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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열받는데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ㅇㅇ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6-07-02 23:29:24
아이가 시댁에서 캠핑하겠대서 오케이하고 남편이랑 둘이 집에왔어요.
9시에 남편친구가 잠깐 집앞에 온다고 해서 잠깐 만나고
심야영화를 보든지 뭘하든지 남푠이랑 저랑 둘이 놀기로했고요
금방 온다길래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결국 두시간이나 지나서 그것도 술에 잔뜩취해 돌아왔구요
친구가 에르메스 벨트를 사줬다고 들떠서 벨트메고 갖은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어달라지않나
전화해서 고맙다고 신나서 웃는 하이톤의 목소리.. 짜증나요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기분만 나쁘네요
IP : 211.244.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11:32 PM (121.171.xxx.81)

    원글님한테는 미안하지만 근데 이 와중에 남편 친구가 짝퉁도 아니고 명품 에르메스 벨트를 사줬어요?? 진짜로?? 뭐 보증이라도 스셨나

  • 2. ㅇㅇ
    '16.7.2 11:36 PM (211.244.xxx.220)

    각각 사업하는데 서로 많이 도와줘요 급할 때 금전적인 도움도 주고.. 최근에 남편이 많이 도와줬대요. 그리고 짝퉁 줄 사람도 아니고요.

  • 3. ㅋㅋ
    '16.7.2 11:39 PM (112.173.xxx.251)

    둘이 간만에 데이트 하려다 물거품 되니 김이 팍 새긴 하셨겠어요.
    왜 여자들은 결혼을 해도 이렇게 둘이 놀고싶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남자들은 딴 여자랑 더 놀고싶어 하는데..ㅋㅋ 농담입니다.

  • 4. ㅇㅇ
    '16.7.2 11:46 PM (14.138.xxx.40)

    ㄴ 음..그게 여자 남자와의 딜레마이죠..

    남자들은 결혼하면 왜 딴여자랑 놀고싶을까요
    내여자에겐 왜 관심이 없을까요,..그것도 딜레마

    외국남자들은 무조건 아내와 같이 즐기는걸 좋아하고 당연시여기는데요..
    정말 한국남자들 싫네요

  • 5. ..
    '16.7.3 12:0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외국 남자들은 무조건 아내와 같이 즐기는 걸 좋아하고 당연시여긴다는 거 사실인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오류같은데.

  • 6. ㅋ 남편생각엔
    '16.7.3 12:28 AM (1.232.xxx.217)

    간만에 자유니 내시간 가져야지 야호 해방이닷
    아내생각은 간만에 자유니 남편과 데이트..야호 신나신나
    이렇게 다를듯요ㅋ
    근데 전 남편도 이해가네요.ㅎ 결혼했으면 조금은 남편 풀어주세요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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