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에너지가 넘친다' 생각하는 분 계신가요?

질문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6-07-03 07:57:14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비결이 뭐라 생각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2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3 8:02 AM (121.129.xxx.216)

    타고나는 유전적 성향도 있어야 해요
    건강해야 하고요
    매사 의욕적이고 적극적이고 일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밤 12시가 되도 피곤해도 다 하는 스타일인데 몸이 아프니까 그렇게 못해요
    성격.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해요

  • 2. 저 44세
    '16.7.3 8:03 AM (67.6.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게 일벌리는 사람으로 알려졌어요.
    일년에 3~4번 사람들 30~40명씩 불러서 제가 직접 다 음식하고 준비해서 파티하고 뭐든 직접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고요.
    호기심이 많고 가만히있는걸 못견뎌서 항상 뭔가를하든지 어딘가를 가려고하고 여행을가서도 일출보러 6시간 산을 오른다던지 카약이나 스탠딩보드타기 자전거타고 일주하기같은 움직이는 액티비티들을 좋아해요.
    그런데...사실 40 넘으면서 체력이 딸려서 운동 엄청 열심히 합니다.

  • 3. 저요
    '16.7.3 8:03 AM (59.15.xxx.87)

    나이는 52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아요.
    잠도 별로 없어서 3~4시간 자고
    다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몰아서 10시간정도 자요.
    비결은 긍정적인 사고방식.. 인것 같아요

  • 4. 저 44세
    '16.7.3 8:03 AM (67.6.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게 일벌리는 사람으로 알려졌어요.
    일년에 3~4번 사람들 30~40명씩 불러서 제가 직접 다 음식하고 준비해서 파티하고 뭐든 직접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고요.
    호기심이 많고 가만히있는걸 못견뎌서 항상 뭔가를하든지 어딘가를 가려고하고 여행을가서도 일출보러 6시간 산을 오른다던지 카약이나 스탠딩보드타기 자전거타고 일주하기같은 움직이는 액티비티들을 좋아해요.
    그런데...사실 40 넘으면서 체력이 딸려서 맘으론 하고싶은게 많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듯해서 운동 엄청 열심히 합니다.

  • 5. 저 44세
    '16.7.3 8:05 AM (67.6.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게 일벌리는 사람으로 알려졌어요.
    일년에 3~4번 사람들 30~40명씩 불러서 제가 직접 다 음식하고 준비해서 파티하고 뭐든 직접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고요.
    호기심이 많고 가만히있는걸 못견뎌서 항상 뭔가를하든지 어딘가를 가려고하고 여행을가서도 일출보러 6시간 산을 오른다던지 카약이나 스탠딩보드타기 자전거타고 일주하기같은 움직이는 액티비티들을 좋아해요.
    그런데...사실 40 넘으면서 체력이 딸려서 맘으론 하고싶은게 많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듯해서 운동 엄청 열심히 합니다.
    내년엔 스킨스쿠버 자격증따서 피지가고 내후년엔 그 유명하다는 부탄의 21일짜리 스노우맨 트래킹도 하려고요.
    항상 맘속에 도전할것들을 목표로두고 살아요.

  • 6. ...
    '16.7.3 8:06 AM (180.67.xxx.46)

    에너지가 넘친다기 보다
    전에 힘딸리던 때보다 좋아진 걸 보니...
    긍정적인 생각, 운동, 충분한 수면, 올바른 식생활, 밀가루 줄이기, 커피 줄이기, 비타민 챙겨 먹기. 하나 둘씩 해 왔더니 지금은 아침이 개운! 피로감도 덜하고 좋습니다
    그날 하기로 했던 일은 무난히 합니다..

  • 7. ...
    '16.7.3 8:09 AM (180.67.xxx.46)

    아 한가지 더 감사일기 쓰기를 실천합니다.
    블로그든 sns든 폰 메모장이든 활용해서 그날 감사일기를 쓰는게 생각전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천해 보세요

  • 8. 나이 48
    '16.7.3 8:17 AM (121.151.xxx.26)

    타고난 체력이예요.
    다른 형제 어릴때부터 비리비리
    저는 어릴때부터 힘도 쎘어요.
    무거운것은 다 들고요.

  • 9. 잡념이 사라지면
    '16.7.3 8:23 AM (115.140.xxx.66)

    에너지가 살아나요
    저도 잡념 없애기 아무 것도 생각안하기
    머리텅 비우기 등 노력하는데
    그결과 더 나이 어린 시절 보다
    훨씬 에너지 넘치고....집중력 이해력 다 좋아졌어요.

  • 10. 부럽네요
    '16.7.3 8:30 AM (211.36.xxx.54)

    저는 항상 방전직전의 에너지부족한 느낌이라...
    뭐 하나라도 실천해볼까하고
    답변 눈여겨봅니다.

  • 11. ...
    '16.7.3 8:51 AM (124.58.xxx.122)

    타고나는거 같아요.

  • 12. 타고나는데
    '16.7.3 8:58 AM (59.16.xxx.183)

    서른부터 남성홀몬이 나와서 그런지 움직이는게 좋아졌어요.
    음직이니까 생각자극, 아이디어넘치니 더 움직일 동기부여.
    스트레스나 잡념이 에너지를 부식시키는데
    목표가 강하면 그것도 이기더라구요.

  • 13. 그렇군요
    '16.7.3 2:08 PM (223.62.xxx.71)

    에너지 보충을 위해 노력

  • 14. ..
    '16.7.3 6:18 PM (110.70.xxx.235)

    잡념이 사라지면 에너지가 살아나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344 개인적으로 밥상머리에서 최악의 행동 36 go 2016/07/03 18,760
572343 중딩 a등급과 고딩 1등급 산출 기준? 4 질문 2016/07/03 1,547
572342 얼굴에 좁쌀만한 트러블이 하나두개씩 자주올라오는분들, 세안후 토.. 6 피부 2016/07/03 2,114
572341 심리학이나 상담 공부해보신 분 6 아줌마 2016/07/03 1,831
572340 새 수건..원래 이리 먼지가 많이 나오나요? 2 대박 2016/07/03 2,296
572339 애 셋 낳은 이유가... 17 dk 2016/07/03 7,411
572338 저도 부동산 복비 좀 봐주세요!! 3 아줌마 2016/07/03 1,564
572337 자고 일어나니 한쪽턱이 부웠어요 1 수진 2016/07/03 1,375
572336 유영철 하니까 생각나는데 말조심 28 ㅇㅇ 2016/07/03 8,880
572335 남자는 없는데 남편은 있는 사주는 뭐래요 10 .... 2016/07/03 3,749
572334 조응천의원에게 법적 책임 운운하는 MBC 전원구조 오보는 왜 책.. 3 아마 2016/07/03 836
572333 곰탕 끓이면 양이 얼마나 나오나요? 2 .. 2016/07/03 621
572332 욕조 때 청소 18 .. 2016/07/03 6,958
572331 35살인데 저 예뻐요 16 예쁨 2016/07/03 7,708
572330 애가 병원에서 항생제 맞고 간수치가 안떨어지는데 이거 괜찮은거겠.. 4 김치떨어짐 2016/07/03 2,375
572329 라디오 여성시대 남자 진행자 바뀐건가요? 2 진행자! 2016/07/03 2,279
572328 국립대의대 또는 교대가려면 전과목 일등급이어야 하나요? 3 ... 2016/07/03 2,493
572327 근데 요즘 20대 이쁜 애들 정말 많지 않나요? 23 2222 2016/07/03 7,330
572326 당뇨 경계이신 엄마, 드릴 맛있는 간식은요? 4 ㅇㅇ 2016/07/03 2,639
572325 안 이뻐서 비교당하는 기분? 2 불평등 2016/07/03 1,369
572324 예쁜 여자 말고요 그거보다 이런 여자는 없나요?? 6 asd 2016/07/03 3,333
572323 전업의 가치는 38 .. 2016/07/03 4,467
572322 디마프 시청률 9.5% 종영 8 .. 2016/07/03 3,426
572321 부모님이 딸보다 아들을 더 챙기는 이유 6 이유 2016/07/03 3,469
572320 한 여름에 결혼식 하는 사람도 있나요? 12 결혼 2016/07/03 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