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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좋은 집에서 살면 시댁식구들은 어떤가요?

.... 조회수 : 9,232
작성일 : 2016-07-03 11:57:41
결혼 11년만에 새아파트 분양받아서 들어왔어요.
그동안 낡고 작은 아파트 이사다니며 전세 살다...
이번에 34평 새아파트 분양받아서요..

어제 시댁 식구들 집들이를 했는데..
시댁 식구들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의외네요..
시부모님은 애들도 어린데(초등 .유치원생) 이렇게 큰집이 뭔 필요가 있냐부터. 시작해서 ...
손위 시누이들도 관리비 많이 나오겠다는 둥...뭐가 안좋다는둥..
계속 못마땅해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손윗 시누이들 저희보다 나이많은데 다들 작은 아파트살거나 빌라살사서 괜히 눈치보이고..
내집 내가 사서 들어가는데도....시댁 식구들 눈치가 보이는 이상한 상황...

며느리나 올케가 좋은집 사서 들어가면 기쁘기보다는..
"나는 이리 못사는데...
너는 좋은 집 사는구나" 하는 심리가 작동하나봐요.

시댁 식구들 집들이 하고 넘 씁쓸해요.


IP : 39.7.xxx.17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 12:0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 며느리 혼자 좋은집에 사나?
    내아들, 내 동생이 좋은집에 사는건데
    시집 식구들 소견이 간장종지만 하네요.

  • 2. 아...
    '16.7.3 12:04 PM (211.46.xxx.191)

    뭐. 저희 집도 다르지 않더라구요...
    친정식구들조차 아주 부들부들 떨면서 시샘하는게 보였어요.
    사당동에 50평짜리 사는 언니가 항상 자기는 강남사는 여자라고 부심을 부려서
    그런갑다.. 했었어요. 사실 전 평생 강남살다 신혼은 강 건너자마자 있는
    새 주상복합 50평에서 시작했는데... 언니가 그렇게 부들부들 떨며 질투를
    떨어댈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게다가 시댁식구들... 우리 그이 어렵게 살 때조차 돌봐준 적없는 인간들..
    바로 시어머니께 아파트를 사내던가 모시고 살라고 압박이 장난아니더군요.
    심지어 미국에서까지 와서 제 집을 보려고 하고 자기들끼리 욕이 욕이.. 하...
    어차피 시어머니 월세도 내드리고 있는 판에 그냥 무시했어요. 남편이 중간에서
    완전 끊어내구요.

    그냥 제 삶과 가정에 집중하기로~~~

  • 3. 지나다
    '16.7.3 12:05 PM (223.62.xxx.80)

    시댁이나 친정형제들이 잘 살면 좋을텐데
    원글님 시댁이 좀 특이하네요.
    잘살면 최소한 나한테 손벌리지는 않을텐데 말이에요.
    그 좋은 집에 올케나 며늘만 사나요?
    아들이랑 손자. 오빠도 사는건데
    정말 맘 상하셨겠어요ㅇ

  • 4. ㅇㅇ
    '16.7.3 12:05 PM (211.237.xxx.105)

    시집식구 입장에선 내 아들 형제 손주 조카가 좋은 집에 사니 좋네 하죠.
    뭐 부모랑 형제는 조금 다를순 있어도 대다수는 그리 생각하는데
    식구에 비해 집이 넓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나 관리비만 많이 나오게 생긴 집이면 걱정될수도 있어요.
    대형평수가 잘 안팔린다는 말도 있고..

  • 5. oo
    '16.7.3 12:05 PM (39.115.xxx.241)

    님님편보다 님이 잘벌어서 산거면 뭐라고 안할거 같은데요
    시부모입장에선 시누나 시동생들이 못사는데 한명만 잘살면
    그것도 별로인거 같더라구요. 힘들게 절약해서 모았는데 어쩌라는건지.

  • 6. @@
    '16.7.3 12:08 PM (180.230.xxx.90)

    부럽다 못해 쌤나나보네요.
    참 못났다. 동생네라도 편히 살면 좋은거지 피붙이에게도 저리 마음쓰다니....
    신경쓰지 마시고 다음엔 집에 초대 마세요.

  • 7. .....
    '16.7.3 12:08 PM (211.200.xxx.113)

    누가 30평대 새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사람은 40평대 새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는 댓글봤는데. 맞는말인가보네요.
    잊어버리고 사세요. 우리나라 속담에도 있잖아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 8. 전 예비시모
    '16.7.3 12:09 PM (175.252.xxx.141)

    저라면 아들이 좋은집에서 알콩달콩 잘 살면

    그 아들 잊어버리고 남편과 둘이서 우리 부부에게만

    집중하면서 살고 .. 행복 해질것같아요

    아이들이 남편과 나 사이에 껴서 집중을 분산 시키는것같아요

  • 9. 어떠냐 물으셔서
    '16.7.3 12:12 P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

    동생내외가 맞벌이든 아니든
    알뜰살뜰 살아 평수넓혀 이사간거면
    매우 만족에다가 흡족에다가 축하빵빵 궁디팡팡
    이겠지만

    우리친정서 보테줘서 넓힌거면 그닥에 별로요

  • 10. ...
    '16.7.3 12:16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참나 왜 그러는지...
    저희는 막내동생이 맞벌이하면서
    제일먼저 40평후반 아파트 들어갔는데
    동생도 올케도 너무너무 기특하고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던데요
    한편으로는 누나입장에서 번듯하게 도와주지못해서 미안도하고
    친정엄마는 너무 좋으신데 큰오빠집 평수가 동생네보다 작으니
    좋다는 표현을 조심하시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반전은 오빠네는 강남 제일 핫한지역이라 평수가 작아도 제일 알짜지요
    어른들은 맏이보다 평수가 크니 조금 조심하시기는 해도
    다들 뒤에서 둘이 대견하다 칭찬했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시댁식구들 시선에 신경쓰지마시고
    두분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30평대면 4인가족 딱 살기좋은 평수지 큰평수도 아닌데 부담갖지마시고요
    입주한거 축하해요

  • 11. 그런게
    '16.7.3 12:21 PM (58.127.xxx.89)

    있나 봐요. 저로선 이해가 안 가지만.
    저희가 30평대 살다 50평 사서 이사했을 때
    이사 얘기 들은 순간 시집 형제들 모두 조용~해지더라고요.
    저희 말고 다들 형편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웬만큼씩 살거든요.
    그렇다고 시집에서 십원 한장 지원받은 것 없고
    막내여도 시부모님 생활비 똑같이 부담하면서
    저희 부부가 오롯이 벌고 모아서 산 거거든요.
    저는 제 남동생네가 비싼 집 사서 이사했을 때 진심으로 기뻐서 잘됐다고 축하해줬었는데
    시집 식구들은 싸한 반응이어서 당황했어요.

  • 12. 집사기도 전에
    '16.7.3 12:24 PM (39.118.xxx.46)

    잡사려한다는 소문만 듣고
    시동생 돈 빌려달라 드러눕고. 시어머니 생활비 달라 드러눕고
    난리들이예요. 인연 끊었어요. 집 사고나서 연락하려구요.

  • 13. ...
    '16.7.3 12:25 PM (223.62.xxx.111)

    대출이자 낼돈있음 본인 용돈이나 올려달라하고.
    아~~~~~

  • 14. ㅇㅇ
    '16.7.3 12:28 PM (58.121.xxx.183)

    집들이는 뭐하러 해요? 요즘 집들이 하는 집도 있나

  • 15. ㅁㅂ
    '16.7.3 12:29 PM (112.184.xxx.17)

    저희는 싫어하지는 않았는데
    모든 집안 대소사를 저희집에서 치루자고 하더라구요.
    시아버지 멀쩡히 계신대도 제사니 명절이니 우리집서 하자고...
    다 모이면 30명인데...
    그래서 세주고 다른 도시로 작은 평수로 갔어요. ㅜㅜ

  • 16. ,,
    '16.7.3 12:29 PM (220.78.xxx.217)

    저희 엄마는 잘했다고 하셨어요
    그 집 살때 보태도 주셨고요 오빠네..
    다만 제가 못살아요 딸 하나인데
    둘이 있을때 저만 좋은집 못살아서 속상하다 그러시더라고요
    나중 저 집살때 보태주겠다 그러시고요

  • 17. @@@
    '16.7.3 12:34 PM (39.118.xxx.68) - 삭제된댓글

    하나같이 게을러서 하루벌어 하루 사는 형제만 둔 사람으로썬
    원글님은 너무 부러운 피붙이네요..
    감자가 주렁주렁 달린것처럼,
    나중에 다 제짐될것 같아 벌써 두려워요.

  • 18. 그니까요.
    '16.7.3 12:35 PM (124.51.xxx.155)

    당신 아들 덕에 웬 호강이냐 싶은 마음도 있으신 듯.
    저희 시어머니가 원래 샘이 많은 편이에요. 자매들 사이에도 질투하시고
    저 새 옷 입은 꼴도 못 보세요.

  • 19. 아이고
    '16.7.3 12:35 PM (121.168.xxx.25)

    새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사시다가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시길!!!

  • 20.
    '16.7.3 12:38 PM (175.252.xxx.72) - 삭제된댓글

    2칸에서 3칸으로 전세가던 날ㅡㅡ시동생이 그래도 좁네 시어머니가 그런소리 마라
    3칸 넓은 빌라로 가던 날 ㅡㅡ거실이 쓸데 없이 넓다
    쌩 하고 가셨지요
    30평대 아파트 이사가던날ㅡㅡ보기보다 좁았던가 봅니다 여기서 어떻게 살겧냐 좁아서
    그러면서 표정이 요상하던 그 모습ㅡ넓지 않아서 좋아하는
    돈은 머하러 모으냐 먹는것이 남는것이지‥

  • 21. 그집
    '16.7.3 12:43 PM (115.143.xxx.8)

    은 그지들이 모였나? 난또 무슨100평대 아파트인줄 알았네.

  • 22. --
    '16.7.3 12:48 PM (110.70.xxx.240)

    100평대 안살면 다 그진가봐~~~

  • 23. --
    '16.7.3 12:50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저희도 시댁 다 돈있는데도 쓸줄모르고 움켜만 쥐고 살아서
    우리보다 돈 많아도 작은 평수 살아요
    자기돈 쓸줄 모르고 동서 질투나 하고 형님들 나빠요~~~

  • 24.
    '16.7.3 1:15 PM (122.35.xxx.15)

    35평아파트 보러 다니는데 시어머니가 시누앞에서 그랬어요 며느리가 잘살고 딸이 못살면 속에서 불난다라고 그때 시누 32평 살고 어른은45평 이었어요 전 아이도 둘이고 십오년이나 지난 일인데 왜아직도
    그때 그상황이 생생할까요 20평에서 27평옮길때도 반대 35평옮길때도 반대 도와달라고 할까봐 그랬나 봐요

  • 25. 친정
    '16.7.3 1:35 PM (223.62.xxx.97)

    친정에서 돈 보태줘서
    집 샀는데

    남편이 넌 좋은데 사는구나 벌써 그나이에 하더래요.

    지네 엄마 집이랑 비교하더래요

  • 26. ..
    '16.7.3 1:48 PM (175.223.xxx.184)

    30평대 가려고하니 관리비많이 나온다, 넓은집 필요없다 하시더니 20평대 가니 요즘 젊은애들 약았다, 손님들 안모시려고...뭐 이러신분도 계시더라구요.

  • 27. 저는
    '16.7.3 2:00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오십평으로 이사간다니 시아버님이 우리랑 살기를
    학수고대했구나 하시더라구요.
    우리보다 먼저 그집에 이사들어 가셨어요ㅠ

  • 28. 추가
    '16.7.3 2:11 PM (116.37.xxx.157)

    울 시모 추가 합니다
    그 순간은 며느리가 아니라 여자:여자 의 감정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한편 금쪽같은 당신 아들...이 집 장만 하느라 허리가 휘었겠다 그런 감정도 있고....
    또 지들은 저렇게 호희호식 하면서 당신에게 대한건 야박했다는 서운함도 있고
    큰 살림 유지하려면 전기세 등등 고정비가 더 커지는데 울아들 더 힘들겠다...
    아들 힘든데 마누라는 쓰는거 밖에 모르는구나 등등

    여러 감정이 뒤섞이나봐요
    한편으론 이해도 되지만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

    원글님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29. ...
    '16.7.3 2:38 PM (58.230.xxx.110)

    방 한칸만 남아도 이거 당신들 방이냔 말
    하시는것 듣고 소름돋아서
    딱 식구수에 맞는 방있는 집으로 가요...
    작아도 비싼집들...
    크면 당신들 나름 착각이 나래를 펴더라구요...

  • 30. 에고
    '16.7.3 4:02 PM (112.170.xxx.7)

    시어머니는 40평대 혼자 살면서
    아들이 결혼 10년만에 30평대 집장만해서 들어가니까
    너희가 이런 큰집이 뭐가 필요하냐 그러던대요 뭐...

    아들인 남편도 씁쓸해하더라구요.
    칭찬하고 좋아할 줄 알았는데,
    혹시라도 보태달라고 그럴까봐 그러는거 같다고...

    뭐 시누이들과 신나게 해외여행 다니시면서,
    우리 식구들끼리 제주도 한번 다녀왔다고 기분나쁜티 팍팍 내던대요.

    며느리는 좋은집에서 호강할까봐 안달복달...
    그게 시집 식구들의 본성이에요

  • 31.
    '16.7.3 5:12 P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18평빌라 십오년살다가 34평 아파트사서 이사하고
    초대했는데 식사하시고 한시간도 안되
    가시더라구요 수고했단 빈말씀 한마디 안하시고~
    그후에
    동서가 34평 올수리 하고 이사했고
    모시고 갔다가 오는차안에서 하시는말씀이
    명의는 "그여편네"앞으로 했을꺼라고~
    연봉도 직장도 동서가 훨씬좋고
    결혼전 모은돈두 동서가 훨씬많아
    그당시 도련님은 진짜 몸만갔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서는 그여편네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니
    저없는자리에서 저는 또 어떤 여편네가 되어있을지ㅋㅋ
    동서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저일이후 동서가 참 불쌍하더라구요
    나보다 시댁에 물질적으로 더 잘하고 사는거 다 아는데 ~
    시엄니는 왜 저러는지~

  • 32. ...
    '16.7.3 5:23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좋은집은 아니었구..
    인천에 24평 아파트 2억7천주고 샀는데
    시어머니 오셔서 쇼파랑 식탁 본인이 원하는데 안놓는다고 남편하고 한판하고(말이 한판이지 효자아들이라 어머님혼자 그런것) 누우시고
    당신이 월세받아(월세300) 생활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며 우시고, 대출 다 갚으면 생활비 달라고 하시고
    니동생(시동생) 은 언제 이런집 사니 하며 또 우심

    누가보면 강남에 30평대 산줄 알것임

    27천 짜리 집에 대출이 1억이고, 외벌이 270만원 벌때였어요 ㅋㅋ
    우리시댁 대단하죠?

  • 33. ...
    '16.7.3 5:23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지금 생각해도 욕나옴
    그땐 신혼이라 당했지만..

  • 34. ...
    '16.7.3 5:25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참고로 남편돈 반 제돈반 해서 산집이었고요

  • 35. 얼마전
    '16.7.3 5:52 PM (110.8.xxx.97)

    집사서 시댁 집들이 한 동생이 비슷한 얘길 하길래 오바아니냐 했는데 이글랑 리플들보니 진짜였나 보네요.
    말한마디 없이 1시간도 안돼서 쌩 가버렸다구.
    수고했다.. 집좋구나.. 한마디하면 어떻게 되나.
    하튼 지들 수준을 지들이 까먹어요.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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