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 마지막 장면

6769 조회수 : 4,785
작성일 : 2016-07-02 22:03:50
노을 이쁘게 지는데 나란히 앉아 있는
노년의 친구들 모습~
너무 아름 답지 않던가요?

실제론 요양원도 더 끔찍 할거구 암투병도
힘든일이고 늙고 죽어가고 또 이별이 반복되는
고난으로 가득한 인생이겠지만
드라마에서라도 희망을 주니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IP : 58.235.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10:10 PM (1.229.xxx.124)

    맞아요, 울다가 위안을 받네요.

  • 2. ...
    '16.7.2 10:11 PM (175.117.xxx.23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몇주동안 즐겁고 기대하는 드라마였기에 감사했어요

    마치 노을처럼 ,아름답게 물든 노을 같은 시간을 지닌 인생들이 바라보는 노을 장면 좋았어요

    이번이 디어 마이프랜드 여성버전이라 더 친근했어요...남성버전 디어 마이프랜드도 있다면 재밌을듯하네요

    모처럼 내가 디어 (Dear)라 부를수있는 친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친애하는 나의 친구에게....나도 그런 친구가 인생이 되고싶네요.

  • 3. ...
    '16.7.2 10:13 PM (175.117.xxx.236)

    그러게요 몇주동안 즐겁고 기대하는 드라마였기에 감사했어요

    마치 노을처럼 ,아름답게 물든 노을 같은 시간을 지닌 인생들이 바라보는 노을 장면 좋았어요

    이번이 디어 마이프랜드 여성버전이라 더 친근했어요...남성버전 디어 마이프랜드도 있다면 재밌을듯하네요

    모처럼 내가 디어 (Dear)라 부를수있는 친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친애하는 나의 친구에게....나도 그런 친구, 그런 인생이 되고싶네요.

  • 4. ㅡㅡ
    '16.7.2 10:15 PM (1.229.xxx.124)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게 하는 밤입니다.

  • 5. ..
    '16.7.2 10:38 PM (211.215.xxx.195)

    고현정 키가 너무 커보여서 할매할배들 난장이 같이 보이더라구요 ㅋ

  • 6. ..
    '16.7.3 12:12 AM (118.36.xxx.221)

    진정 인생잘산 노인분들이에요.
    주변에 그런친구하나없네요.

  • 7. 지난주
    '16.7.3 12:20 AM (39.118.xxx.102)

    76세이신 시어머님과 얘기하다 이드라마 보시냐고 여쭤봤어요. .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어머님은 그런 친구분들 있으세요? 했더니 어릴적부터 여고동창분들 말씀하시며, 우린 그런관계인것같고 그렇게 쭉 갈수있을것 같다 하시더라구요. ,

    우리 어머님 참 잘사셨구나~ 생각했어요. 그런친구들에 시어머님 존경하는 며느리까지 있으시니 ^^. . 그런데 아버님이 신구할아버지 같으셔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309 꾸란 경구 못 외면 고문, 방글라데시 인질극 생존자 증언 9 ........ 2016/07/03 1,699
572308 방학 과외 소개... 1 ... 2016/07/03 853
572307 끈기가 없어서 고양이밥을 못 챙겨주겠어요 2 의지박약 2016/07/03 1,123
572306 돈내고 암살이나 내부자들 다운받아볼까 하는데...뭐가 나을까요?.. 14 영화 2016/07/03 1,334
572305 발톱붉어지며 두툼해지는거 노화증세?인가요? 4 예쁜발톱 2016/07/03 1,659
572304 이종혁씨 라됴 진행 잘 하네요. 10 두데 2016/07/03 3,203
572303 치킨이요.... 5 ㄷㄷㄷㄷㄷㄷ.. 2016/07/03 1,110
572302 우리 집 같은 좋은 시댁이.... 3 잊고 싶은데.. 2016/07/03 3,326
572301 뉴스 보셨어요?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하는 29 층간소음 2016/07/03 7,349
572300 앞으로 닥칠 부모의 간병이 두려워요. 8 굳어감 2016/07/03 4,404
572299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카톡을 뒤지던중 2 ... 2016/07/03 6,189
572298 생리전 증후군... 너무 힘듭니다 7 ... 2016/07/03 2,450
572297 아버지와 남편과의 공통점 있나요? 3 98 2016/07/03 1,016
572296 설리 글래머네요 48 .. 2016/07/02 21,090
572295 종이달 이거 배경이 현재 일본 맞나요? 1 일본 영화 2016/07/02 1,405
572294 수박먹는데 어서빨리 아들에게 포크갖다주지 못하냐는 시어머니요.... 26 .. 2016/07/02 7,920
572293 아이피 중국 한국 미국 등등등 5 ip 2016/07/02 653
572292 양자역학에 대해 쉽게 쓰여진 교양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추잉 2016/07/02 1,231
572291 만성피로때문에 너무 힘든데요, 뭐 먹으면 나아질까요? 18 나 미친다 2016/07/02 5,870
572290 운동하면 예뻐지나요? 10 커피 2016/07/02 3,675
572289 가스건조기가 원래 습기차게 하나요? 3 자두 2016/07/02 1,267
572288 라미실정(무좀약) 복용해 보신 분? 2 대발이 2016/07/02 6,050
572287 저 지금 열받는데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5 ㅇㅇ 2016/07/02 1,951
572286 전자렌지로 마늘까기 정말 되긴 하는건가요? 4 ... 2016/07/02 2,752
572285 엽기적인 그녀2ㅜㅠ 4 2016/07/02 2,318