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이블매트 원래 이렇게 쓰는 건가요

헐헐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6-07-03 09:07:54
식탁 바꾸면서 기분내서 먹으려고 테이블 매트도 장만해봤어요.
칠리위치거가 유명하다길래 사각 베이지색을 샀는데 이게 마치 직조된 마처럼 된조직이라 음식흘리면 스대로 투과되요. 방수소재라서 젖진 않는데 씨실과 날실사이로 국물같은건 그대로 들어가서 식탁에 뭍어있어요.
밥 다먹고나서 매트는 씻어서 말리고 식탁도 닦고. 일이두배에요.
제가 잘못샀나싶어 인터넷을보니 이런 조직의 매트가 젤 흔하더라고요. 다들 이렇게쓰시나요? 요즘엔 매트없이 그냥 식탁에 밥놓고 먹어요ㅠㅠ
IP : 14.39.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6.7.3 9:14 AM (58.148.xxx.66)

    저도 국물자국때문에 빨아도 안지워져서버리고
    포트메리온으로 다시 샀네요.
    포트메리온도 바닥쪽이 콜크라 국물같은거 묻으면
    물로바로헹구어서 말려요.

  • 2.
    '16.7.3 9:15 AM (58.230.xxx.69)

    우리집 식탁은 유리를 안깔았어요..
    식탁 뜨거운 것 올려놓우면 색깔이 변해 보기 흉해요
    그래서 전 식탁 매트 깔아요..

    천으로 된 것, 레쟈로 된 것 등 식사후엔 매트로 딱아요..
    이렇게 한지가 몇년되네요..

  • 3. 저두
    '16.7.3 10:49 AM (182.225.xxx.251)

    유리 싫어서 매트 쓰다가 그냥 나무 식탁 그대로 씁니다
    대신 수저받침은 써요
    식탁매트 별루예요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전 도자기매트 썼었어요
    타일처럼 도자긷로 구어져 나오는것

  • 4. ...
    '16.7.3 11:19 AM (125.177.xxx.71)

    식탁 보호하려고 쓴다고 하지만 실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매번 닦거나 빨아야 하고
    그렇다고 식탁 안 닦는 것도 아니고
    반찬을 여러사람이 같이 먹는 한식 밥상에는 별로 효율적이지도 않고
    그냥 예쁜 매트 깔고 밥 먹으면 기분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789 이런 경우, 어째야하나요?? 9 시부모님 2016/07/03 1,249
572788 아이가 다섯 태민이 엄마 7 드라마 2016/07/03 3,820
572787 엄마가 일본 파운데이션을 사다달라고 하시는데요 4 화장 2016/07/03 2,826
572786 지금 다큐공감 에 나오는 아파트 어딘지 혹시 아세요? 7 아파트 2016/07/03 4,155
572785 예전 버거집 중에 하디스 기억나세요? 11 루루3 2016/07/03 3,852
572784 혹시 야간선물 실시간 볼줄 아시는 분 4 계세요? 2016/07/03 1,910
572783 세월호81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7/03 472
572782 빈뇨로 토비애즈서방정 약 드셔보신 분 3 ㅇㅇ 2016/07/03 1,817
572781 다들 내가 부러워서 미칠 정도라는데 24 후배 말로는.. 2016/07/03 27,776
572780 시조카 군대 휴가.. 31 올케 2016/07/03 6,715
572779 디마프 신구 할배 땜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3 ddd 2016/07/03 5,272
572778 초2 여아 사춘기인가요? 이거 뭔가요 ㅠㅠ 4 어렵 2016/07/03 2,527
572777 편도결석을 레이져 시술 받았는데도 또 나왔어요... 6 11층새댁 2016/07/03 9,447
572776 아토피때문에 연수기사려다가 염소 필터기로 대체 하려는데, 이런 .. 1 .. 2016/07/03 1,010
572775 이력서 보낼때.. 도와주세요~ 3 무식 2016/07/03 912
572774 영종도 자이아파트 어떤가요? 5 부동산 2016/07/03 3,524
572773 비오는 8시는 너무 졸려요. 1 졸려 2016/07/03 844
572772 40대에 새롭게 일을 하면.. 1 999 2016/07/03 1,818
572771 집에서 베트남국수를 즐기고 싶은데.. 11 집에서 2016/07/03 2,322
572770 집에서 하는 셀프피부 관리 어떤재료로 하시나요? 16 ,,, 2016/07/03 4,054
572769 남자 직업으로 지방 교육행정 공무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6/07/03 4,856
572768 콩비지 냉동해도 되나요? 3 얼룩이 2016/07/03 4,071
572767 현실에서 류준열같은 남친있으면 좋겠어요 30 그냥 2016/07/03 3,671
572766 상처받은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은 뭘까요 6 2016/07/03 1,663
572765 아이가넘어져서 앞니가 빠졌는데요 2 ㅁㅁ 2016/07/03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