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빗소리 좋아하는 분들

적당한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6-07-03 22:35:35
완전 소나기소리말고 적당하게 오는 빗소리 좋아하시는 분 많으신가요
비오는날 바깥활동하는건 싫지만 집안에서 듣는 빗소리는 참 좋아요
잠잘때 빗소리 다운받아서 들으며 잠 청한단 사람들도 있는간보면 빗소리가 사람 맘 편안하게 해주나봐요
IP : 183.96.xxx.1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7.3 10:39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빗소리 듣는거 정말 좋아해요. 베란다나 창으로 비오는거 구경하며 듣는거 좋아요. 밤에 자다 빗소리 들리연 잠에서 깨어나 한참 듣다가 다시 잠듭니다.

  • 2. ...
    '16.7.3 10:40 PM (121.165.xxx.106)

    빗소리 좋아하고 가로등에 보이는 빗줄기도 좋아해요
    자다가 듣는 빗소리 행복해요

  • 3. 저도 빗소리 정말 좋아해요
    '16.7.3 10:40 PM (211.245.xxx.178)

    가끔 유튜브로 빗소리 듣는데, 아무래도 진짜 오는 비하고는 또 다르지요.
    비오는 날 좋아해요. 단, 내가 집에 있을때만요. 돌아다니면 아무래도 다 젖으니까요.ㅎㅎ

  • 4. 나나
    '16.7.3 10:41 PM (116.41.xxx.115)

    저 엄청 좋아해요^ ^
    비올때 젤리슈즈신고 물 밟는것도 좋아하고
    보송보송한 실내에서 비오는거보는것도 좋아하고요
    근데 내일은 월요일 ㅡㅡ

  • 5. 저도
    '16.7.3 10:46 PM (122.34.xxx.69)

    빗소리 듣고 싶어서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아파트 중간쯤에 사는데 빗소리가 안들려요. 땅바닥에 비 내리는 소리 듣고 싶은데...
    막상 비가 적게 오면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많이 오면 우수관에 물 콸콸 내려가는 소리밖에 안들리네요.
    정말 창 밖으로 비내리는 거 바라보면서 비 내리는 소리 들으면서 커피 마시고 싶어요.

  • 6. ㅠㅠ
    '16.7.3 10:49 PM (58.238.xxx.176)

    지금은 너무 아련한 30년전 고딩때 비오는 소리 들었던 기억...너무 그리워요 ...요즘 이상하게 옛날이 그립네요 ㅠㅠ

  • 7. KoRn
    '16.7.3 11:01 PM (118.34.xxx.124)

    차 안에서 듣는 빗소리도 좋지요...비가 안온다면 http://www.rainymood.com/ 사이트에 들어가서 빗소릴 듣는 것도 좋습니다......

  • 8. 한옥
    '16.7.3 11:26 PM (58.227.xxx.77)

    안동 군자마을에서 하루 머무는데 비가 적당히
    왔어요 너무 운치있고 좋았죠
    비가 와서 특별한 추억이 되었네요
    한옥집에 살고 싶어졌어요

  • 9. 저두요
    '16.7.3 11:59 PM (1.240.xxx.48)

    아파트라 소리도 뷰도 잘은 안들리고 그렇지만...
    비가옴 차분해지고 고요해서 참좋아요
    특히 비올때자면 행복해요

  • 10. 완전..
    '16.7.4 12:18 AM (58.229.xxx.136)

    빗소리 좋아요.. 저도 KoRn님이 올려주신 사이트 가서 틀어놓고 Thanks Giving 들어요...
    두개 같이 들으면 너무 좋아요.. 빗소리랑 정말 잘 어울려요..

  • 11. minss007
    '16.7.4 12:21 AM (211.178.xxx.159)

    저요~~
    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무지 좋아했답니다
    반갑네요 ! 원글님^^

  • 12. 저는...
    '16.7.4 12:35 AM (61.77.xxx.79)

    주말에 쉬다가 비오면 예쁜우비입고 장화신고 산책 갑니다 우비모자 쓴 머리위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느낌이 좋습니다 ㅎㅎ

  • 13. 추억
    '16.7.4 10:35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듣는 상큼한 음악


    http://blog.naver.com/vvminvv/120130896399

  • 14. 낭만
    '16.7.4 10:39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듣는 상큼한 음악

    위에

    KoRn 님

    빗소리 BG으로 틀어 놓고
    (http://www.rainymood.com/ )


    이 음악 같이 들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vvminvv/120130896399

  • 15.
    '16.7.4 10:40 AM (122.43.xxx.32)

    비오는 날 듣는 상큼한 음악

    위에

    KoRn 님

    빗소리 BGM으로 틀어 놓고
    (http://www.rainymood.com/ )


    이 음악 같이 들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vvminvv/120130896399

  • 16. 감사
    '16.7.4 3:29 PM (116.39.xxx.17)

    빗소리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656 지금 겨울 파카 살수있는곳 있을까요? 2 하마아줌마 2016/07/04 832
572655 집구조 볼때 맞통풍이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11 맞통풍 2016/07/04 7,432
572654 콜롬비안커피 원래 맛이 이러나요? 6 원래그런가요.. 2016/07/04 983
572653 반전세? 올전세? 임대인 입장에서.. 3 ... 2016/07/04 1,218
572652 고등 자식들 키우시는 분 들..아이가 짜증 많이 내나요? 16 고딩 키우기.. 2016/07/04 3,923
572651 얼굴이 오돌토돌하게 돼요... 7 피부미인되고.. 2016/07/04 2,495
572650 단순암기 못하는 아이ㅠ 6 중딩 2016/07/04 3,211
572649 플리즈~~동인비 팩트 써보신분이나 추천하신분 2 화장품 2016/07/04 1,115
572648 맛있는 카페라떼 만드는 법...알려주세요^^ 10 카페라떼 2016/07/04 2,308
572647 남편을 큰아들이라고들 하잖아요 정말 그런가요? 23 나무 2016/07/04 4,553
572646 150리터 정도되는 작은 생수는 어디서파나요? 9 .. 2016/07/04 2,078
572645 자식커갈수록 불안한 마음 1 0000 2016/07/04 1,266
572644 린넨 가디건 물세탁해도 되나요? 4 여름 2016/07/04 1,720
572643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디저트?간식? 6 ㄴㄴㄴ 2016/07/04 1,207
572642 프라다천으로 된 가방 세탁 해보신 분 계세요? 세탁 2016/07/04 584
572641 이사온 지 4개월 됐는데 재건축 해야 한대요. 이런 경우 어떻게.. 17 세입자 2016/07/04 5,369
572640 지금시기(여름 장마철)자동차 김서림 제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6 운전초보 2016/07/04 2,206
572639 진상진상 개진상 15 2016/07/04 7,294
572638 배달음식점 음식 재활용하나요?? 3 질문 2016/07/04 1,090
572637 점 빼면 며칠동안 못나가나요? 3 소리 2016/07/04 1,241
572636 아파트에 갑자기 파리 출몰 ㅠㅠ 3 끼약 2016/07/04 1,587
572635 대구 새누리 정종섭..조배숙등 국민의당 줄줄이 가족채용 6 까도까도양파.. 2016/07/04 822
572634 중국에서 남편카드 쓸건데 3 ㄴㄷㅇ 2016/07/04 729
572633 동탄2 신도시...아..머리아파 죽겠어요 13 계란 2016/07/04 6,826
572632 순천시민들은 이정현 왜 뽑았을까요? 25 이해안가요 2016/07/04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