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일방적인 갈굼(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을
당하고나서 결혼 오년만에 처음으로 대들고 시가에서 짐싸고
저희집으로 왔어요. (방문했다가)
우리 친정집에 그것에 대해 전화한 시엄마가 너무 어이없어서 저는 그 뒤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우리 친정에
전화하는 무례함을 범한건 안중에도 없고 그저
저에게 '당한일'이 어처구니가 없다네요 그분이.
정말 어이가 없는데, 친정에 전화한게 상식 이하의
행동이라는걸 이야기해야하는데 말을 섞는것조차
싫습니다. 남편도 미온적인 태도이구요.
제가 뭘 어떻게할까요?라고 쓰는글은 아니지만
넘 답답해서 자꾸 짜증만 늘어갑니다.
대화가 안통하는 스타일의 어른들이라 더더욱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째 시위중이지만
휴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6-07-03 19:18:20
IP : 110.9.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3 7:42 PM (58.239.xxx.168)답답할 거 뭐 있나요 이길로 쫑내면 되겠네요
2. ‥
'16.7.3 7:44 PM (223.33.xxx.2)계속가지마세요
저희 시집도 본인들이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반박한 사람 탓만해요
그러니 아들 며느리 사위 멀어졌어요 최소한만하는거죠
그 보다 안되면 안보고 사는 집도 많아요3. 그러게요
'16.7.4 12:26 AM (110.9.xxx.209)안보고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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