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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도 노출이 일상화?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16-07-03 01:07:02
임신 중이라 카페, 블로그 정보 보러 들어가요.
오늘 맘카페 들어가니 설전이ㅋ

어떤 분이 젖꼭지 사진 올려놓고
헐었느니 하며 했나봐요.

덧글에 과격하게 말한 이도.

그런데.
몇몇 덧글보니 더 가관.
젖꼭지 사진 올릴 수도 있지뭐가 큰일이냐~

거기 맘카페지만 변태들도 가끔 보이거든요
제 상식으론 아무리 그래도 절대 못올릴듯한데

지난번에도 자기젖꼭지 임신소양증걸렸다고
떡~ 하니 올려놓고

팬티 브라 입고
내 배 주수 ?? 묻는건 그나마 양반

덧글로
물어볼 수 있지 하는 이가 더 신기해요?

요즘 노출 일상화 되었다지만.
안부끄러운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블로그 봐도
속옷 입고 배 주수 사진 찍고
본인 얼굴 공개.
팬티 입구 본인 아가태동사진에
전체공개.

신기하네요.

남이사겠지만^^
IP : 223.33.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7.3 1:1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여자가 임신한 것 뿐이예요 22

  • 2. 미친나라
    '16.7.3 1:12 AM (175.223.xxx.95)

    진짜 거기 왜들 그러는거에요?

    예전에 임신출산까페에선 올누드로 찍은
    만삭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남편이권해서 찍었다나?
    진짜 미친여자들이그렇게나 많고
    그여자들이 또 애낳고 맘충들 되는거죠

    아예 개념들자체가 없더라구요

    그사진들 지네 시아버지 가족들은 안볼줄아는지..
    맘만먹으면 누구나가입해서 보는 곳을 말이죠

  • 3. ..
    '16.7.3 1:14 AM (49.225.xxx.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래 이상한애들이 임신하고도 이상한 짓하는거예요.
    블로그나 인스타에 다벗거나 살짝만 가리고 임신만삭 사진 올려놓고 시녀들 사진 너무 예술이라고 어느 스튜디오냐고 묻고 찬양질하구...세상은 넓고 병신들은 얼마나 많은지...

  • 4. 그건
    '16.7.3 1:26 AM (223.62.xxx.88)

    노출증 환자가 임신한 거. 그런 여자들이 소라넷 하는 거죠.

  • 5. 야옹씨
    '16.7.3 1:32 AM (59.86.xxx.80)

    저도 그사진 봤는데 사진밑에 글써놓은게 더 대박이였어요. 이거 왜이런거냐며 남편이 많이 빨았는데 그래서 그런거 아니냐고 ㅋㅋ 그냥 뇌가 없는것같아요

  • 6. 전방위 노출
    '16.7.3 1:33 AM (221.156.xxx.17)

    그 노출이나 음식 포르노나 별반 다를 게 없더라는.
    쳐 먹은 음식 무슨 서유견문한 듯 시시콜콜 올리는 한심한 종자들 보면 어휴~
    개나소나 쳐먹는 기내식에 심지어 짜장 짬뽕, 빵쪼까리까지 ㅎㅎ
    바햐흐로 노출의 시대인데,, 좋네라는 감정보다는 역겨움이 쓰나미.

  • 7. ...........
    '16.7.3 2:2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참나..
    임신한 젖꼭지는 자랑이냐?
    창피한 줄알아야지.

  • 8. ...
    '16.7.3 2:22 AM (211.36.xxx.213)

    어딘가요? ㅋ

  • 9. ㅇㅇㅇ
    '16.7.3 2:54 AM (223.62.xxx.193)

    업소년들이나 걸레들이 결혼하고 임신한거겠지요.
    그런애들은 그게 뭐 부끄러울까
    그게 맨정신으로 할짓은 아님

  • 10. ㅁㅁㅁㅁ
    '16.7.3 5:10 AM (211.217.xxx.110)

    뭘 모르시네?
    직업녀들은 자기 몸 공짜로 안 보여줘요.
    기본 마인드가 댓가없는 노출은 없다인데 왜 공공재로 내놓겠어요?
    임신부 유두는 음란물 아니래요? 신고하면 차단 가능해요.

  • 11. 그게
    '16.7.3 9:33 AM (59.16.xxx.183)

    필터링이 전혀 안되는 인간들이 임신을 한거예요.
    점잖은 분들에게 스트레스 안기는데 본인은 그게 일상이니까.
    자기의 모든 사적인 영역을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스토리로 풀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귀를 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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