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보니 나이 45세 먹으면 다이어트도 못하나봐요.

중년 조회수 : 28,644
작성일 : 2016-07-03 01:07:55
디마프 보니 제작발표회때는 급 다이어트해서 살 많이 뺐더니
디마프 중간 들어서 후반부 가니 지친기색이 역력하고 살은 쪄서
펑퍼짐하게 옷을 입어도 배가 나온것을 감추지 못하네요.

나이들면 운동밖에는 답이 없어요.
운동 안하고 살빼는거 효과가 전혀 없어 보여요.
다이어트도 소용없네요.
IP : 67.169.xxx.5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슬픈건
    '16.7.3 1:10 AM (175.211.xxx.245)

    운동도 그 운동을 죽을때까지해야 그몸매가 유지된다는거.

  • 2. ...
    '16.7.3 1:11 AM (218.236.xxx.94)

    운동도 잘못하면 조영구같이 된다는거.

  • 3. 정말....
    '16.7.3 1:11 AM (94.219.xxx.124) - 삭제된댓글

    ..... 글만 올라오네.

  • 4. 이쁘던데요
    '16.7.3 1:13 AM (175.120.xxx.27)

    .....

  • 5. 원래
    '16.7.3 1:13 AM (218.52.xxx.86)

    방심하면 금방 살찌는 체질 같아요.
    운동도 싫어하고 안했다니 몸에 근육이 있어야 살이 막 안붙는데 더 그렇겠죠.
    한 번 생긴 근육은 나중에 운동 잘 안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 놓아야 좋은거 같아요.

  • 6. ..
    '16.7.3 1:16 AM (178.191.xxx.102)

    어제 오늘 살이 졌더라구요, 아니면 부은건지.
    병원에서 그 하늘색 옷, 배 가릴려고 입은건지, 부하고 살 쪄보였어요.

  • 7. ...
    '16.7.3 1:16 AM (110.8.xxx.113)

    멋지기만 하던데요~

  • 8. 중년
    '16.7.3 1:21 AM (67.169.xxx.50)

    제가 비슷한 체형이라 잘 알아요.
    키크고 어깨 넓고 팔뚝굵고 상체비만이고 다리는 날씬한 편이거든요.
    조금만 살쪄도 떡대 되고 옷 잘 못입으면 거대해보이고 제키도 170 이거든요.

  • 9.
    '16.7.3 1:24 AM (223.62.xxx.88)

    지나치게 식탐이 많은 거죠. 이미숙 김성령 김희애 전인화 황신혜 김혜수 이영애 박소현 등등은 어쩌라고요.
    저도 40대 중반인데 5년 넘게 요요 없이 167 52 유지하고 있어요.

  • 10.
    '16.7.3 1:25 AM (223.62.xxx.88)

    참고로 전 운동은 거의 못 해요. 차갖고 다니고 하루에 회사 내에서 오가면서 3000보 정도 걷고 일주일에 발레 2회 하는게 전부거든요. 식이조절이 젤 중요해요.

  • 11. ᆞᆞᆞ
    '16.7.3 1:29 AM (220.118.xxx.57)

    헐님 어찌드시나요 ㅠ 진짜 이래도 안빠지고 저래도 안빠지네요 ㅠ

  • 12. 그리고
    '16.7.3 1:32 AM (218.52.xxx.86)

    고현정 같은 경우는 술을 잘 마시지 않나요?
    살찌는 타입인데 술까지 좋아하면
    게다가 나이도 있어서 대사량도 떨어지면 더 하죠.

  • 13. 펑퍼짐해도
    '16.7.3 1:33 AM (150.31.xxx.59)

    예뻐요 마른 스타일은 안 어울릴듯
    그 나이에 맘껏 먹고
    살을 맘대로 뺄수있다는것도 축복이죠

  • 14. ...
    '16.7.3 1:33 AM (49.227.xxx.47) - 삭제된댓글

    평소애 운동으로 몸 관리하고 음식조절햐면 운동 몇달 쉬어도 살 잘 안 쪄요. 운동 실어해서 안한다고 자기입으로 말했잖아요. 그리고 디마프에서의 의상보면 흩날리게해서 시선분산 시키려는듯한 옷들 많이 입던데요.

  • 15. ....
    '16.7.3 1:42 AM (58.233.xxx.131)

    원래 좀 스타일이 자기관리안하고 퍼져있다가 필받으면 어쩌다 한번 쫙 뺐다가 그런 타입같은데..
    기본적으로 관리도 안하지만 살도 좀 잘찌는 스탈인듯..

    살 잘 안찌는 스탈은 살쪄도 막 펑퍼짐하게 찌진 않더라구요..
    키있고 덩치가 있으니 더 잘찌는것도 있을거고..

  • 16. ㅇㅇ
    '16.7.3 1:52 AM (210.178.xxx.97)

    결코 많이 먹지는 않을 건데 일반인처럼 먹어도 얼굴이 넙데데해지는 거 같아요. 눈에 안보이는 하체로 살이 가면 예전 박신혜처럼 주로 얼굴만 찍으면 되는데 얼굴과 상체 중심으로 살이 가니 더 도드라지네요. 컴백했을 때 나이도 결코 적지 않았는데 그땐 예뻤잖아요. 하지만 그 때로 돌아오지는 못할 꺼 같아요. 얼굴선이 무너진 게 보여요. 저런 유형은 얼굴선 유지하려면 평생 모이 만큼 먹으면서 운동하고 시술하고 그래야 할텐데 쉽지 않겠죠. 살쪘다가 뺏다를 반복하니 얼굴이 조금씩 무너지는 단점이...노화도 한 몫 하겠지만. 안티 아니고 팬이에요. 안타까워요. 이제 예전 얼굴은 볼 수 없겠구나 하는.

  • 17. ..
    '16.7.3 2:5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고현정 덩치를 보면
    한번 먹기 시작하면 엄청 먹을 거 같은데요.
    은근히 충동적인 성격 같아 보이기도 하고.
    자제하느라 힘들듯..

  • 18. 중년
    '16.7.3 3:27 AM (67.169.xxx.50)

    키큰 여자들 주위에서 잘 보세요.
    한번 잘 먹으면 엄청 먹어요. 그래서 키가 큰거에요
    그리고
    이미숙 전인화 김희애 황신혜 이런 분들은 딱 봐도 안먹게 생겼어요.

    음식과는 새모이 수준으로 먹는 분들이 나이들어도 날씬하더라구요.

    김성령은 다이어트 하기전에 한덩치 했어요.
    요즘은 거의 안먹을듯해요.

  • 19. 모든 연예인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 사람인데
    '16.7.3 6:21 AM (124.199.xxx.247)

    고현정은 원래 먹던 식습관이 무너졌거나 생활이 매우 달라져서 그럴거예요.
    워낙 적게 먹던 사람은 조금만 일반인처럼 먹어도 확 불어나요.
    계기가 있었겠죠.

    글고 이미숙은 원래 퉁퉁했었고 의지로 뺀거구요.
    황신혜도 이혼 두번 하면서 먹고 살려니 혹독하게 다이어트 하고 자기 몸에서 더 뺀거예요.
    여행 갈때 맛있는거 보면서 심하게 갈등하다 모르겠다 오늘은 먹자라고 하잖아요.
    원래 갈비뼈 보일만큼 마르는게 원래 체질인 사람 별로 없고 또 그런 체질 좋은 것도 아니구요.
    어디 이상 있는거죠

  • 20.
    '16.7.3 7:59 AM (125.182.xxx.27)

    다리는정말정말 말랐던데 다리를보여주는패션은 별로안하다니보니 보이는곳은 통통 하니더그리보이는것같아요 저는 반대로 다리엄청굵은데 보는사람마다 날씬하게봐요 얼굴살도없고갸름하니 그래도
    고현정만의매력이있어서이뻐요

  • 21. ㅋㅋㅋㅋㅋㅋ
    '16.7.3 8:11 AM (175.223.xxx.69)

    이쁘기만 하던데...

    한번이라도 까보고 싶어 판을 까네....

    주변 45세중 그정도로 관리된 여자 한 번도 못봄.

    심지어 30대 후반도...

  • 22. 222
    '16.7.3 9:09 AM (218.156.xxx.90)

    다리만 가늘고 다른 곳이 한 덩치 하던데요...살도 좀 쪘다라구요.,.갠적으로 전 아담싸이즈를 좋아해서 저리 큰 사람은 여성으로써 매력이 그닥 느껴지질 않아서.....조인성이랑 있을 때 조인성이 아담하게 보여요

  • 23. 고현정
    '16.7.3 9:30 AM (99.231.xxx.112) - 삭제된댓글

    이젠 뚱뚱한 아줌마처럼 보여요. 어쩔 수가 없어요. 살쪘다 뺐다 하는 거 건강에도 좋지 않아아요.

  • 24. ㅇㅇ
    '16.7.3 9:54 AM (125.191.xxx.99)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이런글은 왜 쓰냐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가요?
    누가봐도 정말 아니올시다인데 이뻐요 멋있어요 하면서 우기면 돼지가 말되나요?

  • 25.
    '16.7.3 10:05 AM (223.62.xxx.28)

    이란데보니
    생활이 불규칙해요
    밤언 일어나서 바에만활동하고 ㅇㄴ동 웨이티보다는 산책정도

  • 26. ..
    '16.7.3 10:19 AM (183.102.xxx.31)

    살좀 찌면 어떤지. 일안해도 평생 먹고 살텐데..

  • 27.
    '16.7.3 10:39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원래 살찌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몸자체가 떡대가 있고 등빨 있어요. 뼈대가 가늘고 고운 스타일 아니예요.
    그러고보면 처음 1회땐 하늘거렸나? 싶은데 저번주부터 보는데 전형적인 우리 아줌마들 몸스타일이더군요.
    키크면서 원래 크게 뚱뚱하지는 않고 나름 몸관리하는 사람들 특징이 팔다리는 가는데 타이어 스타일.
    저번주부터 중앙집중형이 보여요. 숨겨지지 않더라는. 그러니 자꾸 몸가리는 옷만 입고 나오더군요.
    대신 팔다리는 여전히 괜찮으니 다리 보이게 날씬해 보이려고 조인성 만나는 씬에선 일부러 담요 두르고 다리 드러내요.
    그녀가 이뻐 보이려 안했다면 정말 역작이 됐을텐데..아쉬워요. 고현정과 김혜자 아들과 며느리 그 사람들이 구멍이었어요.

  • 28.
    '16.7.3 11:21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고현정 씨와 동갑이고 ,
    연예인 중 유일하게 부러운, [진정한 미모]라고 생각하던 차에

    그녀의 점점점점 달라져 가는 외모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원래 살 잘 찌는 체질은 절대 아닐 거에요..

    키 크고 몸무게는 가벼운 (2.5kg?) 아기로 태어났다고 하고
    비위가 워낙 약해 잘 먹질 못하는 체질이여서 학창시절 늘 비쩍 말랐었다고
    그러다가 전 남편을 만나 비로소 먹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고 했었죠...

    체질적으로 찌는 게 아니라
    워낙 군살 없는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평생 살다가
    마음이 해이한 탓이겠죠...

    속살이 미어터질 정도로 삐져 나오고
    얼굴은 너무 손대어 딱할 정도.....

    그녀 어머님 그렇게나 호랑이가이 무서운 분이라고 소문 자자했는데
    이제 딸 관리 전혀 안 하시나봐요.. ㅠㅠ

    제 키가 170cm 에 출산 전 49.5~50.5 kg
    아이들 출산 이후 52kg 정도로 항상성 있게(?) 유지하다가
    작년 45세 ..............갑자기 2kg 가까이 뭄무게가 확 늘어났어요.

    (요새야 키 크고 여윈 몸이 찬양받지만
    저는 평생 넘 말라서 스트레스 였죠. 시어머니도 저 처음 보고
    넘 말라비틀어져서; 애나 제대로 낳겠냐고 뭐라 하심.... ㅠ)

    평생 최고 몸무게이자
    평생 살 한번 ㅗ실 토실 올라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일생 최고 몸무게를 찍자,
    (겨우 2kg의 증량인데)
    무릎이 시큰 시큰 /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지
    발바닥도 아프고 / 몸무게가 늘어나니 왜 배설이 원할하지 않게 되는지......

    남편과 아이들은 제 몸이 폭신폭신 넘 부드러워서 좋다고 했는데 ;;

    팔 다리는 원래 그대로 비쩍 말랐는데
    이 비루한 몸에 겨드랑이 아래 / 옆구리(러브핸들이라 불리우는 곳)
    아랫배/하벅지 중심으로 지방이 축적되어 터덜~ 터덜~
    살이 흔들리더군요.......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기운이 더 나는 것 하나 없고
    좋은 게 없더라구요... 아~ 사십 중반이 되면 나처럼 비쩍 여윈 몸도
    저절로 지방이 끼고 셀룰라이트가 쌓이는구나....

    이거 조심해야 하는 거구나...

    깨닫고 나서 한달간 마구잡이로 먹어대던 간식을 좀 자제하고
    외출해서 헬쓰나 pt 다니지는 못해고
    집에서 열심히 스트레칭 하고 [몸 털어주는 동작]하고 했더니
    한달만에 52.5 정도로 돌아오고 있어요..

    이전엔
    정말 내키는 대로 뭐든지 먹고 살았어요.
    한밤중에 생각나면 라면 잔뜩 먹고 자고
    아이들 간식 - 달콤하고 지방 덩어리인 과자 빵
    곁에서 다 챙겨먹고.... 한 끼에 밥 두세 공기 씩...


    그렇게 먹어도 평생 일정하게 말라있던 몸이
    지방이 쌓여 옆구리 살이 속옷 밖으로 너덜거린다는 게
    정말 충격이네요.......................

    40 중반 이후는
    비탈길을 천천히 올라갔던 수레가 정상에서 급강하하며
    내려오는 시기라던데.... 몸의 신진대사/활력/호르몬 분비
    등이 정말 저절로 떨어짐을 느낍니다.
    이젠 진짜 몸을 돌보고 신경 쓰고 살아야 할 나이인가봐요.

  • 29. 몸도 몸이지만
    '16.7.3 11:28 AM (39.118.xxx.46)

    손을 보니 나이는 못속이네요. ㅠㅠ

  • 30. 아니
    '16.7.3 11:37 AM (211.196.xxx.25)

    나이 먹어서 나이 먹은 티 나는 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20대랑 40대 몸이 다를 수 있는거지.
    작가나 PD가 어련히 알아서 캐스팅 했을까요?
    진짜 82 좋아하는데 외모품평은 지긋지긋해요.
    연예인 외모품평, 일반인 외모 품평.
    그러니 성형대국이겠지만.
    다른 드라마도 아니고 디마프는 나이듬에 관한 드라마 아닌가요?

  • 31. 중년
    '16.7.3 11:49 AM (67.169.xxx.50)

    고현정을 비롯한 40 대 중반인 제 얘기인데요.
    저도 근래 다이어트 못하거든요.

  • 32. ㅣㅔ
    '16.7.3 11:49 AM (123.109.xxx.20)

    디마프를 다 봤지만 완이 역할 배우가 지쳐보인다거나
    살 쪄 보인다거나 그런 느낌은 저는 못느꼈어요
    내용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글고 내일 모레 오십 되가는 배우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녀도 늙어가고 살도 찌고 그러겠지요
    좋지도 싫지도 않은 배우이지만 종종 좋은 드라마에서
    봤음 싶어요.

  • 33. 제발
    '16.7.3 12:02 PM (223.62.xxx.84)

    코좀 그만 건드렸으면 좋겠어요
    코가 돼지 코가됬고 넘 이상해요
    예뻤던 코를 왜 욕심내고 만져서 망쳐 놓아서 안타까워요

  • 34. ㅇㅇ
    '16.7.3 12:04 PM (125.191.xxx.99)

    외모 품평회건 뭐건 독단적으로 살고 싶으면 연예인 그만두던가..
    고현정보다 나이가 더 많아도 지독하게 관리 잘한 여배우들 쎄고 쎘더만 ex) 김성령 김희애 이미숙 등등드등

  • 35.
    '16.7.3 12:04 PM (116.41.xxx.115)

    고현정이 누구 남편을 뺐은것도아니고 협찬만 밝히는것토아니고
    아니 뭔 죄를 지었다고 이 난리들인지 ㅡㅡ
    어제 다리 길고 가는거보고 대박!!했구만
    얼굴에 살이 많은사람도있고 배에살이많은사람도있고 참 다양하구만
    연기도 잘하고 조인성이랑도 조인성이 얼굴에 나이가 들어둘이 잘 어울리더구만...
    아....조인성이랑 스캔들로 여자들이 부들부들하는건가?

  • 36. ㅇㅇ
    '16.7.3 12:05 P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아니면 자연스러운 역할이라도 하던가... 허구헌날 로맨스 여주인공질.

  • 37.
    '16.7.3 12:06 PM (219.250.xxx.53)

    독서실 다녀 온 고3 아들이
    고현정이네? 잠을 못자나? 엄청 피곤해 보여...
    이러고 지나가더라구요.
    피부는 맑고 흰데 나이는 어쩔수 없는건지 아님
    살이쪄 그런지 뭔가 물컹하니 탄력이 없어 뵈긴 해요.

    170 이상되는 여성분들 골격은 남성에 가까워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거대해 보이더라구요.
    특히나 가슴이 있고 40세가 넘어서면 등에도 살이 붙으니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더 커 보이는것 같아요.
    고현정은 표정이 너무 극과 극이라
    특유의 그 눈 희번덕 거리며 심술보 터지는 표정만 아니면
    이뻐요. 특히나 웃을 때 상큼하니 매력적이죠.

  • 38. ㅇㅇ
    '16.7.3 12:06 PM (125.191.xxx.99)

    아니면 외모에 맞는 자연스러운 역할이라도 하던가... 그 게으른 몸과 성형떡칠한 아줌마 얼굴로 허구헌날 로맨스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하면서 이제 나이가 나이이니 다이어트가 안된다고 이게 자연스러운거라고 쉴드질

  • 39. ㅣㅔ
    '16.7.3 12:15 PM (123.109.xxx.20)

    이상하게 연하의 조인성하고 은근 어울리더만요
    조인성 있던 나라의 풍광도 아름답고 둘이 잘 어울렸다
    그렇게 보였습니다.

  • 40. 아니
    '16.7.3 12:23 PM (211.196.xxx.25)

    작가와 PD가 좋다는데 왜들 그러시나.
    시청자야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 거지
    왜 보면서 *는지들....
    혜자씨 아들도 잘하고 며느리도 잘만 하던걸~

  • 41. 옷을 잘 입으면~
    '16.7.3 12:26 PM (61.82.xxx.167)

    살 좀 쪄도 일반인보다 훨씬 예뻐요~~~
    옷을 잘 입으면 체형을 잘 커버할수 있을텐데, 코디가 영~ 아닌가보죠.
    이웃 아짐 두명이 날씬하고 이쁜데, 체형이 한명은 군살이 몰려 있더라고요.
    나이도 같고 키와 몸무게도 비슷하고 그냥 보면 둘다 날씬한데.
    딱 붙는 니트 원피스를 똑같이 입어봤더니 한명은 배와 엉덩이 위에 군살이 드러나고 한명은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해요.
    옷가게 직원이 살짝 놀랄정도로요.
    둘다 40넘은 아줌마인데, 군살 하나 없는 엄마 잘 먹는편이예요. 근데 엄청 바지런해서 집이 늘 깔끔하고 먼지 하나 없어요.
    다이어트란걸 해본적도 없고, 운동도 그닥 안좋아하고 주2회이상 남편이나 친정식구들하고 술 먹는 편인데도 날씬해요.
    몸매는 타고 나는것도 있고, 성격도 있는거 같아요.

  • 42. 고현정 욕하려한다기 보다
    '16.7.3 12:52 PM (99.231.xxx.112) - 삭제된댓글

    45살에 맞는 연기를 했음 좋겠어요.
    어린 역할, 처녀인 척하는 연기 말구요.
    그냥 아줌마 역하는 게 자연스럽고
    지금의 뚱뚱하고 나이든 자신을 받아들이고 연기했음 좋겠네요.

  • 43. ...
    '16.7.3 12:58 PM (115.136.xxx.3)

    몸은 날씬한거 같은데, 피곤하면 얼굴이 퉁퉁 붓는
    스타일 같아요. 얼굴이 붓고 턱이 있는거에 비해
    몸은 날씬하더라고요. 그래서 신장이 안좋은가
    했어요

  • 44. ㅋㅋ
    '16.7.3 1:05 PM (211.36.xxx.203)

    고현정더러 늙고 뚱뚱한걸 받아들이라니....와 진짜 ㅋㅋㅋ
    제가 다 부끄럽네요
    팬아닌 내가 왜 이렇게 웃긴지
    진짜 내가속한 리그가 아닌데 저어어어기 위의 리그에 있는사람을 ...
    나이들면 다 똑같이 못생겨진다고 하향평준화하려고 빼애액하는 여자들을 무슨수로 말리나요?

    아무리 나이먹고 어릴때보단 살이붙은 고현정이라도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웁니다 ㅎㅎ

  • 45. 조인성과 어울렸어요???
    '16.7.3 1:16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조인성의 스폰서처럼 보이던데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네요 헐
    욕심이 덕지덕지 으~~
    극단적이고 충동적으로 보이는 덩치 아지매에게
    조인성이 뭔 큰 약점이라도 잡혔나 왜 저러고 사냐 싶던데...

  • 46. ...
    '16.7.3 1:22 PM (68.96.xxx.113)

    종방연 사진 보니까 마르고 얼굴도 예쁘던데요;;;;; (45세라고 치고 보면)
    45세에 그 정도 어려보이고 예쁘기 쉽지 않지 않을까요?

    편차는 좀 있는 것 같아요. 어떨땐 참 예뻐보이고 어떨땐 너무 붓거나 퍼져보이고.
    예쁘게 찍히는 각도가 있는 것도 같고요~

    하지만
    조인성과는 아니길. ^^ ㅋ 제발.
    고현정과 루머 얽히면서...느끼한 느낌이..드는 것이 영~~ㅠㅠ
    나이에 맞게 연애하고 결혼하자! 상큼했던 느낌으로 돌아와줘.

  • 47. 아 그리고....
    '16.7.3 1:25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다른분들이 그녀가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일 거라고들 하시는데

    이전에 [두려움 없는 사랑] 이란 드라마에서 수영복 입은 장면
    여러번 나왔는데.. 상당히 잔근육 발달한 건장한 체격이었어요..
    살이 전혀 없이 뻬빼 마른 물렁살?이 아니라..

    그녀 특기가 [수영]이라던데,
    아마 수영을 상당히 오랜 기간 하셨나봐요..

    팔다리가 마른 것에 비해 결혼 전부터 어깨와 윗 팔뚝이
    상당히 발달해 있었죠...

    원래 살이 하나 없이 빼빼 마른 체형보다는
    그렇게 뭔가 운동을 통해 다져진 근육질 몸이
    나중에 나이들면 굉장히 지방 침착??이 잘 되더라구요...

    제 남동생도 남자 치고는 완전 바짝 여윈 체형이었는데
    체육 전공했지만... 중년기에 이르러 운동 전혀 안 하니
    55kg 대의 몸무게가 거의 80kg 에 육박하고 있어요...

    제 경우도 보면,
    40 중반이 되니 마른 몸에도 불구하고
    등에 좀 살이 후덕;;하게 붙는데..
    많이 사용하는 -아이 안고 업고 살림하는 - 오른팔 견갑골 주위로
    데부데부~하게 지방이 몰리더라구요....

    고현정 씨 키가 172cm 라고 하던데
    화면상으로 분명 60kg 에 육박해 보입니다.....

  • 48. ㅣㅔ
    '16.7.3 1:27 PM (123.109.xxx.20)

    예 저는 조인성과 어울려 보였어요
    충분히 로맨스가 가능해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욕심이 덕지덕지 있어 보이지 않았고
    극단적이고 충동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보는 눈은 다양하다는 걸 이 기회에 인지하시고요
    타인의 의견도 참고하시길 바래요

  • 49. ...
    '16.7.3 2:03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몸보다는 목이요,연예인들보면 얼굴하고 목이 다른 사람 정말 많아요
    얼굴 이쁜데 목이쁜 사람이 매우 드물정도
    목은 성형이 안된다는게 맞는말인가봐요

  • 50. ...
    '16.7.3 2:07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몸보다는 목이요,연예인들보면 얼굴하고 목이 다른 사람 정말 많아요
    얼굴 이쁜데 목이쁜 사람이 매우 드물정도
    목은 성형이 안된다는게 맞는말인가봐요
    그리고 저 윗분 댓글처럼 손이요,,손이 크고 살도 많아서 남자손인줄 알았어요;;;

  • 51. 저기요
    '16.7.3 2:36 PM (1.240.xxx.48)

    저도 고현정처럼 170인데요
    정말 잘먹어서 이렇게 큰거예요
    주변에 키큰사람들 다 잘먹고 식욕좋아요
    모델들은 예외지만...정말 그키유지할려면 먹어야힘나거든요
    저는 상체빈약 하체비만인데 진짜 먹을라고 운동해서 유지해요
    고현정 살찐거보구 뭐라맙시다
    덩치유지할려면 먹어야해요 ㅋ

  • 52. 댓글 읽다가
    '16.7.3 2:41 PM (211.226.xxx.252)

    40대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무서운 동안...
    촬영하면서는 체력 때문에라도 안 먹으면 안되는 거로 알아요.
    (옛날에 아이유씨 드라마하면서 살쪘다는 얘기 들으니..)
    이런거 저런거 감안해도 팔다리 쭉쭉 뻗어 날씬하다고 생각했고요.
    그녀가 뚱뚱한 게 아니라 다른 여배우들이 너무 해골처럼 마른거죠.
    피부도 스타일도 20대라 해도 위화감 없을 듯.

  • 53. ...
    '16.7.3 4:47 PM (58.120.xxx.210)

    그 나이대 그렇게 피부 좋은 사람 없지 않나요?
    진심 우윳빛깔이죠.
    근데 덩치가 너무 산만해보여요. 실물로 보면 그렇지 않겠지만..
    숱도 많은 머리는 늘 길러서 답답해보이고
    극 초반 조인성만나러 가는 광장에서 막 뛰어갈때 긴 롱남방인지 원피스 인지 입었는데
    몸이 커서인지 무슨 거구가 쿵쾅거리면서 달려오는데 땅이 꺼질듯 느껴졌어요.

  • 54. ...
    '16.7.3 7:59 PM (211.58.xxx.167)

    배가 불룩하던데...

  • 55. 그래도
    '16.7.3 8:42 PM (59.6.xxx.5)

    고현정 30/40대 여자 우리나라 0.01%내 외모잖아요.
    아주 멋있고 예뻐요.
    그래도 다시 태어나면 전지현

  • 56. .....
    '16.7.3 8:43 PM (220.80.xxx.165)

    그나이에 그정도면 이쁘죠.고두심 수술들어가는 장면에 옆에 간호사있던데 와~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했어요.
    다들 고현정보다 이쁘고 날씬한가보오

  • 57. ..
    '16.7.3 8:56 PM (1.229.xxx.124)

    고현정 연기도 잘하고 강단도 있어보이고, 이번에 다시봤어요.

  • 58. 고현정은 고현정.
    '16.7.3 9:29 PM (211.201.xxx.244)

    특유의 이쁨이 남다르지 않나요?
    살쪄도 그 특유의 느낌은 계속 있어보여요.

  • 59. ....
    '16.7.3 10:26 PM (39.119.xxx.120)

    일반인도 나이보다 10년쯤 어려 보이는 사람 많은시대에, 미쓰코리아 출신에다 배우인 고현정이 30대후반 노처녀역이 뭐가 나이가 맞지 않다고 씹어대는지 참내 ..

  • 60. 배우..
    '16.7.3 10:32 PM (114.203.xxx.61)

    이쁘기만 하던데요...
    그래도 여배우..;;;

  • 61. ...
    '16.7.3 11:24 PM (122.34.xxx.208)

    저 나이에 저 정도면 충분하지..

  • 62. .........
    '16.7.3 11:34 PM (182.230.xxx.104)

    우리나라 40대 중반 일반인중에 평소 이쁘다 소리 제법 듣는사람 티비화면에 그렇게 나오보라고 해보세요.못봐요.일상생활에서 어느정도 이쁜소리 듣는사람도 브라운관 화면에서 하나하나 다 따져보이게 만드는 화면에서 살아남기 힘든데 그정도면 관리잘한 얼굴 맞아요.기본이 있으니 살이 좀 쪄도 이쁘더라구요.
    근데 그런생각은 했었어요..예전에 이십대땐 170되는 여자들중에 날씬한 여자들이 부럽던데 나이가 드니 나잇살 오르고 그러는거 감안해보니 일단 덩치가 살이 별로 없어도 커보이는것 같긴해요.걍 적당한 키랑 체구가 나이들어서는 제일 나은듯.

  • 63.
    '16.7.3 11:58 PM (223.62.xxx.45)

    제눈에는 키가커서 멋있는데요
    여기는 연령대가 높아서 큰키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거 같아요

  • 64. 보험몰
    '17.2.3 11:3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205 여름부터 갑자기 두피가 가려워요 9 2016/08/19 2,260
587204 조미료..... 현재 결론 3 ........ 2016/08/19 1,754
587203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캠페인 하고 싶네요 7 주저리 2016/08/19 1,040
587202 유료로 드라마 다시보기 하면요 2 kimhj 2016/08/19 576
587201 가위 자주 눌리시는 분 계세요? 6 ㅜㅜ 2016/08/19 1,445
587200 아이는 정말 축복인가요? 39 아이고민 2016/08/19 4,510
587199 친구들 가족모임할 호텔 뷔페 2 ........ 2016/08/19 1,275
587198 초2 책 문의드려요~ 4 초보맘 2016/08/19 463
587197 갑상선수술 목디스크있으면 안되나요? 1 모모 2016/08/19 668
587196 대구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19 낯선곳으로 2016/08/19 2,837
587195 바보 변호사.JPG 13 감동이네요 2016/08/19 2,241
587194 혹시 주위에 조현증 있는 분들 어떻게들 사시는지... 14 크로바 2016/08/19 3,587
587193 다른 집 개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5 ... 2016/08/19 1,244
587192 고루한 성격의 모범생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9 .. 2016/08/19 1,721
587191 여자가 집안청소는 깨끗이 하면서 자신은 안가꾸는거 바보인가요 35 ㅂᆞㅂ 2016/08/19 7,766
587190 대일밴드 대량으로 사 가지고호사를 하네요 4 구두 2016/08/19 2,497
587189 한번 정떨어지면 마음도 안가고 같이 있기도 싫어요 5 ..... 2016/08/19 3,646
587188 생크림 없어 식초넣고 리코타 치즈 만들었는데요.. 1 이름 2016/08/19 1,300
587187 아롱사태 수육 압력솥 vs 무쇠냄비 1 아롱이 2016/08/19 4,453
587186 카페에서 공부할때 허용될 소음? 23 눈치 2016/08/19 2,287
587185 도대체 언제쯤시원해지나요? 넘더워요! 7 미치겠다 2016/08/19 1,802
587184 계란 보관 케이스 숨구멍 없으면 오래 보관이 안 될까요? 3 더워요 2016/08/19 726
587183 부산에서 기장으로 이사갈려고하는데 2 2016/08/19 968
587182 정말 싫은사람인데 좋게 생각하고 싶을때 어떤 노력을 하세요? 22 해탈하고싶다.. 2016/08/19 4,448
587181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 국민소송단 모집  후쿠시마의 .. 2016/08/19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