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지웠어요?

시금치 시누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6-07-03 00:50:24
원글 펑도 아니고,
댓글 단 분들이 몇인데,
연달아 두번을 먹튀!

이럴거면 글을 올리지 마시던가.
이런 사람들 앞으로 82 안오셨으면 좋겠음.

IP : 175.223.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틴시누이년
    '16.7.3 12:52 AM (115.143.xxx.8)

    그러게요.지엄마 불쌍하면 지가 모시든가
    정성껏 댓글다신분도 많았는데 걍 먹튀.평소 올케한테 어찌했을지 뻔해요

  • 2. 아도대체
    '16.7.3 12:54 A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 억지로 들어간 시엄니가 눈치를 보긴 뭘 보겠어요?
    올케가 눈치보고 힘들어할 건 생각도 않고 지 엄마입장에서만 불쌍하다 생각하고 참 대단한 시누들임.
    그렇다고 데려가지는 않고 올케 어떻게 잡을까 고민이나 올리고 앉아있고.

  • 3.
    '16.7.3 12:55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지는 모시기싫으면서 대리효도 강요하는 미친글 말하는거죠?

  • 4.
    '16.7.3 12:58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끝까지 엄마 불쌍하고 올케 데면데면해서 원망스럽다는 는 시누 글.

    그 올케되시는 시누분 얼굴도 못본 저도 왜 그런지 오죽...알만하고도 남음. 밥이라도 사고 싶은 심정.

  • 5. 참나
    '16.7.3 1:00 AM (219.248.xxx.150)

    나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지보고 모시라니까 듣기 싫었던거죠. 지 싫은걸 왜 남에게 강요해. 지는 모시지도 않으면서 감놔라 대추놔라 어휴..

  • 6.
    '16.7.3 1:03 AM (175.223.xxx.216)

    끝까지 엄마 불쌍하고 올케 데면데면해서 원망스럽다는 는 시누 글.

    그 올케되시는 분 얼굴도 못본 저도 왜 그런지 오죽...알만하고도 남음. 밥이라도 사고 싶은 심정.

  • 7. dlfjs
    '16.7.3 1:06 AM (114.204.xxx.212)

    어떤며느리가 딸같을까요
    합가하면 데면데면은 양반,,, 그림자 취급, 같이 거실에도 안있는대요
    그런소리 들으니 나도 올케도 합가 못하겠더라고요
    사이 틀어지는건 시간문제에요

  • 8. ...
    '16.7.3 1:08 AM (49.225.xxx.127)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리 안쓰러우면 자기가 모시면 될일... 쳐들어온 시어머니 모시는데 올케한테까지 읏는 낯해주길 바라면 못써요.

  • 9. ....
    '16.7.3 1:47 AM (58.233.xxx.131)

    진짜 웃긴 시누더군요. 창피한거 모르고 글올린거 부터가....

    그렇게 불쌍하면 지가 모시던지.. 꼭 그러는 인간들이 지는 절대 안모시죠..
    그리 불쌍하면 언능 모셔가라 댓글 많으니 지워버리더군요..

  • 10. ㅇㅇ
    '16.7.3 2:31 AM (124.50.xxx.166) - 삭제된댓글

    시누 넷
    그중 한 시누이가 남한테도 봉사하는데
    그생각하고 자기 부모한테 잘하라고 나이도
    나보다 10살 많으면서 정작 본인은 본인 시어머니
    싫어서 남편보고 모시라고 해 남편만 보냄
    이렇게 이기적입니다

  • 11. 진짜
    '16.7.3 8:17 AM (211.58.xxx.167)

    늙으면 죽어야지 며느리는 남이니 그렇다 쳐도 딸년도 모시기 싫어서 저러고...

  • 12. 211.58님
    '16.7.3 9:20 A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읽기만 해도 고구마 백만개에요.
    그 글 시어머니 스타일, 이 모든 분란과 다툼의 원인을 제공하는 태도, 게다가 저 passive aggressive 화법.
    누가, 왜, 꼭 모셔야 하나요? (늙으면) 왜 대접받아야 하나요?
    늙건 젋건 서로의 생활과 입장을 존중하며 주체적이고 사이좋게 살면 어디가 잘못되는지 원.

    아, 저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 13. 211.58님
    '16.7.3 9:23 AM (110.70.xxx.49)

    읽기만 해도 고구마 백만개에요.
    그 글 시어머니 스타일, 이 모든 분란과 다툼의 원인을 제공하는 태도, 게다가 저 passive aggressive 화법.
    누가, 왜, 꼭 모셔야 하나요? (늙으면) 왜 대접받아야 하나요?
    늙건 젋건 서로의 생활과 입장을 존중하며 주체적이고 사이좋게 살면 어디가 잘못되는지 원.
    물론 삶의 끄트머리에서야 기대고 도움받게 되겠지만,
    적어도 그때까지의 좋은 사이에서 쌓아온 것들로 인해서만이 그렇게 기댈 수 있고 받아들여 돕는 관계가 자연스럽고 자발적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좀 아시기 바랍니다.

    아, 저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335 35살인데 저 예뻐요 16 예쁨 2016/07/03 7,708
572334 애가 병원에서 항생제 맞고 간수치가 안떨어지는데 이거 괜찮은거겠.. 4 김치떨어짐 2016/07/03 2,375
572333 라디오 여성시대 남자 진행자 바뀐건가요? 2 진행자! 2016/07/03 2,279
572332 국립대의대 또는 교대가려면 전과목 일등급이어야 하나요? 3 ... 2016/07/03 2,493
572331 근데 요즘 20대 이쁜 애들 정말 많지 않나요? 23 2222 2016/07/03 7,330
572330 당뇨 경계이신 엄마, 드릴 맛있는 간식은요? 4 ㅇㅇ 2016/07/03 2,639
572329 안 이뻐서 비교당하는 기분? 2 불평등 2016/07/03 1,369
572328 예쁜 여자 말고요 그거보다 이런 여자는 없나요?? 6 asd 2016/07/03 3,333
572327 전업의 가치는 38 .. 2016/07/03 4,467
572326 디마프 시청률 9.5% 종영 8 .. 2016/07/03 3,426
572325 부모님이 딸보다 아들을 더 챙기는 이유 6 이유 2016/07/03 3,469
572324 한 여름에 결혼식 하는 사람도 있나요? 12 결혼 2016/07/03 2,708
572323 제습기 절실합니다 꼭 추천해주세요~~ 13 제습기 2016/07/03 2,525
572322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유영철 6 ㅇㅇ 2016/07/03 3,497
572321 요즘 젊은남자애들 벗겨보면 여자몸과 똑같아요 23 ㅇㅇ 2016/07/03 10,669
572320 본인이 어떤 체질인지 알고 계시나요? 4 사상체질 2016/07/03 903
572319 유럽여행가는데 어떻게 입고 나서야 할까요? 6 고민고민 2016/07/03 2,052
572318 대상포진예방주사는 50세 이하는 안 맞는 건가요? 5 ???? 2016/07/03 2,978
572317 가족들 몸 전체에 붉은 반점 5 알레르기? 2016/07/03 3,067
572316 돈없다 딸에겐 징징대며 아들에겐 한없이 지원 7 안속아 2016/07/03 2,457
572315 처음 만났을 때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가 계속 만나면서 2 .. 2016/07/03 1,379
572314 테이블매트 원래 이렇게 쓰는 건가요 4 헐헐 2016/07/03 1,906
572313 뮌헨에서 물대포 사용 문제 개선을 위한 연대 집회 열려 light7.. 2016/07/03 371
572312 자식들에게 재산 상황 다 오픈하나요... 10 궁금 2016/07/03 4,609
572311 살기싫다는 생각 3 힘들면 2016/07/0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