇㅇ
    '16.7.4 4:05 AM (24.16.xxx.99)

    새벽에도 짖어댈땐 패죽이고 싶을때있어요.
    사람답게 살고싶습이다

    라는 윗님 댓글처럼 가끔 이런 주제의 얘기가 나올 때마다 보면 죽이고 싶다는 댓글이 꽤 있습니다.
    원글에 나온 그 아저씨가 아주 특이한 경우는 아니예요. 조회수 2-3000 의 글에 죽이고 싶다는 댓글이 서너개는 나와요.
    제가 애견인인 것과는 별개로, 이런 문제로 다른 생명을 죽인다는 생각을 하는게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요.
    현실이 그런걸요.
    어서 빨리 새 집과 동네에 적응하길 바라고요. 최선을 다해 못짖게 훈련을 시키셔야 해요. 밖에 다닐 때 꼭 줄을 짧게 하거나 건물 내에선 안고 다니시고요.
    내 개는 안문다며 막 풀어놓고 다니는 주인들. 다른 사람에게도 민폐지만 강아지 보호도 제대로 못하는 덜떨어진 안전 불감증들이예요. 불의의 사고는 쉽게 일어나고 약한 강아지는 결국은 피해자가 됩니다. 자기 강아지 책임지고 지켜야 해요.

  • 25. ..
    '16.7.4 4:05 AM (175.223.xxx.46)

    저도 개가 시도때도 없이 짖는것의 스트레스 잘 알아요
    개 키우기전에, 윗집의 분리불안으로 새벽에 주인 올때까지 계속 짖어대는 개 때문에 저도 미칠뻔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트라우마도 이해하구요
    지금 우리개가 그런 개였으면 저부터가 애초에 키울생각도 못했을 거에요..
    근데 우리개는 원래 제 가족의 개였었고 전 전혀 개 키울 생각 없었는데, 우연히 같이 지내보니 짖지도 않고 너무나 순해서 이런개는 키울수 있겠다 싶었고 그러다 정이 들어서 생각도 못했던 개를 키우게 된건데요..,
    우리개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사람들이 신기하다 할 정도로 잘 안짖어요
    여기 와서 하루에 총 다 해봤자 2분정도니까요..
    이사오기전엔 하루 한번도 안짖은 날도 많아서 이웃에 살던 사람도 우리개 보고 개 키웠었냐고 몰랐다 했을 정도였어요..

    소음으로 쳐도 웬만한 사람들이 살며 내는 소음보다 훨씬 적어요
    사람들 얼마나 시끄럽게 하는 경우가 많나요..
    그런데 이 정도 강아지 짖음에도 상식을 벗어나서 너무나 과하게 공격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쓴 글입니다..
    소음으로 치면 (개 상관없이)복도 다닐때도 큰소리 내면서 다니고, 30초의 개 짖음에 몇분동안이나 큰소리로 쌍욕 질러대는 그 아저씨의 소음이 훨씬 큽니다

  • 26. ..
    '16.7.4 4:13 AM (116.126.xxx.4)

    아파트에서 개떼들이 짖을때 솔직하게 말함 죽이고 싶을때 있어요. 저 개 싫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님네 개만 짖는게 아니고 누가 하나 짖으면 연속으로..하이톤 애들 단체로 짖어봐요 살인기나와요

  • 27. ..
    '16.7.4 4:14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목줄 안하고선 밖에 풀어놓은적 없지만, 우리개 안전 때문에라도 아파트 건물 내에선 목줄한채로 안고 다니려구요..
    비반려인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저에겐 욕만 들어도 마음 아픈 가족이에요..
    그래서 더 저런 욕도 쉽게 무시하지 못하고 신경 쓰며 대처방안 찾는 거구요

  • 28. ..
    '16.7.4 4:16 AM (175.223.xxx.46)

    안그래도 목줄 안하고선 밖에 풀어놓은적 없지만, 우리개 안전 때문에라도 아파트 건물 내에선 목줄한채로 안고 다니려구요..
    비반려인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저에겐 욕만 들어도 마음 아픈 가족이에요..
    그래서 평소에도 우리개 욕 안듣게 하기위해 더 신경 쓰려 하고
    이번 같은 일도 쉽게 무시하지 않고서 대처방안 찾는 거구요

  • 29. ..
    '16.7.4 4:24 AM (175.223.xxx.46)

    그럼 윗님은 애들이 운다거나 다른 소음들에도 그렇게 살인기가 나오나요?
    그리고 본인이 싫고 짜증난다고 저렇게 죽이네 살리네 남의집 앞에서 별 험한말과 쌍욕을 해대는게 정상인겁니까?
    님네집도 살면서 분명 소음낼 때가 있을텐데요..
    그럴때 남이 님네집 소음 맘에 안든다고 님네집 앞에서 님 가족 죽여버린다고 계속 쌍욕 해대도 괜찮아요?

  • 30. 아파트에 개좀
    '16.7.4 4:27 AM (182.211.xxx.161)

    위에 패죽이고 싶다고 댓글 쓴 사람입니다.
    지금 왜 이 새벽에 깨있는 줄 아시나요?
    윗층 개가 짖어서요. 자다가 깼어요.
    새벽에 조용한데 개가 짖으면 방안에 울림소리 장난아니에요.
    개 한마리가 짖으면 멀리서 다른 개가 또 따라 짖네요.
    그냥 공동주택에 애견인들이 다 싫어요.
    인터넷에 층간소음 복수방법 검색할정도로 전 화가나있습니다.

  • 31. ..
    '16.7.4 4:35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층간소음 질색하는 사람이구요
    우리개가 그렇게 시끄러운 개였음 소음에 취약한 저부터가 애초에 기를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지금 개가 지속적으로 계속 짖으며 시끄러운소음 만드는 상황이 아니잖습니까
    하루에 다해도 총 2분의 짖음정도인데
    (솔직히 보통 그 어느집에서도 어느종류든간에 이 정도 소음은 나올수 있지 않나요..)
    정도에 비해서 비상식적으로 과하게 폭력적으로 나오는 사람에 대한 대처방안을 물어본 글인데,
    이런 글에 본인이 개 싫어한다거나 많이 짖는 개는 죽이고 싶다거나 그런 말은 굳이 왜 하시는지..

  • 32. ..
    '16.7.4 4:40 AM (175.223.xxx.46)

    저도 층간소음 질색하는 사람이구요
    우리개가 그렇게 시끄러운 개였음 소음에 취약한 저부터가 애초에 기를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지금 이글의 주제인 우리개가 지속적으로 시도때도없이 계속 짖으며 시끄러운소음 만드는 상황이 아니잖습니까
    하루에 다해도 총 2분의 짖음정도인데
    (솔직히 보통 그 어느집에서도 어느종류든간에 이 정도 소음은 알게모르게 내며 살지 않나요..)
    정도에 비해서 비상식적으로 과하게 폭력적으로 나오는 사람에 대한 대처방안을 물어본 글인데,
    이런 글에 굳이 본인이 개 싫어한다거나 많이 짖는 개는 죽이고 싶다거나 그런 말은 왜 하시는지..

  • 33. ㅇㅇ
    '16.7.4 4:44 AM (180.230.xxx.54)

    개 입장에서도 복도식이 계단식보다 자극이 많아서 더 짖게되요.
    계단식이야 현관문 앞에 사람 지나다닐 빈도가 적고
    사람이 있어도 철문(현관문) 빼면 소리 들어올 틈이 없는데
    복도식은 복도에 꾸준히 사람이 다니고
    현관문 말고 창문으로 소리 더 쉽게 들어가서 개 입장에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뒤집어서 집안의 개가 짖어도
    계단식은 다른 주민들이 그 소리를 시끄럽다 느끼는 정도가 약하지만
    복도식은 우리집 개소리가 쉽게 나가고..그게 다른집으로도 쉽게 들어가요.

    이 정도 소음이라고 하는 정도가 아니에요.

  • 34. ..
    '16.7.4 4:52 AM (175.223.xxx.46)

    30초씩 하루 많아봤자 2~3번.. 다해도 하루 총2분정도인데 그게 이정도 소음이 아니라고 하면,,

    님 설명대로면 그런경우 개 소리 뿐 아니라, 다른소리들도 다 마찬가지로 쉽게 들릴텐데요..
    댓글쓴 님도 그렇고 개 안키우는 집은 하루에 단 2분도 소음 안내고 아주 조용하게 사나 봐요?? 님네집은 하루에 단 2분도 그 어떤소음도 안내는 거죠?
    개짖는 소리만 소음이 아니고, 여러이유들로 사람들이 내는 큰소리들도 다 소음인데요..
    그럼 그럴때마다 그 집 앞에들 가서 큰소리로 죽여버린다고 욕해도 되는 거구요?

  • 35. ...
    '16.7.4 4:55 AM (211.108.xxx.216)

    복도식은 소리가 많이 울리긴 합니다. 복도쪽 창 꼭 닫아놓으세요.
    창이 열려 있으면 작은 소리도 그 복도 전체 10집에 다 울리는 수가 있어요.
    원글님은 모두 합쳐 2분이라고 하지만 2분은 꽤 긴 시간이고
    한 번 짖을 때 30초라고 하지만 자는 아기를 깨우거나 개 싫어하는 사람들 욕나오게 하는 데는
    단 한 번의 짖음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을 때가 많아요.

    그리고 욕한 사람은 개를 싫어하는 미친놈이지만
    어쨌든 약자인 원글님이 조심해야 하는 게 현실이에요.
    문 꼭 잠그고 있는 건 물론이고,
    저라면 현관 앞에 따로 경고문까진 안 붙이더라도 CCTV 꼭 달겠습니다.
    그 미친 놈이 어느 집에 사는지 알 수도 없고 언제 무슨 시비를 또 걸어올지도 모르니까요.

  • 36. ㅇㅇ
    '16.7.4 5:39 AM (42.82.xxx.31)

    일단 그런 쓰레기 인간이 절대 내 개 못건드리게
    그 인간 눈앞에 개가 절대 안보이게끔 해야해요.
    찾아와도 문열어주지말고.
    경찰에 신고해요.
    개가 몇번 짖는걸로 쥐랄할정도면
    우리나라 가옥구조 대부분이 내집 아래위로 남의집인 아파트에
    다들 다닥다닥 붙어사는데
    전부다 스트레스로 죽어야겠네.
    이상한 협박질하면 녹음해서 신고하고..
    그렇게 신고하는 과정에서도 개한테는 절대 해꼬지 못하도록 개 피신시켜야합니다.
    저런 쓰레기일수록 약자나, 약한 동물들 괴롭힙니다.

  • 37. ..
    '16.7.4 5:57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네 저런인간들 특징이 약자한테 강하단거죠..
    특히 말못하는 동물이나 상대로 난리치는 인간이면..

    제 기준에 저 사람은 정상은 아닌듯 해서 최대한 상대 안하려 하겠지만요
    만약에 제 개 건드리면 그땐 절대 가만 안있을겁니다. 변호사를 사든 돈을 써서라도 댓가 치르게 할거에요..
    일단 데리고 나갈땐 무조건 목줄한채로 안고 다니려구요
    그리고 그런일 있을때마다 일단 녹음등 최대한 해놓구요
    여차하면 경찰 부르려구요..
    씨씨티비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38. ..
    '16.7.4 6:00 AM (175.223.xxx.46)

    네 저런인간들 특징이 약자한테 강하단거죠..
    특히 말못하는 동물이나 상대로 난리치는 인간이면..

    제 기준에 저 사람은 정상은 아닌듯 해서 최대한 상대 안하려 하겠지만요
    만약에 제 개 건드리면 그땐 절대 가만 안있을겁니다. 변호사를 사든 아는사람들 동원하고 돈을 써서라도 어떻게든 댓가 치르게 할거에요..
    일단 데리고 나갈땐 무조건 목줄한채로 안고 다니려구요
    그리고 그런일 있을때마다 일단 녹음등 최대한 해놓구요
    여차하면 경찰 부르려구요..
    씨씨티비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39.
    '16.7.4 6:12 A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애우는소리랑 개짖는소리랑 같은가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애우는소리랑 개짖는소리랑 비교를 하나요???
    사람이랑 개랑 같아요????????

  • 40. 윗님
    '16.7.4 6:18 AM (42.82.xxx.31)

    애우는소리, 개짖는 소리..뭐가 다른데요?
    제 3자 입장에선 그냥 남이 내는 소음일 뿐이죠.
    애 우는소리는 사람이 내는 소리라 음악처럼 들릴거라 생각되세요????

    사람이 내는소리, 사람이 만든 기계, 차가 내는 소리, 동물이 내는 소리...
    다 소음이겠죠.
    그리고 그 중에 무엇이든 짧게 내는건...
    생활소음인데 어쩌겠어요??
    그것도 싫은 사람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처럼 산에가서 혼자 살아야죠.
    다 붙어사는 가옥구조 살면서
    잠시나는 소리조차 쌍욕으로 대응하면...그놈이 미친놈이죠.
    세상 사람이 그 사람의 예민한 기준에 맞춰주며 살아야하나요???
    그렇게 예민하고 자기가 소중한 사람은 산에가서 혼자 집짓고 살아요.

    아물론 산에 가도
    자연이 내는 소리, 짐승이 다니는 소리, 곤충이 침범하고 날아다니며 소리내고.
    그 어디도 고요한곳은 없습니다만 ㅎ

  • 41. ㅇㅇ
    '16.7.4 6:19 AM (211.237.xxx.105)

    나는 애도 안키우고 개도 안키우는 사람이지만 (애랑 개랑 예전에 키워본적은 있음. 애는 다 커서 어른이고
    개는 지금 안키운지 오래됐음)
    남의 애나 남의 개나 똑같아요.
    남의 애 우는것도 듣기 싫고 남의 개 짖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애라고 낫다고 보는것도 웃김

  • 42.
    '16.7.4 6:30 A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아뇨
    달라요
    애가 울면 걱정되요
    어디아픈지 집에 사람이 없는지 있는지 궁굼해져요
    그런데 개가 짖으면
    그냥 소음이예요 소음 멍멍 왈왈!!!

  • 43.
    '16.7.4 6:34 A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더구나 짖는개를죽여버리겠다고 놀라서 쓴글에
    애랑 개랑 같으다는 비교는 진짜 아니라고요!
    옆집애가 울면 죽이고 싶어지나요?나원참~

  • 44. ㅠㅠ
    '16.7.4 6:37 AM (58.238.xxx.176)

    원글님..계속 2분만 강조하시는데...원글님 없을때 짖을수도 있구요..

  • 45. ...
    '16.7.4 6:47 AM (116.41.xxx.150)

    요즘은 정말 개 많이 키우더라구요.
    그래 그럼 이제는 이것도 하나의 문화로 인정을 해야하나부다 생각할려고 노력해요.
    그런데요. 애나 개나 같지는 않아요. 어찌 그걸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개는 개답게 키웠으면 좋겠어요. 애나 개나 같다고 하니 개가 저러지요.
    저는 정말 개가 무서워요. 공원에 운동 나가도 다들 개 산책시키러 나와서 줄 풀어놓고 줄 좀 묶어주세요 하면 아직 어린데요 뭘. 이러고 있고
    우리 윗집은 얼마나 큰 개를 키우는지 윗분들 좋으신 분들이고 최대한 남에게 피해안줄려고 애쓰시는 게 보여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 집 개 데리고 엘리베이터 타면 다른 사람들은 나중에 타야 해요. 큰개가 짖어대면 얼마나 무서운데요. 또 낯선 사람이 같이 타니까 더 짖고.
    어제도 울 집 번호키 누르고 있는데 갑자기 윗집에서 엄청 크게 짖어대니 간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저 눔의 개새끼 라는 소리가 절로나와요.
    물론 그 아저씨도 속으로만 할 소리가 밖으로 나와버린 거지만 개 키우면 그냥 그런소리는 듣는다 생각하고 사세요. 요즘은 애들한테도 뭐라하는데 개가 남한테 좋은 소리만 듣고 살길 바라세요?

  • 46. ...
    '16.7.4 6:54 AM (223.62.xxx.97)

    개주인들의 거짓말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안짖어요.
    그럼 새벽부터 온동네 떠나가라 짖는 저건
    개라 아니고 새?

  • 47. 다르죠
    '16.7.4 6:57 AM (219.255.xxx.212)

    애랑 개는 엄연히 다르고요
    원글님은 자꾸 5번, 2분을 강조하고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소음을 내지 않냐고 하는데
    핀트가 완전히 틀렸습니다
    개가 짖는 건 나를 공격하는 것과 같죠
    내가 그냥 복도를 지나가는데
    옆집 개가 내 소리를 듣고 짖어대는 건
    매우 불쾌합니다
    그게 총 몇 회건, 하루 몇 분이건간에
    당할 때마다 기분 나쁜 일이라는 걸 아셔야죠
    이게 애기랑 비교할 알입니까?

  • 48. ㅠㅠ
    '16.7.4 7:12 AM (125.178.xxx.207) - 삭제된댓글

    사람사는 집에 개가 살면서
    개랑 사람이랑 같다 하니
    할 말이 없네요
    전 애견인도 비애견임도 아닙니다만

  • 49. 지랄도풍년
    '16.7.4 7:20 AM (110.47.xxx.57)

    애 우는 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뭐가 다르냐는 사람...
    소음이라고...
    개가 짖는 것은 공격성을 드러내며 위협을 가하는거고
    애가 우는 것은 뭔가 부족해서 표현을 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
    애기가 울면
    어느집 개가 짖냐라고 할 사람이네
    인성이 드러나네...

  • 50. 하얏트리
    '16.7.4 7:25 AM (203.244.xxx.34)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복도식 아파트면...집 안에서 현관 닫혀져 있는 상태에서 개가 짖어도 엄청 시끄럽습니다.

    복도에서 울려서 더 그래요.

    저도 지나가는데 집 안에서라지만 개가 짖으면 깜짝 놀라고 속으로 욕 나오기도 합니다.

    원글 속의 그 사람은 안에 사람 있는지 모르고 밖으로 욕 했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조금 더 지켜보시고...

  • 51.
    '16.7.4 7:26 AM (121.143.xxx.199)

    애우는 소리랑 개 우는 소리가 같다는 사람들은
    정신이 이상한거예요.
    본인 생각해서 꼭 병원가봐요.
    큰일나겠네

  • 52. ..
    '16.7.4 7:35 AM (183.99.xxx.161)

    애랑 개랑 비교라니..
    아파트는 사람이 살려고 지은거죠

  • 53. 빗물
    '16.7.4 7:47 AM (220.123.xxx.160)

    무심코 지나다 개짓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화가나서 그럴지도 모르죠.

  • 54. ...
    '16.7.4 7:50 AM (119.201.xxx.47)

    전 장사를 해요
    손님들 차에 가끔 개 데리고 오면
    미친듯이 짓는 개들 있어요
    내 나오바리에 지가 들어 와 놓고
    흥분해서 짓는 개 시끄러워 정신 없어요 ㅠ
    주인들은 개 짓는게 당연하다는듯..
    개소리 짜증나고 힘들엉ㅛ

  • 55. 지나가던1인
    '16.7.4 8:12 AM (223.62.xxx.12)

    원글님~
    저도 냥이 멍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원글님 댓글다시는거 보니까 지지않으려 하시는것 같아보이니, 사시는동안 계속 마찰이 있을것 같아요.

    현관문쪽에 누군가 출입해서 해꼬지하는거 찍히도록 녹음 cctv같은거 미리 설치해두세요. 뭔가 해꼬지하면 바로 신고 대응하시는게..

  • 56. 댓글이
    '16.7.4 8:18 AM (220.121.xxx.167)

    포커스를 못맞추는듯..
    본인들 개 싫어하고 개 짖는소리 싫은걸 여기와서 왜 토로하시는지...
    중문없는 아파트는 외부 소리가 그대로 전달돼 청각 뛰어난 개가 짖는건 당연해요.
    우리 윗집에도 낮에 개가 혼자 있는지 제가 방충망문만 열어도 막 짖어요. 그 뿐입니다. 그다음은 조용해요.
    또 제가 창문을 열면 짖어요.
    개 패죽이고 싶냐구요?
    얼마나 외롭고 스트레스 받았으면 소리날때마다 짖을까 애처로워요.
    주인이 산책 잘 안데리고 나가는것도 알아요.
    개가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것 같아요.
    전 개가 안쓰러울뿐입니다.
    애 울음은 이해되고 개 울음은 짜증난다?
    다 관점의 차이고 생각하기 나름이죠.
    내가 싫으니 다 싫은거죠~
    개가 짖는데 그 문앞에 서서 계속해서 욕을 퍼붓고 지나가는 사람.. . 글쎄요..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진 않네요.
    개 짖음 뿐만 아니라 내가 싫은것에 대해선 다 저런식으로 행동할것 같아 보이네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 관련 동영상 보시고 개 훈련 하셔서 좀 고쳐보시구요 그 남자는 조심하세요.
    산책 자주 시켜주시구요.

  • 57. ...
    '16.7.4 8:31 AM (58.121.xxx.183)

    원글님 그 남자 같은 사람은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해요.
    인사하고 칭찬해주고 하면 누구러집니다.
    이사왔다고 과자라도 돌리시던지요.
    혹시 또 욕하면 잽싸게 녹음하세요.

  • 58. ..
    '16.7.4 9:07 AM (175.206.xxx.241)

    저는 원글님께서 겨우 2분인데 그거 못참아주냐고 생각하는것도 좀 놀랍네요
    그럼 그 욕한 아저씨도 몇분 욕 안했을 뿐인데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세요
    집에 있다보면 갑자기 개 짖는 소리가 들리면 짜증이 납니다 여름이라 문열어놓고 있으니 더 심하죠
    복도식 아파트면 지나가다가 더 소리가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원인제공을 하신 것도 어느정도는 있으니 그렇게 강하게 나가실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 59. 헤르젠
    '16.7.4 9:10 AM (164.125.xxx.23)

    개하고 애기하고 비교하는사람이 있네요
    이래서 개 주인들이 욕먹는거임..

  • 60. ...
    '16.7.4 9:11 AM (223.62.xxx.99)

    개주인들은 사고가 개랑 동급이 되나봐요.
    어찌 애랑 비교를.

  • 61. 혼자사심
    '16.7.4 9:21 AM (203.226.xxx.92)

    아예 친하게 지내세요
    아님 이사가시든가

  • 62. ...
    '16.7.4 9:35 AM (116.41.xxx.150)

    빨래 널다가 들어와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울 윗집은 개새끼 배변을 베란다 하수구에 하는지 오늘또 베란다에서 개지린내가 진동을 하네요....

  • 63. 아파트
    '16.7.4 9:35 AM (211.58.xxx.242)

    에서 개좀 키우지마요

  • 64. 나비
    '16.7.4 9:39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강아지 2마리 키우는데요.
    30초요? 제가 10초만 짖는소리 들어도 미치겠던걸요.
    전 그래서 집에서 인터폰 소리 무음으로 해 놓고 혹시나 개들만 들을수 있는 소릴 듣고 짖을땐 총알처럼 달려가서 두마리 다 끌어안고 못 짖게 게요. 이 모든게 5초에서 10초 걸려요.
    강아지 짖는거 민폐 맞구요. 솔직히 짖을땐 엉덩이 몇 번 때리고 쓰~~~으

  • 65. 나비
    '16.7.4 9:40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씁~~!! 하면서 교육시켰어요. 짖으면 맞는다는거 ㅡㅡ...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죠.
    아파트에서 공동으로 살려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 66. 못짖게
    '16.7.4 9:53 AM (49.1.xxx.21)

    훈련시켜야해요
    저도 개 키우지만
    옆집 개드한꺼번에 이른 아침
    떼로 합창할땐
    쫓아가서 개ㅈㄹ을 한번할까 싶어져요

  • 67. ..
    '16.7.4 10:09 AM (211.223.xxx.203)

    개가 아니라...견주 어떻게 해버리고 싶던데..

    울 옆집..시시때때로 짖음.

    작년에 아랫층에서 개가 밤11시 부터 아침 8시까지

    짖었어요. 개 혼자 놔 두고 집을 비웠는지..

    저는 개가 아니라 견주를 어떻게 해버리고 싶던데..

    개가 뭔 죄가 있겠어요.

    사람처럼 지능이 높은 것도 아닌데...

    견주들이 문제임.

  • 68. ....
    '16.7.4 10:21 AM (121.125.xxx.71)

    미친놈은 건드리지 마세요
    해꼬지 당합니다
    세상에 정신이상자가 많아요.

  • 69. 아니
    '16.7.4 10:21 AM (115.136.xxx.93)

    현관앞에 중문 설치했는데도 그렇게 크게 들리나요?
    중문 설치하신거 맞아요?

    여튼 개간수 잘 하세요
    그 이웃이 무슨 해꼬지할지 어찌 알아요
    무섭네요 그렇게 욕을 해대니

  • 70. ...
    '16.7.4 11:11 AM (1.229.xxx.131) - 삭제된댓글

    예전 평촌 우리 옆집 생각나요.
    중간에 끼인집이었는데 여름에 항상 중문 쳐놓고 열어놔요.
    앞으로 지나가기만해도 개가 미친듯이 짖죠. 지들도 신경쓰이는지
    하루는 복도에 나와서 훈련 하는척을해요. 훈련이라고해봐야
    목줄잡고 어헛 멈춰 하는정도ㅋㅋ
    진짜 살의를 느낄때가 많았어요. 주인도 관리못하는 개는 어째야하는건지 저는 이사나왔지만 그 주변사람들은 아직도 괴로울듯..

  • 71. 참 내
    '16.7.4 11:35 AM (218.51.xxx.75)

    개주인들 대체 왜 이래요? 어디 다른집에서는 30초는 커녕 10초,5초도 짖는 놈들 없을텐데 참 당당하네요. 30초가 얼마나 긴 시간인데 '짧게' 짖는대? 그 집 개 때문에 남들 미치게 해놓고 저 사람이 원래 미친놈이라고 비난하는 거에요? 개가 십초는 커녕 한번 짖어도 시끄럽고 기분 나빠요. 사람 살자고 만든 아파트에 왜 개랑 사람을 구분도 못하는 이들이 들어와서 큰소리치는 거죠?

  • 72. ..
    '16.7.4 11:38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네 중문 설치 돼 있어요 근데 첨엔 창문이 열려있었어요 지금은 닫아놓았구요
    그리고 멍!×5번 정도 했구요
    제가 옆에서 짖자마자 바로 제지해서 그쳤기 때문에 그게 몇초인진 몰라도 짧으니까 대충 30초라 말한거구요
    윗님이 그렇게 하는데 총 10초도 안됐다면 우리개 짖은시간도 더 짧았을수 있겠네요..

    그리고 애 얘기는 보통 사람사는집에서 여러소음이 나지 않냐
    애들 울거나 장난치며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소음
    어른들 쿵쾅거리고 싸우고 고함지르는 소음
    여러 기계나 행위등에서의 갖은생활소음 등..
    흔히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소음들이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집집마다 보통 몇분씩은 다 있고 그러니 대부분 서로 그정도는 양해하며 살지 않냐 공동주택 살면서,
    개가 계속 짖는다면 문제지만 한번에 몇초씩 총 2~3번? 하루에 다 해봤자 2분도 안되는데, 개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안짖는 편의 개인데도
    (이건 정확한게 제가 재택인데다 이사와서는 24시간 개랑 붙어있었으니까요)
    그정도는 평소 본인들집에서도 나오는 소음을 생각해서라도 시간적으로도 비교해서도,, 양해할수 있는 정도 아니냐
    이런 의미에서 소음측면에서만 놓고 예를 들어 한 얘기이지,
    애와 개의 가치를 놓고 한 얘기가 전혀 아닌데
    그쪽으로 핀트가 엇나가네요..

    솔직히 소음으로 치면 그 아저씨가 복도 지나다닐때 통화하는건지 뭔지 큰소리로 얘기하며 시끄럽게 쿵쾅 발소리내고 다니고, 그 집안에서 나는 자기들끼리 자주 싸우는지 나오는 고함소리 등이 훨씬 길고 많네요..
    그럼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그집 시끄럽다고 그집 앞에 가서 저집 식구들 다 죽여버려야지 하며 몇분간 계속 쌍욕해도 되는건가요?
    위에서도 여러번 말했지만 제글의 포인트는 그건데요..
    본인들은 그래놓고도 남의개 하루에 다 해도 2분도 안되는 멍!멍! 소리에만 저렇게까지 과하게 폭력적으로 대응하니,
    솔직히 소음을 떠나서 만만한 약자니까 그러는걸로 보일수 밖에요..
    (계속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는 개라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이 경우는 그 경우가 아니잖아요)

  • 73. ..
    '16.7.4 11:42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네 중문 설치 돼 있어요 근데 첨엔 창문이 열려있었어요 지금은 닫아놓았구요
    그리고 멍!×5번 정도 했구요
    제가 옆에서 짖자마자 바로 제지해서 그쳤기 때문에 그게 몇초인진 몰라도 짧으니까 대충 30초라 말한거구요
    윗님이 그렇게 하는데 총 10초도 안됐다면 우리개 짖은시간도 더 짧았을수 있겠네요..

    그리고 애 얘기는 보통 사람사는집에서 여러소음이 나지 않냐
    애들 울거나 장난치며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소음
    어른들 쿵쾅거리고 싸우고 고함지르는 소음
    여러 기계나 행위등에서의 갖은생활소음 등..
    흔히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소음들이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집집마다 보통 몇분씩은 다 있고 그러니 대부분 서로 그정도는 양해하며 살지 않냐 공동주택 살면서,
    개가 계속 짖는다면 문제지만 한번에 몇초씩 총 2~3번? 하루에 다 해봤자 2분도 안되는데, 개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안짖는 편의 개인데도
    (이건 정확한게 제가 재택인데다 이사와서는 24시간 개랑 붙어있었으니까요)
    그정도는 평소 본인들집에서도 나오는 소음을 생각해서라도 시간적으로도 비교해서도,, 양해할수 있는 정도 아니냐 (소음측면에선 본인집에서 나오는 갖은소음들도 개짖는 소음과 마찬가지로 상대의입장에선 다 소음이니까요)
    이런 의미에서 소음측면에서만 놓고 예를 들어 한 얘기이지,
    애와 개의 가치를 놓고 한 얘기가 전혀 아닌데
    그쪽으로 핀트가 엇나가네요..

    솔직히 소음으로 치면 그 아저씨가 복도 지나다닐때 통화하는건지 뭔지 큰소리로 얘기하며 시끄럽게 쿵쾅 발소리내고 다니고, 그 집안에서 나는 자기들끼리 자주 싸우는지 나오는 고함소리 등이 훨씬 길고 많네요..
    그럼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그집 시끄럽다고 그집 앞에 가서 저집 식구들 다 죽여버려야지 하며 몇분간 계속 쌍욕해도 되는건가요?
    위에서도 여러번 말했지만 제글의 포인트는 그건데요..
    본인들은 그래놓고도 남의개 하루에 다 해도 2분도 안되는 멍!멍! 소리에만 저렇게까지 과하게 폭력적으로 대응하니,
    솔직히 소음을 떠나서 만만한 약자니까 그러는걸로 보일수 밖에요..
    (계속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는 개라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이 경우는 그 경우가 아니잖아요)

  • 74. ..
    '16.7.4 11:46 AM (175.223.xxx.46)

    네 중문 설치 돼 있어요 근데 첨엔 창문이 열려있었어요 지금은 닫아놓았구요
    그리고 멍!×5번 정도 했구요
    제가 옆에서 짖자마자 바로 제지해서 그쳤기 때문에 그게 몇초인진 몰라도 짧으니까 대충 30초라 말한거구요
    윗님이 그렇게 하는데 총 10초도 안됐다면 우리개 짖은시간도 더 짧았을수 있겠네요..

    그리고 애 얘기는 보통 사람사는집에서 여러소음이 나지 않냐
    애들 울거나 장난치며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소음
    어른들 쿵쾅거리고 싸우고 고함지르는 소음
    여러 기계나 행위등에서의 갖은생활소음 등..
    흔히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소음들이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집집마다 보통 몇분씩은 다 있고 그러니 대부분 서로 그정도는 양해하며 살지 않냐 공동주택 살면서,
    개가 계속 짖는다면 문제지만 한번에 몇초씩 총 2~3번? 하루에 다 해봤자 2분도 안되는데, 개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안짖는 편의 개인데도
    (이건 정확한게 제가 재택인데다 이사와서는 24시간 개랑 붙어있었으니까요)
    그정도는 평소 본인들집에서도 나오는 소음을 생각해서라도 시간적으로도 비교해서도,, 양해할수 있는 정도 아니냐 (소음측면에선 본인집에서 나오는 갖은소음들도 개짖는 소음과 마찬가지로 상대의입장에선 다 소음이니까요)
    이런 의미에서 소음측면에서만 놓고 예를 들어 한 얘기이지,
    애와 개의 가치를 놓고 한 얘기가 전혀 아닌데
    그쪽으로 핀트가 엇나가네요..

    솔직히 소음으로 치면 그 아저씨가 복도 지나다닐때 통화하는건지 뭔지 큰소리로 얘기하며 시끄럽게 쿵쾅 발소리내고 다니고, 그 집안에서 나는 자기들끼리 자주 싸우는지 나오는 고함소리 등이 훨씬 길고 많네요..
    그럼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그집 시끄럽다고 그집 앞에 가서 저집 식구들 다 죽여버려야지 하며 몇분간 계속 쌍욕해도 되는건가요?
    위에서도 여러번 말했지만 제글의 포인트는 그건데요..
    본인들은 그래놓고도 남의개 하루에 다 해도 2분도 안되는 멍!멍! 소리에만 저렇게까지 과하게 폭력적으로 대응하니,
    솔직히 소음을 떠나서 만만한 약자니까 그러는걸로 보일수 밖에요..
    (계속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는 개라면 얘기가 달라질수 있지만요, 이 경우는 그 경우가 아니잖아요)

  • 75. ..
    '16.7.4 11:59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어쨌든 이곳에 이사를 왔고 바로 이사나갈수도 없고
    사는동안 문제 없이 잘 살고 싶습니다
    예전 아파트에서 처럼요..
    물론 강아지도 더 안짖도록 제가 노력할꺼구요..
    그러나 애견인구 천만인 시대에(대략 5집중 1집 꼴이겠네요) 애견인들이 아파트에 살수 없게 돼있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아파트마다 개 없는 아파트는 없을텐데,
    이러한 현실에서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 과하다 할수 없는 짧은 개 짖음에도
    저정도로 비상식적으로 폭력적인 대응을 하는 사람에게 어떤식으로 대응하는게 좋은지 그 방법을 찾고자 묻고 있습니다..

    애견인구가 저 정도면 누구나 애견인들과 이웃으로 어울려 살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특히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주요 거주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에서
    같이 어울려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을 찾는 거에요..

    제가 그렇게 방법을 찾아서 노력해봐도 상대가 상식적 수준을 넘어서서 제게 피해를 준다면, 그땐 저도 가만있음 안되고 법적이든 뭐든 반드시 조치를 하겠지만요..

  • 76.
    '16.7.4 12:05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대 안 참으시겠네요. 분쟁도 안 끊일것이고.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주요 거주 형태로 자리잡은 나라에서
    개소음과 개냄새를 참으며 어울려 살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되도록 공동주택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나 개 이뻐함)

    함께 사는 곳에서는
    어떤일을 행하면서 상대방보고 참아라 가 아니고
    어떤일을 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한 거거든요.


    그리고 내가 30초식 대여섯번 잠깐 짖는데 그것도 못참냐고 하지말고 원글님 주장대로라면
    아저씨가 고작 몇번 욕하는데 그냥 듣고 참으시죠? 그건 어렵나요?
    아저씨가 직접 폭행을 가하지 않는이상
    아저씨의 고함과 눈초리는 참아내는게 원글님의 논리에는 맞네요.

  • 77.
    '16.7.4 12:07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대 안 참으시겠네요. 분쟁도 안 끊일것이고.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주요 거주 형태로 자리잡은 나라에서
    개소음과 개냄새를 참으며 어울려 살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되도록 공동주택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나 개 이뻐함)

    왜냐하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어떤일을 행하면서 상대방보고 참아라 가 아니고
    어떤일을 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한 거거든요.
    부작위가 더 중요해요.

    그리고 개가 30초식 대여섯번 잠깐 짖는데 고작 그것도 못참냐고 하지말고 원글님 주장대로라면
    아저씨가 고작 몇번 욕하는데 그냥 듣고 참으시죠? 그건 어렵나요?
    아저씨가 직접 폭행을 가하지 않는이상
    아저씨의 고함과 눈초리는 참아내는게 원글님의 논리에는 맞네요.

  • 78. ..
    '16.7.4 12:07 PM (175.223.xxx.46)

    어쨌든 이곳에 이사를 왔고 바로 이사나갈수도 없고
    사는동안 문제 없이 잘 살고 싶습니다
    예전 아파트에서 처럼요..
    물론 강아지도 더 안짖도록 제가 노력할꺼구요..
    그러나 애견인구 천만인 시대에(대략 5집중 1집 꼴이겠네요) 애견인들이 아파트에 살수 없게 돼있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아파트마다 개 없는 아파트는 없을텐데,
    이러한 현실에서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 과하다 할수 없는 짧은 개 짖음에도 (종류만 다를뿐 어떤종류의 소음이듲 하루에 그정도시간 단 몇분의 소음조차도 안내고 사는 집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요)
    저정도로 비상식적으로 폭력적인 대응을 하는 사람에게 어떤식으로 대응하는게 좋은지 그 방법을 찾고자 묻고 있습니다..

    애견인구가 저 정도면 누구나 애견인들과 이웃으로 어울려 살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특히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주요 거주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에서
    같이 어울려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을 찾는 거에요..

    제가 먼저 그렇게 방법을 찾아서 할수 있는 노력을 해봐도 상대가 계속 상식적 수준과 법적범허용범위를 넘어서서 제게 피해를 준다면,
    그땐 저도 가만있음 안되고 법적이든 뭐든 반드시 조치를 하겠지만요..

  • 79.
    '16.7.4 12:15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댓글위에남기신거보다가 로그인 했네요
    님은 개짖는소리가 짧다지만 그걸반복해서 듣는사람은요?
    일반인들이 어디까지 봐줘야하는지요
    저도요즘팔짝뛰고미칠지경이예요새벽열두시만되연개가짖어요30 분넘게어느집인줄몰라요
    그러면 다른집개들도짖습니다 님댓글에 참어이가없네요

  • 80.
    '16.7.4 12:19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대 안 참으시겠네요. 분쟁도 안 끊일것이고.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주요 거주 형태로 자리잡은 나라에서
    개소음과 개냄새를 참으며 어울려 살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되도록 공동주택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나 개 이뻐함)

    왜냐하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어떤일을 행하면서 상대방보고 참아라 가 아니고
    어떤일을 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한 거거든요.
    부작위가 더 중요해요.

    그리고 개가 30초씩 대여섯번 잠깐 짖는데 고작 그것도 못참냐고 하지말고 원글님 주장대로라면
    아저씨가 고작 몇번 욕하는데 그냥 듣고 참으시죠? 그건 어렵나요?
    아저씨가 직접 폭행을 가하지 않는이상
    아저씨의 고함과 눈초리는 참아내는게 원글님의 논리에는 맞네요.

  • 81. ..
    '16.7.4 12:24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개 짖은게 잘했단거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그렇게 썼구요
    그래서 저도 더 안짖게 하도록 노력할거구요..
    그런데 사람이 사는데 상식과 법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그럼 윗님은 개가 문닫혀져 보이지도 않은 집안에서 멍!멍! 몇번 몇초 짖었다고 그리고 그게 하루에 대여섯번도 아니고 총 2~3번이구요 ,
    그 집앞에 서서 개가 짖은 시간의 몇배나 되는 긴 시간동안 온갖 쌍욕에 남의개를 죽여버린단 협박의 폭력적인 말까지 하고 있는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님 집에서도 어떤소음이든 날텐데 그 소음이 다른누군가가 특히나 싫어하는 종류라면, 그사람이 그 이유만으로 님 집앞에 서서 님이 낸 소음보다 몇배로 긴 시간동안 온갖 쌍욕도 모자라서 님 식구 죽여버린단 협박까지 해도 돼요?
    그래도 님은 상대가 싫어하는 소음을 님네에서 냈으니 (그게 단 몇초이고 하루 총 몇분일지라도) 상대에게 그런욕과 협박당해도 당연하다 하실 건가요?

  • 82.
    '16.7.4 12:30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전~~님생각을얘기한거예요

  • 83. ..
    '16.7.4 12:32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개 짖은게 잘했단거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그렇게 썼구요
    그래서 저도 더 안짖게 하도록 노력할거구요..
    그런데 사람이 사는데 상식과 법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그럼 윗님은 개가 문닫혀져 보이지도 않은 집안에서 멍!멍! 몇번 몇초 짖었다고 그리고 그게 하루에 대여섯번도 아니고 총 2~3번이구요 ,
    그 집앞에 서서 개가 짖은 시간의 몇배나 되는 긴 시간동안 온갖 쌍욕에 남의개를 죽여버린단 협박의 폭력적인 말까지 하고 있는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님 집에서도 어떤소음이든 날텐데 그 소음이 다른누군가가 특히나 싫어하는 종류라면, 그사람이 그 이유만으로 님 집앞에 서서 님이 낸 소음보다 몇배로 긴 시간동안 온갖 쌍욕도 모자라서 님 식구 죽여버린단 협박까지 해도 돼요?
    그래도 님은 상대가 싫어하는 소음을 님네에서 냈으니 (그게 단 몇초이고 하루 총 몇분일지라도) 상대에게 그런욕과 협박당해도 당연하다 하실 건가요?

    그리고 이글의 주제인 한번에 몇초씩 하루에 총 다해도 2분이나 짖는거랑,
    한번에 30분씩 넘게 짖어 다른집개들까지 다 짖게 만든다는 님네 윗집 개랑 경우가 같나요?
    그럼 님이 잠깐 청소기5분 돌리는것과(짧은소음) 청소기한시간내내 쉬지도않고 계속 돌리는것과(장기소음),
    못 한번 잠깐 박는것과 한시간이상계속 못박고있는것과 같은거에요?

  • 84. ..
    '16.7.4 12:35 PM (175.223.xxx.46)

    -개 짖은게 잘했단거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그렇게 썼구요
    그래서 저도 더 안짖게 하도록 노력할거구요..
    그런데 사람이 사는데 상식과 법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그럼 윗님은 개가 문닫혀져 보이지도 않은 집안에서 멍!멍! 몇번 몇초 짖었다고 그리고 그게 하루에 대여섯번도 아니고 총 2~3번이구요 ,
    그 집앞에 서서 개가 짖은 시간의 몇배나 되는 긴 시간동안 온갖 쌍욕에 남의개를 죽여버린단 협박의 폭력적인 말까지 하고 있는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님 집에서도 어떤소음이든 날텐데 그 소음이 다른누군가가 특히나 싫어하는 종류라면, 그사람이 그 이유만으로 님 집앞에 서서 님이 낸 소음보다 몇배로 긴 시간동안 온갖 쌍욕도 모자라서 님 식구 죽여버린단 협박까지 해도 돼요?
    그래도 님은 상대가 싫어하는 소음을 님네에서 냈으니 (그게 단 몇초이고 하루 총 몇분일지라도) 상대에게 그런욕과 협박당해도 당연하다 하실 건가요?

    그리고 이글의 주제인 한번에 몇초씩 하루에 총 다해도 2분이나 짖는거랑,
    한번에 30분씩 넘게 짖어 다른집개들까지 다 짖게 만든다는 님네 윗집 개랑 경우가 같나요?
    그럼 님이 잠깐 청소기5분 돌리는것과(짧은소음) 청소기한시간내내 쉬지도않고 계속 돌리는것(장기소음),
    못 한번 잠깐 박는것과(짧은소음) 한시간이상계속 못박고있는게(장기소음)~ 소음수준이나 주변에서 이해해줄수 있는 측면에서 같은거에요?

  • 85.
    '16.7.4 12:41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참나~~ 그런소음은생활소음이잖아요
    우리가 살면서 내는 일상이예요
    누가 그이웃분을두둔했나요
    이해하는수준 나참~~

  • 86.
    '16.7.4 12:47 PM (112.171.xxx.69) - 삭제된댓글

    나 이 아줌마네 아랫집으로 이사가서
    하루에 2분씩 딱 5번만 담배 피고 싶다ㅎㅎㅎ
    그까짓 생활 악취는 잘 참아주실 듯?
    뭐 잠깐인데 공동생활하면서 그 정도는 참아야지... 현실적으로다가 흡연인구가 만만치 않은데...

  • 87. 그런데
    '16.7.4 12:53 PM (218.234.xxx.114)

    아이는 사회 공동체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존속의 필수불가결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로 인한 피해가 다소 있더라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감수할 자신이 없다면 공동체로부터 이탈해서 무인도로 가서 살아야 합니다.
    공동체로 인한 이익은 얻으면서 그로 인한 손해만 거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반면 개는 공동체의 구성원도 아니고 개주인이 오로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서 키우는 동물이기 때문에 개주인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88. ..
    '16.7.4 12:53 PM (175.223.xxx.46)

    39.7님
    님이 먼저 이 주제와는 다른 30분넘게 짖어서 다른집개들까지 다 짖게 만드는 개 얘기를 했잖아요
    한번에 잠깐 멍멍 몇번 몇초하는거랑, 30분넘게 계속 짖어서 다른개까지 짖게만드는거랑 같아요?
    개 싫어서 댓글 달거면 논리에나 맞게 댓글 다세요
    청소기잠깐2분이랑 한시간내내랑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일수있는게 같은 수준이냐고요?
    님이야말로 말하는수준 참 알만하네요

  • 89. ..
    '16.7.4 12:57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네 당연히 저도 개가 안짖게 하도록 남에게 피해 안주도록 노력 합니다!
    앞으로도 더 그럴거구요!

    하지만 악의적인게 아니고 개의 특성상 아주 잠깐 한번에 몇초동안 멍멍 하는 소리에도
    상식수준이상의 과하게 위협적인 대응을 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방안을 묻고 있는 거구요

  • 90. ..
    '16.7.4 12:59 PM (175.223.xxx.46)

    네 당연히 저도 개가 안짖게 하도록 남에게 피해 안주도록 노력 합니다!
    앞으로도 더 그럴거구요!

    하지만 악의적인게 아니고 개의 특성상 아주 잠깐 한번에 몇초동안 멍멍 하는 소리에도 (물론 이것도 줄이려고 하겠지만)
    상식수준이상의 과하게 위협적인 대응을 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방안을 묻고 있는 거구요!

  • 91. 그런데
    '16.7.4 1:02 PM (218.234.xxx.114)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는 어떻게 하면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의 불평 불만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 92. ..
    '16.7.4 1:04 PM (175.223.xxx.46)

    ㅋ님
    제가 더 노력할거고 대처방안 알고싶다고 몇번이나 반복얘기 하고있는데
    굳이 그런댓글 다는건 나랑 싸우잔거?
    그럼 흡연하는 사람이 싫으면 정중히 싫다고 하지말아달라고 얘기해야지,
    첨부터 흡연하는사람한테 싫다고 쌍욕에다 죽여버린다고 협박해도 되는건가?
    글 이해하는 수준하곤 말끼 더럽게 못알아먹네 진짜 ㅎㅎ

  • 93. //
    '16.7.4 1:05 PM (211.46.xxx.253)

    휴..
    원글님 말마따나 개가 짖을 수 있죠.
    30초씩 하루에 2~3번.. 하루 2분 이내로요.
    그걸 사람들에게 참아 달라고 요구할 떄는..
    그 개소리가 참을 수 없이 듣기 싫어 나오는 욕도 님이 참아 주셔야죠.
    어찌 님의 개 짖는 소리에는 그렇게 너그러우면서
    다른 사람들 불평과 욕설에는 그리 엄격하십니까?
    아랫집 강아지 짖어대는 소리에 아주 노이로제 걸릴 지경인데요.
    우리 아랫집 주인도 님처럼 하루에 서너번 길어봐야 1분 이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싶네요.
    하루에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예상치 못한 시점에 개가 짖어대면 정말 놀라고 싫어요.
    엘리베이터 띵~ 하고 내리는 순간 그 소리 듣고
    개가 짖어대면 저도 살의를 느낍니다
    먼저 짖어대는 건 님 개예요.
    개소리 듣고 욕하는 아저씨가 아니라요.

  • 94. 그리고
    '16.7.4 1:07 PM (218.234.xxx.114)

    개가 짖을 때 전기 충격을 주는 목걸이 같은 거 있는데 그거 채우고 며칠만 있으면 개가 짖으라고 해도 안 짖어요.

  • 95. ..
    '16.7.4 1:08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그런데님
    댓글달려면 먼저 글이나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먼저 제가 개 더 안짖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몇번이나 얘기했고요,
    같이 잘 지낼수 있는 방법 찾고 싶다고
    저도 노력할거지만 저런사람에겐 어떻게 대처하는게좋은지 대처방안도 같이 물은거잖아요!

  • 96. 그런데
    '16.7.4 1:10 PM (218.234.xxx.114)

    저런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은 저런 사람에게 피해를 안 주면 됩니다.

  • 97. ..
    '16.7.4 1:11 PM (175.223.xxx.46)

    그런데님
    댓글달려면 먼저 글이나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먼저 제가 개 더 안짖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몇번이나 얘기했고요,
    같이 잘 지낼수 있는 방법 찾고 싶다고
    저도 노력할거지만 첨부터 죽여버린단 말까지 하며 위협적인 저런사람에겐 어떻게 대처하는게좋은지 대처방안도 같이 물은거잖아요!

  • 98. 근데
    '16.7.4 1:14 PM (58.120.xxx.6) - 삭제된댓글

    보면서 욕한게 아니라 사람 없는줄 알고 개한테 욕을 했겠죠.
    한번이니 그냥 참으시고 다음부터 그러면 욕할때 창문여시고 짖는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욕하지 말아 달라고 하세요.
    자꾸 미친개처럼 왈왈 거리면서 댓글에 달려들지 마세요.
    그럼 될거 같아요.

  • 99. 아놔
    '16.7.4 1:15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원글님대단하시다 윈~~~!!

  • 100. 아놔
    '16.7.4 1:18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대단하시다~~~!!
    제가 그이웃분 옹호를했나요
    왜 내가 댓글을달았는지원

  • 101. ..
    '16.7.4 1:24 PM (175.223.xxx.46)

    네 개짖는 소리 듣고 욕할수 있죠
    전 개짖는소리가 아무리 짧다해도 어쨌든 나게 했으면서, 전 그 욕 한번 조차 먹기 싫어 이글 올린거 아니라구요!
    그게 싫다고 짜증난다고 지나가며 욕하고 가는 수준이 아니라(그런 수준이면 그냥 제가 혼자 더 개조심 시키고 이런글도 안올렸을 거에요),
    그아저씨가 아예 우리집앞에 서서 제가 소름이 끼치고 위협이 된다고 느낄정도로 몇분이넘도록 갖은쌍욕에 죽여버린단말에 별 알아들을수도 없는 정도의 소름끼치는 얘기들까지 계속 해서 그런겁니다!
    누누히 말했지만 제가 이런일은 처음 겪어보고 소름이끼칠정도로 이상하고 정도를 지나친 반응이라서,
    "그 정도" 때문에 올린 글입니다.
    단순히 욕 한번 먹기 싫다고 올린 글 아니라구요!
    이해 되셨나요?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단건 82에서 누누히 봐와서 충분히 알고 있구요
    제글에서 그런사람들과 싸우려고 글쓴거 아니니
    제글 주제에 맞는 대처방안에 대한 의견 아니라면,
    시비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 102. ..
    '16.7.4 1:30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근데님
    자꾸 미친개처럼 왈왈 거리면서 댓글에 달려들지 마세요 라구요?
    말하는 수준하고는 ㅉㅉ
    님이나 그따위로 말하지 마세요!ㅉㅉ
    제가 먼저 시비댓글 썼어요?
    계속 제 입장에서 최선다해 설명하고 방법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굳이 얼굴 안보인다고 얼굴 보면선 하기 힘든 행태로 먼저 말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같이 대응해준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대응도 하기 싫으니
    대처방안 말고 시비걸려는 댓글이면 사양한다고요!

  • 103. ..
    '16.7.4 1:32 PM (175.223.xxx.46)

    근데님
    자꾸 미친개처럼 왈왈 거리면서 댓글에 달려들지 마세요 라구요?
    말하는 수준하고는 ㅉㅉ
    님이나 그따위로 말하지 마세요!ㅉㅉ
    제가 먼저 시비댓글 썼어요?
    계속 제 입장에서 최선다해 설명하고 방법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굳이 얼굴 안보인다고 얼굴 보면선 하기 힘든 행태로 먼저 말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같이 대응해준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대응도 하기 싫으니
    대처방안 말고 시비걸려는 댓글이면 사양한다고요!
    입장 한번 바꿔 생각해보세요
    사람 싸움닭 만드지 마시구요

  • 104. ///
    '16.7.4 1:35 PM (210.104.xxx.250)

    원글님 여기 강아지에 대해 안좋은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유난히 반려동물에 대해 적대적인 사람들
    있어요, 원글님 강아지보다 더 짖는개가 이웃에 있었는데 그리 큰 소리도 아니고 솔직히 애들 악쓰는
    소리, 사람들 떠드느 소리, 층간 소음, 냄새에 비해 훨씬 아니었는데 어느날 성대수술을 해 좋다더군요
    그냥 마음이 안 좋았어요, 누군가 시끄럽다고 했었나봐요, 동네가 절간같이 조용한 곳도 아닌데 유난히
    적대적인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윗층에서 밤에 수시로 쿵쿵거리는거 보다 하루 몇차례 짖을 뿐이였는데
    주인이 굉장히 신경쓰는 분들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정도 소음도 못견디는 이상한
    사람 있어요.

  • 105. 그러니까
    '16.7.4 1:38 PM (58.120.xxx.6) - 삭제된댓글

    그 아저씨가 사람 있는데 그렇게 욕했으면 문제 일수 있지만 개만 있는줄알고 개한테 욕한거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고요.
    다음에 그러면 문 열면 위엄하니 창문에 대고 말씀 하시라고요.
    그이상 뭐 어떻게 더할수 있겠냐고요.
    욕하면 나중을 위해 녹음 하시고 글세 협박으로 고발이 가능한지는 모르겠고 개 싫어하면 무슨 얘기도 안들어 올테니 싸우지는 마시고 조용히 말씀 하시라고요.

  • 106. 그냥
    '16.7.4 1:55 PM (222.107.xxx.181)

    세상이 험하니까 혹시 마주치게 되면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조심한다고 하는데 불편하셨죠 죄송해요 그러세요
    좀 치사해도 미안하다고 하면 누그러질 일도 많더라구요
    사실 미안하기도 하죠
    지나가는데 갑자기 개가 짖으면 놀랄 수도 있구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107. ..-
    '16.7.4 1:58 PM (175.223.xxx.46)

    네 님말대로 그 아저씨가 안에 사람 없는줄 알고 혼자 본인화풀이를 우리집앞에서 그렇게 한거면,
    차라리 다행일것 같아요..
    근데 그 잠깐 몇초 개짖는 소리가 들려서 그럴정도면 분명 큰소리로 개 조용히시킨 제 목소리도 들렸을것 같아서,
    그렇게 사람 있는줄 알고도 들으란듯이 문앞에서 오랫동안 별 소름끼치는 욕들과 협박 할 정도면 것도 누적되어 온 상황도 아니고 첨부터..
    제가 단순히 창문 열고 욕좀 하지 말아달라고 말한다고 들을 사람이 아닌것 같아서
    한마디로 일반 상식적인수준의 사람이 아닌것 같아서 위협을 느껴서 올린 글입니다..
    상대가 대화로 해결될것 같은 싱식적인 사람이면 이런글 썼겠나요?
    이제 설명하기도 피곤하고 지치네요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쓰는 사람도 있고 괜히 시비거는듯한 사람도 있고..
    그러면서 어찌나 본인들은 생전 소음 한번 안내고 남에게 피해 한번 준적 없이 사는것 마냥 훈계하려 들고..

  • 108.
    '16.7.4 2:05 PM (14.36.xxx.12)

    아직도 아파트에서 개키우면 안되다는 아주 무식한 댓글이 있네요
    뭘 좀 알아보고 그런글을 남겼으면 좋겠네요

  • 109. ..
    '16.7.4 2:11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그냥님 사실 그런말 하는거야 어렵지 않죠..
    그래서 서로 잘 지낼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게 몇번이고 할수 있죠..
    그런데 맨 윗 댓글에서도 썼듯이
    저런사람들 특징이 상대가 저자세로 사과하면 더 만만히 보고 밟는다고 해서,,
    상대가 보통 사람 같음 고민도 않고 그렇게 해보고 뭐라도 사다드릴수도 있는데,
    저 아저씨가 너무나 소름끼치게 하니까(직접 들어보고 당해봐야 그 소름끼치는 느낌을 알꺼에요 절대 일반사람 같진 않은 느낌..)
    제 입장에선 그런대처 하나도 신중해져서 고민되어 이런글 올린거구요..
    암튼 댓글에 대처방안 써주신 것들은 다 참고하고 있습니다

  • 110. ..
    '16.7.4 2:13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댓글 쓴 사람이 본인댓글 지워버려서 제 윗댓글이 붕 떠버렸네요

    그냥님 사실 그런말 하는거야 어렵지 않죠..
    그래서 서로 잘 지낼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게 몇번이고 할수 있죠..
    그런데 맨 윗 댓글에서도 썼듯이
    저런사람들 특징이 상대가 저자세로 사과하면 더 만만히 보고 밟는다고 해서,,
    상대가 보통 사람 같음 고민도 않고 그렇게 해보고 뭐라도 사다드릴수도 있는데,
    저 아저씨가 너무나 소름끼치게 하니까(직접 들어보고 당해봐야 그 소름끼치는 느낌을 알꺼에요 절대 일반사람 같진 않은 느낌..)
    제 입장에선 그런대처 하나도 신중해져서 고민되어 이런글 올린거구요..
    암튼 댓글에 대처방안 써주신 것들은 다 참고하고 있습니다

  • 111. ..
    '16.7.4 2:15 PM (175.223.xxx.46)

    댓글 쓴 사람이 본인댓글 지워버려서 제 윗댓글이 붕 떠버렸네요
    제 윗댓글은 그냥님 댓글 내용에 대한 댓글 아니구요

    그냥님 사실 그런말 하는거야 어렵지 않죠..
    그래서 서로 잘 지낼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게 몇번이고 할수 있죠..
    그런데 맨 윗 댓글에서도 썼듯이
    저런사람들 특징이 상대가 저자세로 사과하면 더 만만히 보고 밟는다고 해서,,
    상대가 보통 사람 같음 고민도 않고 그렇게 해보고 뭐라도 사다드릴수도 있는데,
    저 아저씨가 너무나 소름끼치게 하니까(직접 들어보고 당해봐야 그 소름끼치는 느낌을 알꺼에요 절대 일반사람 같진 않은 느낌..)
    제 입장에선 그런대처 하나도 신중해져서 고민되어 이런글 올린거구요..
    암튼 댓글에 대처방안 써주신 것들은 다 참고하고 있습니다

  • 112. ......
    '16.7.4 3:15 PM (125.176.xxx.253)

    저는 개를 30년넘게 키워왔고, 개를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이지만..
    다른 집에서 개들이 지나치게 긴 시간동안 컹컹 짖어대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와요.
    아마도 그 외에 다른 문제들, 이를 테면 층간소음이라던지
    다른문제로 골머리를 썪고 있을 때, 개 짖는 소리까지 더 해지면 아주 분노가 극에 치닫죠.
    그래도 저렇게 험한 말을 하지는 않지만.
    개도 새로 이사온 집이 낯설고 두려워서 짖는 걸거예요.
    일단은 개를 먼저 안정시켜주시고, 짖을 때는 오히려 개한테 최대한 무신경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13. 반대로 생각하기
    '16.7.4 4:14 PM (1.220.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담배를 핍니다,
    많이 피진 않아요. 하루에 네 가치 정도 핍니다.
    제가 원래 굵고 짧게 피는 스타일이라, 베란다에서 30초 정도씩 피니 길어야 2분 정도 핍니다.
    그런데 윗집에서 난리가 났어요. 하루에 길어야 2분 정도 못 참나요.
    담배 연기가 냄새 난다는데, 사실 자기 집은 냄새 안나나요?
    화장실 냄새도 나고, 삼겹살 냄새, 음식 찌거기 냄새도 나면서...

    사람들이 참 이기적이에요. ^^

  • 114. ..
    '16.7.4 5:33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반대로생각하기 님 이해력이 참 딸리시네요
    아님 글을 제대로 안읽었든가요
    님이 쓴것에 관한 내용은 위에서 이미 반복되어 있으니
    비꼬고 싶고 시비 걸고 싶음 글이나 제대로 읽은담에 해요
    비꼬는것도 기본머리가 좀 되는 사람이 해야죠^^

  • 115. ..
    '16.7.4 5:45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반대로생각하기 님 이해력이 참 딸리시네요
    아님 글을 제대로 안읽었든가요
    뭐 어느쪽이든 님 수준은 대충 알겠네요
    님이 쓴것에 관한 내용은 위에서 이미 몇번이나 반복되어 있고 그것에 관한 제 입장도 써놨으니
    남의글 와서 비꼬고 시비 걸고 싶음 글이나 제대로 읽은담에 해요
    비꼬는것도 기본머리라도 좀 되는 사람이 해야죠^^

  • 116. ..
    '16.7.4 5:46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반대로생각하기 님 이해력이 참 딸리시네요
    아님 글을 제대로 안읽었든가요
    뭐 어느쪽이든 님 수준은 대충 알겠네요
    님이 쓴것에 관한 내용은 위에서 이미 몇번이나 반복되어 있고 그것에 관한 제 입장도 써놨으니
    남의글 와서 비꼬고 시비 걸고 싶음 글이나 제대로 읽은담에 해요
    읽어도 마찬가지면 안타깝단 말밖에..
    비꼬는것도 기본머리라도 좀 되는 사람이 해야죠^^

  • 117. ..
    '16.7.4 5:49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반대로생각하기 님 이해력이 참 딸리시네요
    아님 글을 제대로 안읽었든가요
    뭐 어느쪽이든 님 수준은 대충 알겠네요
    님이 쓴것에 관한 내용은 위에서 이미 몇번이나 반복되어 있고 그것에 관한 제 입장도 써놨으니
    남의글 와서 비꼬고 시비 걸고 싶음 글이나 제대로 읽은담에 해요
    읽으면 그런말 안나올텐데도 참 그 이해력에 안타깝단 말밖에..
    비꼬는것도 기본머리라도 좀 되는 사람이 해야죠^^
    솔직히 님같은 사람은 상대하는것도 피곤하고 일이에요
    내글에 댓글 안달았으면..

    비꼬는것도 기본머리라도 좀 되는 사람이 해야죠^^

  • 118. ..
    '16.7.4 5:49 PM (175.223.xxx.46)

    반대로생각하기 님 이해력이 참 딸리시네요
    아님 글을 제대로 안읽었든가요
    뭐 어느쪽이든 님 수준은 대충 알겠네요
    님이 쓴것에 관한 내용은 위에서 이미 몇번이나 반복되어 있고 그것에 관한 제 입장도 써놨으니
    남의글 와서 비꼬고 시비 걸고 싶음 글이나 제대로 읽은담에 해요
    읽으면 그런말 안나올텐데도 참 그 이해력에 안타깝단 말밖에..
    비꼬는것도 기본머리라도 좀 되는 사람이 해야죠^^
    솔직히 님같은 사람은 상대하는것도 피곤하고 일이에요
    내글에 댓글 안달았으면..

  • 119. .........
    '16.7.4 6:28 PM (220.86.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 동물 글 올라오면...인간 쓰레기 수준으로 댓글 달면서...공격하는 부류가 상주해있어요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자는....상식선을 벗어난...악하고 막가는 종자니까..일단 증거확보해놓으시고
    위에 어떤 분 의견처럼 또 그러면 협박당한다고 고소하세요..

    저거 엄연한 협박입니다

    요즘 세상에 협박이 얼마나 무서운 중범죄인데

  • 120. SS
    '16.7.5 7:10 PM (111.118.xxx.189)

    중문 창문 꼭 닫으시고 자연의 소리나 클래식 틀어주세요.
    백색소음 이런것도 좋구요. 라디오에서 클래식 종일 나오는 방송도 있어요.

    다이소나 마트가서 CCTV촬영중 뭐 이런 것도 사서 현관앞에 붙이고 CCTV달아두는 것도 추천드려요.

  • 121. ...
    '16.7.7 5:51 AM (24.84.xxx.93)

    시도때도 없이 짖는 개를 집에 혼자두고 다니는 사람들이 문제지, 원글님 경우는 아니에요. 전 개가 무슨 소리를 듣고 잠깐 짖거나 어린아이가 새벽에 계속 울어재껴 잠을 못자거나 해도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아이고 동물이고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참아요. 그런데 비명지르며 뛰어다니며 노는 애들을 통제 안하거나 하루 종일 짖는 개를 두고 다니는 경우는 너무 싫어요. 원글님은 그런 경우가 아닌데 그 아저씨가 이상한 사람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27 내일은 꼭 운동가기 5 !! 2016/07/04 1,301
573126 무한도전에서 양세형 밀기 전초전같네요 32 무한도전 2016/07/04 6,226
573125 천만원 잠깐 넣어놓을거면 보통예금 해두세요? 6 .. 2016/07/04 3,082
573124 맛없게 된 음식으로 배까지 부른게 슬퍼요 ㅠ 3 ㅇㅇ 2016/07/04 1,135
573123 보톡스vs윤곽 어떤게 효과좋을까요? 3 ... 2016/07/04 1,760
573122 외국에서 학원강사할때 들은 학부형 아버지 얘기 2 ㅇㅇ 2016/07/04 2,609
573121 회비? 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젊은이 2016/07/04 1,053
573120 혹시 디마프에서 못헤어나신 분계신가요? 6 디마프 2016/07/04 1,903
573119 윗층이 발도끼 안 찍네요 5 2016/07/04 3,725
573118 돈 많으면 한국이 최고다 라는 말 맞나요? 30 돈... 2016/07/04 6,480
573117 가스건조기에 관심 있으나 망설이시는 분들 보세요. 13 화성행궁 2016/07/04 5,186
573116 아랫층에서 또 올라왔네요(층간소음) 11 ***** 2016/07/04 4,734
573115 세월호81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7/04 416
573114 고현정은 별로인데 디마프는 재밌게 보신 분 계시나요? 19 ,,,, 2016/07/04 3,400
573113 gs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충전 거부당했는데 9 ... 2016/07/04 4,162
573112 40대에 사각턱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세요? 5 ... 2016/07/04 3,024
573111 미역줄기..데쳐서 볶으시나요? 7 초보 2016/07/04 2,045
573110 언제가 가장 더운가요? 8 ... 2016/07/04 1,988
573109 노희경 작가님은 기혼인가요 16 이서진 2016/07/04 8,215
573108 아놔 진짜 그것이알고싶다 2 너무하네 2016/07/04 1,613
573107 엄마는 엄마가 되어야지 집이 태릉선수촌이 아니잖아요. 16 ㅇㅇ 2016/07/04 5,704
573106 퇴직금을 계속 미루고 안 주세요 3 ... 2016/07/04 1,414
573105 외동은외롭겠어요 72 sh 2016/07/04 11,241
573104 보르미올리 유리병 뚜껑이요 2 ㅇㅇ 2016/07/04 2,763
573103 1979년 버스 65번 종점(성수동) 지금의 어디인지 아시는 분.. 7 궁금 2016/07/04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