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에게 재산 상황 다 오픈하나요...
1. 00
'16.7.3 8:46 AM (175.198.xxx.133)오픈하시는 것도 좋아요. 자식들이 꿈을 넓게 가집니다. 저는 하도 우리아버지가 돈가지고 벌벌 떨어서 우리집 못사는줄 알고 유학할만한 집안이었는데도 공무원 공부 해야하는줄로만 알았어요.
2. zz
'16.7.3 8:48 AM (175.223.xxx.237)오픈 안 하죠.
3. 뭐
'16.7.3 8:54 AM (59.16.xxx.183)20%만 오픈하면 될 듯.
4. ...
'16.7.3 9:01 AM (221.158.xxx.17) - 삭제된댓글20프로 오픈요?
집값이 길거리 아파트 창에 턱하니 적혀있는걸 보고 다니는데 집은 어떻게 마련해서 살고 있나 애 고민하겠어요.5. ㄹㄹㄹ
'16.7.3 9:03 AM (59.8.xxx.122)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을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책임이라는것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항상 부지런히 생활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쪼들리지않도록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함
맨날 돈없다돈없다..소리 하는 부모..그거 거지근성. 습관임
자식이 부모 재산상황 알면 왜 안됨?6. ...
'16.7.3 9:04 AM (14.52.xxx.122)거의 알아요. 최소한 집값은 확실히 압니다. 평형별로 시세가 동네 부동산에 적혀있는고로..
7. ..
'16.7.3 9:06 AM (59.7.xxx.88) - 삭제된댓글다 오픈해도 부모재산임을 확인해 줍니다.
자식이 너무 의지하려고 해도 않좋아요.
요새 자식이 부모 부양하는것도 아니고
부담이 안되는것만도 어딘가요.
맨날 돈 필요할때만 부모찾는 거지근성 안생기게 조심해야죠.8. 적어도
'16.7.3 9:16 AM (203.251.xxx.174)지금 살고 있는 집값은
알던데요.
그런데 그냥 아는게 좋은것 같아요.
첫댓글에 유학 가능한 집인데
공무원해야하는줄 알았다는 분
진짜 공감가거든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중고등학생 애들이 가정 형편 짐작하고
꿈 접으려는 애들도 있어요.
100프로는 아니라도 대충은 아는게 나아요.
바보 아닌이상 부모재산 믿고 띵가땡가 노는 인간
없어요.9. ㅡㅡ
'16.7.3 9:24 AM (59.7.xxx.88)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바보들 많아요..
울집에도 한명 있는데
부모 재산으로 살면되지 뭘 힘들게 버냐고...
제 귀를 의심했네요.
나이 40에 부모카드로 긁고 다니는데
아무 생각 없어보여요.
부모재산은 알되(비상시) 자식재산으로 착각하고
살게 하면 안되는거죠.10. 심지어
'16.7.3 9:48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아빠가 노동전문직이라 해야 하나 자수성가형으로
재산 모았는데 어디 기부금 보내려니까 그렇게 다 날릴거냐고 싫은 소리 하더래요.
부모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어디 후원한다고 했는데.
마치 자기돈 부모마음대로 꺼내 쓰는 듯 싫은 티 내서 띵~! 했대요.11. 글쎄
'16.7.3 9:4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인간은 편협하고 이기적인 동물인데,
그건 자신의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애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렵고 힘든데 안 도와주는 부모를 원망하지 않은 애가 몇이나 되겠어요.
대부분은 그 돈 쓸라고 혈안이 되며,
형제들끼리 누가 더 많이 썼는지로 분쟁과 갈등이 생겨요.12. ㅇㅇ
'16.7.3 10:23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저는 대출이 많아서 안 밝혀요. 기죽고 살까봐
13. 음
'16.7.3 10:42 AM (175.223.xxx.208)학비 걱정하길래
대학학비는 충분히 대줄 수 있다 정도는 이야기했어요
재산도 별로 없지만 다 이야기 안 하는 건
내일을 생각 못 하고 돈 생기면 족족 써버려서 이야기 할 수가 없어요14. 요즘
'16.7.3 11:47 AM (211.196.xxx.25)대학생 정도되면 평범한 소시민 부모 재산 대충 알죠.
인터넷에 집값 떡 하니 나와 있고,
어찌됐든 관심이 많아요.
이왕이면 도움 받고 싶고....15. 원글
'16.7.3 1:07 PM (121.168.xxx.170)역시 전부 밝히는건 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6108 | 주기적으로 이대를 까네요 21 | ??? | 2016/08/15 | 2,010 |
586107 | 지역까페올라온글..무식해보이네요. 15 | 에혖 | 2016/08/15 | 5,872 |
586106 | 사립초&공립초 13 | 공부맘 | 2016/08/15 | 3,345 |
586105 | 쓰레기 분리수거..과연 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23 | ... | 2016/08/15 | 5,910 |
586104 | 혹시 부산에 ㄱㄹ병원아세요?~ 5 | 협착증 | 2016/08/15 | 1,562 |
586103 | 처신을 가르쳐주세요.. 2 | 난감합니다 | 2016/08/15 | 1,036 |
586102 | 3살부터 6살아이와 일본여행.. 갈 수있을까요 34 | 초보 | 2016/08/15 | 3,944 |
586101 | [조언절실] 붕산으로 바퀴 잡으면요... 7 | 지나가다 | 2016/08/15 | 1,491 |
586100 | 티파니 일본 활동 계획 있나요? 8 | ........ | 2016/08/15 | 2,615 |
586099 | 50대 중반 청력 질문 있어요 4 | 소리 | 2016/08/15 | 1,467 |
586098 | 싱크대에 아무것도 안나오게 하는분들 도마는 어디에?? 12 | 음 | 2016/08/15 | 5,275 |
586097 | 흰머리 어찌 하세요ㅠㅠ 9 | .... | 2016/08/15 | 5,113 |
586096 | 이 시간에 짜파게티 2개 먹고 있어요. 8 | .. | 2016/08/15 | 1,651 |
586095 | 목동 오목교쪽에 갑상선검사 병원 ? 1 | 후리지아 | 2016/08/15 | 1,024 |
586094 | 외동들 강아지나 고양이 기르시나요 17 | 어휴 | 2016/08/15 | 2,607 |
586093 | 국가 비하 발언한 과거 연예인들 16 | 오이 | 2016/08/15 | 3,171 |
586092 | 노래방 화면의 성시경 5 | 왕자 | 2016/08/15 | 2,174 |
586091 | 오메가3 불면증에 직빵이네요. 20 | 망이엄마 | 2016/08/15 | 14,759 |
586090 | 일본 언론들은 박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박수쳤다 3 | 815 | 2016/08/15 | 869 |
586089 | 게으른 주부는 어떻게 부지런해지나요?ㅡ 8 | ... | 2016/08/15 | 3,913 |
586088 | 초1 아이가 너무 화나게 해요 13 | 분노조절장애.. | 2016/08/15 | 3,765 |
586087 | 비듬이 너무 많아요 샴푸 뭐써야하나요? 11 | 슬쩍껴서 | 2016/08/15 | 4,154 |
586086 | 자라바지 크게나오나요? 8 | 잘 | 2016/08/15 | 6,624 |
586085 | 영국은캐슬 입장료가 비싸네요.. 3 | 콩 | 2016/08/15 | 1,214 |
586084 | 두번이나 해참총장명령을 꺽은건 누구?. . 세월호,알수록 미스.. 1 | bluebe.. | 2016/08/15 | 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