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종혁씨 라됴 진행 잘 하네요.
진행이 다소 서투르지만
진솔하고 상남자스럼에 반하게 되네요.
진행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빵빵 터지더라는 ㅎㅎ
며칠 전에는 청취자 사연중에 여직원이 부사장 목소리 못 알아들어서
실수한 사연이 나왔는데
나 부사장이야! 담에 또 전화할꺼야 라는 내용을 익살스럽게
말하는데 진짜 설레었다는ㅇ
실제로 직장상사가 그렇게 말했다면 푹 빠질것 같아요
이종혁씨 라됴 디제이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1. 한번들음
'16.7.3 12:28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이종혁씨 떨지도 않고 엄청 잘하더군요.
나름 순발력도 있고
근데 박경림은 휴가 갔나요?
언제오나요?ㅎㅎ2. ㅇㅇ
'16.7.3 12:30 AM (223.62.xxx.117)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전 이종혁 비쥬얼이 맘에 들어요
캐릭이 코믹해서 멋있음이 좀 가려진다고 생각ㅋㅋ
솜사탕 예전 드라마보니 이건 뭐 수트핏이 끝내주더라능3. ....
'16.7.3 12:31 AM (118.176.xxx.128)의외로(?) 머리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집밥 백선생에서도 요리 똑같이 못 하는데 이종혁이 유난히 습득력이 뛰어난 듯.4. 지금
'16.7.3 12:35 A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듣고 있어요, 님이 알려주신 덕분에.
6월 28일 부터...10준수는 안나오죠?
심란한 밤인데 머리 비우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김신영도 좋아해요.5. ㅋㅋ
'16.7.3 12:51 AM (58.227.xxx.77)제 결혼사진에 이종혁씨 있답니다
의리가 있어서 제대한 다음에도
제 남편이 군대있을때 데리고있던
부하였거든요 아쉬워요
그때 인사라도 해둘껄...
나중에 뜨고 알았어요 남편이 결혼식에
왔었다 말해줘서
정말 성격좋은 상남자 더라구요
우리애들이 준수팬이라니 사진도
보내주고 아직도 잊지않고 가끔연락오구6. 와~~
'16.7.3 12:56 AM (1.249.xxx.198)윗님 넘 부럽네요.
오늘 사연중에 사소한 부부싸움으로
며칠 동안 얘기도 안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사소한 싸움으로 말도 안 하고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고 하고
자기는 그런 상황이 싫어서 무조건 먼저
사과한다고 하던데
그 쿨한 성격도 부러웠고
부인도 너무 부러웠어요ㅠ7. 그렇다면
'16.7.3 1:14 A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ㅋㅋ님, 그럼 남편분께서도 비룡부대에서 삽질을 하셨군요!
방금 이종혁씨가 부대이름 말했어요.8. 음
'16.7.3 1:14 AM (58.227.xxx.77)진짜 성격이 좋아서 일 잘못했다고
혼나고도 삐지지않는 부하였대요
치킨한마리에 감동하구요
까불까불하지만 착하구 의리있구
지금도 부대 동기들과 모임한다구
서울 놀러오라할 정도로 신의가
있어요9. 언제부터요???
'16.7.3 1:23 AM (119.149.xxx.138)오 완전 신선하다
낼도 하나요? 꼭 들어봐야지!!!!!!!!
박경림 말고 이종혁이 했으면10. . .
'16.7.3 6:58 AM (39.113.xxx.52)저도 어제 몇년만에 두데들었는데 누구지? 하다가 이종혁인거 알았어요.
목소리 좋더라구요.
박경림보다 훨 낫더라는. .11. 전날하루는
'16.7.3 9:57 AM (58.231.xxx.76)김동완이 한거 같은데
의외로 못하더라구요.12. 저번에
'16.7.3 9:58 AM (58.231.xxx.76)이루마거 존박이 했는데
진ㅉㅏ진짜못함13. ㅇㅇ
'16.7.3 9:17 PM (116.126.xxx.151)대충대충 하는 느낌인데 편안한 매력이 잇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