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김하나 더 줬다고 고소한다는 사장아들

죠스 조회수 : 12,200
작성일 : 2016-07-03 15:05:34

10시까지가 근무시간인데 칼퇴근한적이 거의없어요


마감무렵 튀김이 너무많아서 지금부터 사시는분 튀김 하나씩 더 드린다고 했어요



 그걸가지고 사장아들이 고소한다네요

IP : 222.112.xxx.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
    '16.7.3 3:07 PM (183.104.xxx.144)

    고소 하라고 하세요
    1도 안 무서움..

  • 2. ..
    '16.7.3 3:08 PM (223.62.xxx.66)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나왔네요..
    무슨 짓인지.........

  • 3. ...
    '16.7.3 3:09 PM (220.126.xxx.20)

    사장한테 말하세요 사장아들 무시하시고..
    사장은 그래도 사업할 줄 알겠죠.
    장사하는 유드리와 영업 마인드를 잘 모르네요. 그런 사람은 그냥 사장아들만 하고
    직업은 다른 직업 하는게 나은선택인데..

  • 4. 제제
    '16.7.3 3:09 PM (119.71.xxx.20)

    어휴~~남은거 그 다음날 팔려나 보네요~

  • 5. ...
    '16.7.3 3:10 PM (220.126.xxx.20)

    다 그렇게 가게 손님 끌고.. 가게 관리 하는건데.. 무지하면 용감하다더니..

  • 6. bbll
    '16.7.3 3:10 PM (211.36.xxx.17)

    ㅋㅋ 또라이들 많네요.
    하라고하세요

  • 7. 근데
    '16.7.3 3:12 PM (175.209.xxx.57)

    만약 고소한다면 무슨 죄가 되죠? 사기죄인가요?

  • 8. 흠흠
    '16.7.3 3:12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장사잘하시는거같은데...ㅋㅋ
    그냥 그만두시고 차리셔요

  • 9. ...
    '16.7.3 3:12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아 고소하라고 하긴 하는데.. 사장한테 입장을 명확히 말하고 하세요.
    그리고 손님 끌때.. 딱 그정도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방식인데.. 어필하시고요.

  • 10. ...
    '16.7.3 3:13 PM (39.121.xxx.103)

    원글님같이 장사해야 잘하는건데..
    그 사장아들 또라이네요.
    고소하라 하세요!
    그 집 보아하니 망하겠네요.
    장사하는 마인드가 그래서 ㅉㅉㅉ

  • 11. 보리보리11
    '16.7.3 3:14 PM (211.228.xxx.146)

    별걸 다 고소한다네요...쯧쯧...그릇이 간장종지만한 사람같아요

  • 12. ...
    '16.7.3 3:15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윗 댓글에 장사 잘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그만두고 차리라고 했잖아요
    저도 여기 1표.. 차라리 차리세요.
    우리 동네 큰마트.. 다들 그렇겠지만.. 거기가 파장무렵 정말 덤도 잘 주고 그렇거던요.
    각 파트 담당자들이 한순간에 돌려가며 후려치기 정리..
    그래서 물건들도 거진 신선한것들 많고. 때론 덤도 얻고 하니.. 손님들 정말 버글 버글함..
    거기로 그 사장아들을 보내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님음 차리세요 ㅋㅋㅋㅋ

  • 13. 욕나오네요
    '16.7.3 3:19 PM (119.4.xxx.11)

    그까짓 남은 튀김 더팔면 얼마나 남는다고

  • 14. 허니푸
    '16.7.3 3:20 PM (220.126.xxx.20)

    윗 댓글에 장사 잘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그만두고 차리라고 했잖아요
    저도 여기 1표.. 차라리 차리세요.
    우리 동네 큰마트.. 다들 그렇겠지만.. 거기가 파장무렵 정말 덤도 잘 주고 그렇거던요.
    각 파트 담당자들이 한순간에 돌려가며 후려치기 정리..
    그래서 물건들도 거진 신선한것들 많고. 때론 덤도 얻고 하니.. 손님들 정말 버글 버글함..
    거기로 그 사장아들을 보내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님은 차리세요 ㅋㅋㅋㅋ

  • 15.
    '16.7.3 3:22 PM (125.179.xxx.41)

    제가 아는분 가게하시는데 진짜
    서비스 잘줘요 가족들이 좀 적당히 하라고 할정도로ㅋㅋ
    근데 소규모 가게인데 매출 듣고 놀랐네요
    하긴 사람들이 그리 바글바글하니...ㅋㅋㅋ

  • 16. 나참
    '16.7.3 3:24 PM (49.175.xxx.96)

    염병을 하라고 하세요 !

    그깟 기름쩔은 튀김한개가 모라고 !

  • 17. ㅋㅋ
    '16.7.3 3:30 PM (210.178.xxx.97)

    죄명이 먼가요 횡령죄?ㅋㅋㅋㅋ

  • 18. ....
    '16.7.3 3:35 PM (222.236.xxx.80)

    그냥 가게를 하나 차리세요.. 분식점은 인테리어도 별로 필요한것도 아니고 원글님 정도 장사마인드라면 잘될것 같은데요... 단골 확보하기도 쉬울것 같구요..

  • 19. ;;;;;;;;;;;;;
    '16.7.3 3:58 PM (121.139.xxx.71)

    지랄 염병이네요.

  • 20. ㅋㅋㅋ
    '16.7.3 4:03 PM (221.159.xxx.68)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만ㅋㅋ
    혹시 그 아들 고소 좋아하는거 보니 강씨 아녀요?

  • 21. dlfjs
    '16.7.3 4:09 PM (114.204.xxx.212)

    미쳤나 안 물어본건 잘못이지만 ..
    클로즈 시간 되서 남은거 뭐하려고요?

  • 22. 허참
    '16.7.3 4:18 PM (219.248.xxx.150)

    지랄 염병이네요2222222

  • 23.
    '16.7.3 4:19 PM (223.33.xxx.42)

    고소비용이 더 들겠네요 어디서 들은건있어가지고 ‥

  • 24. 세상에....
    '16.7.3 5:30 PM (183.103.xxx.222)

    찌질이 사장아들 바보같네요. 손님들한테 베풀어야 더 올건데 진짜 바보가 따로 없네요

  • 25. 안 하면 ㅂㅅ
    '16.7.3 5:49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해보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 26. 튀김 팔아서
    '16.7.3 9:01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아들 학교 좀 보내지.
    저렇게 무식해서야 원.

  • 27. .......
    '16.7.4 1:33 PM (121.173.xxx.233)

    업체 이름이 뭔가요??

  • 28. ...
    '16.7.4 1:53 PM (221.151.xxx.79)

    사장아들도 또라이지만, 님보고 장사 잘한다 칭찬하는 사람들 댓글도 걸러들으세요. 물론 사가는 사람들이야 공짜로 더 준다니 좋아라하겠죠. 근데 한 번 그리 공짜에 맛들인 사람들 다음번에 와서도 또 바랍니다. 안주면 인심타령하구요. 내 장사도 아닌데 잘못된 선례를 남기게 될 수도 있는거니 조심하세요.

  • 29. ....
    '16.7.4 2:01 PM (124.61.xxx.102)

    그 손님들 고소한 튀김 드시는 거네용
    줌마 개그~

  • 30. ...
    '16.7.4 2:19 PM (112.220.xxx.102)

    종업원이 왜 그걸 결정해요..;;;
    남던말던 그건 사장이 결정할 일이죠
    너무 오지랖이셨네

  • 31. 페페
    '16.7.4 2:53 PM (112.167.xxx.208)

    원래 10시가 가게 문닫는 시간인거죠??
    근데 사장 아들이 저 지롤한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180 부산에서 기장으로 이사갈려고하는데 2 2016/08/19 965
587179 정말 싫은사람인데 좋게 생각하고 싶을때 어떤 노력을 하세요? 22 해탈하고싶다.. 2016/08/19 4,443
587178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 국민소송단 모집  후쿠시마의 .. 2016/08/19 273
587177 요즘 어딜가나 빨래 덜 마른 냄새를 자주 맡아요 10 .... 2016/08/19 4,019
587176 해*콜 브런치팬... 잘 되나요? 살까말까 망설... 10 .. 2016/08/19 2,612
587175 길냥이들 진드기약이나 심장사상충약 저렴히 살곳 있을까요? 4 질문 2016/08/19 828
587174 기사) 이진욱 사건 영장 또 기각된 의미는? 3 ㅇㅇ 2016/08/19 2,485
587173 약. 어떻게 버리세요? 5 ** 2016/08/19 1,045
587172 네이버 날씨 또 은근슬쩍 바꿔놨네요 1 망할 2016/08/19 1,662
587171 카페가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 구분이 딱 되나요? .. 2016/08/19 646
587170 부모님 식사..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8 ... 2016/08/19 1,640
587169 호텔 같은 우리 집...자랑 좀 할게요 80 ss 2016/08/19 28,573
587168 썬글라스끼면 좀 차가워 보이나요? 개저씨들 개짜증 13 ㅁㅁ 2016/08/19 2,928
587167 주변에 자존감 높은 사람이 정녕 있나요? 11 ?? 2016/08/19 3,945
587166 이거 보이스피싱이겠죠? 4 덜덜 2016/08/19 909
587165 다음주 중반부터 폭염꺽여 더위 누그러져.... 11 ..... 2016/08/19 2,264
587164 유방촬영 후기입니다. 3 후기 2016/08/19 3,386
587163 젠틀맥스라는 리프팅 레이저를 했는데요 4 dd 2016/08/19 1,889
587162 시부모님이 손윗 시누이부부랑 합가를 한지 꽤 됐어요 32 ... 2016/08/19 8,207
587161 상간녀가 암이라는데 56 ... 2016/08/19 18,218
587160 사드..소름끼치는 정욱식 대표의 1년전 예언 3 사드아웃 2016/08/19 1,449
587159 연금 술사 같은 종류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독서 2016/08/19 417
587158 오레가노 오일 2 111 2016/08/19 1,391
587157 피아노 바이엘 다음에 체르니 배우잖아요 5 나야나 2016/08/19 6,468
587156 제빵기능사 시험..벌써 떨려요.. 2 제빵 2016/08/19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